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스에서 할머니들이 알바생한테 국물좀 달래 ㅋㅋㅋ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2 2 모르셔서 그런 거 같은데 ㅠㅠ 다른 지점은 국물도 있어서 그런 거 같아 국을 팔더라 5년 전 글쓴이 물 직접 옆에 있으시니까 떠다드셔야해요~ 했는데 너가 갖다줘 이러셧음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이 응 라면도 물 직접 해주시고 물도 결국 가져다주심 5년 전 익인84 알바생이 줄 수도 있는건데 그럼 할머니가 물 좀 가져다 줄 수 있나? 부탁하는 톤이면 내가 알바라도 가져다 드림 그런데 명령하듯이 당연하게 요구하면 싫을 것 샅은데 글쓴글 보면 무례했던거 같음 5년 전 익인134 물을 가져다주는건 호의지 서비스 원칙은 아니니까.. 가져다 드릴수있는게 아닌가 가 아니라 나라면 가져다 드릴듯이 맞는듯 일반화같아 5년 전
	익인3 봉구스 우리 지점은 국물 있어ㅠㅠㅠㅠㅠㅠ 모르셔서 그런게 아닐까??? 5년 전 익인4 갖다달라고 하신건 조금 그렇긴 하다.. 5년 전 글쓴이 여기지점에서 주셨다고 했어 5년 전 익인7 착각하신것 같은데 5년 전
	익인5 잘 모르셔서 그럴 수도 있지. 할머니들이 없는 국물 만들어내라고 갑질한것도 아니고. 일반 김천같은 곳은 국물 주잖아. 물이 셀프인지 모르셨을 수도 있고. 알바생한테는 민폐였겠지만 함부로 '저렇게 늙진 말아야지.'라고 판단 될만큼 잘못하신지는 잘 모르겠다. 5년 전 익인6 지금의 10~30대도 나이가 들면, 그 때 세대의 규칙에 미숙할 수 있어. 5년 전 익인24 22222 5년 전 익인33 333 5년 전 글쓴이 당연히 물은 셀프 이런거 모르실 수 있어. 근데 물을 갖다줘! 국줘!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 아무리 오래사셨다고 해도 사람대 사람인데 5년 전 익인102 쓰니말 동의한당... 5년 전 익인104 맞아. 그건 아니지. 쓰니가 느낀 불편함 이해된당! 당연히 거북하고. 사람대 사람인데. 사람간에 차려할 예의가 있고. 근데 쓰니가 어른들께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도 너무 거친 표현이란 거 알아줬으면 해. 어른들께 예의있는 표현도 아니고. 그분들이 먼저 아랫사람에 대한 예의를 차리지 않았으니, 쓰니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면 할 말 없지만. 5년 전 글쓴이 '어른들께' 가 아니구 '저분들께' 하는 말이야 그리고 난 똑같이 예의 없게 대하셨으니 나도 저렇게 생각하는거 ㅎㅎ 5년 전 익인133 글쓴이에게 응. 쓰니 이해함. 즐티해! 좋은 하루 보내고, 5년 전 익인123 사람 대 사람간의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지않았는데 어른이라는 이유로 모든지 허용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같은 나이대에 정중하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아. 나라도 '저렇게 나이들지 말아야지' 생각할거같아. 안좋은 사례를 보고 멘토 삼을수도 있는거니까. 5년 전 익인62 44444 5년 전 익인120 난 늙어서도 세대 흐름에 눈이랑 귀 안막고 따라갈건데 5년 전 익인128 따라가... 따라가더라도 미숙할 수 있다는 거지. 미숙! 완전히 그 세대랑 사고방식이 같을 수는 없을테니까. 5년 전 익인130 그럼 우리 세대한테는 안좋게 보이는게 당연한거아냐? 나이먹었다는 이유로 어린 사람들한테 막대해도 이해하라는 말 그럼 같은 세대인데도 저렇게 행동하지 않는 분들은 뭔데? 저런 분들의 이기적인 사고방식으로 피해보는건 우리잖아 근데 이해는 피해보는 우리들이 해야한다? 5년 전 익인156 130에게 내가 위에 나이먹었다는 이유로 어린 사람들한테 막대해도 이해하라고 적었나? 그런 의도는 아니었는데. 그 분들이 잘 모를 수도 있으니까 조금의 이해를 바란게 그 정도로 과대해석 된다면, 뭐. 어쩔 수 없고. 원래 해석은 각자의 몫이니까. 우리 세대한테 좋게 보인다고 쓴 적도 없고. 나도 딱히 좋게 보는 것도 아니고. 같은 세대인데도 저렇게 행동하지 않는 분은 뭐긴 뭐야 휼륭하신 분이겠지. 그리고 이해는 각자의 몫이지만, 쓰니의 표현이 내 기준에서 과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조금은 유연하게 넘어가자는 의도로 쓴 글이야. 익인130의 뾰족한 말투에 내 마음이 아프네. 익인130의 의도는 알겠으니 스무스하게 넘어가줘. 5년 전 익인220 156에게 유연하게 넘어갈 부분이 아니야... 아닌건 아닌거지.. 익인이 마인드면 그 배려없는 행동으로 피해보는건 우리야 5년 전 익인38 글쎄..미숙할 수 있지만 나이가 더 들었다는 이유로 자신보다 어린 사람에게 초면인데도 불구하고 함부로 반말로 얘기하는거보면 나는 저렇게 나이들지 말아야지 생각드는데 5년 전 익인70 222 모르셔서 내가 이걸 하고싶은데 도와주겠어요? 하는 태도랑 뭐줘 뭐줘 왜안줘 이건 너무 다르지 5년 전 익인218 333333 나이가 벼슬인가,,,, 5년 전 익인89 5555 5년 전 익인243 모르시는 거랑 별개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때문이 아니라 할머니들이 물 줘! 이런 식으로 아랫 사람한테 시키듯이 하는 거 닮지 말아야겠다고 하는 거잖아 나라도 그렇게 느낄 수 있을 거 같은데 ㅋㅋㅋ 5년 전
	익인8 나도 저렇게 안늙을거임ㅋㅋㅋ 반말 찍찍하고 뭐 갖다줘! 뭐해줘! 이게 손님임?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이 모르시면 갖다줘 뭐해줘 해도되는거염?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이 롸.... 5년 전 익인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민망 5년 전 글쓴이 40에게 따진거 아닌뎀 ㅠㅠㅠ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20 222ㅋㅋㅋㅋㅋ 더물어보니까 따진다고하면 ㄷㄷ 5년 전 익인36 44 5년 전 익인37 5 5년 전
	익인10 반말 진짜 싫어 언제 봤다고.. 5년 전
	글쓴이 늙으면 나이많으니까 예의 안차려두 되는거구난 ? 5년 전
	익인11 아니 모르실수 있지 착각하실수도 있고 근데 태도에서 쓰니는 기분 나빴다 아님? 5년 전 익인19 같은 말이라도 어투에서 받아들이는 사람이 완전 다르게 받아들이는데 기분나쁘게 말씀하셨나보지...나도 그런거 싫음 5년 전
	익인15 언제봤다고 반말이야 ㅋㅋㅋㅋㅋ 진짜싫어 5년 전
	익인18 할무니들한텐 당연해서 그런듯 5년 전
	익인21 반말이 포인트인것같넹 ㅠ 아무리 상대방보다 나이 많다고 해서 반말쓰는거 너무 싫어 ㅠ 5년 전
	익인22 원래 나이가 들면 자기중심적으로 점점 변한다더라... 5년 전
	익인23 모르실수 있고 착각하실수 있지만 그럴때 미안한데 내가 잘 몰라서 좀 해줄수 알려줄수 있겠냐랑 난몰랑 너가 그냥 해줘!!!! 하는건 다르지.... 5년 전 글쓴이 근데 진짜 말투 나 모르는데 알바 너가 해줘 이게 아니라 나몰라! 물이나 갖다줘! 여기 국도없어? 국줘! 이런말투셨어... 5년 전 글쓴이 저번에 왓을땐 국있었는데 왜 지금은 없어! 이랬... 5년 전 익인39 웅 아니... 난 쓰니입장 이해한다는 뜻이었는데.... 글을 좀 잘못썼나...ㅠ 5년 전 글쓴이 아니아니 알오알오 5년 전
	익인25 솔직히 저러시는 분있으면 손님으로 있어도 불편해 5년 전
	익인26 으 알바익인데 저런거 진짜 싫어....편찮으신 분들이면 다행이 갖다드리는데 잘 걸어다니시면서 이거줘라 저거줘라ㅠㅠ 그릇 반납하고 가라고 써있는데도 자리에 그냥 놓고가시고ㅋㅋㅋ ㅠㅠ 5년 전 익인32 안된다는데 바득바득 우기는 분들도 진짜..... 5년 전 익인41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무리한 부탁하실때 학생 미안한데 이것 좀 해줘~ 이정도만 해도 그냥 눈감고 해드리는데 너무 당연하고 뻔뻔하게 서비스 요구하시면 진짜 막막함ㅋㅋㅋ큐ㅠㅠㅠ 5년 전 글쓴이 그니가... 알바생표정 완전 난처 5년 전
	익인27 반말하고 무례하게 행동하는 게 포인트 아닌가?? 늙었고 요즘 세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고 해서 초면에 반말하고 물 가져오라고 시켜도 되는 거 아니잖아 이해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5년 전
	익인28 없다는데 우기는거 겁나싫어 5년 전
	익인29 부탁이 아니라 명령조여서 기분 나빴다는 거 아잉가 5년 전
	익인31 부탁의 태도가 좀 그런듯 혹시 물 좀 갖다줄수 있나요 이런식으로 말씀하셨으면 그래도 기분은 안나쁘게 드릴수 있는데 나는 손님이고 넌 직원이야!!! 이런 명령조로 하시니까 기분이 상할수밖에 없는듯 ㅜㅜ 5년 전
	익인34 뭐야 할머니들 예의 어이다 말어드신거지 5년 전
	익인35 언제봤다고 반말에 명령.. 5년 전
	익인42 으.. 저런 인간 진짜 싫어 5년 전
	익인43 엥 지금 쓰니는 갖다줘! 이런 명령조 말투가 별로라는 거 아니야? 모르실수는 있는데 쓰니가 기분나빠하는 포인트는 그게 아닌 거 같은데 나도 저렇게 대놓고 반말 하고 막무가내로 그러시면 어른 대우 해드리기 싫어 5년 전
	익인44 저런 분들 있을 때 내가 호의로 해주는 게 아니라 싸움날까봐 그냥 해드려야지 하는 거니까... 반말에다가 가르치려는 태도(그걸 가져다 줘야지 내가 갖다 먹게 하면 어떡해 등) 명령 같은 거 진짜 짜증남 ㅠㅠ 그리고 한 분만 물 갖다줘도 같은 가게에 있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되기도 하고... 악 그냥 총체적으로 난감한 상황이다 5년 전
	익인45 큰소리를 내신 건 잘못이지만 난 할머니 할아버 반말하는건 그냥 그러려니한다 그냥 우리할머니 할아버지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편 5년 전 익인46 22그분들 세대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존대를 안했으니까 5년 전 익인47 3 그치만 존댓말 하시는 분들이 더 젠틀하고 멋있어보이는건 사실인 것 같아 반말해도 그러려니하지만 존댓말하면 더 존중받는 기분 5년 전 익인51 4 반말은 별 생각 안듦 5년 전 익인67 55 우리 할머니는 다른분들한테 존대쓰시긴하는데 어느정도는 그러려니함.. 5년 전 익인124 666 옛날엔 짜증났는데 이젠 그러려니.. 5년 전 익인161 777 옛날엔 짜증났는데 여즘은 그냥 다 그러셔서 그러려니..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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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48 상대방이 나보다 나이가 얼마나 많든 초면에 반말하는거 진짜 싫음 5년 전
	익인49 본인 집 자식들이면 모르겠는데 넘의 집 자식들한텐 예의 좀 지켜주셔야죵~~~~~~~~~~ 5년 전 익인52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도 어디나가서 직원분들한테 반말하는거 본적이 하나도없는데 연배 있으시다고 반말하고 무례하게 구는건 참아야되는겨? 5년 전 익인58 난 즈을대~이해못함~저렇게 늙지말아야지가 이해됌! 세대에서 고립되고 뒤처지는건 다른 이유가 아니여~ 본인들이 바꾸고자하는 의지없이 똑같은 채로 살아가면 퇴보할 수 밖에 없는게 팩트고 5년 전
	익인50 뭐야 왤케 옹호해 예의 없는거 맞지 저 할머니들이ㅋㅋㅋㅋㅋㅋ모든 나이드신 분들이 그러는게 아니고 그러시는 분들만 그러시잖아 5년 전 익인53 할 수도 있지 가치관이 다르면. 5년 전 익인66 그 가치관이 어떤건데?? 자기보다 어린 사람한테는 시켜도 되는거?? 5년 전 익인81 웃어른이 아이에게 존대를 쓰지 않았던 저 세대의 사람들에겐 고정관념이 있을 수도 있다는 거랑 사고가 현재랑 다르게 도태 되었으면 저정도는 걍 그러려니 할 수 있다는 생각?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익인112 삭제한 댓글에게 응 너랑 나랑 생각 다른 거니까. 5년 전 익인163 112에게 우리할배할배는 저렇게 안 하는디 5년 전 익인175 163에게 그건 너네 집 사정이고 걍 내 생각이라니까. 5년 전 익인165 가치관이 다르면 어린 사람한테 막 대하는 것도 옹호 가능하고 자기 멋대로 시키는 것도 옹호 가능한거네. 5년 전 익인176 어느정도의 선에선. 5년 전 익인180 와우.. 당해본건진 모르겠지만 멋지네..^^ 5년 전 익인184 180에게 열 내는게 무의미하다 생각해서. 저런 사람들 많은 지역 살아서 그러려니 하는 것도 있고. 5년 전 익인188 184에게 다른 익인인데 열 내는 게 무의미하다는 건 열이 났다는 거야? 화났구낭 5년 전 익인196 188에게 어느 부분에 화가 났다는진 모르겠지만 난 저 말 나이 드신 분들이 이것 저것 시키는 것이 잘못 되었다고 모르니까 시킨다고 생각해서 그런 사람들이 고정관념 바꾸기엔 이미 나랑 몇 십 살 차이 날 정도로 산 사람들이라 간극이 커서 바꾸려고 열내기엔 무의미하고 특정 세대에서 주로 나타나는 행동이라 생각해서 그러려니 한다고 말하고싶었던 건데... 5년 전 익인204 196에게 웅웅 나도 그렇게 생각하긴해! 우리랑 세월이 차이가 무시 못 할 정도니까! 그래도 남한테 명령조로 말하는 건 세대가 아니라 사람 차이라고 생각해 그냥 온전한 내 생각이지만... 그래도 익인이 같이 마음 넓고 이해심 많은 사람들 덕분에 저분들이 괜찮으실 것 같긴하다 좀 따수워질 거야😁😁😁 5년 전 익인182 무조건적인 서비스를 요구하는것도? 그게 알바생 입장에서는 얼마나 난처한일인데... 갑질하고 똑같지 않아? 물가져와라 뭐가져와라 앉아서 시키는건데 그냥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야 5년 전 익인187 저 할머니들이 봉구스에선 셀프란 개념을 몰랐을지도 모르는 거고. 알고도 그랬음 정말 문제였겠지만. 5년 전
	익인54 단순히 어리다는 이유로 알바나 직원한테 반말하는게 왜 옹호가 되는건지,,, 나도 직업특성상 노인분들 많이 대하고 그냥 반말이랑 약간 나를 깔보는듯한 뉘앙스와 반말쓰는 그게 있음 진짜 기분나빠 우리할머니는 어디나가서 반말안해 5년 전 익인146 2222 고정관념이고 뭐고 그냥 예의 없는거 같아... 5년 전
	익인55 단순히 반말 존댓말 문제가 아니라 어투에서 느껴지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감의 문제인데 일단 이건 내가 쓰니가 아니라 직접 들어보질 않았으니... 나이 많다고 상대방 존중 안 해줘도 되는 건 아니니까 5년 전
	익인56 이거 해줘 있어? 없어? 왜없어? 저번엔 있었는데? 이렇게 말씀하시는 할머님이 이상한거지 쓰니 이상한 거 절대 아님 저 상황에 기분 안나쁠 사람 없어 원래 물은 셀프지만 거동 불편하신 분이라면 그정도는 해 줄 수 있음 그리고 같은 반말이라도 명령조 시비조랑 부탁 하는 거랑 다름 쓰니가 본 건 후자 아니고 백퍼 전자였을거임 그정도 뉘앙스는 다들 알잖아 5년 전
	익인57 미숙하다고 하면 다 되나,,,, 세대가 바뀌면 바뀐 세대에 적응해야지 우리도 그렇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어디가서 반말하지도 않고 예의차리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럼 그분들은 뭐가 되니 5년 전
	익인59 아 진짜 싫다 5년 전
	익인60 난 반말도 반말 나름인 거 같아 학생~ 이것 좀 가져다 주면 안 될까~ 이런 반말이랑 갖다줘! 이렇게 말하는 거랑은 좀 다르지 않나??? ㅠㅠ 그냥 내 생각리랴 ㅜㅜ 5년 전 익인63 2222 ㅁㅈㅁㅈ 5년 전 익인68 33 마져 반말 자체는 괜찮은데 그게 막 명령조고 이러면 기분 별로야 5년 전 익인69 444 5년 전 익인72 55555 어떤말투로 반말하느냐에 따라 다른거같애 5년 전 익인111 66 5년 전 익인167 77 기분나쁘게 명령조로 말하는거 듣는 입장에서 불쾌함 ... 5년 전 익인179 88888888 5년 전 익인192 999999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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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61 달라고 하면 할수있는 선에선 해줄 수 있음. 근데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초면에 반말? 이건 정말 말 그대로 나이 헛 드신거라고 생각. 누구나 나이가 들고 세월 흐름에 못따라가 물어볼 수 있지. 근데 반말? 참을 수 음슴. 5년 전
	익인64 으 시렁 5년 전
	익인65 안좋게 보지말고 들한테 잘해주려고하는 편인데. 어차피 우리도 늙으면 저렇게 될텐데, 잘해주면 되려 고맙지 않을까싶다. 5년 전 글쓴이 난 늙어서 젊은 사람들한테 이거 해줘!!! 이러진 않을거얌 5년 전 익인74 늙으면 저렇게 될텐데는 좀 아닌것같당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도 안그러시는 행동들인데~ 넘모 일반화 5년 전 익인85 나는 나이 든다해도 초면인 사람에게 존댓말 쓸건데..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사람 대 사람으로 존중 안해도 되는건 아닌데 반말하면서 사람존중 안하시는 분들이 과연 잘해드린다고 고마워하실지 모르겠다 나이에서 오는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 5년 전 익인101 ??? 너무 일반화아니야 ? 난 늙어도 저렇게 반말안쓸껀데 초면에 ㅋㅋ 5년 전 익인107 우리도 늙으면 저렇게 될텐데는 너무 일반화같은데 ㅋㅋㅋㅋㅋ 난 지금도 나보다 어리다고 대놓고 반말안써 늙어서도 반말 안쓸거고 5년 전 익인114 일반화시킨게 맞긴하지. 늙어서도 반말 안써야지 하지만 늙어서 그게 될지 모르겠어서 적어본거야. 저 노인분들 나이가 몇살인지도 모르니깐. 착하게 살면 복받을겨 5년 전 익인153 반말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인 듯 같은 반말이라도 학생 이것 좀 해 줘~ 랑 학생이 이것 좀 해! 는 다르잖어,,, 늙었다고 어린 사람 막대할 권리는 없고 늙었다고 갑자기 예의 차리는 게 힘들어질 이유도 없으니까 저렇게 될지도 모르니까 잘해 드리자라는 말은 좀 와닿지 않는다... 5년 전 익인210 난 저렇게 안될거고 내 조부모님들도 절대 저렇게 안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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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71 모를수도 있지만 알바생이 설명했는데도 너가 줘 는 진짜.............나도 저렇겐 안늙어야지 그런 생각 드는데 5년 전
	익인73 난 예의없다고 생각해 5년 전
	익인75 아 너무 싫어 텍스트만 봐도 스트레스야 나 패스트푸드점 알바생인데 여기는 왜 주문 받으러 안 오냐, 물 달라, 어느 식당이 물도 안 주냐 등등 데인 거 너무 많아서 이해된다 5년 전
	익인76 모르시는 건 이해감. 그럴 수 있음. 근데 당연하게 요구하고 없다는데 고집부리시고 명령하듯이 말하는 건 이해 못하겠음. 5년 전 익인86 할머니 할아버지들 친절하신 분들은 존대쓰시는 분들도 많음. 손자손녀뻘이라고 무조건 반말하시는 거 아냐 반말이라도 말투 자체가 다름 5년 전
	익인77 명령조가 가치관은 아닌것같은데 ㅋㅋㅋ... 나 알바하는곳만해도 점잖으신분들은 자리로 좀 가져다줄수 있어요? 고마워요~ 이러심.. 5년 전
	익인78 으 하대하는거 엄청 느껴지는데 진짜 나이먹었다고 저러는거 너무싫어 진짜 5년 전
	익인79 국물이 있고 없고을 떠나서 모른다고 저라면 되나..아무리 어른이지만 나이어리다고 반말하고 ..거기가 무슨 식당인가?모든게 다 셀프인데..그리고 페이 거기서는 그런 잡일 하는데 포함되어 있지도 않을껄 5년 전 익인88 쓰니 손님으로 간 거 아냐? 5년 전 익인93 쓰니 알바생 아님? 5년 전 익인95 쓰니 급식 먹기 싫어서 먹었대 5년 전 익인96 ㄴ 쓰니 손님이라고 본문에있어 5년 전 익인98 앗 그렇내 ㅋㅋㅋㅋ 5년 전 글쓴이 엇 저어 일개 손님이였우... 5년 전
	익인80 몰라서 그럴 순 있는데 모르는걸 알려줬는데도 해달라고 하는건 좀 어르신들 특히 반말로 명령하실 때 있는데 잘못됐고 고치셔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해 5년 전
	익인82 난 그것도 싫더라 버스에서 내가 버스카드 찍는곳에 앉았는데 툭툭 치면서 자기 버스카드 내밀고 찍어달라고 하는거... 5년 전 익인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진짜 어이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87 놀랍게도 실화입니다.. 5년 전 익인91 난 그럼 진짜 무시할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내가 버스안내양인가 5년 전 익인92 이건 진짜 싫음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당해봄 알바할때 반말하는거 까지는 이해가능한데 이거는 찍어줄 수 있나 이런말도 안하고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 걍 툭툭치고 카드 내밈ㅁ 5년 전 익인99 나도 경험함 나는 이어폰 끼고 내리는곳 서있었는데 버스카드 찍는거 앞에 앉으신 어르신이 성내시면서 찍으라고 하심 5년 전
	익인90 가치관이 아니라 예의 있는 어르신들 얼마나 많은데 저런건 예의가 없는거야 5년 전
	익인97 나도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 초면에 존대에 예의있는 분들 얼마나 많으신디 그분들은 다른세대 사람이셨나 5년 전
	익인100 나이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먹는건데 그게 자기보다 어린 사람을 이래라저래라 부릴 수 있는 권리가 되는건 아니지; 어르신이라 그럴 수 있다는건 뭐야..; 세대차이가 아니라 예의가 있고 없고 문제 아님? 5년 전 익인103 ㅇㄱㄹㅇ~! 5년 전
	익인105 반말에 명령조라니 최악.... 5년 전
	익인108 봉구스에 국물이 있든 없든 알바생을 대하는 태도가 문제아님? 나도 알바하지만 저렇게 예의없는 할머니들보다 예의있으신 분들이 더 많아ㅋㅋㅋㅋ나이로 합리화 하기에는 글쎄... 5년 전
	익인110 나이드셔서 그렇다기엔 매너있으시고 좋으신 할머니 할아버지도 많으셔서 다짜고짜 반말하고 매너없게하시는분들한텐 좋게 안나감.. 모르실수도 있는거 당연히 이해하는데 그거를 알려고 하지도 않으시고 무작정 시키시니까 그게 짜증나는거야 왜냐? 안그런분들도 많기때문에 ㅜ 5년 전
	익인113 아 진짜 싫음 ㅋㅋ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5년 전
	익인115 진짜 싫은데... ㅋㅋㅋㅋ 알바하면서 경험해봤는데 짜증남 5년 전
	익인116 잉 난 쓰니맘 넘나 이해가는뎈ㅋㅋㅋㅋ 글만봐도 부탁하는 말투가 아닌뎅ㅋㅋ 나도 저렇게 늙기싫음 할무니라고 우리도 늙을거라고 무례함까지 이해할필요 있뜸? 5년 전
	익인117 모르면 모른다고 얘기를 하시고 도와달라고 정중하게 말하시면 기분 좋게 다 해드리지 쓰니가 그걸 왜 모르겠어... 그분들 말투나 행동 자체에 문제가 있으니까 그렇게 늙지 말아야겠다 생각한 거고 5년 전
	익인118 엥? 완전 별론데.. 국 없다고 했는데 있었다 우기는 것도. 물 셀프라는데 가져다 달라는 것도. 다 엄청 진상인데..? 나이 많으면 잘 모른다고?? 우리 할머니 저렇게 안 하셔.. 나이 많으면 진상도 이해를 해야 하는 건가 와 ㅋㅋㅋㅋㅋ난 쓰니 글 완전 이해가고 공감하는데? 5년 전
	익인119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안저러셔서 쓰니 입장이 공감된다 ㅎㅎ 세상 모든 노인들이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같진 않더라고! 놀랬음 ㅎㅎㅎㅎ 나도 저렇게는 안늙어야지 5년 전
	익인121 내가 알바하면서 초면에 반말, 무시, 명령 이런거 다 겪어봐서 늘 생각하는게 그거임 늙어서 안그래야지. 진짜 저런게 당연한 어르신분들도 있지만 알바생한테 존댓말하고 격려해주시는 어르신분들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익인들이 어르신이니까 이해한다는 반응을 이해못하는거고. 5년 전
	익인122 어감이나 말투 행동 직접 보고 듣고 그 자리에서 상황 다 지켜본 쓰니가 제일 잘 알지 않나? 글로만 봐도 기분 나쁘고 불편했던 상황이 다 느껴지는데 왜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던 사람이 이렇다 저렇다... 5년 전
	익인125 아 난 명령조로 반말하는거진심 기분나쁨.. 5년 전
	익인126 완전 별론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127 지금 10~30대가 50~70대 되면 우리도 저렇게 모를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저렇게 막 시키고 그러진 않을거 같은데?? 아무리 몰라도 물 떠다 달라고하면서 막 시킨다고.....? 저 나이대 할머니들은 10~30대 때 저런 시대였기때문에 저렇게 행동하신 거야? 아니자나 충분히 기분 나쁠 상황이야 5년 전
	익인129 서빙알바 경험 다수인데 쓰니 말 공감 너무 가는데?ㅋㅋㅋㅋㅋ 말투가 기분 나쁘게 하잖아ㅋㅋ게다가 바쁜데 저러시면 더 기분 나쁘고.. 드리고 나서 고맙다는 말씀은 하셨어? 그것도 아니잖아ㅋㅋ ㅋㄱㅋㅋ 5년 전
	익인132 쓰니 말한 뉘앙스 보니까 알겠는데.. 저런 어르신분들 싫어 나는ㅜㅜ 여기는 ㅇㅇ 없나? 라거나 정중하게 부탁하시는 어르신들도 많음 5년 전
	익인135 진짜 초면에 반말하고 막 시키고..막무가내.. 인 손님들 진짜 싫음 거의 중년이상인데 진짜 진상 손님 갑. 알바 스트레스 70프로는 그 사람들한테서 오는듯 5년 전
	익인136 음 여기서 문제점은 부탁할때의 태도 아니야? 흐름에 뒤쳐지는 것보단... 다른건 다 몰라도 부탁할때나 말을 할때 최소한의 존댓말 정도는 해줬으면 좋겠엉 5년 전
	익인137 대체 그 세대라면 그럴 수 있지라는 말이 왜 나오는 거지? 어떻게 하면 처음 보는 사람한테 반말하고 알바생을 하대하는 게 그럴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5년 전
	익인138 반말도 어감따라 다른듯 아가씨~ 학생 이것 좀 해줘 이런 거면 모르는데 야! ㅇㅇ해! ㅇㅇ줘! 이러면 좀... 5년 전
	익인139 장유유서가 괜히 있는 말이 아닌데, 나이 많다고 예의 없는 거는 난 이해가 안 감 예의라는 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존중이자 매너인데 반말은 그렇다쳐도 예의 없이 막 대하고 하대하는 건 이해할 수 없음 5년 전
	익인140 진짜 뭐야 무례갑...나는 나이많아도 저런 거 이해 못해ㅠㅠ나쁘게 말 한 것도 아니고 반말..? 갖다줘! 이런 말투면 난 충분히 기분 나쁨 근데 어르신들 간혹 이거 해줄텨~~~?하는 구수한 말투는 난 좋아 5년 전
	익인141 물어볼 때 부탁하는 어투로 하는건 시대와 상관없이 동일한거 아니야? 부탁과 명령은 다르지... 그리고 셀프라고 말 했는데도 가져다 달라는건 음... 난 쓰니 맘 이해감 5년 전
	익인142 나이 먹었다고 그렇게 행동하면 안 되지,,, 나도 저렇게 늙기 싫어 5년 전 익인147 저렇게 늙기 싫다는 표현 절대 심하다 생각 안 함 나도 어르신들이 반말 좀 할 수 있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같은 반말이라도 태도가 어떠냐에 따라 이해하고 안 하고가 달라짐 왜 여기서 저분들 옹호가 나오는지 모르겠다 내 가치관에서는 5년 전
	익인143 국물줘 물줘 했다는데 뭘 그럴수도 있지야 몰라서 그랬다고? 모르면 다른 사람한테 명령해도 돼?? 아니 저렇게 예의없는 사람보고 저렇게는 늙지 말아야지 할 수도 있지 먼저 예의 안지킨 사람을 뭐하러 예의를 지켜줘야하는데 어른들 모두를 통틀어 얘기한 것도 아니고 딱 저분들 한정해서 한 얘기인데 5년 전
	익인148 근데 옛날에는 저런 예절은 교육 안했나?? 누구든지 초면에 존대하고 예의를 갖춰야하는 것 정도는 조선시대에도 있었다 생각하는데... 그냥 저 할머니들이 개념이 없었던 듯 5년 전
	익인149 아 뭔지 알 거 같음 알바익 느끼는 그런 거 잇오 5년 전
	익인150 쓰니랑 같은생각! 나도 나이들어서 저렇게 안돼야지 별로다진짜 5년 전
	익인151 기분나쁜 투로 말하는 분들 있음 그 특유의 5년 전
	익인152 나 교회주변 카페에서 일요일 알바 하는데 할머니 아줌마들 진짜 심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감시간에 와서 왜 안되냐구 막 화내고 ㅋㅋㅋㅋ 계속 반말 툭툭에 진심 기분 겁나 나쁨 5년 전
	익인154 반말이랑 명령이랑은 어투에서 다른 게 느껴지지 않아? 5년 전
	익인155 나이가 벼슬인줄 아는 사람들 있어 진짜. 새치기하거나 무조건 반말하고 소리지르는 들 5년 전
	익인157 으에ㅣㅣㄱ으으으 너무 싫어 너어어어어어무 저는 그쪽 손녀가 아니에여 웬 반말에 명령조? 5년 전
	익인158 진짜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내가 그분들 손녀도 아닌데 왜 반말 들어야 되고 명령조에 따라야 되는지 1도 모르겠음 알바 중에 저런 무례하신 분이 한둘이 아니라 진짜 공감된다 5년 전
	익인159 착각은 착각이고 무례는 다르지 5년 전
	익인160 나이많다고 초면에 명령조+반말 진짜 싫어.......... 5년 전
	익인162 ? 여기 할머니들 옹호하는 댓글 뭐/임 ...?본인도 반말+명령투로 얘기 들으면 기분 나쁠거면서ㅋㅋㅋㅋ또 관대한 척 한다ㅋㅋㅋㅋ 쓰니가 듣기에 무례해 보였으니까 저렇게 늙지 말아야 하지하고 글 올렸겠지; 나이가 많다고 해서 이거 해줘!! 저거 해줘!!! 이렇게 말하는 거 아니야~~ 5년 전
	익인164 저 행동이 잘못된 거 맞는데 미숙해서 라는게 무슨 이유가 돼? 그러려니 사람도 있긴하겠지만 저 행동자체가 좋은 행동이 아닌데 안 좋게 받아드리는게 당연하지 5년 전
	익인166 직접 겪어보면 쓰니 마음 백번 천번 이해 가능.. 생각하는건 개인의 자유니까~ 나는 사진관 알바 손님 70프로가 노인분들인데 너무 극도로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증오고 일하다가 갑자기 울고 맨날 감정으로 상대하다가 그만둠 5년 전 익인169 2222222 5년 전 익인171 3333난 편의점,, 지금 가난한데 알바 투라우마 생겨서 알바 못하겠음 5년 전 익인173 진짜 ㅠㅠ 나도 제대로 한 첫 알바인데 돈없어서 5개월 버텼는데 지금 하라면 못해 ㅠㅜㅜ 5년 전
	익인168 난 우리 할머니가 어디 가셔도 존댓말 꼭 쓰셔서 나도 할머니처럼 우아하게 늙어야지 최소한의 매너는 갖추면서 살아야지 생각하고둔.. 근데 반말부터 부가적인 기능들이 셀프인 식당을 가서 알바생보고 시키는건 매너적인 부분에서 좀 그렇지 못한 것 같아서 내가 알바생이라면 좀 그럴거같애 그냥 해드리긴 하겠지만.. 5년 전
	익인170 진짜진짜 싫음. 늙었기 때문에 몰라서 멋대로 행동해도 되는거면 어린 애기들이 식당에서 난장판치고 소리지르는것도 이해 되는건가? 시대에 미숙해서? 본인이 살아가려면 본인이 알아서 적응하고 이해해야지 왜 본인 방식을 상대한테 요구해? 본인세대랑 달라서 지금 세대에서 못한다는건 변명이지. 본인세대에서 계속 사는것도 아니고 지금 새대에 몸담고 살면서 왜 본인세대 방식으로 사는건지. 5년 전
	익인172 나 첨 알바할 때 우리할머니한테 하듯이 다 잘해드렸는데 솔직히 말해도 내가 나이 많은데~감히, 토를달아?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많으셔서 나 이제 그냥 남이라 생각 하고 행동혀.. 물론 잘해주시는 분들한텐 진짜 우리 할머니한테 하듯 하지.. 저것은 겪어봐야 알어.. 진심.. 저 상황 하나로만 볼 수 없어.. 5년 전
	익인174 나이가 많아서 젊은 세대의 문화에 익숙하지 않다면 물어보면 될 부분이잖아 명령할 게 아니라... 저렇게 떠다줘! 안 하시고 해줄 수 있어~? 정도만 해도 해드릴 텐데 5년 전
	익인177 뭘 모르고 그런걸 떠나서 태도의 문제 같은데 .. 5년 전
	익인181 기분 나쁘게 명령조로 말하면 할머니고 어린애고 듣는 입장에선 누구든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음 . 특히 알바입장에선 손님갑질로밖에 안보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바라지만 사람대사람으로 존중 좀 해줬으면 좋겠다 ..ㅎ...휴 5년 전
	익인183 저 봉구스 알바생 나 아니야...?(격한공감 5년 전 익인191 저런 경우 나도 있었는데 할머니세분이서 국물없냐고 컵라면밖에 없다니까 끓여오라고 하심ㅋㅋㅋ 막상 당하면 되게 어이 없어 5년 전 글쓴이 뭐ㅓ?? 오늘 있던일이야? 5년 전 익인244 아니아니 난 ㅇ좀됐다!! 나 이 글 처음보고 진짜 놀랐엌ㅋㅋ 내가 당한거랑 똑같아서... 5년 전
	익인185 쓰니 반응이 지극히 정상적인데? 본문 읽어보면 알바생이 저희 매장에 국물 없다고 분명히 설명했는데 할머니들은 고집스럽게 예전에 왔을땐 국물 줬는데! 라고 하는거 보면 닮고 싶지 않은게 당연하지 내가 알바생 입장이었으면 엄청 기분나쁘고 화났을거 같아 5년 전
	익인186 왜저래.. 진짜싫다 5년 전
	익인189 으 너무 싫어 진짜ㅠㅠ 5년 전
	익인190 여기 되게 할머니들 이해하는 글 많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이해할 수 있는 건 국물이 있다고 착각하셨다 딱 거기까지임; 5년 전
	익인193 모를 수도 있는게 당연하지만 알바생 어리다고 반말하고 무시하는 건 남녀노소를 떠나서 인간으로써 너무 무례하다 5년 전
	익인194 애초에 똑같이 나이들어도 꼬박꼬박 존댓말 하면서 예의 지키시는 분들도 있음 솔직히 어른이니까~우리 할머니할아버지 같으니까~ 하면서 넘어가면 바뀌는게 뭘까 지금도 충분히 저렇게 해도 그 상황에 나이 많다고 넘어가는게 훨씬 많지 왜 반말하세여? 이럼서 따지는 사람도 별로 없을걸?ㅋㅋ 난 나이는 별개로 그냥 그 사람 인성이라고 생각함 그건 5년 전
	익인195 사람마다 어른들이 반말하는 거 괜찮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 거 그건 솔직히 가치관 차이? 그정도로 이해할 수는 있겠음 근데 결과적으로 반말하는 거 예의없는 거 맞다 아님? 초면이고 아예 모르는 사람인데 나보다 어려보인다고 반말하는 거 무례하다고 생각함 5년 전
	익인197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설명까지 해드렸는데 반말에다가 물도 셀프인데 갖다달라했는데 누가봐도 예의없는거지 5년 전
	익인198 어른이니까 그럴수 있다고..? 우리 부모님도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도 안 그러는데... 어른이라고 저러는게 당연한게 아니야 5년 전
	익인199 어떤 할머니를 보고는 저렇게 늙어야지~ 생각할 수도 있고 다른 할머니를 보고는 저렇겐 늙지 말아야지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쓰니가 저렇게는 안 늙을 거라는 건 쓰니 개인적으로 그 행동이 싫어서 저렇겐 안 늙겠다는 건데.. 왜 이게 논란인지 모르겠네.. 나중에 할머니가 되면 다 저럴텐데라는 일반화라고 생각함.. 할머니들도 착하고 예의 바르신 분들이 있으면 안착하고 예의 없으신 분들도 있으심.. 세상엔 똑같은 성격만 있는 건 아님... 5년 전
	익인200 반말+안된다는거 요구하는거 자체가 아닌행동인거지 나이먹은게 벼슬도아니고 인성이 덜 된거임 저렇지않은어른들도 있음 그게 정상이고 저사람들이 비정상인거고 5년 전
	익인201 우리 할머니는 안 그러셔 쓰니 말 백퍼 공감됨 저렇게는 안 늙어야지 예의도 인성도 없네 저 할머니 ㅋㅋㅋ 5년 전
	익인202 나이,성별과는 상관없는 성격이나 인성차이지... 5년 전
	익인203 착각하고 미숙하다고 이러는게 아니지않나 기본적인 예의를 안지키고 행동하니까 기분이 나쁜거지 5년 전
	익인205 으 뭐야 진짜싫어 난 쓰니반응이 이해되는데 왜이렇게 댓글에는 저분들 옹호하는댓이많은거같지 5년 전
	익인206 엥 쓰니 말 틀린거없는데 나도 이해할 수 있는건 국물이 있는줄 알았다는거밖에 없음 그 나중은 호의지 의무적인 부분도 아니고. 강요하는 부분은 무엇 5년 전
	익인207 뭐야 없다니까 왜 또 달래 억지 진짜 싫어 5년 전
	익인208 그 분들의 가치관이니까 이해하라고만 하는 사람 엄청 많네,,,? ;ㅅ; 가치관은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야,,, 그렇기 때문에 가치관이 아주 크게 상식 밖의 범위(명예살인 등)가 아닌 이상 나는 내 가치관이 옳은 거고, 그들은 그들의 가치관이 옳은 거라고,, 난 내 가치관이 옳은데 왜 이해를 해줘야해,,? 그냥 각자 다름을 인정, 끝. 이게 맞는 거야. 더 나은 방법은 없어. 심지어 상대방은 내가 틀렸다고 규정하는데 계속 이해만 하라고? 그들은 그 가치관이 맞다고 생각하니까 나는 어느정도 수준에서 저들은 이런 가치관이구나, 그럼 그럴 수 있어. 인정. 오케이. 이렇게 생각하고, 저들이 내 가치관을 뒤엎으려고 하면 그 선은 넘지 못하게 해야지. 그리고 나이는 성취지위가 아냐, 시간만 흐르면 누구나 그 나이가 돼. 벼슬도 아니고 ㅠ 5년 전
	익인209 할머니가 아니라 누가 했어도 진상인 짓이지 저건 ㅜㅜ 사람과 사람인데 예의 좀 차려 주셨으면... 5년 전
	익인211 나도 옛날엔 쓰니처럼 생각했는데 요즘은 이해감.. 당연히 살아온 방식이 다른데ㅠㅠ 쟈철에서도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이 밀치고 먼저 타려고 하는 것도 그 세대는 콩나물버스때여서 그렇게 하는게 아무렇지 않은거고 당연한거였데 물론 안그런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늙은 분들도 계시지만..! 젊은 세대에 맞춰 살아가는게 익숙하지않고 아니꼬울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몰라 그냥 내생각이얌 5년 전
	익인212 진짜 별것도 아닌거에 혐오감을 느끼는구나 요즘 정말 혐오가 만연한 듯.... 5년 전 익인225 22 5년 전 익인231 이게 혐오야?? 노인들 다 싫어 이것도 아니고 저 행동 한 분들을 싫어하는건데?? 5년 전 익인234 22 5년 전 익인235 333 5년 전 글쓴이 일반화 노노해~ 5년 전
	익인214 기분 나쁜 명령조는 나이 상관없이 다 기분 나빠 5년 전
	익인215 반말도 반말 나름이지 몰라서 그랬다는 게 말이 안 되는 게 친절히 설명해줬는데 몰라 해줘! 이거잖아 5년 전
	익인216 음식집알바하는데 어르신들 음식평가 진짜 심함,, 거기서부터 스트레스,, 대놓고 큰소리로 해서 더 스트레스,, 5년 전
	익인217 나이가 들면 어린애한테 명령조로시키는게 당연한것도 아니구.... 모든 노인이 그러는게 당연한거 아님 울 조부모님은 안그러심 5년 전
	익인221 나도 어르신한테 당해봐서 쓰니 맘 백번 이해 간다.. 나는 지하철에서 사람 많은데 어떤 할머니가 사람들 손으로 밀어내면서 가는 와중에 내 가슴 만졌어...ㅎ 밀어서 잠금해제 인줄...진짜 핵당황해서 왜 남의 몸에 함부로 손을 대세요? 하니까 그냥 무시하고 가시더라.. 5년 전
	익인222 반말한건 무례한 거 같아ㅠㅠ 진짜 알바하면서 어르신분들한테 이런저런 일 많이 당하뮤ㅠ 5년 전
	익인223 나이가 벼슬도 아닌데.. 5년 전
	익인224 알바도 안 해본 사람들이 알바 마음도 모르면서 저렇게 댓글 막 다는 거 진짜 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무례한 거 맞잖아 애초에 눈치를 왜 줘? 5년 전
	익인226 시장같은데선 달라면 다 드리니까 거기에 익숙하신거같다 그렇게 해도 되는게 몇십년동안 당연하셨을테니까.. 물론 요즘 기준으론 민폐긴하지 5년 전
	익인227 할아버지 할머니분들 자주 그러셔 .. 편의점만 해도 그래 누구는 봉투 주던데 다른 가게랑 헷갈리시는건지 항상 다른데랑 비교를 하시더라고 되는곳이 있는 반면 안되는곳도 있는데 억지 부리실때마다 알바생들 난처함 ㄹㅇ 5년 전
	익인228 난 편의점 알바하는데 봉투값 20원 받는다니깐 40대 남자분이 화내면서 내내 딴지걸고 기분나쁜티 내니깐 뒤에있던 어떤 아버님이 아들한테 너는 나중에 저렇게 늙지 마라 라고했엌ㅋㅋㅋㅋㅋㅋ 내내 서운하다가 그말로 사이다먹음 5년 전
	익인229 왜 혐오지 나도 일하면서 이상한 어른들 보면 보면서 아 저렇게 나이들지 말아야겠다 하는데 5년 전 익인230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아는 어른들 많지🍭 5년 전
	익인232 흠 여기 할머니편 드는 사람들이 많넹 본인이 같은 상황에 처해도 그런 생각을 할깡 5년 전
	익인233 이게 왜 혐오야...ㅋㅋㅋ 나이먹으면 자기들보다 어린사람한테 무례하게 반말찍찍하고 명령조로 해도되는거임? 나이가 무슨 노력으로 먹는건가? 무슨 권력이라 생각하네 그냥 가만히 멀뚱멀뚱 서있어도 가는게 시간인데 할머니들이 국물있다고 착각한거까진 그렇구나 하는데 반말에 명령조는 좀ㅋㅋ 알바하다보면 저런 할머니 할아버지들 많은데 완전 짜증남 5년 전
	익인236 나이만큼 노력없이 쉽게 먹는건 없어 저 할머니들은 살아온 환경이던 뭐던 존중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 한두살 먹은 어린애라 세상에대해 배우지 않은것도 아니고 5년 전 익인239 알바생도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딸들이야 저분들같은 사람들한테 막대해도 되는 존재가 아니라고 5년 전
	익인237 이게 왜 혐오? 뭐만 싫어하면 혐오래 5년 전
	익인238 으 저런노인 진짜 극.혐이야 맨날 들고나오는핑계가 '전에는 해줬는데 웅앵웅' 응 여기 우리집에서 하는가게인데 누가해줬냐고 물어보면 빽빽대면서 나가버리고 맨날 반말찍찍해대고 으 5년 전
	익인240 좋게 말해도 다짜고짜 반말 부터 하는 건 아닌 것 같고, 없다는데 있다고 우기는 것도 좀 그렇다 5년 전
	익인241 저건정말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인성 됨됨이의 문제인듯ㅋㄱㅋㅋ진짜 일부 나이를 헛으로드신 노인분들 보면 난절대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한다 5년 전
	익인242 아이고... ㅠ 5년 전
	글쓴이 본인들이 직접 보고 당해보면 저런말 안나온다 ㅋㅋ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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