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520l 1
이 글은 5년 전 (2018/8/20) 게시물이에요
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 아빠랑 이번달만 9월달 월급 받으면 30만원만 드리고 나머지 돈은 내가 알뜰하게 써보기로 타협 봤어 

엄마는 30만원이라는 소리에 화나서 방으로 들어가셨고 

아빠가 돈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더 집중적으로 가르쳐주셨고  

대신 아빠한테 돈으로 손벌리는 일 없어야한다고 하셨어 

이번달에 돈 부족해서 손벌리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똑같이 한다고 했어 

 

집 나간다는 소리는 안했어 ㅠㅠ 우리집이 가고싶은곳있으면 다같이 가는 약간 그런게 있어서 나간다고 얘길 못하겠어 댓글 준 익인이들 진짜 고마워  

사회 초년생이라 돈 관리하는 법부터 다시 배워야겠어 

조언해줘서 다시한번더 고맙고 다들  

알뜰 살뜰하게 벌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직딩은 회사 열심히 다녀서 보기좋게 퇴사하고 

학생은 사람들은 공부 열심히 안해도 행복하게 살수있는 방법을 배웠으면 좋겠다 

엄마랑은 빠른 시일내에 잘 화해해볼게 ㅠㅠ❤️ 

고마워 ㅠㅠ
추천  1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나같음 나감
5년 전
글쓴이
아놔 그래야되겠음 아빠한테 어케 말하냐
5년 전
익인6
밑에 댓글 봤는데 자식이 투자재도 아니고 저런식으로 이야기하는 부모님 있으면 난 진심 나가지말라고해도 알아서 나갈것 같아
5년 전
글쓴이
아 난 호구였구나 괜히 집에 있는게 아니였네 ,,
5년 전
익인2
나간다 나는
5년 전
글쓴이
ㅠ 월 얼마정도 모으면 괜찮을가 ㅠㅠ
5년 전
익인3
벼룩의 간을 빼먹으세요 어머니.,,,
5년 전
글쓴이
아 그정도임 ?? 나 한 5월달부터 계속 이렇게 드렸는데 ,,
5년 전
익인4
응 알겠어 나갈게 하고 나간다
5년 전
글쓴이
그런거구나 ,,,, 호구구나 나는 ,,,
5년 전
익인7
그럼 그냥 나가서 살게 나가서 엄마 용돈 내가 드리고싶은만큼 드리면서 살겠다해 주기 싫어도 일단 말이라도 ㅋㅋ
5년 전
글쓴이
그렇게 말해겠다 .......... 진짜 고마워 고마워
5년 전
글쓴이
+ 방금 쌐아지 업게 말했다고 엄마가 이렇게 키워놨는데 이런것도 못하냐고 그러는데 ?...ㅋ
5년 전
익인5
70씩 바칠바에 고시원 구해서 나간다... 그리고 나가는게 쓰니 멘탈에도 이로울 것 같아
5년 전
글쓴이
집 걱정 내가 할때가 아니고 내 걱정을 안하고 살았나봐 ㅋㅋㅋ 죽겠다 진짜 고마워 ,,
5년 전
익인8
헉,,나랑 똑같은 나이에 월급두 같네! 너익을 위한 저금ㅠ용도가 아니라 그냥 어머니가 절반 달라고 하시는 거야??
5년 전
글쓴이
집세 낼것도 있고 이것저것 해서 무조건 달래 저금 할려면 반때서 내 용돈에서 요밀조밀하게 저금하라했음 ㅌㅋ,,,
5년 전
익인9
와 절반ㅇ라니 너무 하시다
나도 아빠가 동생꺼랑 내꺼 보험료 내라고 매달 2달씩 붙이라는것도 진짜 너무 싫었는데
절반ㅇ라니!!! 그돈으로 적금을 들지!!

5년 전
글쓴이
나도 저돈으로 그냥 ㅇ내가 사고싶은거 사고싶은데 무조건 집에 보탬이 되라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어이가 없어 ,, 지금 당장 월세방 구해서 나가기도 그렇구 ,,, 에휴다
5년 전
익인16
20살인데 너무 하시다 ㅠㅠㅠㅠ
아니면 아부지한테 말씀드리고
돈 차곡차곡 모으다가 내년쯤에 자취하는건 어떨까 ?? ㅠㅠㅠㅠㅠ

5년 전
익인10
다리밑에서 주워온 애한테도 저런소리 함부로 안하는거지.... 나가살아...
5년 전
글쓴이
나가 살고 싶은데 당장은 어렵다 ㅠㅠ 너무 힘들다 이휴 고마웡
5년 전
익인11
감사하다하고나갈듯 오기생겨서
5년 전
글쓴이
이잉 나도 그러고시퐁 하 익인이가 봐도 내가 답답해 보이지 ㅠㅠ...
5년 전
익인12
아냐 뭐가 답답해 ㅠ 부모님이 그러시면 당연히 서운하지 요즘엔 고시원도 진짜 잘되어있어서 잘알아보면 보증금없이도 들어갈거야 반절이면 70인데 그걸로 방세라 생각하고 나가서 편히 살자
5년 전
익인13
서울만 아니면 방세 되게 괜찮은곳 많을텐데ㅠㅠ
5년 전
글쓴이
인천 살아 ! 어플 깔아서 괜찮은데 찾아보고있긴한데 내가 눈이 높아서 아직은 나가기가 벅차... ( ˃ ⌑ ˂ഃ )
5년 전
익인15
인천이면 나도 잘아는데! 인천이면 오피스텔도 많이 안비싼데 내 친구는 구월동 오피스텔은 아니고 전세로 이천으로 들어갔어! 쓰니도 직장인이니깐 대출도 알아봐
5년 전
글쓴이
집에서 갑자기 대출받아서 집 나가겠다고 하면 연끊으라고 하지 않을까 ? 미안해 계속 답답하게 굴어서 ...
엄마랑 싸우기는 싫고 그런데 집까지 나가면 집에서 진짜 연끊자고 할까봐 두려워

5년 전
익인18
글쓴이에게
웅웅 하나도 안답답해 ㅠㅠ 당연히 걱정많이 되지 쓰니가 대출받는거 아무도 몰라 너무 걱정말고 쓰니는 진짜 연이 끊길가봐 걱정하는구나.. ㅠㅠ 그럼 쓰니 부모님이랑 대화로 잘 푸는수밖엔 없겠다

5년 전
글쓴이
18에게
엄마는 대화가 안통하니까 내일 아빠랑 내월급 내가 잘 써보는 쪽으로 얘기해볼게 얘기 들어줘서 진짜 고마워 ㅠㅠ

5년 전
익인14
돈 모아지는대로 나가 살 거임... 나는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한테 시달려서 내 공간이 필요했고 내 룸메인 친구가 딱 쓰니 같은 케이스인데 둘이서 합쳐서 보증금 500 만들자마자 집 나옴... 게다가 쓰니 보니까 스무살인 것 같은데 나이 들어서 더 돈 벌면 더 빼먹으려고 할 거임. 그 꼴 보기 전에 얼른 독립해...
5년 전
글쓴이
돌겠다 진짜 그럴것같아서.... 나 6개월 후에 세후 거의 때면 190정도 된다고했는데 그때 엄마가 100달라는 소리도 했었음 대출 함 알아봐야겠다 ㅠㅠ
5년 전
익인17
내 친구 보니까 아직도 시달림... 걔가 집 나온 게 몇 년 짼데 걔네 엄마는 걔한테 화풀이고 속풀이고 다 하더라... 걔가 약간 맘 약해서 엄마한테 호구 잡힌 듯 함... 장녀니까 돈으로 효도하라는 말부터 엄마 무시하냐고 화내고 돈 안 주니까 착한 니가 그립다(?)는 식으로 계속 연락 때리더라... 엄마한테 용돈을 드려도 쓰니가 적금까지 다 넣고 남은 돈을 드리는 거지, 안 그럼 평생 호구 잡혀ㅜㅜ 대출 말고 일단 쓰니 돈 아예 누구도 못 쓰게 적금 통장에 박아버리고 집 구할 때 깨. 나도 그렇게 했었어.
5년 전
글쓴이
아 알겠어 진짜 고마워 익인이 일단 아빠랑 월급 방향에 대해서 좀 얘기해봐야할것같아 엄마랑은 대화가 안통해 ... 아무튼 진짜 고마워 ㅠㅠ
5년 전
익인19
나가서 살거야ㅠ 진짜 당연하게 생각할걸..! 나중되면 왜 안주냐 니가 자식된 도리는 안하냐 하고 뜯어가실거야.. 처음부터 안 드려야 돼ㅠㅠ 용돈도 있는그대로 말하지마.. 이거 밖에 안주냐 그럴 수도 있어
5년 전
글쓴이
고마워 고마워 처음부터 내생각은 안하고 살고 계속 가족걱정되서 드린건가봐 내일 아빠랑 얘기해보고 다시 올게 ㅠㅠ 진짜 댓글 고마워 ㅠㅠ
5년 전
익인20
나도 쓰니처럼 20살 되서부터 일한 입장에서 진짜 140 벌어서 70씩 갖다바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다른애들 다 대학가서 공부하면서 부모님 돈 쓰는동안 쓰니는 직장가서 본인 앞가림 직접하는건데 집안 생활비까지 쓰니보고 대라는건 좀 아니지 ㅋㅋㅋ 드리는 금액을 부담 안될만큼 줄여봐...70은 아니다 진짜
5년 전
글쓴이
30은 어떨까 .....?
5년 전
익인21
나는 고3때부터 일했거든 상고 나와서.. 근데 난 항상 반씩 엄마 드렸어 ㅎㅎ 지금도 그러고 있고.. ! 빠듯할 땐 엄ㅁ마한테 바락 바락 대들면서 안 드릴 때도 있었고 근데 난 집안 상황 자체가 내가 책임을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ㅠㅠ 대신에 엄마한테 월급을 거짓말 쳤어...ㅋㅋ 깔깔깔~~~~
5년 전
글쓴이
그럼 근데 사고싶은거 있으면 너 용돈에서 빼서 모아 ?...
5년 전
익인22
난 약간 사고 싶은 거 비싼 게 그닥 없었어.. 막 비싼 옷 그닥 관심 없었고 명품 화장품이나 이런 것도 잘 안 쓰니까 거의 로드샵만 쓰거든ㅠㅠ 내가 화장품의 차이도 잘 모르고 어떤게 좋은 건지를 모르고 그런 것도 있고 브랜드 자체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그런 것 같아 ㅋㅋ
5년 전
글쓴이
아 나는 화장품 옷 관심없고 컴퓨터나 이런거 좋아해서 ㅠㅠ
5년 전
익인23
나도 노트북이나 카메라 이런 거 좋아하긴 하는데 카메라는 중고로 싸게 샀고, 노트북은 언니 카드로 결제해서 할부 갚고 있어..ㅋㅋ ㅠ_ㅠ
5년 전
글쓴이
23에게
약간 익인이 알뜰하게 사는것같아 부롭당 ,,,, 근데 나는 내가 집에서 내가 언니라서 ^^,,,,,,!!!!!! 하핫 슬프다 ...

5년 전
익인24
글쓴이에게
근데 난 이렇게 살아도 엄마가 돈 흥청망청 쓴다고 엄청 뭐라하셔ㅠㅠㅠ 비싼 물건은 신용카드 같은 거 빌려서 할부 갚고 그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근데 나는 진짜 상황이 그럴 수 밖에 없어서 그런 거고 만일 쓰니 상황이 굳이 보태지 않아도 되는 상황인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내가 쓰니였어도 많이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 나는 내 상황을 인지하면서도 종종 억울할때가 있거든.. 쓰니는 오죽하겠어 ㅠㅠ 어머님이랑 의견 조율 잘했으면 좋겠다 나가살면 정말 고생이야

5년 전
글쓴이
24에게
아 신용카드 ㅠㅠ 우리집에 신용카드가 하나밖에 웂긴한데 그걸로 잘 조율해볼께 ... 엄마랑은 얘기가 안통해ㅠㅠ 엄마할만만 엄청 크게 늘어놓으시다가 내가 중간에 백기들어서 ㅠㅠ 고마워 조율 잘해볼게

5년 전
다른익인30
글쓴이에게
처음부터 확실히 본인이 얻은거 본인이 관리하구 판단해! 결정은 쓰니가 하는거구 진정한 부모의 역할은 자녀가 스스로 할수있게 서포트 해주는게 부모지. 절대로 쓰니 생각이 중요해!

5년 전
익인25
비교하는게 아니라 울엄마는 이렇게 말함. 니네 돈 노릴수가 없는게 요즘 애들 취업하는거, 돈버는거 예전보다 정말 드럽게 치사하고 어려워서 미안해서 안받는다고. 울엄마 전혀 천사같지 않고 오히려 상처 겁나주고 사람 무시하고 하튼 나한테 엄청 좋은 엄마가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런 엄마가 저렇게 말하면 난 진짜 그렇다고 생각해서 하튼 쓰니가 집에 돈 줄 바에는 나오는게 낫다고 생각해.
5년 전
익인26
나 곧 첫출근인 20직딩인데 그랬으면 나라면 바로짐쌌어
5년 전
익인27
나는 나가는게 좋을 것 같아 돈이 얼마가 드나를 떠나서 쓰니도 이제 돈을 벌기시작했고 아직 20살인데 아직 하고싶은 것도 많을 나이에 일하느라 고생하는 자식을 생각하는 것보다 키워줬으니 이제 바는 돈에 반내놔!하는 그 마음이 너무 이해안가 그래서 쓰니가 더 힘들어질거 같아ㅠㅠ
5년 전
익인28
난 우리집이 좀 많이 안좋아서 부모님 아직 맞벌이하시는데두 힘들어하셔서 학교다니면서 알바해서 못해도 한달에 20~30은 드리면서 생활비 내가 감당했었어 근데진짜 지금 후회되는건 그렇게하면서 정작 내 몸이나 멘탈하나 관리잘못한거야...
쓰니가 힘들겠지만 부모님이랑 최대한 얘기해보구 첫달은 월급 다 드리고용돈받아쓰고 다음달부터는 쓰니가 돈모아서 목돈으로 드리겠으니 내가 25될때나 자리잡을때까진 이해해달라고 하는것도 좋을거같아
그래도 부모님께서 계속 달라고하신다면 정말..용돈 반드려도 나중엔 그냥 통장을 맡기라고하실수도있을거같으니까... 나오는 것도 진지하게 생각해봤음 좋겠어!
일단 최대한 걱정할건 쓰니 몸이고 쓰니 멘탈이야 꼭 기억해야해!!!

5년 전
익인29
음.. 제대로 자리 잡기 전까진 생활비만 드려. 나 일하면서 필수 생활비만 독립 안한채로 60만원 나와.. 아직 제대로 자리 잡기 전까진 생활비로 드리겠다하고. 자리 잡혔다싶음 주지 말라하셔두 드릴거라구. 그리구.. 독립하는게 나을것같아 ㅜㅜ 그런 부모님이라면.... 140이면 최저도 안되지않아? 내가 150가지구 간신히 버텼는데. . 1금융권 대출 받아서 월세 저렴히로 괜찮구 안전한데루 하구 6개월 빡쎄게 조으구 나머지 6개월 남는돈 다 갚구 하면 더이상 나갈돈 없잖아. 다달히 갚는게 매달 절반 갖다바치는거보다 나아. 그리고 꼭 월급관리 본인이해! 월급 관리의 그 어떤것도 어머님 드리지마!
5년 전
익인32
최악의 경우 연 끊기는 게 나아, 아니면 평생 엄마한테 월급의 반을 뺏기면서 네가 번 돈으로 적금도 못들고 남들 다 가는 여행 못가고 하고싶은거 못하고 사는 게 나아?
쓰니 인생 누구도 책임져 주지 않아. 무서워하기만 하면 다 되는 거아냐. 이럴 때일수록 맘 단단하게 먹어야 해.

5년 전
익인33
아냐 이건 부모님의 보상심리+주변아줌마들의 자식자랑이 합쳐진 결과물...그럴때 맞춰주면 끝도없으니깐 그냥 나가...첨에 독하게 먹지못하면 나중에 질질 끌려나가구 나가라해도 버티고 내가왜나가냐고 해도되 다른집은 사회초년이면 자립하게끔도와주는데 엄마는 뭐 내가 용돈드리기도전에 초를친다며 따져 뫄뫄넨 부모님이 보험비대준다던데 라며 비교하는건 누구집딸 누구집아들이야기꺼낼때하는게좋아 글구 엄마가 반내노라하시는건
분명 같이다니는 아줌마 입바람이 제일커..
아에안준다도아니고
20만원 더이상안돼 나도 돈모아서 결혼을하던 뭐든해야하는데 절반달라하다니 비현실적이야
라고 무슨말을하던 통보식,딱잘라말하기해야되 초반엔 좀 그걸로힘들겟는데 안그러면 나중에 쓰니월급도 없고 직장만족도도 낮아진당...

5년 전
익인34
쓰니글보니깐 나 신입사원때 생각난다...난 생활비보단 백화점에서 명품갖고싶다고 명품 1년에한번씩엄청크게크게사줌...근데 첨부터 너무 잘해주니깐 부모님이 더 바래지는거야 나중엔 당연하다듯이 내 여름휴가비가 가족휴가비로됨ㅋㅋㅋㅋ보너스든 성과급여도 당연히 외식비 가족성과금ㅋㅋㅋㅋㅋ그러다 4년참다가 터져서 소리지르고싸우고 지금은 해줄만큼 해줫다생각이들어서 해줄것만해주고 더이상안해주고 9년째 생활비 드리는거 동결중ㅋㅋㅋㅋ
5년 전
익인35
집안이랑 엄청 애틋한거 아니면 감사함니다~하구 나갈듯ㅋㅋㅋㅋ
5년 전
익인36
키워준건 감사한 일이지만 그건 성인이 된 너익한테 강요하는 짓이고 그렇게 강요하는 건 못할짓이라고 생각해
5년 전
익인37
반 이상 줄 바에 그돈으로 집 나와서 매달 월세를 낼듯
5년 전
익인38
나 120 벌때 80보냈는데,, 진짜 나한테 쓸돈이없어
5년 전
익인39
댓글 읽었는데 대출 생각한다니까 말해주자면
나이가 어려서 대출 안나옴

5년 전
익인40
인천 월세 싼 원룸 투룸 많으니까 잘 결정하길
5년 전
익인41
오 좋은데??? 모으자마자 당장 나와 쓰니야 나가라고하는데 좋다꾸나 나가야되는거야
5년 전
익인42
월세랑 생활비 생각하면 그냥 집에 드려... 그게 훨 쌀 걸...
식비, 생활용품비, 월세 등등 들어가면 진짜 물처럼 나가더라

5년 전
익인57
222222
5년 전
익인43
이게 월 30 정도의 생활비 라면 드릴 수 있을거같기도하다?
그런데 그 이상은 반드시 후회해. 쓰니 집이 지금 엄청 가난해서 쌀을 못사거나 누군가 아프신 케이스가 아니라면 나와야한다고 생각함..
룸메이트 친구를 찾아서 같이 독립하거나 아니면 학교나 직장 근처에있는 좀 저렴한 공간을 찾아서 들어가..

5년 전
익인44
나라면 드릴거같아,,! 어머니가 모아서 쓰니 다시 줄라는거 아닐까? 아님 말구 쮸글,,
5년 전
익인45
후기가 필요하다..!
5년 전
글쓴이
오늘 아빠한테 말해볼거니가 후기 궁금하면 호출 해놓고가 ••
5년 전
익인46
연끊는게 쓰니 인생에는 더 나을수있어... 자식푼돈 뺏는 집 거의없다... 내주변엔 부모님 용돈드리는애들 없고 있긴있는데 그거 다시 부모님이 자식돌려줌ㅋㅋㅋㅋ 최소 통장에넣어서 짜잔하고 돌려주거나 차사주거나 등등
5년 전
익인47
월급 반을 줄거면 월세 내고도 남지
5년 전
익인53
22
5년 전
익인48
그냥 나가는게 쓰니를 위해서도 더 좋을듯해 ㅜㅜ
5년 전
익인49
용돈도 안받는데...? 좀 너무하신다...ㅠ
5년 전
익인50
난 오빠랑 자발적으로 먼저 얘기해서 생활비 30씩 드리고 있는데..70은 좀 너무하다 ㅜㅜ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이
집안 형편이 얼마나 안좋은건지는 모르겠는데 엄마 말로는 내가 반 주는 돈으로 집 대출 값는다 함 ,,,!
5년 전
익인52
난 바로 나감
5년 전
익인55
나갈 듯 70이면 웬만한 집 월세보다도 비쌈
5년 전
익인56
어머님께 기분 나쁘고 감정 상하지만 진짜 집나가면 보증금 월세 생활비 등등 해서 돈 엄청 들긴해ㅜㅜ 나같으면 월급을 적게 얘기하던지 뭔가 쇼부 봐서 50이상은 안 드리도록 할 것 같아 그리구 몇년 돈 모아서 나가고 그 뒤로는 용돈 더 적게 드리구...
5년 전
익인58
나는 세후 165 받는데 엄마한테 생활비 20씩 드리고 한 달에 1 번씩 엄마 드시고 싶은 거 같이 외식하러 가...
5년 전
익인59
진짜 우리 엄마만 이런 게 아니구나... 나 취직하자마자 돈 달라고 하는 거 듣고 진짜 어이없고 정 다 떨어졌는데 ㅠㅠ 겨우 우겨서 저렇게 지내... 돈 많이 벌면 나도 무조건 나갈 거야
5년 전
익인60
난 집에 사는데도 월50주고 보험료 다가져가래...
5년 전
익인61
월급반이면.. 월세에 공과금 합친 것보다 더 드는데
30정도도 아니고 이제막 사회초년생인데 다짜고짜 돈빼먹을 생각부터 하다니 엄마랑 거리 좀 둬..
돈보태주는 분 아니고 빼먹을 분이라면 거리 둬야해

5년 전
익인62
아니 돈모아야지 부모님 드리면 답없어
5년 전
익인64
좋게 풀려서 다행이다 반 똑 떼서 드리면 돈 못 모아.... 쓰니 아버지가 그래도 현명하시게 잘 중재하신 것 같다ㅠㅠㅠ 아마 엄마한테도 아버지가 잘 말해주실 듯!! 쓰니 고생 많았오!
5년 전
글쓴이
고마워 ㅠㅠ 엄마랑도 말 잘해서 설득해보고 계속해서 돈모으고 유지해볼께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Д⌇ຶ)
5년 전
익인65
월세방을 얻더라도 나가서 살아야 진짜 자기인생을 살 준비를 할 수 있어 이건 경험담이야
5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3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동물 키우는 익 들어와주라 4 04.22 21:3928 0
고민(성고민X)대학 졸업장만 따려고 다니는 사람 있어? 27 04.24 22:55100 0
고민(성고민X)내가.... 무서워하는 게 이상하다;3 04.24 00:1375 0
고민(성고민X)GS25 12시 금고입금?4 2:5969 0
고민(성고민X)생리가 너무 불규칙한데 병원가봐야하나?3 04.24 11:1523 0
ㅣ알바 10시간은 좀 에바인가;?5 3:32 31 0
GS25 12시 금고입금?4 2:59 69 0
인간관계 나같은 익 있어…?2 0:31 120 0
대학 졸업장만 따려고 다니는 사람 있어? 27 04.24 22:55 100 0
샵에서 예약 취소하면 어떻게 해야 돼? 04.24 22:18 10 0
시아버님이 지정헌혈을 해야되는데,,, 04.24 17:23 30 0
알바경력 있음 잘 뽑아줄까?1 04.24 15:36 40 0
약 안 맞으면 며칠만에 병원에 가?? 04.24 14:05 8 0
너네라면1 04.24 12:59 17 0
살 안 빠지니까 진짜 스트레스다1 04.24 11:27 21 0
생리가 너무 불규칙한데 병원가봐야하나?3 04.24 11:15 23 0
내가.... 무서워하는 게 이상하다;3 04.24 00:13 75 0
연애관련 고민인데 연애방에 올리고싶지는 않아서4 04.23 17:02 144 0
같은무리랑 어울려야 될까? 04.23 12:27 20 0
야간 편의점 알바?4 04.23 02:07 23 0
겨드랑이 샤프심 없애는 법? 1 04.23 01:27 47 0
동물 키우는 익 들어와주라 4 04.22 21:39 28 0
어느 직장이든 단체생활은 필수겠지:?1 04.22 18:47 36 0
나 24살이고 현실적으로 팩트 때려 말해줄 사람 구해서.. 글 올려봐!3 04.22 14:28 80 0
25살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 ..1 04.22 13:57 170 0
고민(성고민X)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