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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오옷
5년 전
닝겐6
웅? 나 아직 아무말도 안했는데 왜 혼자 난리야...^-^;
5년 전
글쓴닝겐
땍땍거리는 애들이 워낙 많아야지.
별 말도 안했는데. 아님 말고? 나 잔다. (대충 닝을 바라보다 책상에 드러눕는다)
5년 전
닝겐15
안돼.. 너 자면 선생님들이 나한테 발표 다 시킨단말이야..! (약하게 흔들며) 일어나!
5년 전
글쓴닝겐
어차피 깨있어도 선생님들은 너한테만 시키니까 냅둬라- (너의 손을 쳐내고는 다시 잔다)
5년 전
닝겐50
글쓴이에게
8ㅅ8 히잉... 나 무서운 애랑 짝됐어... 어떡해? (자리에 놀러온 친구에게 속닥속닥)
5년 전
글쓴닝겐
50에게
다 들린다- (담요를 가오나시 마냥 덮은채 닝의 볼을 쭉 잡아당긴다) 아주 대놓고 남 뒷담을 하네.
5년 전
닝겐65
글쓴이에게
아!!! (볼을 부여잡고 어이없다는듯 쳐다보며) 이게 무슨 뒷담이야... 사실이잖아! 알았어.. 내가 발표고 뭐고 다 할테니까 빨리 자버려. 잘자! (황급히 교과서를 펴고 책에 시선을 고정하는)
5년 전
글쓴닝겐
65에게
(닝의 교과서를 손으로 툭툭치며 엎드린채 닝을 바라본다) 쫄기는. 발표 시키면 깨워. 누워만 있지 자지는 않으니까.
5년 전
닝겐72
글쓴이에게
(ㅍ_ㅍ).... (수업이 시작하고 엎드린채 잠들어버려 선생님에게 출석부로 머리를 맞은 후타쿠치를 짜게 바라본다)
5년 전
글쓴닝겐
72에게
아! 아 씨......깜빡 잠들었네. ......뭘봐. 내가 깨우라로 했냐 안했냐. 어? 니 탓이니까 빨리 사과해.
5년 전
닝겐85
글쓴이에게
발표도 아니고 그냥 선생님이 갑자기 다가오신걸 어쩌라는거야..! ! 그러게 내가 처음부터 자지말라고 했잖아. 안 보면 되지? (차분히 대답하고 고개를 돌려버리는)
5년 전
닝겐2
누가보면 내가 엄청 시끄러운 애인줄 알겠다 친구야~ 나도 바꾸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다른애들을 위해서 희생하려고^^
5년 전
글쓴닝겐
오- 좋은 자세네. 그래 다른 애들처럼 나 피곤하게 하지말고 적당히 한달만 잘 지내자?
생긴거랑 다르게 쿨하네. (비웃듯 웃곤 자리에 착석)
5년 전
닝겐17
그런 너는 생긴 거처럼 별로네 (마주 보며 싱긋 웃어) 우리 제발 조용히 한 달 지내자 친구야 나도 일 년 같이 다녀야 할 친구랑 얼굴 붉히기 싫네 이해해줄 거지?
5년 전
글쓴닝겐
내가 생긴게 별로면 우리 학교 90%가 성에 찰리가 없을텐데. 눈이 하늘에 달리셨나봐? 생긴건 그렇게 안생겨 가지곤 의외인게 많네. 그래 잘 지내자고- 누가 잡아먹는다고 했냐? (싱글싱글)
5년 전
닝겐51
누가 뭐래 그냥 탈없지 지내자~ 그런거지. (장난스러운 말투로) 내 눈이 좀 높아 내 눈엔 너도 그냥 그런걸? 얼굴에 자신감이 있나봐 우리 짝꿍님은
5년 전
글쓴닝겐
51에게
어. 많은데? 아 눈이 높으시구나- 그러면 나같은건 성에 차지도 않을텐데 그냥 조용히 있으면 안되나? 서로 피곤하게스리. 그치?
5년 전
닝겐64
글쓴이에게
응 그러자 제발 (한숨을 내쉬고는 이어폰을 꺼내 귀에 끼우고 노래를 틀고는 창밖을 바라보며 엎드려)
5년 전
글쓴닝겐
64에게
....삐졌냐? 그러게 누가 남 성질 건드리래. 본인도 막 뱉어놓고선 혼자 삐져. (닝의 이어폰 한쪽을 빼 귀에 꽂는다) 이런 노래 좋아하냐?
5년 전
닝겐71
글쓴이에게
아, 뭐야 (갑자기 빠진 이어폰에 짜증내며 널 바라봐 돌려주지 않을 것 같은 너에 턱을 괸 채로 눈을 감아) 어 이런 노래 좋아해 듣기 싫음 주던가
5년 전
글쓴닝겐
71에게
누가 싫대? 하여간 까칠하셔. 어울리지도 않게 상큼한 곡 들으니까 그렇지. (궁시렁대며 이어폰은 빼지 않는다)
5년 전
닝겐83
글쓴이에게
그 놈의 어울리지 않게, 좋아할수도 있지 니가 날 어떻게 보는 지는 잘 알겠는데 취향존중은 좀 하자 친구야 응?
5년 전
닝겐3
와아~~ 신난당
5년 전
닝겐9
으응 됐고 내가 불만을 가질 이유가 생길까? 네 얼굴만 보면 불만이 사라질 것 같은데...?;
5년 전
글쓴닝겐
(인상을 쓰며) 얼굴이면 오케이냐...?
웃기는 애네 이거.
5년 전
닝겐21
응! 얘는 당연한 말을 하네? 어떻게 봐도 얼굴이 최고 아니야? 내가 본 사람 중에서는 네가 제일 잘생겼으니 당장은 네가 가장 최고야...
5년 전
글쓴닝겐
.......뻔뻔한것도 이정도면 병이다. 아주 잘생긴 사람이 과자 준다고 하면 잘도 따라가겠다 어?
5년 전
닝겐49
글쓴이에게
아 그럼~ 그냥 잘생긴 사람도 아니고 너처럼 잘생긴 사람이, 되도록이면 네가 준다고 하면 잘도 따라가지~ 아주 끝까지 따라가~
5년 전
글쓴닝겐
49에게
뭔....그래라...근데 난 너 어떻게 할 생각 전혀 없거든.
그냥 평범하게 지내자고. 오케이?
5년 전
닝겐63
글쓴이에게
누가... 어떻게 해달라고 했나요...? 너는 그냥 그 얼굴 상태를 잘 유지하면 되는데? 내가 딱 볼 때마다 이야 이놈 잘생겼네~ 할 정도로만...
5년 전
글쓴닝겐
63에게
내가 니 피규어냐 얼굴보고 만족하면 땡이게. 아님 감상값이라도 내던가. 그럼 생각해볼게. 어때?
5년 전
닝겐78
글쓴이에게
그럼 만족 그 이상을 바라야 한다는 거야? 나야 좋기는 한데; 값을 지불해야 얼굴을 볼 수 있다면 기꺼이 내고 싶은데 나 돈 없는 걸 ㅠㅠ
5년 전
글쓴닝겐
78에게
그럼 보지마. (담요를 닝에게 가볍게 던져 닝의 얼굴을 가리곤 큭큭 웃으며 바라본다)
5년 전
닝겐86
글쓴이에게
(얼굴에 있는 담요를 들어 반대로 얼굴 가려버렸다가 황급히 내리고) 아 아니지; 얼굴은 봐야 해... 못된 손을 그냥 덮어버리면 될까...
5년 전
글쓴닝겐
86에게
(너의 말에 식겁하며) 뭔......뭔 위험한 소리를 하고있어 이게. 그와중에 얼굴은 챙기냐?
5년 전
닝겐88
글쓴이에게
나한테 담요 던진 네 손을 똑같이 담요로 덮는다는 소리였는데... 내 잘생긴 짝꿍 뭘 생각한 거야... 그리고 물론이지~ 돈은 못 내고 감상은 잘 할 수 있으니까~
5년 전
닝겐4
나 아직 아무 말도 안했는데... 니가 더 말 많은 것 같아...
5년 전
글쓴닝겐
아 그래? 미안- 가만히 있는데도 어째 시끄러워서 나도 모르게 앞서나갔네. 빈수레가 요란하다잖아? (악의없는 웃음)
5년 전
닝겐21
와, 너 진짜 말 많다. 아~니가 말 많아서 다 그렇게 보이는구나? 안타깝다 얘...
5년 전
글쓴닝겐
안타까운건 너지. 이렇게 시끄러운 애 옆자리라 한달 동안 어쩐다냐? 불쌍하기도 하지- 근데 뭐 어쩔거야. 난 언제나 괜찮으니까 자리 바꾸고 싶음 바꿔 친구야- (싱긋 웃곤 교과서를 꺼낸다)
5년 전
닝겐52
괜찮아~나도 시끄럽게 하려고^^ 한번 누가 더 시끄러운지 해볼까? 너나 나중에 선생님한테 자리 바꿔달라고 가는거 아냐? (네 교과서를 보며) 와, 새책인줄.
5년 전
글쓴닝겐
52에게
뭐 네가 너무 시끄러우면 그럴 수도있고. 근데 나더러 시끄럽다고 하신분이 그러면 어불성설 아닌가? (다가오는 너를 보곤 삐죽 인상을 쓰며) 새책이면 뭐. 잘만 가지고 다니니까 신경꺼라.
5년 전
닝겐66
글쓴이에게
시끄럽다고 한 거랑 내가 시끄러운거랑은 별개지! 와 근데 소문대로의 성격이군... (그래 서로 신경끄자!)
5년 전
닝겐5
나 아무말도 안 했거든? 너나 조용히 해.
5년 전
글쓴닝겐
어째 한 성깔하는구만. 그럼 피차일반인거 같은데 서로서로 건들지말고 잘-지내자?
(싱글싱글 웃으며 너에게 악수를 청한다)
5년 전
닝겐31
(어이없이 바라봤다가 손을 가볍게 잡았다 놓으며) 그래. 너만 나 안 건드리면 문제 생길 건 없으니까. 기왕 짝 된 거 앞으로 잘 부탁해?
5년 전
글쓴닝겐
어. 안건드려. 건드릴 생각도 없다. (하품을하곤 너에게 손을 내젓는다)
5년 전
닝겐53
(한심한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신경을 끄고 교과서를 펴 수업에 집중한다)
5년 전
닝겐7
지금 니가 제일 시끄러운데...?
5년 전
글쓴닝겐
이제 몇마디 했구만. 주의사항 말해준거니까 착각말고 너 할거해라~ (책상 위에 다리를 놓고 휴대폰을 한다)
5년 전
닝겐40
어 그래; (따라서 책상 위에 다리를 놓고 주머니에 젤리를 꺼내 먹는데 쩝쩝 거리고 먹으며)
5년 전
글쓴닝겐
........(닝의 다리를 보곤 애써 무시하려다가 결국 치마가 흘러내리려하자 아슬아슬하게 담요를 내리치듯 덮어준다) ......벌레. 벌레 있었어. 아 씨 그리고 쩝쩝거리지 좀 마!!! 누구더러 시끄럽다고 난리친거야.
5년 전
닝겐55
(멱살잡고)그거 내 애완벌레야...장난하냐?(다른 한손으로 젤리를 먹이고)이거먹고 조용히 해라
5년 전
글쓴닝겐
55에게
뭐...애완 뭐? 뭐라는거야..! (진짜 깜짝 놀람) 읍...!
....야 너 다리. 그,치마 입었으니까 다리 좀 내려. (젤리를 씹으며 닝에게 담요를 펼쳐 내민다)
5년 전
닝겐67
글쓴이에게
농담인데....(책상에서 다리를 내리고 너의 허벅지에 다리를 올리며)근데 이 담요 너꺼야? 섬유유연제 뭐 쓰냐?냄새 좋네
5년 전
글쓴닝겐
67에게
야 야 어디다가 다리를 올려. 여자애가 겁도 없네 진짜.
뭐? 몰라 그런거. 엄마가 알아서 빨아주는데 내가 알겠냐. 물어봐줘?
5년 전
닝겐75
글쓴이에게
응 물어봐줘 빨리 문자 보내봐(젤리를 잔뜩 건네주며)이거 줄테니까 학교 끝날때까지 담요좀 쓰자
5년 전
글쓴닝겐
75에게
그러시던가.....야 이걸 어떻게 다먹어. 나 젤리 별로 안좋아하거든. (종이 위에 젤리들을 올려놓곤 문자를 보낸다) ......아. 다X니 라는데. 검정색.
5년 전
닝겐87
글쓴이에게
맛없어서 너한테 주는거야 알려줘서 ㄱㅅㄱㅅ(똑바로 앉다가 담요를 덮고 책상에 엎드려 널 바라보며)야 점심되면 깨워줘라
5년 전
닝겐8
네, 제가 말 걸기도 전에 먼저 와다다 시끄럽게 구는 사람 누구?
5년 전
글쓴닝겐
어 미안하게 됐수다-. 됐냐? 할거해라~ (대충 닝에게 손을 휘적거리듯 흔든다)
5년 전
닝겐39
미안하면 나랑 데이트하자, 히히. 주말에 나한테 시간 꼭 내도록! 내 할 거는 지금부터 너랑 놀기, 주말에 데이트하기야. 동참해줄 거지?
5년 전
글쓴닝겐
얼씨구.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가 나셨네. 내가 수작 한두번 받아 봤겠냐? 너무 쉬운 남자로 보셨네. 자라-
5년 전
닝겐58
누가 사귀재? 그냥 짝꿍으로 시간 보내자는 거지. 사람이 왜 이렇게 근거 없는 자신감에 취해있어! 응?! 나 재워줄 거 아니면 자라고 하지 말구. 어?
5년 전
글쓴닝겐
58에게
저가 흑심 품어놓곤 괜히 찔리니까 말돌리는거 보소. 너나 조심해라 야. 굳이 나 아니어도 생윤 쌤이 잘~ 재워 주실텐데?
5년 전
닝겐73
글쓴이에게
들켰어? 모를 줄 알았는데 너가 다 알고 있어서 부끄럽네... 헤헤. 그래서 나랑 친해지는 거 싫다구? 난 너랑 짝되는 것만 기다렸는데... 힝.
5년 전
글쓴닝겐
73에게
싫은건 아닌데 그리 끌리진 않네. 기다린만큼 실컷 보면 되는거 아니냐? 물론 내가 응해줄지 말지는 내 마음이다만. 뭐 열심히 해보던가.
5년 전
닝겐93
글쓴이에게
나 그래서 계속 네 얼굴만 보고 있잖아. 수업 시간에도 볼건데. 생윤 때도 맨날 상모돌리기 했는데 이젠 안 그럴 것 같기도 하구...! 손바닥도 부딪혀야 소리가 나는데... 같이 열심히 하자, 후타쿠치!
5년 전
닝겐10
바꾸자 내가 창문 쪽 할래 나 햇빛 받으면서 자고 싶어 그리고 나한테 말 걸지 마
5년 전
글쓴닝겐
뭐래 내가 창가쪽인데. 불만이면 선생님한테 따지시던가. 말걸지 말라고? 아 인간 취급 하지 말아달라고? 그런건 내가 선수지 또. 오케이. (싱!긋!)
5년 전
닝겐35
켄지 니가 말했잖아^-^ 불만있으면 지금이라도 바꾸라고 난 불만이 있으니깐 바꿔 남자가 한번말을 했으면 지켜야지^-^ 그니까 창가자리는 내꺼야 비켜 (안비켜주면 화장실 간사이에 후타쿠치 책상과 바꾸기)
5년 전
글쓴닝겐
허? (어이가 없다는듯 너를 바라보곤 인상을 쓰려다 이내 부질없다는듯 고개를 내젓고 자리에 앉아 우유를 마신다)
5년 전
닝겐56
(후타쿠치 없는 사이에 책상 복도에 버려놓기) 나를 무시하지마!
5년 전
글쓴닝겐
56에게
아니......(어이 가출한 표정) 와 너 진짜....와....너같은 애는 처음본다 진짜. 자리도 멋대로 바꾸더니 남 책상도 맘대로 버리냐?! 웃기는 애네 이거. 아주 막나간다 막나가!! 원하는게 뭔데?
5년 전
닝겐74
글쓴이에게
원하는게 있으면 해줄거야~?
5년 전
닝겐12
혹시 막 꿈이 세계서열 1위이고 그래..? 일진짱 뭐 그런게 꿈이니 ..?
5년 전
글쓴닝겐
.......거야 얜. 주기적으로 먹는 약 안먹었냐? 일진짱 하고 싶으면 나 말고 다른 사람 알아봐라.
5년 전
닝겐36
처음보는 사이에 이 학교 최고의 주먹왕인척 하길래 그랬단다 ... 사쿠나미를 좀 본받는건 어때 우리 귀여운 사쿠나미 보고싶다
5년 전
글쓴닝겐
사쿠나미? 걔 아냐? 하긴 칠렐레 팔렐레 웃음 흘리고 다니는 녀석이라 그럴만도 한가. 뭐. 걔한테 관심있어?
5년 전
닝겐57
완!!! 전 !!!!! ㅠ ㅠㅠㅠ ㅠㅠㅠ 살면서 걔처럼 귀엽고 상큼하고 잘생긴 애 처음 봤어 ㅠ ㅠㅠ ㅠㅠ ㅠ ㅠㅠㅠㅠ ( 심장 부여잡 )
5년 전
글쓴닝겐
57에게
ㅇㅇ 그래그래 잘 해봐라 둘이~ 혹시나 나한테 도와달라거나 연결시켜달라는 귀찮은 부탁 할 생각 하지말고. (핸드폰 게임을 한다)
5년 전
닝겐69
글쓴이에게
( 너의 말을 듣고 뭔가 깨달음 ) ...... 나랑 !!!!!!!!!!! 사쿠나미랑 !!!!!!!! 연결 시켜줘 !!!!!!!!!!!!!!!!! 세상에 여기 사랑의 큐피트가 있었네 몰라볼뻔 했잖아 ???????
5년 전
글쓴닝겐
69에게
나 두번 말하는거 싫어하는데. 싫다고 했다~ 그리고 걔 성격상 니가 직접 가는게 나을걸? 남자 주제에 진심이니 뭐니를 꽤 중요하게 봐서. 아 씨 어렵네 이거.
5년 전
닝겐76
글쓴이에게
야 나 그거 완전 잘해 그 게임 출시될 때부터 했어 내가 깨줄테니까 이어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때 완전 이득인 장사다 그치 !!!!!!!!!!!!!!!!
5년 전
글쓴닝겐
76에게
남이 깨주는게 뭔 의미가 있냐? 아 귀찮게 하지말고 저리가라 좀. 내가 남 연애사 개입되서 좋은 꼴을 본적이 없다 좋은 꼴을 본적이 없어.
5년 전
닝겐89
글쓴이에게
우와 진정한 게이머네 ~~~~ 아냐 내가 이번에는 좋은 꼴 보게 해줄게 !!!!!!!! 네 인생의 첫 경험이 될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운다 누가봐도 슬퍼서 우는 표정이다 쏘 새드 .. )
5년 전
닝겐13
나
5년 전
닝겐26
(가방에서 탬버린을 꺼내 휘모리장단을 친다)
센세ㅠㅠ선착이 아니라니 사랑합니다..💛
5년 전
글쓴닝겐
(손을 번쩍 들고 가방을 맨다) 선생님- 자리 좀 바꾸겠습니다.
5년 전
닝겐41
(후타쿠치의 가방을 잡으며)탬버린 안줘서 삐진거가 알겠다..(가방뒤적거리다 하나 더 꺼내며 손에 쥐어준 후) 자 같이 흔들어보자 얼쑤-! (탬버린 쥐어준 니로 손잡고 탬버린 흔들~)
5년 전
글쓴닝겐
(탬버린으로 살짝 가볍게 닝의 머리를 치고 책상위에 둔다) 시끄럽게 하지말라고 했다.
5년 전
닝겐59
글쓴이에게
밍..(시무룩) 각박한 세상인데 같이 즐겁게 살자 니로쨩..(탬버린 소심하게 쨜랑-)
5년 전
글쓴닝겐
59에게
......여기 교실입니다만?
노래방도 아니고 교실입니다만? 때와 장소는 구분 좀 하시죠 짝꿍님.
5년 전
닝겐68
글쓴이에게
밍..(시무룩)
(급 화색) 그 말은 오늘 나랑 학교마치고 노래방 같이가자는 데이트 신청이야..?! 어머멈머머 웬일이야 니로쨩한테 데이트신청 받았따!!!!(쩌렁쩌렁)
5년 전
글쓴닝겐
68에게
뭔......(수군거리는 아이들의 반응에 고개를 내젓곤 역시 그냥 책상에 눕는다)
5년 전
닝겐84
글쓴이에게
밍..(시무룩) 니가 데이트신청 해 놓고 지금 약속 무시하는거야..?
(탬버린을 쨜쨜 흔들며) 니로쨩이 한입 가지고 두말하는 이런 남자일줄이야 아이고오(탬버린 쨜쨜)
5년 전
닝겐14
나 다태공 일짱이니 말걸지마라
5년 전
글쓴닝겐
어 그래라~ (진짜 말 안걸고 담요 덮고 잠)
5년 전
닝겐37
(아오네를 부르며) 얘 그대로 들어서 복도에 던져죠(아오네랑 소꿉친구)
5년 전
글쓴닝겐
뭐...야!! 야 안놔?! 아오 진짜 뭐 저런..!! 쓸 머리가 없어서 이런애를 쓰냐?!?! (끌려가며 닝에게 소리친다)
5년 전
닝겐77
누가 먼저 시비걸어라고 했냐!
5년 전
닝겐16
뭐래..꿀밤 맞고 싶지 않으면 너나 조용히해
5년 전
글쓴닝겐
때리고 싶으면 때려보시던지. 쪼매난게 때려봤자 얼마나 아프다고. (비웃)
5년 전
닝겐42
(태권도2단 합기도3단 총합5단 닝겐) 너가 때려라고 했다? (팔뚝 팡)
빵사올래 초코우유 사올래
5년 전
글쓴닝겐
........둘 다 사올게. (호다닥 달려나가 빵과 우유를 사와 너에게 내밀곤 질린 얼굴로 가방을 챙겨 자리를 옮긴다)
5년 전
닝겐60
(일어나는 니로의 바지를 잡으며) 넌 이미 내 소유라 벗어날 수 없어. 조용히하고 그냥 앉아
그리고 이제 매일 아침마다 책상위에 사다 놔.
5년 전
글쓴닝겐
60에게
아니 미....어딜잡는거야!!!
내가 왜!! 너 이거 신고하면 끝장인건 알고 이러는거냐?
아오 별별 인간을 다 보네 진짜.
5년 전
닝겐70
글쓴이에게
?바지벨트고리만 잡았는데..? 켄지로..너..무슨 상상 하는거야..? 설마..!(가슴위에 팔을 엑스자로 하며) 꺄아아악!!
5년 전
글쓴닝겐
70에게
아니 진짜 뭐야 너!!! 하...그래 그래 알았다 내가 쓸액이다 와~ 이렇게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네-
5년 전
닝겐81
글쓴이에게
(반 친구들을 등지고 씩 웃으며 나로만 들릴 정도로 소근거리며) 켄지로 진짜 쓰ㄹ기 되고 싶지 않으면 그럼 이제부터 내가 하는 말 다 들어줘야겠어ㅎㅎㅎ
5년 전
닝겐18
(무시)
5년 전
글쓴닝겐
(맞무시 시전)
5년 전
닝겐19
(이어폰을 끼고있어서 못들었다) 어? 뭐라고?
5년 전
글쓴닝겐
어 아냐~ 계속 그렇게 조용히 해주면 될거 같다. 간만에 조용한 애 만났네. (만족스럽게 웃곤 빵을 먹는다)
5년 전
닝겐45
어… 응… …(빵이 맛있어보인다)(빵이 굉장히 맛있어 보이는 눈이다)(후타쿠치가 먹는 빵이 세상에서 젤 맛있어보인다) 나두 조 (불쌍하고 배고픈 얼굴로 손내밈)
5년 전
글쓴닝겐
내가 왜. 니가 사 쳐 드시지? 이거 내 아침입니다만. (가볍게 닝을 무시하곤 빵을 우겨 넣듯 먹어버린다)
5년 전
닝겐62
.....앗...(이 친구는 돈이 없는 것 같다...니로는 그지가 짝이 된 모양이다)..........(온 우주를 끌어모은 슬픈얼굴)(´・_・`)...(´._.`)..........(´・_・`)....혼자 먹으니까....맛잇냐...?
5년 전
글쓴닝겐
62에게
........완전 날 쓰레기로 만들려고 작정한 얼굴이구만.
아 알았어 알았어. 따라와 하나 사줄테니까. 공짜 아니다 사주면 조용히 먹고 조용히 할거 해라. 어?
5년 전
닝겐80
글쓴이에게
..........(°∀°)...! (우울한 얼굴이 살짝 밝아졌다..... 니로의 짝이 빵소리에 기분이 좋아진 듯 하다) 물론입니다 형님 헤헤… (따까리처럼 옆에 섬) …근데 저 시끄럽나요? (빵을 사준다니까 존댓말을 쓴다... 니로는 쫄따구를 얻었다)
5년 전
글쓴닝겐
80에게
(아니 닝 왤케 귀여워 내 스탈이야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 .....정신 사나운건 잘 아나보지? 뭔 형님이야 누가보면 내가 너 억지로 같이 데리고 다니는줄 알겠네. 빵이나 먹고 수업 들어라.
5년 전
닝겐90
글쓴이에게
(멍청한 애면......센세가 대하기 편할거 같아서...흑흑흑...ㅠㅠㅠ)
…! ……빵만 먹음 조용히하겠슴다……맨날 주무셔서 모르는줄.... . (라고 말하면서 눈으론 메론빵을 찾는다..... 이미 메론빵 생각 밖에 안하는 눈이다.....) ... Σ(´∀`||;)...엄마가 먹을거 주는 사람한테 잘해주래서 그만........(여전히 메론빵을 찾고있다.......... 근데 니로가 전학을 갔댄다.... 니로는 빵을 사준 조은 친구로 기억됐다....끗)
5년 전
닝겐20
나 외국에 있다 와서 1년 꿇었어 누나라고 불러 이시키야
5년 전
글쓴닝겐
오 그래? (닝을 위아래로 훑어본다) 어째 나이 좀 있어보인다 했더니 역시 맞았나봐?
세월은 못속여. 그치 누님?
5년 전
닝겐27
이 죽을라고.. 동생아 빵사와^-^
5년 전
글쓴닝겐
누나야 일진이야. 해외에서 갱스터로 활동이라도 하고 오셨나. 한국에서 그런짓하면 잡혀가요 누나- 몸 사려요.
5년 전
닝겐79
누나는 괜찮아요~ 누나 가족이 경찰이야~ 그러니깐 빵사와
5년 전
닝겐24
우와 닝들이 어디선가 쑉 쑊 나타나고 있다
5년 전
닝겐25
응 알겠고 너나 잘해~ (덜덜 떨면서 말하는 듕)
5년 전
글쓴닝겐
.......춥냐? (애잔하게 너를 바라본다)
이거라도 덮던지. (니로 이름이 써 있는 체육복을 내민다) 생긴건 강아지 새끼처럼 생겨가지곤 고양이인척 하네.
5년 전
글쓴닝겐
아니 누가 화력 적다고 했냐
5년 전
닝겐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ㅇㅌ
5년 전
닝겐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적지않아욥
5년 전
닝겐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서커스불쇼급ㅎㅋ
5년 전
닝겐29
화력 거의 불쇼 급ㄴ인데
5년 전
닝겐30
없었던 닝들이 금손 쓰닝를 위해!! 다 몰려들었다!!!
5년 전
닝겐32
이정도면 쥐불놀이랑 맞먹는 화력
5년 전
닝겐34
아오네를 자리로 불러서 배구에 대한 엄청난 수다떨기 (후타쿠치 잠 못자게)
5년 전
글쓴닝겐
(인상을 찌푸리다가 이어폰을 꺼내들어 음악을 크게 틀곤 다시 잔다)
5년 전
닝겐43
선생님~~ 후타쿠치 수업시간에 노래들으면서 자요~~~!!! 휴대폰도 안냈어요!!!!!!!!!!!! 선생님 배구부면 교복 안입고 져지만 입어도 되는건가요!!!!!! 억울합니다!!!!!!!!
5년 전
글쓴닝겐
우리 학교 원래 휴대폰 안내 멍청아!!!!! 자습시간이구만 뭔 소리야 이게. 너도 체육복 입으면 되잖아!!! 좀 조용히해라 진짜 어?
5년 전
닝겐82
방금 수업종 쳤어 멍청아!!!! 누굴 보고 멍청이래!!!
5년 전
글쓴닝겐
너네 다 어디있다가 이제와 아깐 아무도 없었잖아 저기요???
5년 전
닝겐38
기다렸어용😘
5년 전
닝겐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를 위해서 참가는 안하고 구경할께!
5년 전
글쓴닝겐
고....마....워..........요.........
5년 전
닝겐47
너가 제일 시끄러워용. (싱긋^-^)
5년 전
닝겐48
선생님 옆에 짝꿍이 저 마음에 안 든다고 하는데 자리 바꿔주세요!
5년 전
닝겐54
오~ 처음보는데 이름이 뭐야~?
5년 전
닝겐61
헉..! 으..응! 이라고 할 줄 알았냐? 네 얼굴부터 조용히 시켜
5년 전
글쓴닝겐
니로보다 닝들이 더 무지막지한거 같은건 기분탓인가....?
5년 전
글쓴닝겐
(닝들에게 시달리다 니로는 결국 전학을 가버리고 쓰니는 지쳐 죽었다고 한다.)
댓망....끝.....。・゜・(ノД`)・゜・。
5년 전
닝겐91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가요 센세....주륵
5년 전
닝겐92
안돼 니로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 고생했엉♥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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