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947l 12
이 글은 6년 전 (2018/2/22) 게시물이에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덕질 어때..?????? 뭔가 하나에 빠져서 파보는 거 어떨까!!
6년 전
익인2
운동해서
다른 생각못하게 해

6년 전
익인3
운동이 너무 힘들면 춤추는것도 좋더라!
6년 전
익인4
나 노래 찾아들어 노래 가사 보면서 위안 받는다
6년 전
익인10
신용재 - 빌려줄게
소나기 - 아이오아이
위로 - 양요섭

6년 전
익인38
22.. 받고 루돈프 용준코 - 괜찮다고 말해줘 ..
6년 전
익인5
난 불끄고 누워서 노래들었어 엄청 무기력해보이고 우울해보이지만 난 그냥 내가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가만히 있으면 좋은 상상하게 되고 그러더라고
6년 전
익인9
222 그냥 가만히 누워서 노래들었어
6년 전
익인6
나는 지브리영화 보거나 노래방가서 겁나 지르고와 아니면 그냥 덕질같은거하거나 좋아하는 노래 엄청들어
6년 전
익인7
나는 극복못해서 항우울제먹고 나아짐
6년 전
익인8
나는 그냥 막 우울하려고 해!
슬프고 우울한 노래도 듣고
이게 좋은 방법인진 모르겠지만 나는 우울할 때 좋은 생각만 하려고 하면 마음이 다 안 풀려서 ㅎㅎ

6년 전
익인11
난 힘들 때 주변인들한테 이야기하거나 영화 모아나 생각행
6년 전
익인12
난 무교이지만 유튭에 스님들이 얘기해주는 영상들 들었어 고민같은거 들어주면 답해주는 그런거...
아니면 노래 듣거나

6년 전
익인13
해야할거 꾹참고하고 밤에 운다
6년 전
익인14
난 너무 늦은 시간 말고 밤에 산책길에서 힐링되는 노래 이어폰 꽂고 걸으면 좀 안정이 돼
6년 전
익인16
나는 힘들때마다 항상정신승리한다 ㅋㅋㅋㅋ그냥 아 나중에잘되려고이런거겟지~ 이러면서 .....나한테는이게 최선이더라궁
6년 전
익인17
덕질 ㄹㅇ.. 현생 구ㅜ원한다 잘생김이 세상을 구한다 !!!
6년 전
익인18
가볍게 덕질이나 좋아하는 것들 아껴두고 조금씩 꺼내본다 그리고 낮에 많이 움직이려고 해.. 밤에 오래 깨어있으면 더 우울해져서 누우면 바로 잘 수 있게 많이 움직여
6년 전
익인20
덕질 하거나 집에 있으면 더 우울해지는 것 같아서 밤에 노래 들으면서 돌아다닌다..
솔직히 친구들 만나도 내가 왜 여기에 이러고 있지라는 생각 들어서 주변 사람들 만나면 더 힘들어..

6년 전
익인21
나도 그냥 계속 자고 침대에서 유튜브나 보면서 있었어... 그때는 내가 뭘 한다는거 자체가 힘들정도로 무기력했거든..... 계속 잤어... 일어나면 학교갔다가 자고 유튜브 보다가 자고
6년 전
익인22
좋은 글귀 보면서 다이어리에 적고 다짐해
그렇게 하니깐 좋더라

6년 전
익인23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푹 자
6년 전
익인24
일기쓰고 그림그려!! 나같은경우에는 그림 되게 못그려서 졸라맨으로 여러가지 포즈 그리는 식?
6년 전
익인25
난 신나게 쇼핑함,,,,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6년 전
익인26
가만히 누워서 우울이 날 집어삼킬 때까지 있어봐 나는 주마등까지봤다 너무 죽고싶어서.. 그런데 그게 지나니까 다시 나로 돌아왔어 ㅎㅎ 이젠 행복해 너무
6년 전
익인27
극복보다는 나를 나에 맞춰주는거야! ?
6년 전
익인40
자세히 알려줄 수 있을까? 한번으로 된 건지, 어느 정도의 시간을 그렇세 보냈는지 등
6년 전
익인28
무조건적으로 내 편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회포를 풀어! 그게 가족이던지 친구던지 상관없이! 아니면 막 그냥 무작정 걸어! 맛있는거 보면서 재밌는 영화를 봐!
6년 전
익인29
경험으로 얘기해줄게. 단순하게 살아가. 내가 보니까 생각 많이 하는 타입같은데 현재에 집중하고 다음 5분 아니 1분후만 생각해. 버스가 지나가면 버스가 지나가네. 횡단보도 불이 켜졌네. 전화가 왔네. 이런식으로 생각을 단순화 시키니까 안정이 찾아오더라 나는 쓸데없이 걱정이 많은 스타일이였거든 최근에 우울한 일이 있어서 그거에서 벗어나기가 어려웠는데 이방법이 좀 도움이 됐어 무조건 생각에서 벗어나려고 하지말고 다른 생각하려고 노력하지말고 너가 지금 하고 있는 행동에 최선을 다해봐
6년 전
익인30
2222나도 이게 도움이 많이 된거 같아
6년 전
익인36
데헷 공감해줘서 고마웡ㅎㅎ
6년 전
익인31
333 난 한번 우울하기 시작하면 정말 끝도 없이 우울해지는데 이 방법이 제일 좋더라 개인적으로 스스로가 우울함에서 잘 못 헤어 나오는 걸 알아서 처음부터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단순하게 생각하는 게 제일 좋더라고
6년 전
익인37
맞아 한번 우울해보니까 알겠더라 생각이 많으면 그 생각들이 나를 잡아먹으려고 들더라
6년 전
익인32
노래 들어! 울면 좀 나아지는데 눈물이 잘 안나오더라고ㅠㅠ 노래 들으면 눈물 나서 위로 될 때도 있고..샘김 your song 들어봐
6년 전
익인33
방문잠구고 이불 속에 파묻혀서 불끄고 좋아하는 노래 틀어놓고 가사 곱씹으면서 가먼히 누워있기 계속 생각이 나고 걱정이 되더라도 생각을 안하려고 해야해 그게 정말 힘들지만 .. 노래 가사를 곱씹으면서 스스로와 이야기를 나눠
6년 전
익인34
나는 피해 무조건피해
잠을 진짜 하루종일자던지 드라마를 보던지 어떻게 그 상황을 직면안할려해 멍때리고 그런다

6년 전
익인35
이미 지난 일이다 생각하구, 내가 바꾸고 싶은 행동을 적어서 이젠 안 그래야지, 하고 생각해.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바쁘게 살려고 노력하고.
6년 전
익인39
시간이 지나면 좀 이성적인 판단이 되길래 되도록 무뎌질 때까지 기다려
6년 전
익인41
그냥 눈물 나오는대로 계속 몇 시간이고 울었어. 나는 그렇게 힘들고 다 그만두고 싶을만큼 정신적으로 받는 고통이 심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느새 울다보니 아무것도 아닌듯이 느껴졌어. 물론 아무것도 아닌 게 절대 아니지만. 쓰니는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들어하고 있을지 감히 내가 짐작할 수 없지만 그냥 가만히 편안한 곳에서 울어보길 바랄게. 혹시라도 기분이 나아진다면 좋겠다.
6년 전
익인42
독서!
6년 전
익인43
진짜 제일 좋은 방법이 정신을 환기시키는거임
한마디로 잠깐 다른 세상에 다녀오는거?
다양한 수단이 있음 덕질, 노래듣기, 영화보기,독서

알고보면 정신을 다른 세계관에 보냈다가 돌아오는게 공통점이야 ㅇㅇ 확 다른 걸 생각해서 지금 이상황으로부터 벗어났다가 돌아오면 확실히 우울함이나 걱정의 불꽃이 많이 사그라드는것같아!!

6년 전
익인44
덕질해.. 애들 콘 가거나 노래 무대 사진보거나 그러면 나아짐 ㅠㅠㅠ아님 노래듣거나 글쓰거나 진짜 좋아하는 영화 드라마본다
근데 정말정말 너무 힘들때는 그냥 나가서 집 주변에서 막 달리기해 아무생각없이 막 달리면 개운해짐 그리고 피곤해서 잠도 빨리오고그래

6년 전
익인45
내가 어릴 때 좋아하던게 뭔지 생각해보고 다시 해보는 거...!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고 종이접고 뭐 만드는 거 좋아해서 지금 라푼젤 그리는 중이고 종이접기 영상보면서 따라 하고 그래
과거에 했던 일때문에 걱정되고 힘들다면 내가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게 하는 책 찾아서 읽는다 그리고 집에 있을 때 가장 편하고 좋은 곳 찾아서 읽어 예를 들어 나는 꼭 오전에 햇빛 잘들어오는 내 책상에서 책 읽어

6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3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다들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생각해 없다고 생각해? 6 04.18 12:5771 0
고민(성고민X)남자들은 원래 본인 일상적인 이야기 잘 안 하는 편이야? 5 04.15 08:49210 0
고민(성고민X)아빠 경찰에 신고하고 싶다 3 04.18 20:2529 0
고민(성고민X)근육량 올리고 싶어!!(근육량 15..)9 04.17 09:5872 0
고민(성고민X)조카들 앞에서 이혼한 새언니 욕하는 남동생 그냥 냅둬?2 04.17 22:1426 0
할머니 보러가기 싫어 1:33 7 0
언니, 형부의 부부갈등 잘못 좀 봐줘1 04.18 20:52 61 0
아빠 경찰에 신고하고 싶다 3 04.18 20:25 29 0
다들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생각해 없다고 생각해? 7 04.18 12:57 71 0
스스로 깎아내리는거 지긋지긋하다1 04.18 00:38 25 0
기타 선을지켰을뿐인데 ㅠ 04.17 23:57 29 0
모레부터 새로운 거 배우려는데 불안함이 있다,,,1 04.17 23:24 17 0
조카들 앞에서 이혼한 새언니 욕하는 남동생 그냥 냅둬?2 04.17 22:14 26 0
근육량 올리고 싶어!!(근육량 15..)9 04.17 09:58 72 0
진짜 난 잘하는게 뭘까?4 04.16 23:22 33 0
요가하는데 손목이 넘 아파..ㅜㅜ 04.16 19:19 20 0
거짓말을 계속 하는 친구 익들이라면 용서해? 1 04.15 21:29 60 0
엄마한테 힘들었던&짜증 났던 일 얘기하면 더 답답해짐..ㅎ 9 04.15 21:13 41 0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자꾸 속눈썹을 뜯게 돼 2 04.15 19:59 27 0
과외하는 분들!!! 보강잡는법2 04.15 19:31 32 0
눈치 안 보고 할 말은 하고 적당히 배려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데🥲 04.15 18:07 25 0
남자들은 원래 본인 일상적인 이야기 잘 안 하는 편이야? 5 04.15 08:49 210 0
23살. 17살 이후 성격이 180도 변해버렸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있을까요 너무 ..6 04.15 00:57 357 0
우리엄마가 ㄹㅇ 비정상이었구나...1 04.15 00:08 96 0
엄마가 그 이번주 금쪽이에 나오는 부모랑 비슷한데 04.14 23:22 6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