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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50l 1
이 글은 5년 전 (2019/1/23) 게시물이에요
감성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영화 속 대사 같은 거 달아줄게!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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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
23
5년 전
글쓴낭자
기억은 일종의 약국이나 실험실과 유사하다
아무렇게나 내민 손에 어떤 때는 진정제가
어떤 때는 독약이 잡히기도 한다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5년 전
낭자2
오조오억
5년 전
글쓴낭자
누군가를 모를 때 더 궁금하기 마련이야
상상할 수 있으니까

<싱 스트리트>

5년 전
낭자3
64
5년 전
글쓴낭자
의심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내가 뭐든 해보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건 그 탓인지도 모르겠다
말은 믿을 수 없지만 몸이 느낀 건 믿을 수 있다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

5년 전
낭자4
20
5년 전
글쓴낭자
누군가를 사랑할 때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시작하기 전 설레는 감정이라고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5년 전
낭자5
55
5년 전
글쓴낭자
God, tell us the reason
youth is wasted on the young

<비긴 어게인>

5년 전
낭자6
32
5년 전
글쓴낭자
그날 밤 유성을 보며 빌었던 소원은
그 애의 소원 속에 나도 있었으면 하는 것이다

<나의 소녀시대>

5년 전
낭자16
재밌게 봤던 영화 대사다❤️ 고마워
5년 전
글쓴낭자
♥️
5년 전
낭자7
9
5년 전
글쓴낭자
우리의 연애는 달콤하지도, 아름답지도,
이벤트로 가득 차 있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우리는 둘 다 진심이었어요

<연애의 온도>

5년 전
낭자11
와........... 나 긴 연애 끝냈을 때 제일 공감됐던 말인데.... 고마워!
5년 전
글쓴낭자
♥️
5년 전
낭자8
58
5년 전
글쓴낭자
언젠가 내 마음을 이해하게 될 거예요
그날이 오면 그곳에서 당신을 반겨줄게요
영원한 일출처럼, 우리 앞에 펼쳐진 삶을

<캐롤>

5년 전
낭자9
1
5년 전
글쓴낭자
미소를 잃지 말아요
사랑했던 것까지 부정하게 될 테니까요

<비커밍 제인>

5년 전
낭자12
고마워욤❣️
5년 전
글쓴낭자
♥️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낭자
너에게 무한한 애틋함을 느껴
영원히 그럴거야 평생 동안

<가장 따뜻한 색, 블루>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낭자14
♥️
5년 전
낭자15
24
5년 전
글쓴낭자
내 기억속에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는
추억으로 그친다는 걸 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채 떠날수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

5년 전
낭자17
121
5년 전
글쓴낭자
한 번도 뒤를 돌아보지 않고
나는 어디까지 달릴 수 있을까

<허니와 클로버>

5년 전
낭자23
2019년은 낭자가 해준 말로 버텨보게쓰!

고맙소❣

5년 전
글쓴낭자
♥️
5년 전
낭자18
70
5년 전
글쓴낭자
인생의 가치는 말이야
다른 사람에게 뭘 받았는지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뭘 주었는가로 정해지는 거야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5년 전
낭자19
22
5년 전
글쓴낭자
평생동안 무언가를 필사적으로
해야 할 때는 그리 여러 번 오지 않아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5년 전
낭자20
74
5년 전
글쓴낭자
또 만나, 라고 말하면서도
다시는 못 볼 거란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다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5년 전
낭자21
53
5년 전
글쓴낭자
인연을 붙잡아야
운명이 되는거야

<김종욱 찾기>

5년 전
낭자22
17
5년 전
글쓴낭자
키스해줘요,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치코와 리타>

5년 전
낭자24
아 너무 좋다 고마워
영화도 봐봐야겠다❤️

5년 전
글쓴낭자
♥️
5년 전
낭자25
135
5년 전
글쓴낭자
모래 속의 배설물처럼 뒤섞여버린 현실 속에서
알 수 없었던 그에 대한 사랑을 찾은 것이다
이 순간, 바다에 흐르는 음악 속에서 말이다

<연인>

5년 전
낭자28
고마워 고마워ㅠㅠㅠㅠㅠ 혹시 이런 명대사? 글들은 정리해놓은거야 책이 따로 있는거야!?
5년 전
글쓴낭자
책은 아니구 내가 봤던 영화들 그냥 네이버에 검색해서 찾은 거야!
5년 전
낭자26
11
5년 전
글쓴낭자
운명이 우리의 지휘를 넘어선
무언가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운명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메리다와 마법의 숲>

5년 전
낭자27
21
5년 전
글쓴낭자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고
구름이 끼면 비라도 내리지 않을까
그러면 널 붙잡을 수 있을 텐데

<언어의 정원>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낭자
우리 죽지 말고 불행하게 오래오래 살아요
불행한 얼굴로 여기, 뉴월드에서

<꿈의 제인>

5년 전
낭자30
999
5년 전
글쓴낭자
너답게 태연한 표정으로 올곧게
당당하게 걸어갔으면 좋겠어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5년 전
낭자119
고마워 쓴아 💜
5년 전
낭자31
17
5년 전
글쓴낭자
방금 처음 만났지만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업>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낭자
누군가에게 길들여진다는 건
눈물 흘릴 각오를 한다는 거예요

<어린왕자>

5년 전
낭자33
799
5년 전
글쓴낭자
제 마음 속에서 죽이는 거예요
사랑하기를 그만두는 거죠
그러면 그 사람은 언젠가 죽어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5년 전
낭자111
고마워🥰💐 글귀 맘에 든당
5년 전
낭자112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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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낭자
오늘 심고 내일 자라기를
바라서는 안 된단다

<늑대아이>

5년 전
낭자35
3
5년 전
글쓴낭자
살아있는 것들은 반드시 끝이 있어
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함께 해 온 시간들은
세월이 지나도 절대 사라지지 않아

<가부와 메이 이야기>

5년 전
낭자36
0830
5년 전
글쓴낭자
가져도 돼
예쁜 색도, 더러운 색도

<컬러풀>

5년 전
낭자37
1024
5년 전
글쓴낭자
저 너머에 근사한 뭔가가 있을 거에요
그러니까 최선을 다해 볼래요

<빨간 머리 앤: 네버엔딩스토리>

5년 전
낭자38
408
5년 전
글쓴낭자
멀리 있는 건 작고 흐릿하게
가까이 있는 건 또렷하게 보인다
추억도 마찬가지다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흘러가는 시간들>

5년 전
낭자39
20
5년 전
글쓴낭자
말은 절대로 되돌릴 수 없다고
후회해도 되돌릴 수 없는 거라고!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5년 전
낭자107
감사해오 'v'
5년 전
낭자108
♥️
5년 전
낭자40
74
5년 전
글쓴낭자
나와 이어진 끈을
영원히 놓지 않을 거야?

<후세: 말하지 못한 내 사랑>

5년 전
낭자41
26
5년 전
글쓴낭자
세상 모든 것은 미묘한 균형을 이루며
공존하고 있다
왕은 이 균형을 이해하고 모든 생명을 존중해야 해

<라이온 킹>

5년 전
낭자42
13
5년 전
글쓴낭자
아무도 당신의 출신으로 당신의 한계를
규정하지 못하게 하세요
당신의 영혼만이 당신의 한계입니다

<라따뚜이>

5년 전
낭자43
68
5년 전
글쓴낭자
이 말을 하고 싶었어
네가 이 세상 어디에 있건
꼭 다시 만나러 갈 거라고

<너의 이름은>

5년 전
낭자44
810
5년 전
글쓴낭자
약속의 장소를 잃어버린 세상이지만
그래도, 앞으로도 우리는 살아간다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5년 전
낭자45
212
5년 전
글쓴낭자
사진은 슬픈 순간을 너무 아름답게 찍어요
그 안의 사람들은 너무나 슬프고 괴로운데도

<클로저>

5년 전
낭자46
49
5년 전
글쓴낭자
그때 그 키스에
조금은 사랑이 있었을까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5년 전
낭자47
22
5년 전
글쓴낭자
우연이란 노력하는 사람에게
운명이 놓아주는 다리이다

<엽기적인 그녀>

5년 전
낭자48
헉 이런 거 너무 좋쟈나,,, 8722
5년 전
글쓴낭자
인생의 절벽 아래로 뛰어 내린대도
그 아래는 끝이 아닐 거라고 당신이 말했습니다

<번지 점프를 하다>

5년 전
낭자106
너무 좋다! 메모장에 써놓을 거야!
5년 전
글쓴낭자
♥️
5년 전
낭자49
19
5년 전
글쓴낭자
당신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사랑해요
당신의 옆에서 당신의 시선으로
세상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해요

<그녀>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낭자
만약 우리가 이 순간을 망친다면
다음에 다시 시도하면 돼요

<무드 인디고>

5년 전
낭자51
22
5년 전
글쓴낭자
남들이 보기에는 먼지만한 가시 같아도,
그게 내 상처일 땐 우주보다 더 아픈 거에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5년 전
낭자115
헐 사실 나 차여서 ㅠㅠ 너무 힘들었는데 정말정말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 ♥️♥️♥️ 복받아라ㅜㅠㅠㅠㅠㅠ
5년 전
글쓴낭자
고마워♥️
5년 전
낭자52
177
5년 전
글쓴낭자
당신 없이는 못살 것 같아요
생각만 해도 미칠 것 같다구요
날 사랑해요?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5년 전
낭자53
19
5년 전
글쓴낭자
그 사람은 나에게서 사랑을 배웠대
나는 그저 마음이 가는 대로
사랑했을 뿐인데

<이프 온리>

5년 전
낭자54
26
5년 전
글쓴낭자
태양이 바다에 미광을 비추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희미한 달빛이 샘물 위에 떠 있으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클래식>

5년 전
낭자55
87
5년 전
글쓴낭자
왜 사람들은 자기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걸까요?

<월플라워>

5년 전
낭자56
99
5년 전
글쓴낭자
너와 함께 지냈던
영원의 한 조각인 시간들이
내 생애 최고의 보물이야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5년 전
낭자57
1231
5년 전
글쓴낭자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인데 자꾸만 꾸게 돼요

<태양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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