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더럽다 고등학교 올라가서 처음 구한 아르바이트 거기 점장님이랑 잤잤함 1번도 아니고 한 세네번 그때는 그자식이 사랑이니 뭐니 좋아해서 그런거다 짓걸이는거 난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했음 웃기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만큼 순수했어 17살이 순수한게 잘못은 아니잖아.. 내가 예고 다녀서 서울에서 혼자 자취했었는데 그거알고 접근한듯 점장은 알바생이 어디학교 어디집인지 다 아니까 혼자살아? 안무서워? 여기근처야? 꼬치꼬치 캐묻고 굳이 데려다준다고 매번 따라와서는 ....ㅋ 그리고 워낙 그사람 평판이 좋고 지역에서도 일잘하고 성격좋은 점장으로 유명해 그런 사람이 나한테 좋아한다고 하니까 난 진짜 설렜다니까 뭔가 진실된 사랑을 하는느낌. 물론 걔는 속으로 어린애 먹었다 그런생각 했겠지^ ^, 정말 더럽다 지금 생각하니까... 하긴 뭐 나도 같이 좋아했는데 지금 이러는것도 웃기지 근데 17살 갓고딩 건드는건 어른이 할짓이 아니라는걸 내가 어른이 되고서야 깨달았으니까 지금 화날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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