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 칼 보면 손목한번 긋고싶은 생각밖에 안들어
학교에서 친구랑 놀다가 혼자있으면 막 또 그런생각 들고
중학생때 친구들이랑 사이안좋다가 고등학교 올라와서
좋은친구 많이 만나고 그랬는데도 조울증같이 기복이 심해지고
친구들한테 미안하다ㅠㅠ새학기되서 친구바뀌고
많이 울고 너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