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싸인회 나온 아카아시 댓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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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디에 싸인 해 드릴까요?” 

 

그가 웃으며 내게 손을 내민다. 

 

그냥 갑자기 팬싸인회 나온 아카아시 댓망이 하고 싶었어......닝1부터 차례대로 대답해줄테니까 눈치껏 뒷사람 생각해서 진짜 팬싸인회처럼! 앞에 닝이랑 대화 안끝나면 뒷 닝 대답 못해줌. 리얼하게 가보자!!!!!!! ㄱㄱ!!!  

 

닝은 하이큐 팬인데 아카아시 싸인 받으러 온 팬!

[닝겐1]

헉, 오빠 너무 잘생겼어요. 싸인 여기에 해주세요.
(첫인상 물어보는 포스트잇을 건네며) 여기에 적어주세요.. 동물...암거나...

[글쓴닝겐]

동물...말이죠. (닝을 흘깃 보곤 웃으며 싸인을 하고 포스트잇 구석에 무언갈 적고 내민다) 자,여기요. 마음에 들런지 모르겠네요.

‘다람쥐’

[닝겐5]

악, 너무 좋아요. 진짜 감사합니다 다람쥐라니.. 오빠 진짜 제가 팬싸인회 오려고 진짜 고생 많이했어요.. 다음에 또 오라고 말해주세요!! (손내밀며) 손깍지도 껴주세요!! (뒤에 매니저 눈치를 보며) 빨리!

[글쓴닝겐]

왜 그렇게 급해요. (큭큭 웃으며 천천히 닝의 손에 깍지를 끼고 닝을 바라본다) 다음에도 나 보러 와요. 기다릴게요.

[닝겐9]

(깍지를 낀 손을 감격하며 바라보고) 오빠 진짜, 진짜 데뷔때부터 좋아했어요. 계속 응원할게요! 사랑해요! (하트가 달린 헤어밴드를 건네며 매니저에게 다음 소리를 듣고 유유히 사라진다(닝의 아련한 팬싸의 추억))

[글쓴닝겐]

9에게
(헤어밴드를 곱게 준비해둔 박스에 넣는다)

[닝겐11]

글쓴이에게
(눈물을 머금으며 써달라고 소리치며 끌려나감)

[글쓴닝겐]

11에게
(깜짝 놀라곤 조용히 밴드를 살펴보다가 머리에 쓰곤 끌려가는 닝에게 손을 흔든다)

(문제는 그러고 다시 빼서 곱게 상자에 넣음)

[닝겐12]

글쓴이에게
(오열각)

[닝겐2]

헉

[글쓴닝겐]

답이 늦어서 넘어갑니다!

[닝겐3]

헐

[닝겐8]

(덜그럭덜그럭)오..오빠 잘생, (왈칵)잘생겼어요. (울면서 하이큐 내밀고 손목에 낀 쇼핑백 앞에 내려둠)

[글쓴닝겐]

...?! 울어요? (손수건을 내민다)
울지마요. 아. 여기에 싸인해줄까요? 아님 원하는거 따로 있어요?

[닝겐14]

(손수건 받고 통곡하면서 고개 꾸덕)거,거기에...

[글쓴닝겐]

아 여기에 해줄까요? (스스슥 싸인을 하곤 조용히 닝에게 내민다) .....괜찮아요? 눈 빨개질텐데. 어디봐요. (닝의 눈을 만진다)

[닝겐16]

글쓴이에게
(사인하는 동안 가방에서 올빼미 인형 꺼내서 앞에 올려두고 기다리다가) 헉....헉, 오빠, 오빠 저 이러면 심장마비로 죽어여...

[글쓴닝겐]

16에게
안죽어요. 죽으면 제가 책임질게요. (장난스레 웃으며 닝의 눈을 톡 치곤 부엉이 인형을 만지작거린다) 이거 내 선물이에요? 귀엽다. 방에 장식해도 되요? 고마워요.

[닝겐18]

글쓴이에게
오ㅃ..오빠 약속 했어요!! (다가오는 경호원에게)어, 어! 잠깐만요, 오빠 손 한번만 잡아주세요 제발요ㅠㅠㅠㅠ

[글쓴닝겐]

18에게
그럼요. (닝의 손을 꼭 잡곤 가볍게 흔든다) 다음에 올땐 안아줄게요. 또 와요. (싱긋 웃어보인다)

[닝겐20]

글쓴이에게
와...와...와........ 진짜 저 꼭 올게요. 오빠 건강해야돼요! (질질 끌려나감)

[글쓴닝겐]

20에게
(닝에게 손을 흔든다)

[닝겐4]

헐 진짜 오빠 너무너무 예쁘고, 잘생겼어요! 진짜 좋아해요. 지금까지 앨범도 전부 다 모았어요. 목소리 진짜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노래 해주세요... (입을 가리며 파들파들 떠는)

[글쓴닝겐]

...그걸 다 모았어요? 어...뭐랄까 되게 놀랍네요. 제 목소리 좋아요? 닝 생각해서라도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추워요? (닝에게 핫팩을 내민다)

[닝겐23]

진짜 너무 좋아해요!!!! 늙어서도 꼭 계속 노래해주세요... 제가 꼭 들을게요.... 저 더운데 핫팩은 가질래요..... (핫팩을 꼭 쥐며) 싸인은 여기다가 해주세요...... 저 팬싸 처음 왔는데 한 마디만 해주세요....

[글쓴닝겐]

(샤샤샥 싸인을 하고 닝에게 내민다) 아 제가 처음이에요? 으음..... 와줘서 고마웠고 다음에 또 봐요.....라는 말은 너무 식상하죠?
(일어나서 닝을 가볍게 안아 등을 톡톡치며 귓가에 속삭인다) 바쁜시간 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나 응원해줘요. 잘가요.

[닝겐26]

헉.... (팔찌를 내밀며) 이거 제가 직접 만든건데.... 진짜 너무 감사해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오빠 제가 꼭 빌게요!! (떠밀려 가는)

[글쓴닝겐]

26에게
(팔찌를 착용하고 끌려가는 닝에게 익숙하게 손을 흔든다)

[닝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ㄱㅇㅇ

[글쓴닝겐]

(대답...해야하는거 맞...죠? 아닌...가..? 일단 다음으로 넘어갈게유)

[닝겐28]

(아... 아녀요! 그냥 닝이랑 쓰니가 넘 귀여워서 쓴 댓이었으니 스루하셔도 돼요 ㅎㅎ)

[닝겐10]

( 앨범은 건네는 손이 스타벅스 진동벨마냥 덜덜덜 떨린다 ) 아 아 오빠 으아아ㅏㅏㅇ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 말이 안 나와요 아 으아ㅏ아아

[글쓴닝겐]

어어 진정해요 진정. (닝의 두손을 꼭 잡는다) 나 어디안가니까 일단 진정해요. 네?

[닝겐38]

헐 네 ! ( 빠른 진정 ) 오빠 진짜 너무 잘생겼어요 다비드 조각상 같아요 엉어엉어ㅓ,,,, 목소리도 좋고 완벽해요 세상에 워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행요

[글쓴닝겐]

칭찬이 너무 과분한데요. 닝도 예뻐요. 이런데서 나한테 시간 써도 괜찮아요? (샤샥 싸인을 하고 내민다) 따로 원하는거 없어요? 나한테.

[닝겐41]

오빠를 위해서라면 제 시간은 3세기 이상도 가능해요,,, 앟 앟 어 그럼 안아주실 수 있어요? 싫으면 부엉 소리를 내주세여

[글쓴닝겐]

41에게
3세기....면 저한테 프로포즈 하신건가요? 장난이에요. (큭큭 웃곤 닝을 살포시 안아준다) 부엉 소리는.....우는 소리일텐데. 이런데서 울수는 없죠. 다음에 오면 닝한테만 슬쩍 울어줄게요. 다음에도 나한테 와줄거죠?

[닝겐43]

글쓴이에게
와 심장 박살났다 으아아 네네ㅔ네네네 당연하죠 저 기억하기 쉽게 스타벅스 진동벨 들고 올게요! 몸 건강하고 항상 행복하세여 알럽유 쏘 머치 오예

[글쓴닝겐]

43에게
(닝에게 손을 흔든다)

[닝겐45]

글쓴이에게
( 이번 생에 여한이 없는 표정 )

[글쓴닝겐]

허엉 앞에 닝이 답이 늦네요 넘어갈까염??

[닝겐13]

저는 야광봉을 열심히 흔들며 그저 기다리겠습니다

[닝겐15]

오빠 제 등짝에 해주세요 하앙ㅠㅠ

[글쓴닝겐]

(진심으로 당황) 어...어....전 타투는 못해서요. 아님 손등에다가 해줄까요?

[닝겐32]

아니 온리 등짝이다. 나 평생 안씻고 간직할께에ㅜㅠㅠㅠ오빠 사랑해요 아카아시 케이지ㅠㅠㅠ흐엉ㅠㅠ아 빨리 안해주고 뭐해여!!(쿠소)

[글쓴닝겐]

(조용히 경호원을 부른다)

[닝겐36]

아아아가아가아가 나도 싸인해줘여ㅠㅠㅠ손깍지껴줘여ㅠㅠㅠ내가 얄범을 몇백장삿는데에ㅠㅠㅠ

[글쓴닝겐]

36에게
그래도 등짝은 안돼요. 얌전히 손등에 받고 나 만나고 갈래요,아님 나 마음아프게 끌려갈래요? (웃으며 닝을 본다)

[닝겐39]

글쓴이에게
아니근데 사실 싸인도 사인인데 제 등짝이 얼마나 섹시한지 모르죠? 오늘을 위해서 운동하고 관리했단 말이에여 케이지 보여준다고오(잉잉)

[글쓴닝겐]

39에게
(역시 경호원을 부른다)

[닝겐42]

글쓴이에게
앙아아아가아가아가 잘모태써요ㅠㅠㅠㅠ얌전히 받고 갈태니까 손깍지 꼬옥 씨게 껴줘여ㅠㅠㅠ힝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해 아카아시ㅠㅠ

[글쓴닝겐]

42에게
닝이 더 너무한데요. 저 그러다 잡혀가요. (닝의 손을 살짝 잡고 깍지를 낀다) 이제 만족해요? 그리고 어디가서 함부로 등보여주고 그러면 안돼요.

[닝겐44]

글쓴이에게
아흐르ㅡㄴㅇㅠㅠ왜 살짞이야 우리가 언제또볼줄알구 씨게잡아줘여ㅠㅠㅠ세게ㅠㅠㅠㅠㅠ등짝은..다음번에 만날 아카아시 너를위해 킵..✨

[글쓴닝겐]

44에게
저 남자라 이정도가 닝한테 딱 좋아요. 안그럼 다쳐.
.....다음에도 안돼요. (약간 더 힘을 주고 닝의 손을 흔들어 준뒤 경호원을 불러 닝을 퇴장시킨다) 잘가요.

[닝겐46]

글쓴이에게
흐어어어엉엉 아카아시 케이지!!!!니가!!내!!!!별이다!!!!!!!사랑해!!!!!!!또보자!!!!!!!!!!!!

(결국 경호원한테 끌려가네옄ㅋㅋㅋㅋ)

[글쓴닝겐]

46에게
(아 즨짜 깜짝 놀랐자나여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등짝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ㄲㅋㄱㅋㄲㅋ)

[닝겐17]

오빠 진짜 팬이에요 난 오빠밖에 없어 나 오빠 굿즈 다 샀어 오빠가 내 최애야 사랑해요 (속사포 랩을 하듯 말하며 앨범을 건낸다)

[글쓴닝겐]

기다렸.....(랩하는 닝을 한참 바라본다)
.....그게 뭐예요. 나 많이 보고 싶었구나.
(큭큭 웃곤 앨범을 받아 싸인을 샤샥)
나 좋아요? 어디가 제일 좋아요?

[닝겐48]

어디가 제일 좋은지 고를수가 없어요 모든게 완벽한걸요 오빠는 ㅠㅠ (달달 떨리는 손으로 주섬주섬 선물을 꺼내건내고) 편지 같이 있으니까 꼭 읽어주세요. 그리고... (주먹밥 머리띠를 건내며) 이거 한번만 써주시면 안돼요? (매우 기대하는 눈빛)

[글쓴닝겐]

.....어쩌다가 이게 내 공식마크가 되어버린걸까. (조용히 머리띠를 착용하고 닝을 바라본다) 어울려요? 사진 찍어도 괜찮아요. (웃으며 포즈를 취한다)

[닝겐49]

허억 진짜요?; (작게 비명을 지르고 핸드폰을 꺼내 샤샤샥 사진을 찍는다) 오빠 그리고 저한테 반말로 아무말이라도 좋으니 한마디만 해주세요.. 요구하는게 많아서 죄송한데 오늘아니면 오빠를 실물로 또 언제 영접하겠어요 그쵸??

[글쓴닝겐]

49에게
영접....까진 아닌데요. 반말이요? 으음.....(고민고민하다가 닝에게 다가가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오빠 말고 다른 사람한테 눈 돌리면 안돼. 알았지?

[닝겐50]

글쓴이에게
(얼굴펑) 당연하죠... 저 이제 평생 머리 안감을거에요 오빠... 진짜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까 행복하기만 하세요 제발... 오빠가 짱이야 (경호원의 눈치를 보며 옆으로 슬금슬금 이동한다) 오빠 마지막으로 손 한번만...

[글쓴닝겐]

50에게
응 그럼요. (닝의 손을 잡고 위아래로 흔든다) 귀여운 팬씨 또 와요.

[닝겐51]

글쓴이에게
네 꼭 또 봐요 사랑해요... (기쁨의 눈물을 머금고 떠난다)

[닝겐19]

오빠ㅜㅜㅜㅜ 오빠 뭐 먹고 그렇게 잘생긴거에요ㅠㅠㅠㅠ 오빠 부모님은 복도 많아 ㅜㅜㅜㅜ 엉엉

[글쓴닝겐]

답변이 늦어서 넘어갑니다!

[닝겐21]

헉..!! (실제로 팬싸가서 만나면 이럴거같아서ㅠㅠㅠㅠㅠ 푸ㅜㅜㅜㅜ)

[글쓴닝겐]

반가워요. 제 팬 맞죠? (손을 내민다) 저 보니까 어때요?

[닝겐56]

헠헠 밑에있는 댓봤어요!! 댓망열어줘서 감사합니다!!

[닝겐22]

(ㅋㅋㅋㅋㅋ아 저는 댓글 단 건 아닌데 아 센세 컨셉 너무 참신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 이런거 해보고 싶었어요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흑 너무나도 관심 받고 싶어하는 나....ㅠ

[닝겐24]

( 맞아여 센세 컨셉 짱이에요 뭔가 짧고 굵게 임팩트를 남기고야 ㅇ말겠다 싶은 기분이 들어여 )

[닝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닝이랑 센세 둘 다 ㄱ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27]

아니 이게 뭐얔ㅋㅋㅋㅋ

[닝겐29]

(닝1은 자리에 앉아 대포를 들고 아카아시를 찍고 있다)

[글쓴닝겐]

(안갔어....?)

[닝겐31]

(왜 가죠, 아깝게.. 내려가서 아카아시 찍고 가야죠.)

[글쓴닝겐]

(닝...집념의 닝...!)

[닝겐33]

(찰칵찰칵)

[닝겐30]

우와 진짜 팬싸같다 우와앙

[닝겐34]

오잉 센세 순서 ,, 순ㅅㅓ 이상한데

[글쓴닝겐]

어 진짜요? 악 그러네 실수

[닝겐35]

케이지오빠..ㅠㅠㅠ진짜진짜 좋아해요ㅠㅠㅠ아카아시 케이지..아카아시..케이지..ㅠㅠ하진짜 이름만 불러도 좋다

[글쓴닝겐]

어....(닝을 한참보다 결국 터져서 웃는다)
뭐에 홀린 사람 같아요. 저도 오늘 닝 보니까 좋네요. (샤샥 싸인을 해준다) 특별히 원하는거 있어요? 날이 날이니까 해줄게요.

[닝겐55]

안대!!!!!!!!!'ㅜㅜㅜㅜㅜㅜ아카아시 제발 돌아와줘ㅠㅠㅠㅠㅠ내 의지가 아니엿어 배터리가 나갓엇다구ㅠㅠㅠㅠ흐엉ㅠㅠ

[닝겐37]

아카아시는 내뱉는 숨조차 야해

[닝겐40]

(아카아시를 향해 꽃을 내미는데 그 손이 아주그냥 진도오옹오오오오오오옹ㅇ 이런느낌으로 떨고있음)

[닝겐47]

아악 아카아시ㅠㅠㅠㅠ누나라고 해줘 누나라고!!내가 생일 빠르자나 그럼 누나 맞지?!?!

[글쓴닝겐]

경호원:10분 뒤에 끝내겠습니다!!

[닝겐52]

닝들이랑 아카아시 넘 귀엽다.. 코쓱ㄱ

[글쓴닝겐]

아카시님 교주들 화내 얼른 아카아시로 고쳐...!

[닝겐53]

허윽ㄱ허윽ㄱ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고마어;-; 아를 왜 빼먹었쥐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글쓴닝겐]

여기 아카시님 교주들 완전 많아.....조심해 닝....

[글쓴닝겐]

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다들 와줘서 고마웠어요 못 만난 닝들은 다음에 또 만나요. 다들 나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손하트 날리고 퇴장)

[닝겐57]

아 윗댓부터 다 읽고 내려왔는데 진짜 닝들 왜케 귀엽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담엔 누가 후타쿠치로 팬싸 해주겠지~~~~

[닝겐58]

헐 센세 천재야?

[글쓴닝겐]

뭐가용?

[닝겐59]

넘나 좋은 주제...

[글쓴닝겐]

아잏 부끄러워라 그런거 아니에염

[닝겐60]

씽크빅 좀 했구만! 수고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