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한테 하고 싶은 말 한마디씩 하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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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1]

내년 수능 끝나면 다시 만나서 고백할게 사랑해

[우동2]

언니 저 언니 진짜 좋아해요 좋아해서 미안해요 행복하세요

[우동3]

친구인 내가 널 좋아해서 미안해 니 남친 정말 좋은사람 같더라 좀 힘들긴한데 한편으로는 다행이이야. 니가 행복했음 좋겠어

[우동4]

너 정말 많이 좋아해 네가 생각하는거보다 훨씬. 나 피하지 말고 조금만 다가와줬음 해 난 언제든 안아줄 준비 되어있어 아직 겉보기에 우리는 친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지만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내 우주

[우동5]

내년 너 입시 끝나면 만나줄래?

[우동6]

보고싶다 엄청 너랑 친구라 다행이야 너랑 장난도 치고 뽀뽀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친해서 다행이야 이제 그만 할거야 너가 날 좋아할 일이 전혀 없어서 나는 내 마음의 방향을 돌릴거야 덕분에 좋아하는 게 뭔지 알았어 고마워 계속 친구하자 늘 고맙고 사랑해

[우동7]

너가 생각하는 그 이상 널 좋아해 진짜 나 버리지말고 항상 내 곁에 있어주라 많이 좋아해 내 예쁜아

[우동8]

너를 지금 다시 좋아한 나도 지긋지긋한데 그런다고 접힐 마음이 아닌걸 알아서 힘들어. 술 마시고 너한테 전화해서 마냥 웃으면 좋아해, 사랑해 한거 그거 장난 아니야. 진심이야. 아직도 넌 장난으로 알고 있겠지. 이번주 수요일에 만나서 같이 술마시고 너한테 고백하면 나 잠수탈거야. 우리 친구도 하지말자. 너 아직 많이 좋아해서 내가 미련 넘치게 행동할 것 같아.

[우동9]

너 정말 미워. 내가 무슨 기분인지 너는 모르겠지 정말. 비참해지고 초라해지고 싶지 않아서 꿋꿋하게 숨기고 있는데 힘들다. 혼자서만 추스리면 되는건데 뭐가 이렇게 어렵냐. 미안해. 고마워 항상. 그래도 너를 알아서 기쁘다.

[우동18]

그래도 언젠가 용기낼 수 있을 때가 오면 한번쯤 용기내줘 기다릴게

[우동10]

꼭 공부 열심히 할게요 히히

[우동11]

많이 보고싶어.

[우동12]

보고 싶어

[우동16]

너를 많이 원망하지만 여전히 너를 좋아해 네가 아니라면 난 영원히 연애 같은거 할 수 없을 것 같아

[우동19]

미안해 날 원망해도 할 말 없지만 이제와서 다시 붙잡지도 못하겠어 항상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는 날 차라리 미워해줘

[우동21]

미워할 수 있다면 이미 미워했겠지 난 너를 미워할 수가 없어 나한테는 미안하다는 감정 갖지 않았으면 해 멀리서 보지 말고 다시 다가와줘 난 또한번 상처받을까 두려워서 다가갈 수가 없어

[우동17]

우리 왜 계속 틀어지는지 모르겠다 답답하고 속상해 아무것도 손에 안잡힌다 넌 어때 나랑 이렇게 멀어져도 아무렇지도 않지? 난 왜 바보같이 너한테 미련남아서 자꾸 이러는지 모르겠다 겨우 친해졌는데 왜 이렇게 삐걱대는걸까 더 이상 너한테 못다가가겠어 지쳤다 ..적어도 너 생일 전까진 다시 풀어졌음 좋겠는데.. 하아 좋아해 좋아해 정말 많이많이 좋아해 보고싶다

[글쓴우동]

와 너동 되게 내 상황이랑 비슷해서 마음 아프다... ㅠㅠ

[우동20]

좋아한다고 말할 용기가 안나니까 그냥 옆에서 지켜볼게요 날 밀어내지만 말아줘요

[우동22]

나한테 기회를 주라 이렇게 허무하게 끝내기싫어

[우동24]

그 남자는 아니야 헤어져 제발
차라리 다른남자를 만나
진짜 부탁이다

[우동25]

언니 저 처음에는 잘해주셨잖아요 제가 언니한테 표현못해서 언니도 멀어지신거에요? 진짜 저 이기적인거같은데 언니 미워요 귀여워해주다가 그렇게갑자기 거리두는거 뭐에요 저도 포기하고싶은데 잘 안되는데.. 그럴꺼면 처음부터 잘해주지말지 진짜짜증나 언니 포기해야하니까 내일부터 언니싫어할거에요 이젠 헷갈리게 여지남기지 마요

[우동26]

나는 너랑 손도 잡고 싶고 뽀뽀도 하고 싶고 남들처럼 설레는 연애 하고 싶어 너랑 근데 너는 기독교이기도 하고 너가 날 정말 친구로만 보는 것 같아서 이 이상 너한테 마음 주기 싫거든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니가 더 좋아져 너랑 있는 시간에는 내 우울한 기분도 사라지고 니 얼굴만 보면 웃음만 나와 내가 무슨 일 하다가 문득 니 생각이 나서 지금 이 순간 너랑 함께였다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도 수없이 많이 해 내가 널 친구로서가 아니라 연애감정으로 좋아한다는 걸 알면 너는 더럽다고 날 떠나겠지 그런 거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너도 나와 같은 맘이길 난 매일 기도해 보고싶어 그리고 많이 좋아해

[우동27]

우리가 헤어진지 3년...가끔씩 너가 생각난다,,페북 친구도 되있고 인스타도 서로 팔로우 하는데 너한테 다시 시작해볼 생각 없냐고 차마 못 물어보겠어 우리 부모님이 너무 보수적이라 학생 때 강제로 헤어졌지만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너는 나에게 더이상 그런 감정이 없을 것 같아,,,너가 먼저 연락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가끔 생각하곤해 수능 치고 다시 만나자고 약속 했으면 좋았을텐데...친구로라도 연락하고 지내면 좋겠다 보내줄게 이제,,그동안 고마웠어 진짜 좋아했어

[우동28]

요즘 너 미워 나랑 안놀고 다른 애랑 붙어있고... 내가 피해서 그런거야? 전화도 요즘 안하고 톡도 잘 받다가 요즘 들어 안받고... 안그런 척 하지만 엄청 신경쓰고 서운해 하고 있어 제발 해주라 친구 이상으로 좋아하지만 친구라도 좋아

[우동29]

너무 밉지만 사랑해

[우동30]

내가 지금까지 너 기다린 만큼 기다려줄수 있어 너 올때까지 기다릴게

[우동31]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진짜. 뭘 하든 울지 않았으면 좋겠고, 널 사랑하는 사람들만 만났으면 좋겠어. 나보다도 더 그랬으면 좋겠어.
좋아해. 진짜 좋아해. 널 처음 만난 날을, 네 옆에 앉았던 날을, 네가 손 흔들어 인사하던 날을 기억해. 내가 네 웃는 얼굴에 수십번은 다시 반했던 순간들을 잊지 못해. 너는 그만큼 한 사람 인생에 절대적인 사람이었어.
나는 네가 여자라서가 아니라 너라서 좋았어. 네가 여자인 게 좋았고, 네가 그 이름을 가진 게 좋았어. 여전히 그렇고.
앞으로도 너를 잊지 못할까봐 두려워. 네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서 다른 사람을 못 만날까봐 두려워. 그런데도 너는 밉지가 않아. 미워할 수 없어.
좋아해. 다음 생에는 네가 좋아하는 사람으로 태어나 너를 단 한 번도 울게 하지 않고 싶어.

[우동33]

동이 댓글 왜이렇게 마음 아프지ㅜㅜㅜㅜㅜㅜㅜㅜ동이도 행복했으면 좋겠어ㅠㅠㅠ

[우동34]

보고 싶어. 보고 싶어서 죽을 거 같아 다시 시작하면 안 돼?난 너 없인 안 돼 매일을, 매 월을, 매년 너만 생각해 다시 한번만 나 보고싶었다고 먼저 연락해주면 안 돼? 난 죽을 때 까지 너 못 잊어 후회할 시간들이 길어지면 안 되는데 자꾸 겁이나 내 새벽은 여전히 너야 보고 싶어 죽겠어

[우동35]

넌 늘 빛났는데 지금도 그런 아이겠지 안본지 오래됐지만 지나갈때 우연히 라도 널 볼수있길 잘지내야 해 늘 기도할께

[우동36]

좀 잘해줘...
맨날 속상가득...
걔한테만 막 해주지 말구...
나만 잘해주면 안돼?ㅜㅜ

[우동37]

날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내가 너한테만 다르게 행동하는 이유 이런 것도 좀 생각해보고... 기다릴게 너 마음이 조금이라도 나한테 기울 때까지

[우동38]

네가 웃는 게 내 행복이고, 널 좋아하는 것만으로 나는 위로받아. 남들은 짝사랑 하지 말라고, 사람 감정 버리게 하는 거라고 하는데 난 이제 네 일과를 궁금해 하고 네 소식에 귀 기울이는 게 내 일상이 되어버려서 그만 둘 수도 없다. 애초에 이루어지지 않을 걸 알고 시작한 거라 크게 마음 아프지도 않은 것 같아. 다음 번에는 내 이름 꼭 기억해줘. 네가 볼 때마다 예쁘게, 곱게 접어서 지갑에 끼워두던 포스트잇이랑, 바로 마시지도 않고 매번 가방에 넣어서 챙겨가던 음료수도, 언젠가는 몰래 주는 게 아니라 직접 전해주고 싶다. 포스트잇에 적는 문구가 오늘도 힘내! 같은 말이 아닌 좋아해, 사랑해가 됐으면 좋겠는데... 안되겠지?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해줘서 고마워. 내 첫사랑이 되어줘서 더 고마워. 네가 내 첫사랑이라 지금 내가 따뜻한 매일에 살아.

[우동39]

짜증나 너 대체 뭔 생각인 거야

[우동40]

너를 아는게 아니였는데. 너랑 친해지는게 아니였는데. 넌 정말 날 속상하게 만든다. 알지도 못하면서. 바보같은 자식. 방금 밥먹었는데 속 체할 것 같다. 너 행복해라. 그거면 됐다. 다만. 우리 사이의 선 좀 그을게. 별 의미없는 너의 행동에 나는 하루의 모든게 달라져. 좋든 나쁘든 그렇게 감정소비하는게 너무 싫어.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는데. 무슨 감정이야 이건. 어제 오늘 계속 못잤어. 정말 셋이서 번갈아가면서 나오더라. 너때문에 내 정신이 피폐해진다. 정말로. 싫다싫다 말하면서도 실은 좋았는데 이젠 정말로 싫다. 우리 내일 얼굴 보잖아. 미안해 살갑게 못대해줄 것 같아. 이제 그만할래. 너 힘들면 나한테 오지말고 걔한테 가 이제. 짜증나니까. 너 생각하는 것도 싫고 너 그냥 얼굴보기도 싫어 이제. 진심이야. 최소한으로만 대화하자. 그리고 정말 마지막으로 미안해. 나혼자의 감정일 뿐인데 너한테 못나게 대해서. 이제. 그만.

[우동41]

나중에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나자

[우동42]

잊을거야

[우동43]

니가 너무 좋아서 자꾸 생각나
나중에라도 니가 나한테 관심이 생기고 내가 너를 좋아하는 만큼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우동44]

태어나긴 했니

[우동45]

네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사랑해 이번 시험 끝나면 나랑 만나주라

[우동46]

네가 날 좋아했음 좋겠어

[우동47]

나 싫어하지마;^; 내년에 수능보고 나면 다시 연락할게ㅎㅎ

[우동48]

미안해 ㅠㅠㅠㅠ..

[우동49]

진짜 너무좋아해 보고싶어 내첫사랑 나를찼어도 나한테 이기적으로 굴고 나한테 못되게 굴어도 나는 오빠가 밉지가않아 성격에 반한건데 이제는 오빠자체가 좋아서 성격이 어떻게되든 상관이 없어졌나봐 오빠는 같이하는게 사랑이라고 했는데 지금 내감정은 사랑이 아닐 수 가 없어 언제 또 이렇게 좋아해볼 수 있을까 너무 보고싶어 마지막으로 또 차이러 갔던날이 4일전이야 체감으로는 두달 안본것같다 오빠 나도 이제 너무바빠져서 사귀어달라고 매달리지 못하겠어 그냥 계속 보고싶다 너무너무보고싶어서 못견딜거같을땐 연락해도될까?

[우동51]

좋아했는데 이제 안좋아할래 절대 안좋아할래 다시는 안좋아할거야 안녕 즐거웠어요

[우동52]

나랑 다시 만나자 진짜 부탁이야

[우동53]

언니와 제가 전혀 그런식으로 발전하지않을거란걸 알아요 근데 나는 언니를 못놓겠어요 언니가 양성애자이거나 동성애자였으면 좋겠어요 만약에 이성애자이더라도 언니를 좋아하는 저를 느꼈을때 언니가 이런 저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봐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언니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좋아하고 아끼고 있어요 언니는 정말 소중하고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고 난 그걸 애인으로서 해주고 싶은거예요 앞으로 계속 사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