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 같은반 남자애가 나 엄청 놀렸거든
그때 진짜 서러워서 대학 안가고 돈부터 벌어야겠다 해서 특성화고 가서 나름 자리 잡았어 집도 사고
차상위계층에서도 나오고 서민?? 이정도
지인에게 근황 들어보니까 사업 망해서 대학도 자퇴하고 저임금노동하면서 살고 있다는데 묘하네
사람일은 모르는거 같아 어리다고 남에게 말 함부로 해서도 안되는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