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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1310l 21
이 글은 6년 전 (2018/2/1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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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9
무섭다 무서워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모르겠다 정말
6년 전
익인600
난 실습 할 때마다 창문만 보면 뛰어내리고 싶었음 진짜
살아있는게 기적이다

6년 전
익인602
네이버에 서울ㅇㅅ병원 간호사 자살 한번만 검색해줘 ㅠㅠ
6년 전
익인603
더 무서운건 대병에만 있는게 아니라 작은병원도 다 그럼...
6년 전
익인608
텃세왜부림.. 한심
6년 전
익인609
아무리 돈 많이준다해도 사람 정신이 피폐해질정도로의 근무환경이라면 난 그만둘듯...... 사촌언니도 큰 대학병원 다니다가 너무 힘들어서 나왔다는데 저런거때문에 그런것도있을듯....
6년 전
익인611
태움 심하고 무서운 분위기 맞아요 왕따도 많이 있고 전부 다 괴롭지만 유독 한 사람에게 더 꼬투리 잡는 분들도 많죠 그래서 저는 24일 졸업하고 강사로 빠집니다 실습 때도 그랬는데 사회 생활 힘들어요
6년 전
익인612
그런 짓을 대체 왜 하는거야 ? ㅋㅋㅋ 진짜 철없다 어ㅜㅇ 화나 나이 먹고도 .. 근데 저사람들도 선임되면서 또 그러고 또 그러는거 아냐 ? 왜저래 진짜
6년 전
익인613
와 검색해봤는데 진짜 어쩜 기사 한줄이 안나니....ㅠㅠㅠㅠ
6년 전
익인619
다시 공부해서 간호학과 가고 싶었는데.. 이게 현실이구나
6년 전
익인620
기사가 안 나온다는 게 너무 소름 돋는다.... 다들 서울ㅇㅅ병원 간호사 자살 검색 한 번 씩만 해줘 ㅜㅜㅜ 초성 말고!
6년 전
익인621
그래서 그만두고 다시는 병원 들어가지 않겠다고 재수해서 회계과 왔다...늙다리 학생이지만 나는 중학교때 왕따 당한 전적이 있는 사람이라 트리거 당겨서 더 일 할 수 없었어...진짜 나는 내 존재 이유의 1순위가 사람 살리는 거다 아픈 사람 돌봐주는거다 아니면...응...나는 취직 잘 되고 성적 맞춰서 간 케이스라...그깟 돈 몇 푼 벌겠다고 취직 잘 된다고 왔던거 너무 후회중이고 아직도 후회중이야 그렇다고 페이가 딴 직업보다 어마무시하게 쎈 것도 아닌데 정신 갉아먹고 내 건강 갉아먹고...일단 내가 멘탈이 약하다, 혹은 트리거가 있다하는 사람들은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봐...ㅠㅠ
6년 전
익인736
이거 냬 얘긴데 무섭다... 이제 4학년이라 그만두기도 애매해서 다니고있는데
6년 전
익인773
혹시 400병상 정도의 규모가 그리 크지않은 종합병원에서도 태움이 심해..?
6년 전
익인774
어디든 병바병이고 나도 뭐 여러병원을 돌아다닌 건 아니라서 다른 병원은 어떤지 잘 몰라 근데 실습간 병원에서도 태움 심했고 취직한 병원에서도 태움 심했어 그래서 그만둔거고 좋은 사람만 있는 병원 찾아서 취직하기 전에 내가 자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6년 전
익인622
간호 신입생인데...ㅠㅠ 무서워...
6년 전
익인623
간호학과 새내긴데 진짜 무섭다
6년 전
익인625
답답하다 진짜 간호사들 사직이유가 업무과중도있지만 인간관계가 대부분입니다 부둥부둥하면서 화이팅해도 힘든일을 서로 할퀴면서 해야겠냐구요
6년 전
익인626
일만 해도 힘든게 간호산데 ㅠㅠ
6년 전
익인627
이번 간호학과 신입생인데 너무 걱정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익인628
간호사익인데 일단 정말 안타깝다..일도 힘든데 사람도 힘들게 하니 진짜 벼랑 끝에 몰린 기분이었을거야...난 그나마 사람은 좋은 곳에서 일하고 있지만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년 전
익인629
주변에 간호사였던 언니 퇴사하고 결국 공무원 시험 빡세게 준비해서 119 들어갔어
간호사 진짜 힘들기도 힘들고 환자들 온갖 진상 짓 다 받아줘야 하고 남자 의사들이 성희롱도 하고 몸 마음 다 망가지는 길이라 할 정도였으니
119 들어가더니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 하더라 공무원이다 보니까 미래도 보장돼있고 다들 배려가 몸에 배어있다고

6년 전
익인630
싫다
6년 전
익인631
우리언니는 3년동안만 힘들었다고 그랬는데..... 우리언니네 병원 저번에 기사도 뜬 학교였는데.. 훨씬 더 심한데가 있었구나
6년 전
익인632
기사 하나 안나오다니..뉴스고뭐고 소름끼친다..
6년 전
익인633
간호학과 안간걸 정말 다행으로 생각..
6년 전
익인634
3월에 첫 실습가는데 너무 무섭다...ㅠㅠ
6년 전
익인635
이래서 간호 취업률이 100% 라고 하는 거임 그만큼 힘들어서 못버티고 그만 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6년 전
익인636
아픈사람을 도와주고 간호해주는 사람들이 자기보다 아래인 사람을 괴롭히는건 진짜 잘못된거 같음,,,,
6년 전
익인637
현직 10년차 간호사인데.. 3,4년차즈음 못견디겠어서 로컬로 빠졌는데 지금은 일하는게 좋고 행복함ㅜ 태움없는 인간관계 좋은 병원이 최고임 물론 신규때 당한게 있어서 신규들 들어오면 최대한 잘해주려 노력하는데 요즘은 일이 힘들면 금방 그만두는 태세라 인력부족으로 힘들당 ㅜㅜㅜㅜㅜ 태우는 문화는 큰병원에서는 고질병이라 윗선에서 잡아주지않으면 고치기 힘들듯..
6년 전
익인644
로컬병원이 그냥 지역에 있는 이비인후과 안과 이런거 말하는거야 ?
6년 전
익인767
응 맞아~ 한가지 과만 보는곳!
6년 전
익인645
선생님 너무 부러워요 ㅜㅜ 태움없는 병원 어떻게 알아보나요 대부분 병원리뷰 보면 없는 곳 찾기가 힘들던데
6년 전
익인738
22
6년 전
익인752
33 ㅠㅠㅠ로컬이면 그냥 지방에있는 병원인가요?ㅠㅠㅠ
6년 전
익인768
음.. 대학급에서는 솔직히 안태우는병원 찾기가 어려운가 같아요.. 물론 부서마다 분위기가 완전 다른곳도 있기는 합니다만.. 태운다고 소문이 무성해도 막상 가보면 그냥 소문만이었던 경우도 있고 천차만별이라 일단 어디든 가보고 분위기를 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6년 전
익인639
ㅇㅅ병원 진짜 유명함 신규 갈구는 곳으로... 이전에도 몇명 자살했었는데 묻힌거라던데
6년 전
익인640
진짜 간호사 하지마 내친구도 태움때문에 아직 20댄데 원형탈모생기고 강박증까지생김
6년 전
익인641
진짜 마음아프다..
6년 전
익인642
우리나라는 뭐만하면 텃세있는게 넘 싫다
6년 전
익인646
여기 들어가신 학교 선배님 있었는데
매일 출근하면서 달리는 버스에 치이고 싶다는 생각 매일하고
혈액검사통?앰플?재작년에 들은거라 잘 기억 안나는데
그 통을 환자들이 보는 앞에서 자기 얼굴에다가 던지고
환자들 앞에서 일부러 혼내고 무시하고 등때리고
진짜진짜진짜 힘들었다고 했다
4년차였는데 입사동기들 다 퇴사하고 자기밖에 없다고

6년 전
익인700
와.. 사람들이 진짜 왜그러는걸까..? 그 심리가 도대체 뭔지......
6년 전
익인647
실습 나갔었는데 신규 안경쓴거 환자 앞에서 퍽 쳐서 날려버리더라 보이면 뭐하냐고 할줄아는것도 없는데 이러면서..
6년 전
익인648
내 친구 이번에 아산병원 취업했는데 진짜 너무 걱정된다ㅠㅠㅠㅠㅠ
6년 전
익인649
와...우리언니 여기 일하는데 처음에 1년 일하고 집에 올 때 너무 힘들다고 우는데 진짜 언니 우는거 살면서 처음 봄...그러다 나중에는 자기 입사동기들 다 병원 나가고 언니 7년째 일하는 중인데 아직도 너무 힘들어하고 스트레스 받는거 보이는데 돈때문에 안나가는중...
6년 전
익인650
초반에 다리에 멍도 꽤 생겨서 왜그러냐고 하니까 병원 일 너무 바빠서 여기저기 부딪히면서 일해서 그런거라고...(안타깝)
6년 전
익인652
내 친구 실습 나갔다가 실습 담당 저년차 한 분이 자꾸 갈궈대서 수쌤이 뭐라고 하니까 "저도 당한 게 있는데 저는 하면 안 되나요?" 했다는 멘탈 갑 선생님도 봤음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익인653
와..... 진짜 이래서 태움이 안끝나는거 같아ㅠㅠㅠ 악습은 빨리 끝내야하는데..
6년 전
익인655
친구가 저 말 들었다길래 나도 의료 계열이라 "쌤들 일하시는데 눈치 없이 물어본 거 아니야?" 했다가 그 담당 간호사 핸드폰으로 카턱할 때 앰플 용도 하나 물어봤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바쁜거 안 보이냐고 눈치 좀 봐가면서 물어보랬다나... ㅋㅋ
6년 전
익인656
참... 왠지 급한 카톡도 아니었을거 같은 느낌...ㅋㅋㅋㅋㅋ 진짜 숨쉬는걸로도 까는 거 같애ㅠㅠㅠ
6년 전
익인667
지나가는 익인데 실습할때 눈치보여서 못물어보면 학생들은 왜이렇게 적극적이지않냐고 공부하러온거아니냐고 뭐라하기도한다 ㅎ... 어쩌라는건지 어느장단에 맞춰야되는지 힘들어 ㅠㅠㅠㅠ
6년 전
익인668
667에게
와... 익656인데 적극적이면 좀 가만히 있으라고 할거면서ㅠㅠㅠㅠ 간호 새내긴데 두렵...ㅠㅠ

6년 전
익인686
667에게
진짜너무공감...나이말들은적있는데너무어이없었음ㅠㅠㅠ그때만생각하면짜증폭발이다ㅠ

6년 전
익인732
667에게
와 익인 667 말 배우려고 옆에 서있으면 바쁜거 안보이냐면서 나오라 하고 그래서 멀리서 눈치보고 서 있으면 왜 거기 멀뚱멀뚱 서 있냐고 배우러왔으면 적극적으로 하라하고 아 환.멸난다 증말

6년 전
익인654
근데 3년만버티면 다른곳으로 빠질 길이 많으니 다들 버티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없어졌음좋겠다
6년 전
익인658
나 언니랑 나이차이 8살나는데 고등학생때 언니한테 간호학과 갈까 생각중이라니까 식겁하면서 절대 안된다면서 내 꿈이 대학병원 간호사였는데 힘들어서 맨날 일 때려치우고 싶다고 말하는거 모르냐면서 일이 힘든것도 있는데 위에서 태우는게 힘들다면서 1년차때 자취방가서 맨날 울었다고 너는 절대 안된다고 엄청 설득함...
6년 전
익인659
결국 다른 의료계열 학과로 왔는데 멘탈 엥간 튼튼한 우리 언니도 울면서 버텼다고 하니까 고3때 간호 원서 넣는 애들 되게 걱정되더라
6년 전
익인661
나도 간호산데 대학병원은 진짜 태움 심하고 여길 관두고 나오면 그렇게 천국일 수 없더라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663
네 저기서 뺨 맞기는 기본 같은 간호사끼리 성희롱에 성추행까지 당해 봐서 이제는 아예 다른 걸로 돌렸어요
6년 전
익인664
내 친구도 태움때문에 울면서 그만두고 의료원으로 갔음...
6년 전
익인673
의료원은 좀 덜한편이야? 잘몰라서 ㅜㅜ
6년 전
익인674
그나마 덜하대ㅜㅜㅜ
6년 전
익인665
이런 글, 대기업 횡포에 묻히면 안된다고 생각해
페이스북에도 나르고, 각 유명 페이지에 문자 제보도 하고
인스타에도 올리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해.

근데 괜히 이게 유가족이 원하는게 아닌데 나혼자 그러는 걸까봐 좀 고민 되기도 해

#잊지않겠습니다 #ㅇㅅ병원 #간호대 #간호사 #태움 #근절 #잊지말자

6년 전
익인666
간호가려고 재수까지 해서 이번에 입학하는데...저 분 글 보고 눈물이 다 나더라 사람을 살리려고 선택한 길인데 되려 겁도 나고.. 이게 내가 원한 길이 맞나 모르겠다
6년 전
익인669
내 친구도 린넨실에 가둬두고 하루종일 잘못한 거에 대해 생각하라고 해서 몇 시간을 거기서 울고 환자들 다 있는 앞에서 똑바로 하라고 종이 다 던지고 줍게 만들고 하 진짜 악마들
6년 전
익인698
헐.....진짜 심하구나....이정도까지일줄은 몰랐어....
6년 전
익인670
어휴 간호사가 사람을 죽이고 있다니...
6년 전
익인671
이런 문화 ㄹㅇ 끊겨야함 친구도 매일 선배들 때문에 힘들어한다고!!!!!
6년 전
익인672
정확하게 무슨 대학이야
6년 전
익인682
대학이 아니라 병원이야
6년 전
익인684
아 그래 병원
6년 전
익인685
서울 ㅇㅅ병원
6년 전
익인687
아산병원
6년 전
익인675
대체 왜 저런 짓을 해... 간호일 힘들다면서 서로서로 돕고 지내면 안 되는 거냐ㅠㅠ
6년 전
익인676
태움이 군기 말하는거야??
6년 전
익인681
비슷해
6년 전
익인677
인성 사람들이 많다진짜.. 자기들이 당했다고 되물림하려하니 발전이없지 인력부족하다고 찡찡될것도없음 환경 대우가좋으면 간호사분들 많아질건데 우리나라는 오히려 정반대니 그 상황에서 많은걸바라는게 웃긴거지
6년 전
익인678
엄마가 나 간호 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간호 가려고 했는데 이 글 보니.......
6년 전
익인679
태움문화 진짜 사라져야됨 솔직히 생명과 직결된 곳이기에 군기가 필요하다고는 보는데 불필요한 군기, 과도한 눈치주기같은 태움문화는 진짜 사라져야함 내 친구 간호학과 나와서 대학병원에서 실습? 중인데 그만두고싶어 할 정도임
6년 전
익인680
간호학과 가고싶었는데....이글보니까 무서워진다..
6년 전
익인683
기사 떴어ㅜㅜㅜㅜ 다들 메인에 띄우기 많이 눌러줘ㅜㅜㅜ
http://naver.me/F5eLfMNG

6년 전
익인688
내 친구 언니도 서울 빅파이브병원 중 한곳 근무중인데 눈치, 기싸움, 태움 그런거 너무 심해서 올해 그만두고 다시 수능보신대...
6년 전
익인689
아니 대체 왜 그러지...
6년 전
익인691
기사 메인에 왜 안뜨나 했더니 ㅇㅅ병원이 현대꺼였구나....
6년 전
익인693
태움이 무ㅜ야...?
6년 전
익인696
재가 될때까지 태운다. 인격모독, 폭행 등
6년 전
익인695
간호사선생님들 병원에서 하시는 일만해도 되게힘들어보이시고 피곤하실텐데 저런 고충까지 겪어야한다니ㅜㅜㅠ악습이 하루빨리 사라졌으면좋겠다..
6년 전
글쓴이
와 자고 일어났는데 진짜 초록글 갔네 다들 관심 가져줘서 너무 고마워 더더더 퍼지길 바라며 이번 일로 더 이상의 희생자가 없었으면 좋겠다
관심 가져줘서 너무 고마워

6년 전
익인741
쓰니야 정말 미안한데 네이버에 검색하고 싶은데 이름을 몰라서 검색을 못하고 있어 가르쳐 줄 수 있을까...?
6년 전
글쓴이
어떤 이름? 병원 이름은 아산 병원이야
6년 전
익인703
와 큰병원인데도.../? 대박이다 진짜....아이고ㅠㅠ
6년 전
익인707
기사 진짜 없다.. 다들 검색 많이 해줘 이런 일은 없어져야돼 진짜.. 간호사라는 직업이 두렵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다
6년 전
익인709
간호학과신입생불안하다
6년 전
익인710
가해자들 처벌 세게 할 수 없나? 어떻게 사람을 자살할 정도로 괴롭혀
6년 전
익인712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다 보니 엄격 한거는 알겠는데
그걸 넘어선 폭행 인신공격까지 하게 되면 심각하지 에휴 너무했네 이건

6년 전
익인713
인터넷에 뜬거 같아요!! 서울 대형병원 간호사 설연휴에~이런기사 떴더라구요!!다행이다ㅠㅠ
6년 전
익인714
내 친구 올해부터 실습 나가는데 제일 친한 친구라서 너무 걱정된다 안 그래도 태움 이런 거 다 알고 있던데...하이고 ㅠㅠ
6년 전
익인715
에휴 사람들 인성 대단하다... 댓글도 보니 저러는 사람들이 소수도 아녀......
6년 전
익인717
익들아 많이 청원 좀 해줘ㅠㅠㅠㅠㅠ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41413
6년 전
익인718
병원 내에서 괴롭히는걸 태움이라고 하는거야?
6년 전
익인728
응응..화르륵 타오를만큼 힘들게 괴롭히는거래서 태움이라고 불러..
6년 전
익인729
아헐...고마워 !!
6년 전
익인719
아이고 넘 마음아프다.. 간호학과 가려는 친구 있는데 걱정되구..잘 생각해보라고 해야되나
6년 전
익인720
병원 측에선 또 부정했다고..
6년 전
익인721
아..이제 간호학과 2학년 올라가는데 너무 겁난다... 무서워.. 벌써부터..
6년 전
익인722
진로 바꾸고싶다 진짜 무서워
6년 전
익인723
진짜 너무 속상해서 눈물난다.. 힘들게 이룬 꿈이었을텐데 이런거 기대하고 병원 들어간거 아닐텐데 진짜 답답하다
6년 전
익인724
같은 학교 출신 선배인 선생님이 나 태울 때 그 생각 들었음. 계급장 떼고 싸우면 한 주먹거리도 안 되는게 되게 난리치네 진짜 유혈사태 일으키고 나갈까 싶었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익인725
아..간호학과..아..
6년 전
익인726
태움.. 말부터가 끔찍하다 어떻게 사람이.그러니
6년 전
익인727
이번 방학때 병원에서 인턴십했었는데 그때 우리층 수간호사님한테 간호사간에 태움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는데 수간호사님이 그거는 어쩔수없는거라는 식으로(태움당하는거는 당하는 이유가 있다는식으로) 말해서 충격받았었음
6년 전
익인730
ㅋㅋ간호하겠다는 사람들이 저러고 있는게 참 한심하다~~~~~ 한두군데도 아니고 거의 모든 병원이 그런다는데 인성부터 점검해야할듯; 당장 가까운 병원만 가도 환자분한테 불친절한 간호사 참 많잖아 뭐하겠다는건지 모르겠다
6년 전
익인731
그냥 한심하고 짜증난다.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진짜 너무 슬프다..
6년 전
익인733
이런 글 보면 나 때려치고 싶은데 그러기엔 이미 늦었고 실습나가면 말로만 듣던거 눈 앞에서 보니까 더 때려치고 싶고..
6년 전
익인746
22...올해 3학년되고 처음 실습나갔다가 현타옴....
6년 전
익인734
간호학과인데 저런거 볼때마다 진짜 무섭고 치가 떨린다....
6년 전
익인737
이제
6년 전
익인740
네이버 검색 한번씩 하게 초성말고 다 알려줄 수 있을까??ㅠㅠㅠㅠㅠ익들아 너무 무서워 너무너무 무섭다....좀있으면 간호학과 진학하는 새내긴데....나 버틸수 있을까...?
6년 전
익인742
내 친구도 대학병원 가서 힘들어했었는데......
6년 전
익인743
진짜 무섭다
6년 전
익인744
대형병원 간호사 자살로 기사 나온다..
에휴.. 태움 없어져야하는데..

6년 전
익인745
대학병원 간호사로 일하고 있고 곧 퇴직 예정인데 이런거 볼때마다 정말 심란하다.. 여자가 공대가면 힘들다고 부모님 반대 심해서 간호학과 갔던거 진짜 너무 후회돼
6년 전
익인747
남자 간호사들도 태움 심한 거죠? 친 오빠도 대학 병원 간호사인데 이 글을 보고 엄청 걱정이 돼서요 기사 한 줄 안 나오는 이 대한민국이 미래가 있는 건가 싶네요
6년 전
익인748
간호 4학년인데 남간도 똑같아요.. 힘든일 더시켰으면 시켰지 보통 여자 간호사쌤들보다 덜 갈구지는 않아요
6년 전
익인749
엄청 걱정 되네요 힘들어하는 게 눈에 엄청 보이던데ㅜㅜ
6년 전
익인750
기자분들 중환자실 앞에 계시다는데 거기 중환자실이고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시는 분들이에요 민폐부리지 마세요 중환자실에 가족 있는 사람이고 저분 근무하시던데 가족이 입원해있어요 기사로 알리는건 맞지만 도를 넘고 거기 들어가실 생각 안했으면 좋겠네요 제발
6년 전
익인753
아~~~~~~~~ 나 올해 4학년에 취업준비 하는데 진짜 휴학하고 싶다~~~~~~~~`ㅠ 아 진짜 막막하고 눈물밖에 안난다 실습하면서도 신규간호사분들 태우는 거 눈으로 다 보고 나도 태움 당해도 보고 ㅎㅎ~~~~ 하나도 안알려줬으면서 이 병원 룰을 왜 모르냐고 뭐라하고 오티도 안해줘씅면서~ 진짜 다 짜증나던데 내 친구들 다 휴학하거너ㅏ 공무원 시험으로 많이 빠졌음.. 이래가지고 어떻게 간호사 라는 직업 유지할지 모르겟음 신규가 줄어들면 올드밖에 ㅇ안남을텐데 어휴
6년 전
익인762
난 이제 실습시작한 3학년인데 진짜 ㅠㅠㅠㅠㅠ 알려주시지않은거 내가 어떻게 알아 ㅠㅠㅠㅠㅠ할줄아는게 뭐냐면서 혼나고 하..ㅠㅜㅠ
6년 전
익인756
속상하다... ㅜㅜ 좋은 곳 가세요 ㅠㅠㅠㅠㅠㅠ
6년 전
익인758
대학병원 간호사들 일하는거 보면, 그 많은 환자 셀라인 준비하고 믹스하고 약정리 시럽나누는 등의 잡다스런일 자기 파트꺼 자기가 해야되는데 신규간호사가 막내니까 다 미뤄주고, 신규간호사가 그일 다 하고 자기업무 허겁지겁 하다가 뭔가 그르치게 되면 일 똑바로 안한다고 엄청 붙잡고 뭐라함. 신규는 거기다대고 시키신 무슨일 하느라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같은 변명조차도 절대 못함. 그런 분위기임.
6년 전
익인761
222...이번에 실습나가고 본거....하 자퇴하고싶다
6년 전
익인759
취업하나 잘된다고 간호학과 오는거면 정말 다시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취업잘되는 이유가 면허증 있는 사람도 안해서 그런거라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6년 전
익인760
헐 아산병원 시설 되게 좋아서 좋아하던 병원인데... 퉤퉤퉤테투테ㅜ퉤퉽ㅌ
6년 전
익인763
환자들에게만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신체적 피로 장난 아닐텐데 선배들까지 그러면 너무 힘들겠다...다 같은 일하면 얼마나 힘든지 알면서도 그러냐..
6년 전
익인764
진짜 왜 저런 짓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물론, 애 일때도 하면 안 되지만 성인이 돼서도 그런다는 게 믿을 수 없다
6년 전
익인765
주변에 간호사 지인들 태움 때문에 신규때 병원 옮긴 사람 5명 중 3명이였다ㅋㅋㅋㅋ 병바병 병동바이병동 이겠지만 뺨 맞은 지인도 있었고ㅋㅋㅋㅋㅋ 그거 듣고 죽어도 간호 가기 싫었지만 아빠 강요로 등록했는데 학교 옮겨서 꼭 과 벗어날 것ㅠㅠㅠ
6년 전
익인772
혹시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은 종합병원들도 태움이 그렇게 심해..?
6년 전
익인776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옮겼는데도 텃세로 스트레스 받은 언니 있었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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