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요즘 갑자기 라댄 이야기 많아서 신기하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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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명작은 안 잊혀지는구나 싶어ㅋㅋㅋㅋㅋ 

나도 라댄... 완결 봤으면 좋겠지만ㅠㅠㅠ 작가님 라댄 연중하고 떠난 뒤에도 라댄말고 열정도 표절하고 이래서ㅠㅠㅠ 

누가 쓰는 족족 다 표절하는데 나같아도 글 쓰기 싫을 것 같고..ㅠㅠㅠㅠ 

그래서 그냥 포기... 미완이어도 하강현을 볼 수 있었던 걸로 만족한다

[쏘니1]

난 라댄 때문에 벨계를 못 떠나고 있어 ㅜㅜㅜ
하강현이 내 인생공이거든 ㅜㅜㅜㅜ

[글쓴쏘니]

나도 하지무님 열정에 반해서 라댄 연재 달렸을 때 처음 하강현 등장하던 순간을 잊지 못햌ㅋㅋㅋㅋㅋ 그 이후에 여러 bl을 읽었지만 항상 나오는 공들을 하강현이랑 비교하게 되더라ㅠㅠㅠ
하강현은 이름도 하강현...
철저하고 냉정하지만 내 남자에겐 쓸개라도 내어줄 수 있는 남자..

[쏘니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익인데 공이 어마어마한 애엿나보네 ㅋㅋㅋ 익이 감탄하면서 쓴말 완전 잼땈ㅋㅋㅋ

[글쓴쏘니]

모든 공들의 시조새...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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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쏘니]

하하ㅠㅠ 별 기대는 안 하는데 오시면 행복하겠지... 너무ㅠㅠㅠㅠ

[쏘니4]

라댄 제발...머릿속에서 앉잊혀져 진짜 ㅜ 가끔 까먹다가도 다시 생갈나고ㅜ.

[글쓴쏘니]

맞아 나도 근래에는 너무 바빠서 떠올린 적 없었는데 요즘 익소방에 라댄글 쏠쏠하게 얼라와서 다시 생각난다ㅎ..

[쏘니5]

나 그거 누가 발췌한거 보고 치였는데 미완이라 그래서 못 보고 있음.. ㅠㅠ 잼써보이는데..

[글쓴쏘니]

재미도 재민데 필력이 막 사람 휘두르는 그런 필력이야... 글이 정말 섹시해ㅠㅠ

[쏘니6]

보...고...싶.......... 미완조차 보지 못한 나란바버.... 왜 입덕이 늦어서ㅠㅠㅠㅠ

[쏘니7]

라댄 진짜ㅠㅠㅠㅠ 하강현 내 인생공 절대 잊지못한다

[쏘니8]

안타까워 필력을 떠나서 그런 분위기의 소설 진짜.. 난 못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