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신체 차이 너무 나는 거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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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6]

맞아 나도 ㅋㅋㅋㅋ ㅠㅠ 나만 그런거 아니었구나 그냥 무거운 거 못 들때나 이럴때 서러워... 내가 남자였으면 이런거 휙휙 잘 들었겠지 싶어서 ㅠㅠㅠ

[익인227]

남자들 보고 뭐라 하는 거 아니고 그냥 남자들이 여자보다 힘 세니까 부럽단 얘긴데 남익들 예민하게 생각할 필요 없을듯 8ㅅ8

[익인221]

나도 나보다 마른 남자가 나보다 힘쎈거 보고 놀램

[익인226]

맞아 그냥 그 타고난 체력이랑 근력 같은 거 갖고싶음... 아무리 힘 약해도 남자인 애한테 힘으로 붙으면 못 이기는 거 확 느낀다 진짜ㅠㅠ 나도 무거운 거 번쩍번쩍 들고싶다고ㅠㅡㅠ 여자인 거에 불만 있는 건 아닌데 힘 센 건 진짜 뷰러움!

[익인228]

체력이랑 힘은 진짜 부럽...

[익인229]

난달리기부러웡...ㅠㅠㅋㅋㅋㅋㅋ학교에서맨날 구보뛰는데 난피맛날때까지달리는데 걔넨기분좋다구달리더라 ...ㅋㅋㅋㅋ

[익인235]

나도 화나 너무 싫어 팩트라서

[익인236]

초딩4학년 남자애한테 팔씨름으로 졌을때 충격이었어...

[익인243]

아니 제발 인티에서만큼은 남녀분쟁구조만들지말자 ㅠㅠㅠㅠㅠㅠㅠㅜ 나 그거싫어서 인티온거라구 ( 쓰니한테 하는 말 아님)

[익인245]

ㄹㅇ 제발 ㅠㅠㅠㅠㅠㅠㅠ

[익인246]

자글방아냐..? 혹시모르니 조심해!

[익인247]

헐 진짜??

[글쓴이]

제발 나 그냥 부럽다고 말한 건데ㅜㅜㅠㅠㅠㅠㅠㅠ 그런 의도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 울ㄹ고 싶다

[익인250]

딱히 이 글에서 남녀분쟁구조 만드는지 모르겠는데..?

[익인254]

1페 댓글봐방...

[글쓴이]

그 페이지에 남자한테 왜 따져 말곤 없지 않아..? 혹시 뭐가 문젠지 말해주라

[익인261]

익250인데 나도 그거 말곤 모르게따 무슨 댓글 말하는건지 알려조..

[익인262]

261에게
22

[익인263]

그거말한거야 남자한테 왜 따지냐라는거 ㅠㅠ

[글쓴이]

263에게
아... 그 댓글 내가 오조오억번 왜냐구 물어봤는데 아직도 답 안 해줌

[익인266]

애초에 쓰니가 남자한테 화낸적 없는데 갑자기 혐오분위기 조성하면서 쓰니 몰아가는게 문제인거같아.
남녀의 힘차이에 대해서 쓰니는 무력감에 화가 난다는 말밖에 안했는게 갑자기 혼자 발끈..

[익인253]

??그냥 여자는 힘이없어서 억울하다는 한탄이 어디가??

[익인255]

ㅇㄷ...

[익인283]

걱정마 인티 혐오 조성하면 영구 정지 먹어~! 이 글은 아닌 것 같고!!

[익인244]

제대로 한판붙고싶은데 팔 한쪽만 잡혀도 꼼짝못하는데... 너무 속상해

[익인248]

어릴땐 내가 남동생 지켜줬는데 걔 중학생만되도 내가 아..진짜 얘랑 싸우면 힘으로 지겠다는 생각들었을 때 현타왔어 그때 나 고딩이었는데. 물론 내 동생이 지 누나랑 진심을 다해 싸우진 않겠지만

[익인252]

옛날 석기시대에는 여자가 사냥했다던데

[글쓴이]

웅 아마 진화 과정에서 힘을 잃은 거 같아!

[익인256]

고딩내내 유도동아리였는데 체급 똑같은 남자애한테 한손으로 지고 현타 오지게왔었는데.. 나 그래도 58kg에다 근육도 좀 있었는데 날 한손으로 업어치더라ㅋㅋ

[글쓴이]

아 근데 남자애들은 근육량이 애초에 달라서!... 그런 거 아닐ㄹ까?

[익인259]

난 168인데 작다고 놀림받는 남자애들이랑 키 같은게 서러워

[익인265]

화는 안 나던데

[익인268]

나는 이 생각을 7살때부터 해서 쓰니맘 넘넘너무너무넘 공감돼 ....

[익인269]

난 진짜 별거 아닌데 힘차이 날때 현타맞음ㅋㅋㅋㅋㅋㅋ 병뚜껑 못여는 이런 사소한거. 나는 머리끈 써서 돌리고 옷 소매로 잡아서 돌리고 해도 하루 종일 못열어서 낑낑거리고 한입도 못마셨는데 집에 와서 동생한테 따달라고 하니까 ?하면서 3초만에 따주는거 보고 왜 나는 힘이 업담.... 하고 현타맞을때 많지...

[익인270]

나도.. 그래서 팔씨름에서 여자는 쩔쩔매고 남자는 여유롭게 이기는데 다 설렌다고 하는데 나는 아.. 저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구나하고 씁쓸하고 화나더라

[익인308]

2222222진심....운동해도 한계가 있음

[익인313]

333나도...

[익인272]

맞아 나도 덩치도 있고 키도 커서 여자치곤 나름 힘이 세다는 자부심이 있었는데 또래 남자애들 악력이랑 힘의 차이가 생각보다 더 차이나는 것을 직접 느껴가지고 놀랐어... 나보다 키작고 마른 남자애가 내 손목잡고 힘 꽉 주는데 진심 아프더라

[익인273]

나는 체력차이̊̈.... 고3인데 조금만 집중해도̊̈ 픽픽 쓰러짐 무슨 병든 닭 마냥,,, 반면에 남자애들은 어렸을 때부터 하도̊̈ 뛰어다니고꙼̈ 놀고꙼̈ 점심먹고꙼̈ 바로 축구하러 나가고꙼̈ 일상생활 속에서 길러진 체력이̊̈ 있으니까 그거로 다̆̎ 버티더라 너무 부러워

[익인282]

222222 체력이 진짜

[익인277]

공감,,, 남녀 신체차이가 이렇게 크지 않았다면 여성인권과 남성인권이 차이나지 않았을거야

[익인285]

그건 좀 아닌거같아
고려나 고구려시대때보면 그건 아님

[익인287]

ㅁㅈㅁㅈ

[다른익인301]

2222

[익인289]

너무 갔다

[익인296]

완전 찬성
성차별 유래를 살펴보면 신체차이에서 생겨난게 많음

[다른익인300]

그건 좀 아님 ㅋㅋㅋㅋㅋ 삼국시대때도 남녀 힘차이 나는데 여성인권 별로 안 낮았음

[익인335]

여성인권 별로 안낮았음의 기준이 뭐야?그때도 정치나 높은 자리엔 신분이 높고 똑똑해도 여자들이 참여 못했고 궁녀같은거 보면 별로 안낮았다의 기준을 모르겠오...전쟁에서 잡혀가고 공녀 보내는것도 여자 인권이랑 상관 없는건강

[익인339]

ㅇㅈ 삼국시대에 여성인권이 낮지 않다는 얘기는 현재에 비해서 그렇다는 거임 첩 문화만 봐도 여성인권이 얼마나 낮았는지 보여

[익인360]

ㅇㅈ 지금까지 여성인권이 남성과 동등했던 적은 거의 없음 지금까지 그 시대에 높은 관직에 머물렀던 여성의 수와 남성의 수가 동일하거나 비슷했던 적이 거의 없잖아

[익인372]

맞오 여성인권이 별로 안낮앗을 때는 진짜 극히 드문거 같아 어쩌면 지금보다 안좋은 점도 많을텐데

[익인319]

?

[익인343]

이런 말은 조금... 여성 인권 낮은 걸 정당화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물론 댓쓴이가 그런 의도로 말한 건 아니겠지만.. 여성 인권 낮은 건 사회적 문제고 고쳐져야 할 부분인거잖아 힘차이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있을수밖에 없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해

[익인356]

정당화라기보단 근본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먼 옛날부터 남자가 힘이 더 쎘기 때문에 더 노동을 많이 했고 더 많은 임금을 받게 되고 더 권력을 얻게됐잖아

[익인375]

2222 애초에 우리나라가 농경사회여서 노동력 때문에 남자를 더 중요시 한거 아녀?? 여자보다는 더 힘이 세니까

[익인377]

33 요즘이야 힘보단 머리로 돌아가는 시대니까 완전한 평등을 이루어야한다는 목소리가 크지만 예전엔 노동력이 훨씬 중요했으니... 힘 말고 머리쓰는 관직에 여성이 못 진출하게 했던 이유는 모르겠지만

[익인382]

음..댓쓴이가 무슨 말 하는지 알 것 같아. 어느정도 맞는 말이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내가 하고싶었던 말은 힘차이가 권력구조의 생산에 절대적인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는 거였어 아주 먼 옛날에는 아이가 태어났을 때 여성의 경우 친모임을 비교적 확실히 알 수 있지만 남성의 경우 불확실하니까 모계사회였고 여성이 권력을 가지고 있었잖아. 그 때도 남성이 힘쓰는 일을 했지만! 그런데 시간이 많이 흐르고 바뀐 사회에서 노동시장에서의 성별이분적 경제구조나 결혼제도와 같은 것들에 의해서 사회적으로 남성중심 권력구조였징.. 힘차이는 일차원적인 자연적 현상이고 여성인권이 낮은 건 사회구조의 문제잖아 내 입장은 그 둘을 분리해서 생각한다는 거라서.. 힘차이가 나는데 그 현상을 사회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방향성의 차이라고 생각해. 정답은 없겠지만..ㅋㅋㅋ 내입장은 그냥 이렇다는 거였엉!

[익인278]

무거운걸 들일이없어서 못느껴왔는데 요즘급격하게느낌ㅠㅠ 회사일이라 무거운거 옮기는게 큰부분을차지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남자팀원들처럼 확해버리고싶은데 몸이안따라줘

[익인284]

쓰니 말에 백퍼 공감하는데!
사회에 만연한 성차별을 살펴보면 여성과 남성의 신체적 조건의 차이에서 유래된 것들이 많아서ㅠㅠ 억울함+분노를 느끼는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해

[익인286]

화가 난다기 보다 가끔 무력감을 느낀다해야하나... 운동 아무리 열심히해도 운동 하나도 안하는 남자 못이기더라 ㅜㅜ 흑흑...

[익인288]

나는 아부지랑 팔씨름 비슷비슷한데 팔씨름이랑 평소에 힘쓰는거랑은 다르더라...

[익인292]

나는 화가나기보다는 그냥 우왕... 나는 모지 흑흑 이정도가 끝

[익인295]

강자가 약자돕고꙼̈ 약자가 강자 도울 수 있을 땐 돕고꙼̈ 머 서로 도우면서 사는 거지 모

[글쓴이]

흐흑 그래도 부러웡 나도 갖고 싶다 체력...!

[익인299]

솔직히 성적인 부분에서 그런게 많이 작용ㅇ하는 것 가탕 여자는 신체 구조상 당하는 입장?이다보니... 피해자가 많잖아 ㅜㅜ

[익인302]

일단 체급차이 무시못해, 남자든 여자든 ㅋㅋㅋ 고등학교때 진짜 체급 엄청난 여자애 있었는데 힘이 남자들 90퍼는 팔씨름에서 졌어.
남자든 여자든 체급이 큰 사람이 체력이 좋은 건 팩트야 ㅠㅠ

[글쓴이]

마자ㅠㅠㅠㅠㅠㅠㅠ 내 주위에도 체력 좋은 여자 애들 많음ㅠㅠㅠㅠㅠ 아무래도 신체구조가 우선 순위인 듯

[익인305]

나도 진짜 화나 나보다 마른 애들이 근력도 훨씬 좋고 그럴 때 좀 짜증남

[익인306]

와 이글 진심 ㅇㅈ이다 아니 신체적 능력치를 어느정도는 비슷하게 만들어 줘야되는거 아님?진심 이런생각할때마다 열불나 진짜 운동해도 한계가 있음

[익인312]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신체능력치를 누가 만들어준거야 ? 그냥 자연스럽게 진화한거아냐?

[익인311]

남자가 되고싶다!는 아니지만 체력이나 힘적인 부분 차이가 크게 느껴질때마다 여자인게 가끔 억울(?)할 때 있어ㅠ 알바할때 나는 끙끙대면서 옮기는거 쉽게 들 때 왠지 허탈하달까.. 이런건 타고나는 거라서 내가 암만 운동을 한다한들 차이가 나더라고..

[익인314]

내가 얼마전에 운동 시작했거든! 나름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음. 10kg들다가 30kg까지 올리니까 정말 뿌듯했는데 옆에 어떤 남자분 100kg 들고 있는 거 보고 멍해짐...그리고 헬스장 매니저님 200kg 든다 그래서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진짜더라. 슬프다..너무 슬프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29]

아니야 슬퍼하지마 쓰니가 성장했잖아 그게 중요한 거야

[익인337]

고마워 근데 뿌듯한 마음은 잠깐 이었고 내가 아무리 늘어도 100kg까지는 못 들거 아니야..내 키와 몸무게는 이미 정해져 있으니까 ㅋㅋㅋ나 그렇게 크지 않고 작은 편이라서..ㅠㅠ그래서 슬프다

[익인316]

난 한번도 내가 여자라서 후회하거나 그런적은 없었어서 잘 모르겠당 ㅋㅋ

[익인320]

22 ㅋㅋㅋㅋㅋㅋ

[익인326]

333

[익인328]

4444

[익인318]

내가 이상한건가 나는 별로 억울하거나 슬픈거 없다ㅋㅋㅋㅋ

[익인321]

2

[익인327]

33

[글쓴이]

나도 억울하진 않았는데 그냥 슬펐음... 흑흑 체력 부러워

[익인359]

44

[익인322]

나는 내가 무거운거 잘 들고싶은데 힘이 걍 없다... 체중 늘어도 그게 그거 .ㅠ

[익인323]

억울해!!!!!!!!!!!!!!!!!!!!!!!!!!!!!!!!!!!!

[익인324]

나도 진짜 싫어...........보호따위 받고 싶지 않음......

[익인325]

난 여자인데 왜 남자보다 더 클까.....짜증난다 아마 남자보다 내가 더 힘셀껄 손발도 크고..

[익인333]

남자보다 강한 여자가 많더라도, 몇몇 올림픽 신기록 보면 여자 선수 올림픽 신기록이 남자 선수들 평균 기록인거 보면 신기하더라

[익인338]

남익인데 확실히 여자들 움직이는거랑 차이가 있는듯.. 피구할때만해도 여자애들 뭔가 설렁설렁 대충하는거 같아서 이해안갔는데 얘기 들어보니까 그게 움직이는거라고.. 남자애들은 뭔가 빠릿빠릿 반사신경도 있고 역동적으로 움직이는데 확실히 민첩성이나 근력에서 차이가 있긴한가봐 의자 나를때도 하나씩 들고 낑낑하는거보면 확실히 힘차이가 엄청나구나.. 그런생각이 들더라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와 대박 아까 나 혼자 남친한테 씩씩거리면서 체력 좋아서 좋겠다 이랬는데 이거랑 비슷한 얘기 해줬어 ㅋㅋㅋㅋㅋㅋㅋ 고딩 때 체육시간에 되게 대충하는 거 같았는데 그게 열심히 한 거라고 그랬었다면서

[익인347]

기초신체대사량도 차이나고 사춘기 이후로 격차가 어마어마하게 벌어져서 그럴거야..

[익인342]

맞아... 몇 년 전에 3-40대 아저씨랑 말싸움 하는데 내 옆에 있던 의자 발로 차고 엄청 큰 키랑 체격으로 위에서 내려다보는데 너무 무서웠어 아직도 생각나네...

[익인344]

신체차이 안났으먄 살면서 세상에 득볼게 한두개가 아닌듯

[익인348]

난 평소엔 힘차이 실감 못했는데 남사친이랑 장난치다가 남사친이 나 끌어댕겼는데 내가 너무 확 끌려와서 남사친이 살살했는데 놀랬다 그랬었다...

[익인351]

나보다 훨씬 작고 마르신 남자직원분이 내가 양손으로 질질 끌고가던 표백제 한손으로 들고 옮겨주시는데 그때 아....! 했음

[익인354]

맞아 진심... 나 힘 약한편도 아닌데 무거운 유리문 온몸으로 밀어도 안열려서 잠겼나하고 있었는데 옆에 계신 엄청 마른 할아버지가 한손으로 열어줌...

[익인361]

헐 진심. 남자랑 부대낄 일 없을 땐 크게 실감 못 했는데 남초과 진학하고 동기가 종종 나 들어올리는데 마른 애들도 너무 쉽게 들어버려서 놀람. 내가 키 큰 편은 아니여도 엄청 마르거나 그렇지 않고 무난한 체중인데도... 나 들고 걷기까지하더라...
힘 차이가 엄청 나는 거 알고 좀 무서워졌음...

[익인364]

ㄹㅇ이다 너무 짜증남.....나도 힘 차이 없이 살고싶다 남자애가 장난으로 치면 그냥 픽 .......

[익인366]

힘이 셌다면 성추행당했을 때 용기내서 상처입힐수있었을텐데. 난 내가 힘없는게 늘 억울해 그래서 자기힘 과시하고 약자 막 대하는 사람들 보면 고깝고 그래

[익인367]

남동생한테 ㄹㅇ 충격.. 어렸을때는 내가 훨배 강했는데 지나고 와보니 봐준것도 많았던거같고.. 한번 팔목 잡혔을때 ㄹㅇ ㄹ놀랐다..

[익인368]

나도 힘은 부럽다 ㅜ 남동생이랑 싸울 때 나만 힘드니까 힘들다

[익인369]

아시안하고 흑인차이가 거의 남녀차이래

[익인371]

맞아 .. 나도 항상 생각해 나는 애기때부터 힘이 세고 싶었는데 점점 자라면서 남녀 힘의 격차를 느끼고 좌절했었지 나는 힘이 약해서 도저히 못하는 일을 남자들은 가볍게 하는 거 보고 무력감 느껴 여자는 남자에 비하면 한없이 약해빠졌구나..남자와 무력충돌이 일어나면 무조건 질 수밖에 없다는 게 비참하고 분해

[익인376]

힘이야 선천적으로 차이나는거라지만 체력은 운동하면 남자들처럼 늘어나던데 내가 웬만한 남자 동기들보다 체력 더 좋다...

[익인378]

나도 부러워..근육 잘 붙는 거..

[익인379]

나도... 난 경찰이 꿈인데 여경 심하게 욕 먹는 거 정말 슬퍼. 신체적으로 타고난 게 이런데 뭘 어떡하라고... 경찰이 힘만 필요한 직업도 아니고 그랬으면 1차 시험을 체력시험으로 해서 우선적으로 걸렀겠지ㅠㅠ 아무리 운동 열심히 하고 체력 좋아도 성인 여자랑 일반 고등학생 남자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 생각했을 때 참 씁쓸하지

[익인380]

나 진짜 크게 느꼈던게
남자는 아무리 비만이거나 아무리 저체중이어도 기본 근육이 육안으로 보여 부럽더라

[익인381]

진짜 차이는 큰거같음.. 그냥 나보다 마른애 쉽게 이기겠지 해도 절대 못이김 손목 잡으면 뿌리치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