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학연혈연지연이 없는 상태다

하지만 회사의 대표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다큰회사를 물려받는게 아니라, 직원이던 회사의 규모가 커지면서 계열사가 생기고

그 계열사를 맡을 수 있는 기회가 온거임

그러니까 겁나게 노력을 해야겠지? 진짜 잠도 못자고 이리저리 치이고 뛰어다니고 해서 성공 시켜야 함

기초 자금은 회사에서 대주는거임

1 한다 - 한번사는거 어디한번 도전해보자

2 안한다 - 얼마나 더한 고생을 하고 살거냐

[익인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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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익인3]

당연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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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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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1 언제 그런 기회가 오겠어

[글쓴이]

다 1이네 내가 나약한거 였나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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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익인7]

111

[익인8]

1이지만 나였어도 고민할 거 같아. 막상 내가 대표가 된다니 무섭기도 하고 내가 그럴만한 그릇이 되는 걸까 걱정도 되고...
그래도 쓰나! 할까말까 할 때는 하는 거랬어
아무것도 안 하면 그래도 있지만 하면 어쨌든 쓰니도 많이 배울 수 있지 않을까 ㅎㅎ
만약 실패해도 쓰니 스스로 많이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글쓴이]

이거야 이거야... 처음 승진 할때도 또 승진할때도 늘 그랬고
2년전부터 얘기나왔지만 계속 도망쳤는데 이젠 도망칠 길이 없고 그냥 여길 그만 두던지 해야 피할 수 있는 상황인데 내가 그럴만한 그릇이 안돼..배운것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책임감도 없고 그냥 운이 좋아서 여기까지 온건데, 난 10대부터 쭉 일을 해왔는데 조금 편해지는가 했더니 또 더 험난한 길인가 싶어

[익인9]

나는 마음은 당장 2로 먹는데 1할 걸 하고 후회하면서 살까봐 결국 1로 끌려갈듯 ㅋㅋ쿠ㅜ

[익인10]

11

[익인11]

1111 뭘 해도 돈을 벌어먹을거면 고생을 할건데 기왕이면 대표로 고생하는게 더 간지나잖아

[익인13]

간지라고 해서 좀 가벼워보일수도 있지만 간지보다 어울리는 말은 생각이 안나서,,!

[익인12]

11

[익인14]

1

[익인15]

당연 1

[익인16]

1

[익인17]

음... 개인적으로 무섭고 두렵고 걱정돼고 자신 없다면 회피해도 된다고 생각해 그건 잘못이 아니잖아 나약해보여도 나중에 후회하게 된다 할지라도 지금 고민, 불안감을 무조건 감내하고 도전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대표자리는 쓰니뿐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걸려있는 일이야 이 세상 모두가 야망을 가지고 더 큰 자리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건 아니야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되고 더 편하고 싶으면 그래도 돼 책임지기 싫은 일이 있으면 그래도 돼고 쓰니가 그 자리에 만족하고 행복하다면 그거면 된다고 생각해 잘 고민했으면 좋겠다

[글쓴이]

내가 집의 가장이라 학교다닐때 공부도 포기하고, 대학도 포기하고 아등바등 여기까지 버텨서 빚도 꽤 갚고 좀 안정적인 집이되었다 생각을 했고, 내 월급도 안정적이 되었고 언제나 내가 갖고 있는 이 직급이 나한테 어울리나? 라는 고민을 하면서 몇년을 지냈는데 이제는 네가 하나 가져가야 하지 않겠니. 월급받는 직원이 아니라 니가 동업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하셨는데 내 인생은 너무 험난하다. 하루라도 좀 편히 살아보고 싶다. 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내 꿈은 가족들이랑 따뜻한 집에서 같이 사는거다 라는 생각으로 여기까지왔는데 내가 너무 나약해진건가 싶어. 분명 내 스펙, 내 상황으로써는 절대 쥘 수 없는 일인데..

[익인54]

개인적인 생각인데 절대 나약하지 않아 그 동안 그만큼 노력했고 고생했는데 쉬고싶고 조금 편하고 싶은게 왜 나약해진거야 가족들 위해 가장으로 살았으면 큰일은 그냥 쓰니 먼저 쓰니만 일단 생각했으면 좋겠다

[익인18]

111

[익인19]

1 꿈이 회사 대표얌

[익인20]

1111

[익인21]

힘들겠지만 안하면 나중에 무조건 후회하지 않으까

[익인22]

2 회사 망하게 할 일 있나 안돼

[익인23]

22222 남을 책임지는 거 싫음

[익인24]

22222 위험부담이 너무 큰데

[익인25]

2 나는 나를 못믿어.. 밑에서부터 차근차근 배웠으면 모를까 갑자기 대표 띠용?

[글쓴이]

엄 시작은 우선 바닥부터했다라는 가정도 넣자 그럼..처음에 회사가 제대로 설립되기 전, 알바부터 했었어어 아주아주 작은 사무실. 지방이었는데, 어쩌다 정신차리고보니 서울로 와서 회사가 자리잡고 그렇게 되어있네

[익인29]

그럼 할 것 같아 전반적으로 회사 돌아가는 상황은 다 알거아냐

[익인50]

쓰니야 너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여기까지 올라온 건 분명히 쓰니의 노력으로 일구어낸거얌 조금이라도 하고싶은 마음이 있다면 나는 도전해볼 것 같아!!!

[익인26]

1

[익인27]

닥 1111

[익인28]

1

[익인30]

11111

[익인31]

1 하고 후회하자

[익인32]

1

[익인33]

222 사장님 바로 옆에서 일하는데 난 저렇게 열심히 못살음 일단 지식 없이 시작하면 시간이랑 돈 버리는 거임

[익인34]

본인이 리더쉽이 강한 사람이면 1. 나는 이끄는 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1임 ㄹㅇ

[익인35]

1

[익인36]

1111111111 회사 차려서 인연 만들어야지

[익인37]

1
난 안 하면 후회할 것같아
쓰나 그냥 후회하지않을 선택했으면 좋겠다

[익인38]

1

[익인39]

1이든 2든 관심 있는 분야라면 일단 못 먹어도 고임

[익인40]

나는 2 인생 피곤하게 살고 싶지 않아...

[익인41]

와 갠적으로 난 2...

[익인42]

너무너무너무너무 부담스러워

[익인43]

학연지연혈연 없어도 시작만하면 만들수 있는게 인맥이야

[익인44]

난1...일다부딪쳐볼듯...맞춤법이이게맞나...

[익인46]

처음엔 2라고생각했는데 쓰니댓보니까 1..쓰니는 충분히 잘할듯.,

[익인79]

222

[익인82]

333

[익인112]

444 난 뭐 여러가지해보고 스스로한테 느낀게 리더십이 없는 편이고 책임감도 없고 그래서 난 저런일은 하지말아야 나도 편하고 남들한테도 피해를 안주겠구나 싶어서 2였는데 쓰니라면 할수있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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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번... 학연지연혈연 아무것도없이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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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으면 1이였을텐데 내 주위에 딱 쓰니하고 정말 비슷한 상황인 지인이 이 글을 보더니 2라고 무조건 제발 2 추천하더라... 지인이 1의 길을 가고있는데 옆에서 보는 나도 힘들어보여서 ㄷㄷ 내 지인도 지방에 있다가 서울로 옮기고 지금 규모가 커졌어 그리고 얼마전에 그러다보니 좀 높은 직책을 맡고있는데 요즘 거의 사람 사는게 아닌...ㄷㄷ

[익인5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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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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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익인56]

2222절대안함.... 남밑에서일해도힘든데 대표어떻게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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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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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익인59]

22222 난 누굴 이끄는것 보다 리더한테 이끌리는게 맘편하고 좋아..

[익인60]

2222....나는 나한테 경영능력이 전혀 없다고 느끼거든...ㅋㅋㅋㅋㅋ

[익인61]

솔직히 난 2이긴한데 쓰니 얘기들으니까 쓰니는 1 해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익인62]

222누구의 대표가 된다는거 만만하지아노아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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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

[익인64]

111 인생에 한번뿐인 기회일거야..

[익인65]

111 회사에서 맡길 수 있으니 제안한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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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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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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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안 함 건강 안 좋아질 만큼 힘든 건 질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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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윗댓보니 엄청 작을 때부터 시작해서 회사가 커진거라며!! 그리고 사장님이 보시기에 익인이가 할만 하다고 생각하니까 제안하신거겠지

[익인73]

나는 2...대충살자가 모토야

[익인74]

1

[익인75]

아이고 쓰니 힘들겠다 왜 다 운이라고 생각해 지금 그 자리도 니가 노력해서 이룬건데

[익인76]

나 였으면 2를 선택할 것 같은데, 쓴이의 상황을 보니까 단순히 운이 아닌 것 같아!!! 운이라는 건 그냥 내가 걸어가다가 지나가던 사람이 회사 맡아볼래용? 이래서 되는 거 아닝까..? 그니까 지금 같은 상황은 쓴이의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해 ㅎㅅㅎ 분명 맡긴 사람도 쓴이가 그정도의 그릇이 된다고 느꼈겠지,!! 아무 능력도 없는 상태에서 그 분도 자기 생계가 달린 일이니까 아무한테나 회사를 맡기려하지 않겠지 충분히 고려하고 고려해서 내린 결정같아 ... ㅎㅎ 내생각엔 쓰니가 ㅈ금처럼만 하고 좀 더 자신감 갖고 맡으먄 잘할 것 같은데!!

[익인77]

나는2 몸 혹사시키며 일해본 적 있는데 그러고 아파서 1년 넘게 고생하고 후유증도 있어본 적 있어서 무조건22 내 인생 모토가 아픈 뒤론 건강을 소중히 생각하며 적당히 일하자로 바껴서 ㅎ 쓰니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익인78]

난 2

[익인80]

대표되면 직원들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되서 난 잠도 못잘것같아...

[익인81]

능력이있으니까 그런기회가있는거 ㅇㅇ
안하고후회하느니 하고후회하는게 더좋고

[익인83]

1

[익인84]

지금은 1이라고 당연히 말할 수 있는데 진짜 겪으면 고민 많이 할거같음 ...

[익인85]

1 쓰니가 그럴 능력이 있으니 기회가 온거같아서

[익인86]

111111

[익인87]

1 회사가 2년 동안 이야기한 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쓰니가 그만큼 능력있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다는 뜻 같다!

[익인88]

22

[익인89]

고생하기 싫어

[익인90]

1
내가 언제 사장이 되겠서

[익인91]

난1. 나 아는 분이 말씀해 주신건데 누군가 나한테 기회를 준다면 그건 내가 해낼 수 있을거라는 믿음을 이미 가지고 있기에 그런거래. 그러니까 나도 내가 해낼 수 있을지 스스로 못믿고 힘들고 걱정도 되고 그렇지만 일단 나를 믿어주는 다른 사람이 있으니까 나도 나를 믿어보려고 노력 해볼거야!

[익인92]

1 학연지연혈연도없는쓰니에게 그런기회를준건 분명이유가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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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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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

2 진짜 진지하게 한국사회에선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정말 어디가서 누굴만나면 지역/학교/인맥 중에 하나는 써야할 상황이 너무 많다고 느낌.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더라도 아무것도 증명 할 게 없는 사람인데 뭘 믿지고 투자하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으니까.

거기에 회사는 나만 망하는게 아니라 내 밑에서 날 믿고 지지해주던 직원들도 다 어려워지고 짤라야하고 내가 오래버티지도 못하면 그 직원들 경력인정도 못받고 시간 헛되게 쓰게 만든건데 괜한 피해를 주기는 싫어

[익인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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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망해도 해봐야지 안해도 망할텐데 차피

[익인103]

1 내 직장 하나 구하기도 힘든 시대에 대표자리면 난 감사합니다 하고 할거 같아 난 쓰니가 넘 부럽다 쓰니에게 그런 제안?이 들어왔다는건 이미 충분히 자격이 있기 때문에 주어진거라고 생각해 쓰니 성공했으면 좋겠다

[익인104]

11111111

[익인105]

내 능력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인지 잘 생각해보고 될 거 같음 하는거고 아님 마는겨

[익인106]

글만 보면 1인데 막상 내 상황이면 고민 많이 될 거 같긴 해... 그래도 난 해보긴 해볼 거 같아 11

[익인107]

음 나는 1.5? 같이 동업자로 일하자 는 말을 하신분은 쓰니를 오래 봐왔고 그만큼 믿음직스럽고, 아무래도 본인 다음으로 그 일에선 쓰니가 가장 잘 알거라고 생각하셔서 제안하신거같은데.. 쓰니도 고민 할만큼 해보고 잘 결정했으면 좋겠다!! 인생은 두렵고 무섭고 힘들기도 하지.. 그래서 한치앞을 모르는게 인생이자나!! 뭐가되었든 좋은일만 생겼으면 좋겟다~

[익인108]

1 쓰니입장이라면! 나는 내가 안 된다는 거 아는데 쓰니는 바닥부터 올라와서 대표 자리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거면 그만큼의 역량이 되는 사람이 아닐까 싶어

[익인110]

나는 2지만 쓰니라면 1이어도 잘 할 듯

[익인111]

하긴 하는뎈ㅋㅋㅋㅋ 아는 게 1도 없는데?? 뭘 해야 하짘ㅋㅋㅋ??

[익인113]

1111
그 사람도 아무생각없이 제안한 거 아닐껄.
너한테 가능성을 봤으니 제안한걸텐데.

[익인114]

2 귀차늠..

[익인115]

2

[익인116]

111 나중에 후회할거같아 안하면

[익인117]

1

[익인118]

22222대표를 할만큼 책임감 있지도 않음

[익인119]

난 2

[익인120]

1

[익인121]

1

[익인122]

222 나 그런경우 똑같이 된 사람 한분 봣는데 결국 능력없어서 회사망하고 밑에 딸린 직원들 월급못주고 차압되서 지금 교도소 갔음 자기가 그걸 할 수있는 역량이 되는가 보고 결정해야지 나한테 무조건 좋은기회야! 생각하고 맡는거 무책임함 회사경영은 그런게 아님

[익인123]

11111

[익인124]

1

[익인125]

나는 22.. 비슷한 상황에서 떠밀리듯 중간 관리자 올라봤는데 내가 힘들거라고 판단하면 대부분 힘들더라. 좋은 사장 성공 이야기는 쉽지만 사실 좋게 풀리는건 드라마에서 나오는 이야기더라.
물론 쓰니가 성공!금전! 명예! 이런거 생각하면 1번이 낫겠지만 나는 큰 부와 명예보다 퇴근하고 친구 만나고 책보고 하는게 더 좋았던 사람이라 일이 나를 잡아먹는게 너무 힘들었어..

[익인126]

나는 2 솔직히 나는 대표 자질이 없어서... 그런 막강한 책임감 가지는 게 부담 ㅜㅜ

[익인127]

1. 너의 가능성이나 능력을 너는 몰라도 대표는 아는거 아닐까? 할수있겠구나 되겠구나 싶으니 맡기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