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은 나고 21살은 친한 언니야 처음엔 언니라고 불렀는데 처음에 나도 모르게 야 라고 부른 이후로 6년이 지나도 계속 그렇게 부르고 있어 대부분 야 아니면 야 ㅇㅇ아 이렇게! 이 언니는 내가 언니라고 부르면 소름이라고 징그럽다 그래 그리고 반말 쓰는거 이 언니가 허락한거고 근데 내 친구가 나랑 얘랑 이러는거 보고 너 너무 생각없이 군다고 그 언니도 속으로 짜증날거라고 그러더라 계속 말싸움 하다가 친구가 나보고 아무리 편하더래도 위아래는 지키라고 내가 계속 언니한테 야야 거리고 욕쓰는거 보기 안좋았다 그랬어 근데 애초에 이 언니가 허락한건데 왜 제3자가 내가 언니 대하는거 가지고 트집 잡는지 모르겠거든 결국 화해했긴 했는데 얘가 마지막까지 언니 기분 나쁠테니까 그래도 선은 지키라고 그랬어 대화 유치함 주의
가린건 언니 이름이나 욕이야 익들이 보기에 언니가 많이 불편해보이니 난 6년동안 이래왔는데 친구랑 싸우기 싫어서 알겠다고 하긴 했는데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