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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792l
이 글은 5년 전 (2018/11/1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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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공부도 억지로 안시키고
5년 전
글쓴이
사실 난 살면서 부모님한테 압박 억지 억압 당해본적이 없서..... 그냥 내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게 해주셔따
5년 전
익인2
나도ㅠㅠㅠ 공부 하기싫으면 안해도 된다고 하고싶은 거 하라고 하셔서ㅠㅠ 지금은 하고싶은 일에 대한 공부 하고있다!
5년 전
글쓴이
역시!!! 근데 물롱 난 그런 환경 속에서 자란 아이들도 성공한다 보지만 우리처럼 살아온 애들이 더 뭐에 안 목매이고 잘 찾아가면서 행복하게 더 살거같음
5년 전
익인3
맞아맞아 진짜 자식이 하고 싶은 거 밀어주시는 게 진짜 좋은 거 같아 나도 본받아야지
5년 전
글쓴이
3에게
그리고 ㅇ리같은 사람이 욕심도 질투고 안 내는듯 모두를 넓게 안을 수 있는거같아

5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맞아맞아 ㅠㅠㅠㅠ 물론 나중에 돈을 잘 버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내가 하고싶은 일 하면 많이 못 벌어도 행복은 할 거 같아

5년 전
글쓴이
4에게
아 이거 진짜 ㅇㅈ 그리고 난 음악을 하는데 솔직히 음악비전 많지않아 알잖아 요즘 케팝만 뜨지..

5년 전
익인9
글쓴이에게
아냐 쓰니 할 수 있어!! 나도 영상편집하는데 힘들고 박봉이긴 하지만 진짜 재밌더라 .. 그래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해야겠구나 했어.. 우리 부모님께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나중에 커서 꼭 은혜를 갚아드리자!

5년 전
글쓴이
9에게
사실 난 스무살이라는 나이에 하나는 성공해써... 내가 한거에 비하면 늦게 날개를 펼친갓도 있지만 그래도 사무살이라는 나이에 이 정도면 내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 엄마아빠가 나 안 혼내고 자유를 주면서 기다리길 잘했다고 그러시는데 너무 행복하더라 우리 둘 다 행벅하바

5년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ㅠㅠㅠ쓰니 최고다ㅠㅠ 나는 영상편집 사실 아직 많이 배운건 아니지만 ㅠㅠㅠ 나도 빨리 성공하고 싶다!

5년 전
글쓴이
15에게
여유있게! 급하게 달리면 넘어져 그거 다친 곳 소독하지도 못하고 계속 그 다리로 달리면 더 힘들어져 그러니 여유있게:) 알았지?❤️

5년 전
익인18
글쓴이에게
고마워ㅠㅠㅠㅠㅠㅠ말 진짜 예쁘게 한다ㅠㅠㅠㅠㅠ 꼭 성공할게ㅠㅠㅠㅠㅠ❤️

5년 전
글쓴이
18에게
나중에 내 무대 영상 멋있게 편집해줘:) 나도 많이 노력해서 너와 내가 비즈니스파트너와 또 너무 마음이 잘 통해 친한 지인사이로싸도 만날 수 있게 열심히 달릴게❤️

5년 전
익인22
글쓴이에게
ㅠㅠㅠㅠㅠ허류ㅠㅠ 이 세상에 사람들은 많지만 인연은 있으니까 그 인연이 쓰니였으면 좋겠다 화이팅:)

5년 전
글쓴이
22에게
화이딩❤️

5년 전
익인5
나도... 공부 잔소리 안할거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게 두고 싶다...나도 이렇게 컷으니까 ㅠㅠ
5년 전
글쓴이
근데 이게 말만 쉽지 나중에 내 욕심으로 인해 내 자식한테 그렇게 못할까봐 겁나 ㅜㅜㅜ 내가 외동이라 욕심도 장난아니게 많단말이지.. 근데 남들은 나 절대 외동으로 안 보더라 남동생 몇 있는 아이 같다고ㅜ
5년 전
익인6
ㅇㅇ난 사실 그래서 좀 부모 되기 겁남. 우리 엄마 아빠처럼 자식 키울 자신이 없어서
5년 전
글쓴이
아 이것도 ㅇㅈ 잠을 포기하면서까지 나를 그렇게 데려가주시고 가주시고 했는데 나도 잠이 많은데 겁난다
5년 전
익인7
아읍 부럽다 난 절대로 이렇게 안키울거야 진짜 하고 싶은 거 다 응원해주고 맨날 예뻐해주고 싶음
5년 전
글쓴이
너익은 가능할거야! 왜냐 너가 이쁜 사람이니까:)
5년 전
익인8
난 진짜 아무리 돈이 없어도 자식 앞에서 돈 없단 얘기는 절대 안할거야
5년 전
글쓴이
진짜! 나는 부유하게 자라오긴 했지만 내가 한달에 150써도 혼내는게 아니라 딸~ 150은 조오금 많이썼네~ 이러면 아빠 너무 속상해ㅜ 이러셔서 나도 알아서 아! 조심해야게땨! 이러고 조심한다ㅜㅜ
5년 전
익인52
이거 진짜 중요한거 같아.. 우리집 진짜 1도 안 가난하고 솔직히 잘 사는 축에 속하는데 부모님 맨날 돈없다 돈없다 거리셔서 나 지금 대딩인데 돈쓰기 아까워서 맨날 싼거만 먹거나 자주 저녁 걸러... 그리고 돈이 인생의 목표가 된 거 같아.. 부모님이 없다했으니까 돈 빨리 벌어야지, 돈 많이 벌고 싶다, 돈 많이 버는 직업만 몰두하고.. 안 그래도 되는걸 알면서도 계속 돈에 집착해 ㅠㅠㅠ
5년 전
익인58
22 진짜 뭘하든 돈땜에 망설여지고 아깝다고 나오는 버릇들땜에 넘 스트레스임 내애들한텐 절대 돈갖고 한탄안할거임
5년 전
익인10
나는 내가 그렇게 자라지 않았기 때문에 자식 생기면 정말 사랑으로 키울거야 절대 안팎으로 눈치보게 키우지 않을거야 어디서든 당당한 사람으로 키울거야....
5년 전
글쓴이
익인아 미안해ㅜ 댓이 밀려서 이제야 봤네ㅜ 너무 미앙해!
우리 익인이두 너무너무 잘할 수 있을거야!

5년 전
익인11
난 우리 부모님처럼 애 앞에서 싸우고 그러지는 않을 거야
5년 전
글쓴이
넌 할 수 있을거야:) 난 너의 아이도 중요해만 지금의 너부터 내가 안아주고싶댜
5년 전
익인12
우리 부모님은 방 청소나 기본적인 거만 뭐라고 그러지 학업 진로에 손터치 안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5년 전
글쓴이
아 이거 진짜 ㅇㅈ 10년동안 말썽부렸는데 기다려주심 우리 부모님께 너무 감사드려 그래서 이 어린 나이에 날개피고 날 수 잇었지ㅜㅜ
5년 전
익인13
쓰니가 받은 사랑이 정말 크고 행복했나보다 멋져 그런 마인드! 나는 내가 커온 것 처럼 절대 안키울거고 되도록이면 애도 안낳을거야
5년 전
글쓴이
사실 난 내 인생 살면서 제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게 저는 사랑받고 자란아이에요 그래서 딱 봐도 저는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아이같아요 그래서 저도 사랑을 배풀 줄 아는 사람이죠 이거야 어릴때부터 이런 말도 많이 들었어 정말 사랑스럽고 사랑받은티가 난다고! 그래서 난 이런 내가 너무 좋고 사랑해 근데 난 익인이가 할 수 있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누구나 경험과 그런게 있어야 그걸 알고 더 잘 할 수 잇는거니깐! 만약 자식을 낳는다면 익인이 너두 잘 키울거야 내가 커온거처럼 이쁜 마인드와 생각을 가진 아이로 클거야
5년 전
익인21
나는 나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긴해 근데 자라면서 부모님이 금전적인거 말고는 해준게 아무것도 없어 가족여행도 기억도 안나는 애기때 찍은 사진정도가 다고.. 어렸을 때 사랑도 못받고 혼자커와서 애늙은이같다는 말도 자주 듣고.. 나는 해외에서 혼자 지내고 있는데 매달 생활비 200만원에 학비까지 지원해주는거 그거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 전화도 한 두달에 한번정도 내가 먼저거는게 끝이고 나는 이제껏 이렇게 살아와서 가정을 갖고싶은 마음이 전혀없어..
5년 전
글쓴이
헐 혼자서 너무 외롭겠다ㅜ
근데 너 자신 스스로를 너무 사랑한다는 그 자체부터가 넌 좋은 사람이 될 자격이 있고 그럴 용기가 있고 도전 할 수 있다는거야
익인이가 그렇가면 어쩔 수 없지만 가정이아니여도 좋은 사람들 정말 많이 만날거야❤️ 좋은 인연들과 행복하게 웃으며 지낼거야 😘 어쩌면 우리가 이렇게 말도 하는 것도 스쳐가는 인연이긴 하지만 참 소중하다고 생각해💜

5년 전
익인26
맞아 나는 내가 가족한테만 사랑 못받지 다른데서 미움받고 관심못받고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내가 나를 사랑해 주는게 가장 큰 위로가 되고 또 그게 제일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 지금도 나의 모든 부분을 온전하게 사랑하고 있진않지만 노력하는 중이야! 나는 이세상에 딱 하나고 나로 살 수 있는 기회는 지금 뿐이니까 쓰니도 받은 사랑 이렇게 나눠줘서 고마워!
5년 전
글쓴이
26에게
너무너무 자신있어보이고 좋다!!!! 항상 웃길 응원할게❤️

5년 전
익인14
난 애 안 낳아 절대 ㅋ ㅋ 내 성격으로 애를 키울 수가 없음
5년 전
글쓴이
ㅜㅜㅜㅜㅜㅜㅜㅜ아냐...ㅜㅜ
5년 전
익인16
나도 쓰니처럼 애들키우고싶어 우리 엄마아빠처럼말고..
근데 요즘 나한테 가끔 엄마아빠모습이 보여서 소름돋아서 자식안키우고싶어져ㅠㅠㅠ

5년 전
글쓴이
익인이 너두 할 수 있어 누구나 엄마와 아빠라는 존재는 처음일거야 다 처음해보는거잖아 그치? 겁은 나지만 그래도 그렇게 키울려고 맘 먹은 너가 대단해보이고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해❤️
5년 전
익인63
쓰니진짜 말 예쁘게 한다..
쓰니같은 친구 옆에있으면 진짜 용기얻어서 자식키우고싶을거같아 ㅠㅠ
ㅠㅠㅠㅠ쓰니는 진짜 좋은 엄마가 될거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글쓴이
헉 고마워❤️ 너무너무 고마워💜
5년 전
익인17
난 애기 안낳을거라 내 조카들 그렇게 예뻐해줄거야 ㅠㅠㅠㅠㅠ
5년 전
글쓴이
헉 마쟈! 난 동생이 없어서 내 사촌동생 너무 사랑한다 다들 그러더라 사촌누나가 그러기 쉽지않은데 너는 정말 대단한 아이라고 동생들이 널 믿고 따르고 좋아하고 사랑하는건 내가 이쁜 사람이고 이쁜 마음을 가졌기에 그러는거라고! 익인이두 조카가 널 많이 좋아하고 사랑할거야❤️ 멋진 이모,고모가 되길 바래😘
5년 전
익인19
오오오옹오 그럼 쓰니 자식 지원 언제 받을꺼야????일단 내가 1번
5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근데 지금도 내 사람으로 오면 언제든지 사랑해줄수있는데?💜
5년 전
익인20
부럽다
5년 전
글쓴이
엑 아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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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글쓴이
헉 그렇게 봐주다니 고마워!!!!! 사랑해!!!!❤️
5년 전
익인24
나도! 어릴때부터 자립심강하게 커서 혼자 뭐든 잘할수있고 자존감듀 높고
5년 전
글쓴이
혼자 뭐든 잘할 수 있는건 참 좋아 쇼핑도 영화도 밥도 혼자 못하는 사람들이 참 많더라구 근데 나는 그걸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잘해왔고 잘하고있지 정말 우리 부모님께 참 감사드려 나에게 많은걸 주시고❤️ 익인이두 그렇다니 넘 좋은걸~~
5년 전
익인27
맞아ㅠㅠㅠ 무엇을 선택할때 잠시만 부모님한테 물어보고 를 안하고 내 스스로 판단할수 있어서 좋았다ㅠㅠ
5년 전
글쓴이
맞아!!!! 혼자 여행도 간다❤️
5년 전
익인30
맞아!! 나랑 같다 항상 모든 결정권은 나에게 있고 부모님은 내가 완벽한사람보다 꿈이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래서 성적을 중요시하지않는다
5년 전
글쓴이
30에게
헐 너도구나 나도!!!
나 시험 항상 망치면 괜찮아 다음이 있으니깐! 넌 할 수 있어:) 이러셨는데 어쩌면 날 항상 믿으신거같아 나 진짜 3시간 공부했는데 상위권 안에 쏙 들어갔다 엄마랑 아빠였기에 가능한거지 후 우리 익인이! 나랑 같이 행복한 삶 살아가자💜

5년 전
익인40
글쓴이에게
좋아!❤️ 자기 자신도 사랑할줄알규 남도 사랑할줄 아는 사람으로 커가자!!

5년 전
글쓴이
40에게
사랑해❤️

5년 전
익인25
좋다
5년 전
글쓴이
😘난 너가
5년 전
익인28
다들 헬조선이라 하는데 애기 낳겠다고 생각하는것부터 시작이 다른것 같다.. 애기 안 봤는데 벌ㅆㅓ 예븐듯
5년 전
글쓴이
사실 내가 생각해도 내 딸 너무 예쁘고 내 아들 너무 잘생겨보이는듯... 내가 좀 뻔뻔하게 자기애가 강하지...?
애기 벌써 예쁘다고 해줘서 고마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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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글쓴이
앗 그건 성격차이 아닐까...!
5년 전
익인31
나도 너랑 똑같아.. 진짜 엄마아빠랑 있으면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기분이고, 항상 최고로 해주시려고 노력한 것 알고.. 내가 유일한 기쁨인 두분.....ㅠㅠ
꼭 행복한 가정 만들어서 내 애기들도 행복하게 해줘야지

5년 전
글쓴이
맞아 진짜!
난 우리 엄마아빠 너무 좋아
다시태어나도 엄마아빠 딸 할거야
엄마아빠 딸로 태어났기에 끼 재능도 넘쳐나게 태어났고 얼굴도 미인형이라는 소리도 들었고 성격도 너무 좋다고 항상 듣고 ㅜㅜ
그리고 오빠들도 그러더라 남자들이 너 같은 여자 만날려고 엄청 한다고 근데 넌 막 만나지말라고 너가 너무 귀한만큼 귀한 남자 만나라고ㅜㅜ다 부모님 덕분이댜...❤️

5년 전
익인32
정말 나도 이생각해 내자식이 있으면 억지로 안시키고 하고싶은거 찾을때까지 믿고 기다려주는거
5년 전
익인33
그러니 얼른 돈모아서 나가야지....😌
5년 전
글쓴이
근데 너무 풀어주면 안된댜! 예의교육은 제대로!!!
5년 전
익인34
멋지다 쓰니
5년 전
글쓴이
나에게 이리 멋진 말을 해준 익인이 너도!
5년 전
익인35
난 내가 살아온 삶 벗어나지 못하겠어서...내가 불편하다고 생각해왔던 것만 바꿔볼라고.. 울 엄빠보다는 유해져야지
5년 전
글쓴이
할 수 이따!!!!
그렇게 마음 먹은거부터가 아주 대단한거 알지?

5년 전
익인36
나도 나처럼 내가 자란것처럼 내아이를 키우려고ㅠㅠ우리엄마아빠처럼
5년 전
글쓴이
내 후손들까지도 사랑받고 자라도록 엄청 노력할거댜
5년 전
익인37
난 정확히 반대로ㅎㅎ 그러면 정말 내 자식은 행복할 것 같아
5년 전
글쓴이
익인이도 언능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길 응원할게!
5년 전
익인38
쓰니 마음이 너무 이쁘다 글이랑 댓글보는데 마음이 따숩다😍
5년 전
글쓴이
머야!!나 감동😭 진짜 남자들 이런 여자 안 데려가고 머해!!! 얼굴도 올마나 이쁘구 ㄴ특히 눈이 올마나 예쁜데!!! 장난이구><
너무 고마워 익인아❤️ 너의 말 덕분에 오늘 하루 연습 갔다가 지쳤는데 너무 기분 좋아진댜 나에게 힘 준 너익도 너무 따뜻한거 알지?!😘

5년 전
익인39
난 좀 많은 것들을 체험하게 해주고 싶다 학교 방과후 학교에서 하는 악기 다루기나 무용, 운동도 좋고 공부도 시켜보고 그냥 아이가 관심 보이는 거 뒷바라지 해주고 싶어 난 어릴 때 너무 해본 게 없어서 진로나 재능 찾기 힘들었거든ㅠㅠ
5년 전
글쓴이
헉 사실 그거 나... 사실 내가 끼랑 재능이 넘치긴해 이 두 개가 모든걸 커버 칠 정도로 넘쳐나 그래서 진짜 다 해봤어 그래서 내 전공은 한 지 엄청 오래됐어 내 인생의 반을 했지 근데 이거 말고는 다른거 배워 본 적 없는데 다 그러더라 너무 아깝다고 다 해달라고 배운 적 없는데 어쩜 이리 잘하냐고! 근데 진짜 어릴 때 해보면 좋긴해 근데 꼭 자식이 좋다는거 시켜줘 억지로 시키지말고! 그리고 아이가 음악을 했는데 음악성이 없어서 힘들어히면 안아줘 기다려줘 엄마인 너가 좀 더 버텨줘
5년 전
글쓴이
뒷바라지 정말 힘들거야 사랑으로 안아주고 사랑으로 키워주고 엄격하게 할 때는 해야해 하면서 너의 맘은 너무 아프겠지만 그게 어쩌면 자식 자유롭게 해주는 길일거야)
5년 전
익인44
그래야지 부모자식 간에도 지켜야 할 선이 분명히 있으니까! 최대한 사랑 줘서 사랑받을 줄 아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 무엇을 하든지 후회가 적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쓰니도 행복해라♥
5년 전
글쓴이
사랑해❤️ 행복해❤️
5년 전
익인41
나는 반대로 키워야지 하고 싶은 거 지원해줄 수 있으면 지원해주고 사생활 터치 안 하고
5년 전
익인42
다양한 경험 많이 하라고 주말에 같이 체험이나 놀러다니고
5년 전
글쓴이
헉 그거 완전 짱이야 진짜 짱이야
5년 전
익인45
하고 싶은 건 취미로라도 지원해줄거야 나는 못 하고 있으니까ㅋㅋㅋㅋㅋ 같은 취미면 좋겠다
5년 전
글쓴이
난 여행 다니는게 취민데 아빠가 다 지원해준댜... 넘 미안하지만 모... 아빠가 알바안해도된자구 경험하리고 했으니 모.. 근데 익아 너가 그러먄 분명 자식은 더 경험 많이 하게되면서 이쁘게 클서야❤️
5년 전
익인43
나도 나도 우리 부모님처럼 키우면 될 것 같다ㅜㅜ
자유분방한게 좋아 ㅎㅎ 물론 내가 알아서 하니깐 풀어주시는 것도 있지만 그렇기에 이렇게 내가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체험 같은거 많이 하게 해주고 자주 여행다니면서 함께 있는 시간을 늘리고 싶어!

5년 전
글쓴이
사실 난 알아서 안 한다 ㄹㅇ 말썽꾸러기.. 난 특히 중간이 없어서 더 힘드셨을거야 근데도 기다려주셨지 근데 진짜 기다린결과 내가 이 어린 나이에 날개 펼쳐서 엄마아빠릉 함께 안고 날고다니더라!! 근데 진짜 스스로 알아서 하는 너 익이 너무 대단해...❤️ 근데 너의 자식도 중요하지만 지금 현재 살고있는 너에게도 체험 시간 많이 줘야해😘
5년 전
익인46
쓰니의 댓글에서 쓰니가 정말 사랑받고 자란 아이라는게 많이 느껴진다! 예쁘게 말해줘서 고마워. 어린 나이에 날개를 펼쳐서 부모님을 함께 안고 날고 다닐 수 있는 네가 정말 멋있다! 나도 꼭 더 크면 우리 쓰니처럼 살 수 있게 노력해볼게 ㅎㅎ 좋은 밤 되길 바랄게 예쁜 쓰니야😍
5년 전
글쓴이
고마워 익아❤️ 우리 익인이두 잘자😘
5년 전
익인47
나도나도 근데 난 자식 생기면 외국에서 키우고 싶다 좀 그 뭐랄까.. 넓은데서? 키우고 싶어 여행도 자주 다니게 해주고 싶고 ㅜㅜ 다른건 좋은데 내가 그런걸 많이 못해봐서..
5년 전
글쓴이
앗 나는.. 내가 여행을 많이 다녀서 그런가 난 한국에서 좀 키우다가 해외갈까 생각중이야 근데 난 내 자식 의견 존중해주랴고 애기가 뭘 하고싶으냐에 따라서 결정할거같아 나는!
5년 전
익인48
난 부모님이 공부에 압박 안줬는데 의지 부족해서 스스로도 공부 안하더라.. 진짜 하고싶은 일 있는거 아니면 적당히 공부시키고 나머지는 하고싶은거 하게 둘거야 우리 부모님은 하고싶은건 다 해보라고 하셨어서 그거는 좋았어
5년 전
글쓴이
나는 음악이여서 애초에 공부를 안 했지만 제일 후회되는건 영어랑 사회 내가 그래도 영어랑 사회는 곧잘했는데 예고가서 놔버린데 조금은 후회돼ㅜㅜ
5년 전
익인49
압박과 지나친 구속에 힘들었지만 그게 부모님의 사랑이구나 라는걸 잘 알고 있어서 감사하고 항상 부모님 최고지만 나는 아기 낳고 싶지 않아 나는 좀 이기적이라 내가 잘 살고 싶어ㅠ
5년 전
글쓴이
아아 그럴 수 있지ㅜㅜㅜ 우리 익인이두 잘살거야❤️
5년 전
익인50
난 진짜 성적떨어졌을 때 딱 한번 공부에 대해서 뭐라고 하셨는데 그 이후로 혼자 엄청 열심히해서 남부럽지 않게 대학왔어!! 아마 그때 압박하셨으면 이만큼 못왔을거라구 생각행
5년 전
글쓴이
잘했어!!!!!! 대단하다❤️❤️
5년 전
익인51
난 나같은 삶 살게만들기 싫어서 애기 안 낳을고야
5년 전
글쓴이
히잉..
5년 전
익인53
크으 쓰니네 부모님이 진짜 좋으신 분인가보다
5년 전
글쓴이
웅 지짜!! 완전!!! 우리아빠는 고딩때 나 학교 가기전에 맨날맨날 교복 다려주시고 그랬다!!!'
5년 전
익인54
쓰니 자식이 될 아이들이 너무 부럽다 나는 사랑은 받은 것 같은데 강요도 너무 많이 받았어
내 역량에 맞지 않은 기대는 자식을 망치는 것 같아

5년 전
글쓴이
진짜 맞아 그거 진짜 ㅇㅈ 난 빨리 좋은 남편 만나서 잘 살구싶댜...
우리 익인이 그래도 앞으로는 더 많은 사랑 받을거야❤️

5년 전
익인55
집이 여유있어야 어느정도 가능하지않을까
5년 전
글쓴이
웅 난 여유있게 살거라서!
자라오기도 남부럽지않게 자라왔고 부유한 집에서 자라왔고 내가 예체능인데도 나보다 더 열심히사신 엄마 아빠를 보면서 자라왓고! 난 나 성공한다고 믿고 확신 가지고 있어!❤️

5년 전
익인56
나두나두
5년 전
글쓴이
><><
5년 전
익인57
되게 마인드 긍정적이야..부럽다 ㅠㅠ 나는 자식 안낳으려고.. 결혼도 사실 하지말까 생각중이야
나혼자살아도 편할거같고... 애한테 좋은거 못가르쳐줄거같아. 자라면서 안좋은곳만 보고 맞고 욕듣고 상처받는게 너무 힘들더라구..
내자식들은 상처안받고 좋은것만 봤으면 좋겠는데.. 그게 참 커가면서 쉽지 않으니까.. 차라리 태어나지않으면 어디에선가 행복하거나... 아무것도 없는 무 존재일려니까 괜찮으려니 하고.... ㅎㅎ 또 돈때문에 압박당하면서 살고 싶지두 않고...

5년 전
글쓴이
물론 가족끼리 상처 안 받는 일은 없지만 만약 너가 나중에 생각이 바껴서 결혼도 하구 자식도 낳으면 그 자식은 엄마인 너를 정말 좋아하고 사랑할거야 너로 인해 행복할거야 정말로:)❤️
5년 전
익인59
나눈 내 자식을 우리부모님이 날 키운거처럼 키울 자신이 없어ㅠㅠ 자식을 안낳아봐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내가 우리 엄마아바처럼 할 수 있을까 싶음ㅜㅜ 자라면서 나처럼 평범하게 살아온 사람도 없을거다 싶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난 정말 사랑을 듬뿍 받고 부족함 없이 컸구나 이런생각 많이 듦 부모님한테 더 잘해드려야지
5년 전
글쓴이
내가 자기애가 진짜 뻔뻔하게 강한건 알고있지만 진짜 난 내가 언빌리버블하게 살아온거 내 자식들도 평범하지 않게 살게 해줄거다... 맞아 나는 살면서 사랑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 돈 명예 필요없이 사랑이 제일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해 우리 익인이도 그걸 아는거같아서 너무 좋다:)
5년 전
익인60
난 꼭 공부 아니라도 하고 싶어하는거 시켜줘야지
5년 전
글쓴이
그거 중요하지~
5년 전
익인61
나두 우리 엄빠처럼 자식 믿어주고 사랑 마아아아아많이 주고 키울거임
5년 전
글쓴이
마쟛
5년 전
익인62
으아 내인생생각하고식겁함 멋있다쓰니
5년 전
글쓴이
멋있다고 해줘서 사랑해❤️
5년 전
익인64
난 반대로 내가 키운 환경 처럼 남자식 그렇게 안키울거야 사랑으로 보듬어주고 공부로 억압시키게 안키울거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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