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서 잤는데 엄마가 문자옴

잠잔곳 깔끔하게 머문흔적없이 치우고오라고 

 

참나!!!!!!!이미 치웠지~

[글쓴이]

엄마두참 내가 친구 잠자리까지 다 치우고 설거지도했는데!!

[익인1]

ㅇㅈ친구집놀러가면 나도 다 치우고 설거지하고옴

[익인4]

222 우리집에서는 안 하는뎈ㅋㅋㅋㅋㅋㅋ

[익인11]

444 근데 전혀 안귀찮음

[익인2]

우리 엄마돜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시키지 말고 니가 자고 먹은 거 니가 싹 치우고 오랰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글쓴이도 너무 예의있고, 어머니도 딸 챙기시는 모습이 보기 좋다. 훌륭하신 분... : )

[글쓴이]

헙 고마워 안에서는 새는 바가지여도 밖에선 안새는척한닼ㅋㅋ

[익인6]

나도 항상 친구집 가면 내가 먹은 그릇 같은거 설거지 하고 내가 놀거나 잤던 공간 다 깨끗하게 치우고 나옴.. 이게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안 그러는 애들도 있더라고.. 😱

[익인7]

나도 ㄹㅇ 집에서는 아무것도 안 하는데 나가면 잘하는 척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22222

[글쓴이]

333완전 그거 쓰니야~!~!|!|!ㅋㅋㅋㅋ

[익인9]

울엄마도 맨날 그렇게 문자 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내가 점 짱이지...(뻔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