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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4738l 70
이 글은 5년 전 (2018/4/2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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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주작이여도 이런썰들을 좋아해 | 인스티즈 

 

 

그러니 이런 썰 있는 익들... 내게 공유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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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익인907
헉 그 이후는 혹시 없니..? 너무 좋다ㅜ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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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익인907
ㅠㅠㅠ아 너무 설레...얘기해줘서 고마워!!
2년 전
익인791
ㅋㅋㅋㅋㅋ여기 재밌는 거 많네… 완전 시험기간에 시간보내기 딱이구만~! 나도 온김에 별거 아니지만 털고 간당
2년 전
익인791
고딩 때 키 크고 덩치가 좀 큰 편? 뚱뚱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가볍진 않았음.ㅋㅋㅋㅋ 그 때 나는 반장이었고 부반장 같이 했던 남자애가 좀 잘생긴 편이었는데 남사친처럼 친한건 아니고 가끔 서로 틱틱대면서 장난치고 그런 사이. 음 약간 걔가 놀리는 역할이고 난 주로 당하긴 했는데 기분 1도 안 나쁘고 그냥 웃겼음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자리 바껴서 걔가 내 뒤에 앉게 됐는데 수업시간에 갑자기 다리 뻗어서 내 의자 밑부분?에 걸치더니 뒤로 쭉 끌어당김ㅋㅋㅋㅋㅋ 앞에서 말했지만 난 절대 가볍지 않았고 걔는 나보다 키가 작았나 비슷했나 그랬어 덩치도 큰 편 아니었고. 쨋든 당황해서 ?살짝 옆쪽 보듯이 돌아봤는데 걔가 나한테만 들리게 "자석" 이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좀 웃기게 들리지만 그때는 약간 심쿵했던듯ㅋㅋㅋㅋㅋ 키만 좀 컸어도 제대로 짝사랑했을 것 같아
2년 전
익인849
ㅋㅋㅋㅋㅋㅋㅋ나도 이런 짤막한 말에 설레하는 류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해한다
2년 전
익인792
고딩때 짝 남자애가 있었는데 내가 그림그린거보고
귀엽다 너닮았다 이래서 고개 푹숙이고 부끄러워서 아니야~ 이랬는데 아니긴 너랑 똑같은데? 해서 그날 하루 기분되게 좋았던 기억이 있음

2년 전
익인793
나도 한때 저랫을 때가.... 없었지...,
2년 전
익인794
22...
2년 전
익인797
33 ㅋ...
2년 전
익인802
44..이런 ㅋ..
2년 전
익인820
55 ㅋㅎ...
2년 전
익인859
6...ㅋ
2년 전
익인874
7 ㅎ….
2년 전
익인879
ㅎ..
2년 전
익인899
9...ㅎ..
2년 전
익인900
10... ㄹㅇ... ㅎㅎ
2년 전
 
익인798
머가있지..
2년 전
익인799
엥 3년 전 글이었네???
2년 전
익인800
동기들이랑 다같이 방잡고 술 마시다가 이제 자자고 영화 틀어놓고 다들 누웠는데 걔랑 나 빼고 다 잠든 거야 근데 나는 뭔가 걔랑 어색해서 몇마디 하다가 나도 그냥 눈 감고 자는 척을 했거든 그때 걔가 나 자는 거 보고 내 안경 엄청 조심히 벗겨서 옆 탁자에 올려둠 혼자 뒷정리도 다 하고 자더라
2년 전
익인800
고딩 때 학교 내에 있는 도로(?)에서 그냥 둘이 서서 얘기하고 있었는데 내 뒤에 차가 왔나봐 나는 한창 혼자 신나게 얘기하느라 몰랐었고ㅋㅋㅋ 근데 아무렇지 않게 나를 들어서 도로 옆으로 놓아줬음 아무렇지 않음+시선은 얘기하는 내 얼굴 고정이어서 설렜던듯 동성친구한테도 설렐 수 있구나 느낌…
2년 전
익인803
나 학생 때 공부하다가 졸려서 펜 손에 들고있는 상태로 엎드려서 잘 때 많았는데 그럼 자연스럽게 펜 든 팔은 피니까 팔이 앞자리까지 삐져나갔단말야 근데 앞자리 앉아있던 남자애가 진짜 조심스럽게 펜만 살짝 빼서 내 자리에 놔줬던 적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그때 잠들락말락 할 때라서 조심스러운 손짓 다 느껴졌는데 걔 딴에는 불편해서 그런거였겠지만 난 설렜다 ㅋㅋ.... 깨워서 불편하다고 해도 되는데 펜만 살짝 빼서 놔주는게 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805
나는 중학생 때 체육 끝나고 들어갈 때 내가 짝사랑하던 남자애가 창문으로 쳐다보고 있을 때가 진짜 설렜어 별거 아닌 것 같은데… 그리구 ㅋㅋ 막 손인사도 몇 번 하고 그럼 너무 웃기네 소소한 즐거움이었ㅈㅣ…
2년 전
익인807
나 고딩때 말한번도 안해본애 좋아했었는데 걔도 날 의식하고 나도 걜 의식하는 그런 애매한 관계였음 근데 말한마디도 안한..?
가끔 버스에서 걔를 볼때가 있었는데 어느날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앞쪽에 손잡이 잡고 서있었는데 어느순간 옆을 봤더니 걔가 서있더라 서로 눈마주치다가 내가 먼저 눈 피함
옷깃이 자꾸 스치는데 그게 너무 설랬던 경험이 있음

2년 전
익인807
그 이후에 인사도 하고 말 몇마디 주고받고 썸아닌 썸을 탔었는데
알고봤더니 다른학교에 여친 있더라 ㅋㅎ
우리학교애들은 걔 여친있는거 아무도 몰랐었음

2년 전
익인808
이런글 특) 시험기간에만 등장
2년 전
익인858
ㅋㅋㅋㅋㅋㅋㅋ ㅋ개웃겨
2년 전
익인810
수학여행 때 뭐 선생님인가 암튼 뭐 기다린다고 우리 반 올때까지 기다리는데 뒤에 있던 친구가 지루했는지 내 머리 위에 지 머리 올렸을 때 ㅋㅋㅋㅋ 짜식 키 커서 좀 설렜다
2년 전
익인811
나는 스무살때 친구랑 둘이서 일본 여행갔었는데 돈카츠?유명한곳에 갔는데 캐리어 이따시만한거 들고 다녔는데 마지막날이라 그 돈카츠 집이 지하에 있어서 좁은 계단으로 내려가야하는데 캐리어를 들고 내려가고 올라가야한
ㄴ데 다 먹고 사람들 계단에 막 서있고 이러니까 하..망했다 이러고 좁은곳에 죄송합니다 이러면서 막 올라가는데 제일 위에 있던 남자손님들이 보더니 턱턱 내려와서 올라오세요 하더니 우리 캐리어 들고 올라가주셨는데 너무 감사해서 올라가서 그분들한테 너무 감사하다고 하니까 진짜 덤덤하게 괜찮다고 즐거운 여행하시라거 해서 그때 좀 심쿵 같은 한국인 이렇게 정있다 생각했쥐

2년 전
익인812
재밋다 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813
나 초딩때 내 짝궁이 쓴 모자가 너무 예뻐 보여서 자꾸 빌려달라고 내가 쓰고 그랬는데 남자애가 되게 무뚝뚝한 성격이라 싫다그럴때도 많았어서 내가 한동안은 빌려달라소리 안했단말이야 그리고 며칠뒤에 급식먹으러갈때 우리학교는 여자 남자 줄 따로 섰는데 그때 건너편에서 그 남자애가 야 ㅇㅇㅇ 이래서 뒤돌아보니까 머리에 모자 푹 씌워줌ㅋㅋㅋㅋ 별거 아닌데 설렜다
2년 전
익인814
나도 그냥 내가 설렜던 썰 풀래 중딩 때 내 짝남이 내 뒷자리었는데 수업 시간 도중 날 툭툭 치더니 추워? 이렇게 물어보고 내가 그렇다고 하니까 창문 닫아주더라...흐그흑
2년 전
익인815
딱 기다려 시험 끝내고 온다..
2년 전
익인816
ㅠㅠ오랜만에 설레네..^^
2년 전
익인817
여중여고여초,,, ㅇㅅaㅇ
2년 전
익인818
나 엎드려 자다가 물건 떨쳤는데 같은반 남자애가 주워서 손에다 슬쩍 끼워줌...
2년 전
익인819
나는 회사 후배가 내 착각인지는 몰라도 나한테 좀 특별하게 대했는데
내가 기분 안좋아보이면 나갔다오면서 마카롱 툭 놓고가고
노래방 가실래요? 인형 뽑아드릴까요? 하고
문제 생기면 어떻게 알고 나타나서 난 쉬게 하고 자기가 다 해결..
집 그 방향 아닌거 아는데 나 타는데로 같이 걸어가고
누가 농담으로 쟤 돈 많아~해서 걔가 에이 없어요 하더니
나한테 귓속말로 돈 많은 남자 좋아하세요? 저 돈 많아요 이럼.....
나 맹세코 돈 밝히진 않는데 이 때 제일 설렘...

2년 전
익인821
나만 없어 나만...
느..ㅏ...만....ㅜㅜㅜㅜ

2년 전
익인822
나 고등학교 때 급식줄이 문들어가고 나면 남자줄 여자줄 따로 있었는데, 내가 친구랑 막 떠들고있어서 앞을 잘 안보고 뒤보면서 문쪽에서 말하고 있었는데 앞의 남자애가 문 닫기면 문 휘청거리면서 문에 부딪히니깐 계속 말없이 잡아주고 있었음! 난 아무생각 없이 있어서 몰랐는데 친구가 얼른들어가자고해서 뒤에 알았어
2년 전
익인823
아닠ㅋㅋㅋ 재밋게 보고있는데 3년전 실화야?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825
학교 다닐 때 한동안 핸드크림에 빠져서 바르고 다녔는데 짝궁이 내 손등을 두손가락으로 문지르면서 엄청 부드럽네 그랬어
2년 전
익인826
새삼 시험기간인거 실감한다..... ㄹㅇ 재밌네
2년 전
익인827
나만 없어..
2년 전
익인828
귀엽네~~~~
2년 전
익인831
고딩 때 짝남이 수학 잘했는데 어려운 문제 물어보면 으이고 바보야~ 이러면서 맨날 알려줬었음 잘 지내려나~
2년 전
익인832
본문짤 주작인걸 떠나서 더럽다..ㅎ
2년 전
익인836
미자 + 성인이라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야!)
2년 전
익인832
성인이 미성년자한테 농담이랍시고 납치할뻔했다 철컹 이러는게 별로야…
2년 전
익인833
헐 본문 넘귀ㅠㅠㅠ
2년 전
익인22
오 철컹이라는 단어보면 알바생은 성인같은데.. 너무 별론데?
2년 전
익인840
고등학생 때 좋아했던 선배 있는데 그 선배 친구분들이 내가 지나가면 갑자기 그 선배 부르면서 나 쳐다보던 거 나는 내가 선배 좋아하는 게 그렇게 티 났나 싶었는데 그 선배가 먼저 나 궁금해하고 있었대 그 선배랑은 못 친해졌지만 선배 친구분들은 나 보면 말 걸어 주시고 학교 활동 도와주셔서 이리저리 좋은 추억이었다 ㅎㅎㅎ
2년 전
익인841
난 강의 끝나고 계단으로 내려가는데 나보다 한참 앞에 갔던 남자애가 1층에서 문 잡아주고 있었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학년이고 우리가 대형과라서 엘베 걍 버리고 계단 타고 내려가는데 뒤에서 슝 하고 내려가더니 1층에서 문 잡아주고 있었는데 뭔가 설렜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842
인스타그램으로 만난 잘생긴 남자애랑 그냥 친구로 재밌게 놀 생각으로 만나서 술마셨는데 얘가 사실 자기 나쁜생각으로 나온건데 너 직접 만나니까 좋은애인거 같다고 이런생각 가져서 미안하다고 울었다 잘생긴애가 우니까 기분 나쁘지 않더라 어쨌든 그렇게 달래주다가 내가 걔한테 안겨서? 졸다가 깼는데 얘가 갑자기 넘 수줍게 키스해도 돼? 이래서 너는 뭐 그런걸 물어보냐고 서로 개 민망타다가 너 왜 말이 없어 하면서 내가 쳐다봤는데 그때 걔가 바로 키스햇어 처음 본 사람인데도 잘생겨서 호감가니까 괜찮더라
2년 전
익인843
으아...........모씨 좋아했겠다ㅌㅋㅋㅋㅋㅌ
2년 전
익인846
나 진짜 늙어서 그런가 감정이 다 메말랐나벼... 뭘 읽어도 1도 안설레네^_ㅠ
2년 전
익인847
여중여고라 ㄹㅇ 저런 썰없는디 그나마 이거라도..
나 고딩때 담임쌤이 옆에 남고에서 넘어온 쌤이라 쌤+여고+남고 이렇게 하교 할 때 쌤이 남고생들한테 버스 기다리던 나 가르키면서 우리반 학생이다 말했는데 그 남고생 무리가 나보면서 귀엽네요 라고 했던 거... 그때 나도 친구들끼리 서있었는데 친구들이 막 야 너 귀엽대~ 그랬음 순식간에 웹드라마 여주 된줄 알았음ㅋㅋㅋㅋ 이게 끝이다.. 내 고딩 때 그나마 설레는 일화는 ㅋㅋ ㅋ ㅠㅠㅠ

2년 전
익인847
헐 뭥미 3년전 글이네 간만에 셤공부하다가 댓글 재밋게 읽고 간다잉
2년 전
익인852
아악 기엽다
2년 전
익인850
익인510썰이 젤설렌다 머리만져달라한거....근데 나도 누가들으면 설렐법한 일같은건 여러번 경험해봤는데 난 안설렜음 오히려 문열고 잡아주는 사소한거에 더 설레더라...;
2년 전
익인853
나 학창시절에 왕따 당했었는데 그때 항상 나 챙겨주던 남자애가 있었거든 살짝 썸이긴 했지만, 그래서 나는 체육시간에 항상 선생님 몰래 도망나와서 반에서 혼자 공부하거나 책읽었는데 그때 걔도 항상 같이 나와서 나랑 말동무 해주고 공부도 알려주고 그랬었는데 나 왕따 시킨 애중에 걔를 좋아했던 애가 있는데 걔도 따라 나와서 걔한테 먹을거 주면서 너 먹어 하면서 막 팔짱끼고 그랬었는데 나는 억지로 못본척 하고 근데 그때 걔가 받은 간식?을 나한테 주면서 너는 먹는모습이 예쁘더라 이 말 해줫었는데 그때 나 왕따 시켰던 친구가 문 쾅 닫고 나가고 나는 걔랑 꽁냥꽁냥하고.. 지금까지 사귀는 사이..☺
2년 전
익인854
납치?
2년 전
익인855
기억해 복도에서,,,
2년 전
익인857
나 여의도에서 직장 다닐 때 퇴근시간에 우산없는데 비오는 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노선도 확인하는데 어떤 양복입은 남자분께서 (나랑 3-4살차이로 보임) 뒤에서 우산씌워주심 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862
나만 없어,,
2년 전
익인864
여중 여고 다녔는데 그냥 울면서 지나갈게......
2년 전
익인865
집이 옆집이라 버스 같이 타고 뒷좌석에서 둘다 자고있었는데, 버스 엔진이 고장?나서 갑자기 기사님이 중간에서 내리라는거야. 다음차 올때까지 내가 먼저 깨서 깨우고 내려서 다음 버스 기다리는데 초여름이라 나는 아직 춘추복, 걔는 하복입었는데 내가 덥고 다리 아파서 다리 접었다 폈다했더니 걔가 손짓으로 따라오래서 내가왜? 했더니 와이셔츠 끝에 살짝 잡고는 끌고가서 그나마 평평한 돌? 같은데 위로 데려가서 손으로 먼지 쓸고는 앉으라고 말없이 손짓만 했어. 앉아있다가 나혼자 앉아있기 뻘쭘해서 넌 안앉아?했더니 너 덥잖아 붙어있으면 더 더워라고함. 그러고 다음버스 기다려서 탔는데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우왕좌왕하는데 두정거장 더 가서 자리 생긴곳에 나 앉히고는 그냥 계속 서로 쳐다봄.
2년 전
익인866
종례하고 의자 올리고 가라해서 올리고 있는데 하필 내 책상이 좀 높았고 내가 양손에 짐이 좀 많았는데 무거워보였는지 별로 안친한 과묵한 남자애가 맞은편으로 와서 말도 없이 내 두손에서 의자 뺏고 올려주고 간거..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애가 잘생겨서 기억에 오래남음^^...
2년 전
익인867
난 중딩때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랑 멀리 떨어져있던 곳이라 아는 친구 1명도 없어서 완전 zzl질미 풍기면서 맨 뒷자리에 혼자 앉아있는데 어떤 남자애가 (알고보니 내 친구의 짝남) 나한테 오더니 자기 머리 막 보여주면서 내 머리 어떠냐 잘생겼어? 라고 훅 다가와서 뭔 미:ㄴ 이 따로 없네 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친해져서 물어보니 내가 너무 심심해보여서 웃으라고 그랬대ㅋㅋㅋㅋㅋ 착한녀석..
2년 전
익인870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 수목원으로 현장체험학습 갔었거든?
그 때 선생님이 두명씩 남자애들 여자애들 줄 지어서 짝꿍 손 잡고 따라오게 했었는데 다른 애들은 손 잡기 싫다고 막 서로 짝 바꿔서 다녔는데
내 짝꿍 남자애는 나 더워하니까 본인 썬캡 씌워주고 땀 닦아주면서 손 꼭 잡아줬었음 많이 더워?? 내 물 줄까?? 이따가 선생님이 저기서 쉰다고 했었어 내 물 줄게~ 이러면서
후......지금 와서 생각해도 부모님이 누구니,,, 어떻게 널 그렇게 키우셨니 부디 잘 자랏길 바람

2년 전
익인873
나 인생 헛산듯
2년 전
익인877
고딩때 도서관 가서 공부하는데 에어컨 바로 앞자리라 추웠거든 근데 옆에 어떤 남자애가 애어컨 쪽으로 가길래 오 끄러가는건가 하고 기다렸는데 아무 소리도 안나고 남자애는 돌아와서 앉길래 모지 하고 뒤 돌아서 에어컨 쳐다봤거든 근데 안꺼져 있어서 ㅜㅜ 하고 있었는데 삽자기 자기 져지 주면서 이거 입으라고 추워보이시길래.. 그랬다.....
근데 웃긴점은 나 저녁 먹으러 가야해서 져지 돌려주고 고맙다고 하고 나왔는데 밖에서 이걸 보던(친)오빠가 져지 떨어뜨린거 주워준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878
작년 여름 친구랑 바다 보고 집 가는 길이었는데 내가 먼저 내려야 했음. 근데 그날 비가 갑자기 오는 바람에 우산을 하나 사서 나눠쓰고 다니다가 나 내릴때 친구가 가져가라길래 친구는 한 3-40분쯤 더 가야했고 그쯤엔 친구 사는곳에 비가 다시 내릴거 같기도 했고 내가 사는곳엔 지금은 안내리겠지 싶어서 친구한테 우산 양보하고 지하철에서 내렸지. 근데 엘베타고 올라오는 순간 무슨 물폭탄마냥 비가 쏟아지는거야. 그래서 아 비오네..ㅠㅠ (망해따ㅠㅠ) 이러고 바로 앞 횡단보도 기다려야 해서 그 옆에 있는 나무밑에서 비 피하려고 뛰어갔음. 근데 누가 저기요 하고 부르는거야ㅋㅋ 난 부르는줄도 몰랐고 그 대상이 나일거라곤 생각도 못했짘ㅋㅋ 근데 내 어깨 톡톡 하더니 자기 우산 내밀면서 저 집이 이 근처라 그러는데 이거 쓰고 가세요. 이러는거야. 알고봤더니 나랑 지하철 내릴때부터 동선이 겹치던 사람.. 내가 이런 일도 처음이라 너무 놀래서 아무말도 못하고 어버버 하는 사이에 손에 우산 쥐어주고 자기는 뛰어가더라. 고맙다는 말도 못했고밤이라 어두워서 그분 얼굴 못봤고 인상착의도 이젠 희미해. 학교 밑 횡단보도에서 그랬던거라 에타에서 찾아보려고 했는데 결국 못찾았다.. 그 우산 아직 간직하고 있어요..
2년 전
익인880
나는 대학교 2학년 때 이상한 고학번 남자선배한테 찍혀서 엄청 곤란했었음.. 맨날 밥 먹을래? 영화볼래? 이러거나 나랑 친한애들 골라서 나 뭐하는지 물어보라하고.. 근데 내가 학생회라서 과방 자주 가야해서 그날도 과방 문 열라고 하는데 딱 회장오빠가 과방에서 나와서 안녕하세요 ~ ㅎㅎ 하다가 오빠가 과방 안에 복학생 오빠 있는거 알고 입모양으로 얼른 가! 이러고 잇는데 과방 안에서 뫄뫄 온거야? 이러는 소리 들리니까 바로 문 뒤로 나 밀치면서 오빠 등 뒤로 나 숨겨줬음.. 그때 향수냄새 + 태평양 어깨 잊지 못해서 눈물남.. 그 뒤로 오빠도 나와서는 과실 쏘아보는 척 하면서 어딜 감히..! 이러면서 둘이 깔깔거림 ㅎ.. 오빠 잘 지내시ㄴr요 ^__^
2년 전
익인881
나는 비오는 날 학교 버스 줄 기다리고 있는데 뒤에서 우산 내 쪽으로 가려준거... 진짜 설렜음
2년 전
익인882
⚠️⚠️상황이 주작같지만 ㄹㅇ 노주작
2014년 고1기준 야자 거의 강제참여
핸드폰 가지고 오는 순간 졸업까지 압수인 학교여씀
이렇게 쓰면 우리 학교 애들은 알아볼수도
우리학굔거★★...

고1때 지갑을 놓고와서 버스카드가 없는거야
근데 돈도 한푼도 없었어
문제는 우리학굔 전원 야자 + 몇명만 야자 불참 조합인데
하필 내가 바로 그 야자 안하는 애였어서
진짜 우리학교 사람이 하나도 없는거야
하다못해 우리학교면 반번호 알려주고
그쪽 반번호 물어봐서 빌리면 되자너
여기서 더 문제는 우리학교는 폰 가지고 가서 드리믄 순간 바로 졸업때까지 압수(하지만 부모님이 정허ㅏ하묜 돌려준다는 얘기도...)
학교에 공중전화 있는데
거기가서 전화를 해서 엄마가 통장에 보내줘도
지갑이 옶으니 당장 돈 뽑을 수가 없잖아
학교에서 집은 버스 타도 40분
눈물났는데
우리학교(공학) 대학교붙어있고 - 차타고 10분거리 다른 여학교
이 구존데 정거장은 대학교쪽이라
정거장 이름은 대학교고
석식시간이니 우리학교 학생은 정말 나 혼자
나머지는 다 대학생
딱 한명 교복입은 여학생이 있는거야
용기내서 "제가 지갑을 안가지고 와서 돈이 한푼도 없는데 저희학교가 폰을 못가지고 와서 폰도 없어요.폰 번호 알려주시면 어떻게든 외워서 연락드려서 갚을게요." 라고 말씀드렸늗데
그분기 괜찮다고 그냥 찍으시라고 안갚아도 된다고 해주셔서 버스 계단에서 바로 찍고 드림 ㅜ지금 생각하면 버스기사님께 양해 구하고 환승이라도 찍고 드릴걸 ㅜㅜ
그분 아니었으면 나 2시간 거리 걸어갈뻔했어ㅜㅜ
진짜 너어어어어어무 고마운 분
교복? 생활복? 에 명착도 안다셔서 이름도 몰라서
못찾은게 한...
하다못해 페북 페이지 물어보세요에 물어라도 볼걸...

2년 전
익인882
둘다 여자라 설렜던 썰은 아니고
ㄹㅇㄹㅇ 고마웠던 썰이야
저분덕에 그당시 인류애 가득찬채로 다님

2년 전
익인882
설렜던썰은
사실 설렌건 아니고
애를 어쩜 그리 착하게 키우셨는지 궁금힌 썰인데
초1때 학예회 반 전체로 무슨 한복? 입고 꼭두각시춤? 무슨 편지 써서 보낸다 내용있는 그런 춤 췄는데
남자애 여자애 짝 지어서
남자애가 여자애 엎는 자세 있었는데
내 짝꿍이 좀 허약한 친군데 그냥 그때는 말랐는데도 그 엎는 행위 자체가 넘 미안해서
병준아 내가 미안해 하니까
응? 왜 미안해 하나도 안무거운데 해준 친구 진짜 왕 착했다

2년 전
익인882
중1때 과학고에서 하는 영재원 다녔는데 여름방학 집중기간일때
비가 갑자기 미친듯이 와서 급식실 못가고 있는데
그 학교 학생인 오빠가 본인 한쪽 다 맞아가면서 우리 우산 씌워준것도 ㄹㅇ 인류애 쩔었어

2년 전
익인883
치트키 좀 쓰겠습니다
"남녀 바뀌었으면..."

2년 전
익인884
나도 저런 썰 풀고싶다... 주작도 뭘 경험해봤어야 느낌살려서 쓰지ㅠ
2년 전
익인885
아오///////설레부러~~~~~~~~~~~~~ 댓글 아껴서 하루에 한개볼거임
2년 전
익인886
꼭 나만 이런 일 없더라...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887
현실: 카페알바하는데 고딩양아치 와서 누나누나하면서 말거는데 매일와서 귀찮음. 아메만 6잔 사감. 말 안걸엇음 좋겟는데 항상 tmi 펼치고감
2년 전
익인888
와 그래도 스무디6잔보다는 아메6잔이면 고맙다
2년 전
익인888
아 본문 너무귀엽다 아악 연하좋다는게 저런거구나
2년 전
익인889
3년전글이넼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890
초등학생때 짝남이 내 장갑가지고 계속 끼고있고 장난챠서 뺏을랴고 손 터치하니까 !한번만 더 그러면 손 잡고 안놔준다' 이랬음..ㅋㅋㅋㅋ추억이네
2년 전
익인891
고딩때 책상에 엎드려서 한손만 앞으로 쭉 뻗고 자고있었는데 앞에 지나가던 애들이 지나다니는데 내 손 거슬린다고 말하니까 내 짝이 내 손 잡고 책상 밑으로 쭉 내려놓더니 계속 잡고있었음
2년 전
익인892
여중 여고 여초과인 나는 친구가 오늘 속이 안좋다고 탕수육 줬을 때 설렜던거 같돠
2년 전
익인893
헐 3년 전 글이네 ㅋㅋㅋ 그래도 난 그냥 내 기준 젤 기억에 남는 일화 뽑자면 태어날 때부터 남들보다 키가 컸거든 (막 엄~~ 청 크고 초딩 때 170 넘고 이런 수준은 아니지만) 옛날이랑 지금이랑 의식도 다르고 나도 귀여운 거 좋고 귀엽게 보이고 싶은데 키가 크니까 오히려 딱 조폭마누라 뭐 이런 식으로 행동하고 다녔단 말이야 중딩 돼서는 그런 건 아니지만 좀 털털한? 느낌으로 얘기하고 다니고 중 3 때 168이었는데 (별로 그렇게 막~~ 큰 건 아니지만) 주위에 큰 애들이 없고 대부분 작아서 더 그랬을 텐데 좀 비교되는 거 같고 작은 애들이 부러웠어 ㅠㅠ 그러다 남자애 둘이랑 나랑 내 친구랑 키 얘기하다가 그냥 난 너무 커서 별론 거 같다 남자 만나기 힘들 거 같다 이런 얘기 했는데 (그 또래 때는 나보다 큰 남자애들 보기가 힘등 것도 사실이었고) 어떤 남자애 하나가 왜? 난 키 큰 게 더 좋던데 너 키 몇인데 167? 8? 이래서 어 168 이랬는데 딱 예쁜 키구만 뭘 이랬었는데 아직도 기억난닼ㅋㅋㅋㅋ 그걸로 걔가 좋아졌다거나 썸탔다거나 한 건 아니지만 자존감 올려줘서 고마운 기억쓰...
2년 전
익인894
난 싸이 하던 시절에 학교에서 친구랑 얘기하면서
나도 도토리로 예쁘게 꾸미고 싶다~라고 얘기했는데
짝꿍이 학교 뒷산에서 도토리 주워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도 그거 아닌 거 알면서 나한테 주는데 귀여워서
맨날 도토리라고 불렀어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895
헐 ㄹㅇ 주작이어도 개구ㅣ엽닼ㅋㅋㅋ
2년 전
익인896
비 오는 날 단과대 축제에 연예인 보러간다고 연락하는 선배한테 말했숨 근데 연예인은 막타로 와서 친구랑 맥주집에서 맥주 좀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자기가 ㄱㅓ기로 간다고해서 기다렸움 한 몇분 뒤에 오더니 자기가 쓰던 우비 주고 같이 울 단과 학생회 사람들 만나서 자기 안마시던 맥주 마시고 같이 공연보러 갔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지금은 짱친!!!! 오빠됨 ㅎㅋ
2년 전
익인898
고2 비오는 날이었는데 내가 우산을 놓고온거야 너무 춥고 우산 가져다 줄 사람도 없는 날이라 외롭고... 근데 비는 안멈추고... 여러모로 우울하기도 하고 고등학생이다 보니까 스트레스도 많아서 그런지 눈물이 나더라고.. 그래서 그 밤에 정류장에 서서 혼자 훌쩍이고 있는데 갑자기 따뜻해지는거야. 우리 아파트 옆동에 사는 남자애가 있었는데 걔가 입고 있던 교복 마이 덮어준거였어. 초등학생 때 친하게 지냈다가 크고 서먹해졌는데 울고있으니까 지나가긴 좀 그랬나봐ㅋㅋㅋ 그날 걔가 덮어준 마이 입고 같이 우산쓰고 가는데 살면서 처음으로 설렜던 것 같아. 거짓말을 길게 쓰려니까 힘드네.
2년 전
익인912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쟁이 검거!!
2년 전
익인901
두명이서 공연때 밴드 기타 연주해서 연습하는데
내가 그 밴드 들어간지 진짜 얼마 안됐고 다들 안친했음
근데 연습하다가 내가 악보 놓쳐서,, 주마다 곡 바뀌는데 모르는 노래라서 못찾고 계속 가만히 안절부절 했는데 옆에서 치던 남자애가 진짜 무심하게 치고있는 부분 악보 짚어줬다,,, 안친한애여서 더설렜던거같아

2년 전
익인902
중학교 때 졸업사진 찍는다고 여름날에 반 애들 다같이 운동장에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내 자리가 햇빛 너무 많이 들어와서 어지러워 했는데 뒤에서 아무 말없이 가리개 쑥 나와서 자연스럽게 받았던 기억이 있음. 뒷줄에 다 남자애들이었는데 나 남자애들이랑 별로 안 친했거든
2년 전
익인904
나만 설레는 일이 없구나..... 익들 얘기보고 설레고 갑니다....
2년 전
익인906
비오는 날 우산 안 가져왔는데 학교 남자애가 같은 아파트 산다고 나 데려다줬는데 알고보니 같은 아파트 아니고 학교에서 우리집이랑 반대 방향이었던 거 이런 썰 맞나? 근데 초6때라는 게 문제임
2년 전
익인908
난 설레는것보단 귀여운거인데ㅋㅋㅋㅋ나 편순이 시절에 우리 편의점 주변에 엔터회사가 모여있었는데 그때 자주오던 남자연습생애가 과자랑 음료 골랐는데 카드를 놓고왔었나? 그래서 내가 걍 단골이시니까 제가 우선 결제해드릴테니까 나중에 시간나면 오라하고 1300원?인가 대신 내줬었음 근데 일주일 후에 나 일 안하는 타임에 1500원 전 타임 언니한테 야간누나 전해달라고하고 두고감ㅋㅋㅋㅋㅋ내가 나중에 200원 거슬러준다니까 아니라고 감사해서 그런고라고 토끼눈뜨고 거절함ㅋㅋㅋㅋㅋ고딩이였던거 같은데 지금 데뷔했나? 맨날 새벽에 기타들고 왔었는데ㅋㅋㅋ
2년 전
익인911
중학교 때 나랑 3년 내내 같은 반이던 남자애 있었는데 존재도 모르고 있다가 3학년 돼서야 친해질 수 있었거든 알고보니까 생년월일도 같았던거,, 근데 걘 이미 나랑 생일 같은거 알고 있었음.. 그래서 장난반진심반으로 너랑 나랑 운명인가보다하면서 간질간질한 사이로 지내다가 공부하느라고 흐지부지 멀어졌는데 그러고선 고등학교 배정 나왔는데 내심 같은 재단 갔으면 했는데 걔 1순위 학교랑 내 1순위 학교랑 엄청 멀었음 ㅠ그래서 아 얘랑은 이대로 끝나는구나 좀 슬프다 하고 그 반배정시험 보기 전에 미리 학교 사전답사하고 돌아오는 길에 친구한테 카톡이 왔는데 ‘야 너 그거 들었어?걔 3순위까지 다 떨어지고 제일 끝에 쓴 학교 붙었는데 그게 너랑 같은 재단 학교임ㅋㅋㅋ’ 진짜 찐으로 소리질렀었다 그때 ㅋㅋㅋㅋ걘 남고 난 여고 붙어서 대학매점에서 다시 만났는데 집도 가까워서 매일 집 같이가고 그러다 사귀게 됐었음 ㅋㅋㅋ 걔가 설렘 없는 내 삶의 유일한 설레는 존재였ㄷr....잘지내니,,?
2년 전
익인912
나 본문이랑 비슷한 일 있었는데 고딩때 동아리 같이 하던 남사친이랑 대화하다가 안경 이야기 나와서 자기도 안경 쓰는데 안경 쓰면 눈 너무 작아져서 렌즈만 끼고 다닌다고 밖에서 안 쓴다 그래서 오 그러니까 더 보고싶다 궁금ㅎㅏ다 하니까 다음날 쓰고 옴… 중요한건 안 좋아해서 안 설렜음 ㅠ 그래도 어렸을 때 참 순수하게 날 좋아해준거 가트…
2년 전
익인758
와ㅋㅋㅋ 이거 설렌다
2년 전
글쓴이
머여 이 글 왜 여기 있어 하이 삼년전 나,, 지금은 지옥의 월급쟁이로 지내고 있어,, 저때가 좋았지,,,,저런거 보고 설레하고,,,
2년 전
익인913
와 뭐야 나 딱 들어왔는데 쓰니 봤어 꺄륵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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