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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716l 4
이 글은 5년 전 (2019/3/16) 게시물이에요
처음 한두번따였을때는 오 나 좀 괜찮나? 이런 생각 들면서 자존감 좀 업되고 좋았는데 

요즘에는 좀 소름끼쳐 

나를 계속 따라왔다는 것도 좀 소름 

최근에 번호따일때는  

애인있다그러니까 진짜냐고 묻는데 

와 진심 소름끼치더라.. 

페이크커플링 하나 사야겠어ㅜㅜ 

도끼병 공주병이라고 생각해도 할 말 없긴한데 요새는 길 걸어가면 번호따일따봐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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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싫어...몇 번 겪으니까 별로야
5년 전
글쓴이
맞아 진짜 무서워. ㅜㅜ
5년 전
익인2
맞아 어두운데서 누가 따라와서 진짜 무서웠어 심지어 한번은 뒤에서 따라오는데 내가 아예 몰랐어서 그때 진짜 소름이었다..
5년 전
글쓴이
진짜 무서워 ㅜㅜ 나도 이어폰끼고 걷고있다가 진짜 놀라서 대낮이어서 다행 이제 이어폰끼고 안 걷는다 무서워서ㅜㅜ
5년 전
익인3
따라오는 건 진짜 별루...
5년 전
익인4
나도싫어,, 솔직히 나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거없이 얼굴만보고 그런다는게 좀 그래 ㅠ 남자친구있다고했는데도 집앞 횡단보도까지 따라온 사람도 있었어,,
5년 전
글쓴이
와 진짜 소름돋는다,, 나도 거절하고 뒤돌아서 갈때 계속 따라올까봐 너무너무 무서움 ㅜㅜㅜㅜ
5년 전
익인5
맞아 난 번호 따인 적 없긴 한데 안 따이는게 좋아 언제 봤다고 맘에 든다고 따라와서 번호 달랰ㅋㅋㅋㅋㅋㅋㅋ술집 같은데서는 앉아서 보이니까 그럴수있는데 따라오는건 미행 아니냨ㅋㅋ
5년 전
글쓴이
맞아 술집같은 곳은 앉은 곳에서 계속 볼 수 있으니까 그렇다쳐도 길에서 만나서 따라오는 거 소름돋아ㅜㅜ
5년 전
익인11
따라와도 걍 무시해버렷!! 이어폰 끼고! 남자친구 진짜 있냐 그러면 정색하면서 아~ 있다구요!! 함서 화내버려!! 있다는데 왜 자꾸 물어봐ㅋㅋ
5년 전
익인6
나 알바 끝나면 밤 12신데 그때까지 나 기다렸다가 따라와서 골목길에서 번호 물어본 사람 있었음 소름끼쳐
5년 전
익인7
난 누가 따라오는거 같이 느껴서 엄청 빨리걸어사 지하철 타는 계단까지가서 그사람이 어깨 잡으면서 저기 골목에서 봤는데 맘에 들어서 따라왔다고 하는데 소름끼쳤어...
5년 전
익인8
헉 내얘긴줄 집까지 쫓아오고 남자친구있다해도 진짜냐고 계속되물음..
5년 전
익인9
진짜 이거 무서워
5년 전
익인10
나도 저번에 옷가게에서 계산하고 나오는데 어떤 남자분이 아까부터 계속 봤는데여... 이러면서 말 걸길래 남자친구 있다 그러면서 딱 잘랐는데도 계속 그냥 얘기라도 하자 해서 나 당황타서 아무말 못 하고 친구가 아 저희 얼른 나가야 돼여ㅠㅠ 이러니까 그분이 아 그럼 저도 같이 나가야겠네요 ㅎㅎ 이러면서 진짜 따라나오길래 바로 호다닥 뛰어서 택시 탐 ㅠㅠㅠㅜ 물론 택시는 원래 탈 예정이었지만 진짜 친구랑 오지게 뛰었다
5년 전
익인12
나 진짜 같은 장소에서 네번 연속 같은 사람한테 따인적 있는데 (시간 텀 두고) 진짜 넘 소름이었어...
5년 전
익인13
맞아 그 방법이 소름 끼치지 않더라도 그냥 길가는데 번호 따는거 자체가 좀 이상해... 접점 하나도 없이 처음 보는 사이에 따는건.. 예전엔 신기했는데 이제는 거부감 들어 ㅜㅜ
5년 전
익인14
진짜 인정 심지어 나 혼자 자취하는데 저녁에 집가다가 집 앞에서 누가 번호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하구 근처 편의점으로 피했는데 나 나올 때까지 숨어서 기다린 남자 있었다...집 가기 전에 주변 살펴서 진짜 다행이었어
5년 전
익인15
너무 불쾌하고 무서운데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까 화도 못내고 죄송해요 죄송해요 하면서 피했다....
5년 전
익인16
번호따는 건 이제 옛날 문화인 듯 싶어... 정 놓치고 싶지 않다면 본인 번호 쪽지 주고 빠르게 사라져야 할듯
5년 전
익인17
마자 나를 얼마나 봤다고...? 이 생각 들어 처음 번호 물어보는 사람 겪고 소름 와다닥 돋음
5년 전
익인18
나는 나 40분 거리 운동삼아 걸어다니는데 그거 두번이나 쫒아온 사람 있었음
5년 전
익인19
난 더 어이없었던게 [제 친구가 맘에들어서그런데 번호좀 주실수있으세요] 아니 본인이와도 안주는데 대타뭔데
5년 전
익인20
아 ㄹㅇ..나 전에 번호 달라고 계속 쫓아와서 겁나 뛰어서 건물 화장실에 숨음 ...무서워 진짜 하
5년 전
익인21
아 그런 말이라도 해주면 거절이라도 하지..
폰 잃어버려서 그런데 전화 한번만 빌려줄 수 있냐고 해서 빌려줬더니 맘에들어서 번호 받고싶어서 거짓말친거라고 카톡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기분은 생각도 안하나봐

5년 전
익인24
번호를 걍 적어주고가 버리기라도 하게^^..
5년 전
익인31
진짜 세상...착하면 바보되는거 같애...
5년 전
익인35
그니까.. 그 다음부터 여성분한테만 도움주게되더라..
5년 전
익인46
나도이거당했었는데 심지어 나미자때 성인잌ㅋㅋㅋ 그래가지곤 내가 어이없어서 단호박시전하니까 나한테욕하드라 애호박같이생긴게
5년 전
익인22
ㅇㅈ진짜 싫어...
5년 전
익인23
넷상에서만 봤을때는 부럽다였는데 성인되고 몇 번 따이니깐 부러울게 전혀 아님...
5년 전
익인25
진짜 따라와서 번호 물어보는거 너무 소름끼침..
5년 전
익인26
나 지난번에 밤길에 누가 따라와서 순간 넘 무섭길래 뛰었는데 그 사람도 같이 뛰어서 나잡음 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기절할 뻔 했어ㅠㅜㅠㅠㅠ
5년 전
익인27
맞아 내 겉모습만 잠시 보고 마음에 든다면서 번호 달라는 게... 내 상식선에서 이해가 안가고 그냥 당황스럽고 무서움 ㅠㅠ
5년 전
익인28
예전엔 기분 좋은 일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매우 공포스럽더라 그렇게 만났던 사람들 싹 다 별로여서 더 편견 생김ㅠㅠ
5년 전
익인29
진짜 남자친구 있다고 갈길가는데 끝까지 말걸면서 쫓아오더라 소름
5년 전
익인30
난 내가 따고 싶었던 적도 많아서 그냥 그러려니해 상대방의 외모도 하나의 호감 요소가 될 수는 있으니까! 근데 끝까지 따라오고 거절했을때 두번 세번 물어보는건 으
5년 전
익인32
나를 지켜봤다는게 진짜 소오름..ㄷ
5년 전
익인33
진심 스토커도 아니고 난 얼굴도 모르는 사람인데 다짜고짜 쫒아와서 그러는거 ㄱㅐ싫어
5년 전
익인34
대구익 서울 놀러갔다가 번호 따였는데 대구산다고 말하고 거절쳤는데도 계속 장문연락하고 내가 톡 차단한줄알고 문자랑 톡으로 같이 연락온거 보고 핵 소름끼침...ㅠㅠ
5년 전
익인36
한 두번 따였을때는 쓰니말대로 자존감 올라가고 좋았는데 이런상황이 몇번 반복되니까 진심 무섭고 소름끼쳐ㅠㅠ 생각없이 상황 피할려고 번호 막주면 큰일나 진짜ㅠㅠ
5년 전
익인37
마자 나 골목쪽에 사는데 밤 11시에 뒤에서 내 발걸음에 맞춰서 따라오더라... 내가 뛰니까 걔도 뛰고 내가 천천히 걸으면 걔도 천천히 걷고... 갑자기 어깨잡아서 핵놀람ㅠㅠ 짜증나서 거절했다
5년 전
익인38
애인있냐고 물어보는거 불쾌해
마치 없으면 줘야만 하는것처럼

5년 전
익인39
나나나!!!
나 얼마전에 단기알바로 택배간적있는데 처음이라서 이것저것 물어봤거든..
근데 왜 남자들이 관심있는 여자번호 따는지 알거같다하고 같은 버스라서 버스타고 오는데 내가 잠들었거든 머리?톡톡 치더니 안내리냐고 깨워주고 그러고 호감표시 엄청 열심히 했거든..아 나한테 관심있구나라고 확 느낄정도로?그래도 하루고 도와주니까 고마워서 그냥 넘겼거든. 나는 하루하고 말거기도하고..
끝까지 내 번호 달라고 그러더라구..
그냥 아 나 비싼데~?내 번호 비싸ㅋㅋ그런식으로 넘기니까 포기하고 그냥 길가다 마주치면 밥이나 같이먹자하고 가더라.
첨에 나 톡하는거보고 하트에 이모티콘 막있고 그런거 보더니 남친이냐고 물었거든 그 때는 긴가민기해서 그냥 넘겼는데 남친이라고 할걸그랬어

5년 전
익인43
솔직히 단기가서 식당도 모르는데 따라가다 길 잃을 수도 있고 헤매는데 챙겨주고 도와준건 분명 고맙지만 차라리 나한테 번호를 주지 왜 자꾸 내 번호를 묻나 싶긴하더라
5년 전
익인40
길가다 번호 달래서 주고 차단하려고 줬는데
그 자리에서 전화해보고 왜 전화하냐니까
아무번호나 눌러줬을까봐 확인한거래.. 진심 개무서웠어 ..

5년 전
익인42
아무번호나 눌러서 줬으면 그냥 지가 맘에 안들었나보다 하면되지 거기서 확인하는건 또 뭐야
5년 전
익인41
나 고등학생때 롯데리아 알바 할때 나 알바 끝날때까지 기다리다가 따라와서 번호 따겠다고 집 앞까지 쫓아온 아저씨 있었어서 너무 무서움...그때 18살이었는데 그 아저씨 32살이었어 내가 미성년자라서 죄송하다 했는데 자기는 상관없다고 진짜 한 동안 너무 무서워서 알바끝날때마다 아빠가 데리러 왔었다...
5년 전
익인44
나 진짜 무서웠던 게 버스 내린지 한참 됐는데 신호등 기다릴때 같이 내린 사람이 온 지도 모르게 와서 번호 달래서 개무서웠다
5년 전
익인45
나는 지하철 기다리는데 메모장에 한가득 글써서 보여준사람있었는데 진짜 그냥 아무사람이나 꼬실려고 미리 써놓은거같아서 소름이였어...
너내용은 그쪽 처음보는순간부터 너무 마음에들어서 =~~=샬라샬라 한바닥 있었는데 첫줄보고 거절해버렸다

5년 전
익인47
맞아....따인 적은 없지만 주변에서 따였다는 얘기 들으면 솔직히 혼자 속으로 좀 위험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 되게 많이 함. 근데 그러면 막 나만 이상한 사람 취급하길래 그냥 말은 안하고 다니는데 솔직히 오늘 처음 봤는데 내 어떤 모습을 보고 번호를 달래....그건 아닌듯.
5년 전
익인48
나 예전에 버스 내려서 한참 걸어가고있는데 같이 내린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서 번호 달라고 하길래 주기싫어서 저 18살인데요 하니까 아~ 괜찮아요 이럼ㅜㅜ 내가 안괜찮은데,, 딱 봐도 20 중반 이상인 사람이,,,
그 이후로 너무 싫어,,

5년 전
익인49
그리고 번호 가르쳐주면 맞는지 확인하려고 바로 전회 걸어서 확인하는것도...소름
5년 전
익인50
번호 따면 번호 절대 안 줌
5년 전
익인51
나도 별별 방법으로 번호 달라는 사람 많았는데 제일 최악인게 따라와서 번호따는거...
진짜 집까지 따라오고 너무 소름 진짜 싫어 집을 왜따라와 상대여자분 입장은 생각안하나?
심지어 딱봐도 남친있다, 냉미녀같다는 말 많이 듣는 내가 이정도인데
다른분들은 얼마나 더 심할까싶더라

5년 전
익인52
나도 이젠 걍 애인있다 하는데 예전에 버스 나 내릴때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내렸다고 했던 사람 여러명이였어서 그게 ㄹㅇ 소름이였음. 한명은 밤이였는데 골목에 따라들어와서 맘에들어서 같이 내렸어요 이러는데 무서웠음
5년 전
익인53
나 처음 번호 따였을때 버정에서부터 영화관까지 쫓아왔었음... 심지어 내가 엘베 잘못타서 다시 1층으로 내려왔는데 그거까지도. 잠시 서있는데 와서 너무 자기 스타일이라서 따라왔다고 하는데 그 당시에 뉴스에서 한창 범죄가 들끓어서 죄송하다고 하고 울면서 도망쳤오...
5년 전
익인54
헐 나도 번화가에서 점점 어두운 골목길로 걸어가는데 사람 없을 때 쯤 나 돌려세우더니 시내에서 쭉 봤다면서 마음에 든다면서 번호달랬는데 기분 나쁘고 소름
5년 전
익인55
나도 남친 있다고 하면 확인사살하는 거 진짜 쉬룸
5년 전
익인56
나도.... 무서워서 뒷걸음질쳐
5년 전
익인57
나도 처음 따였을 때 진짜 무서웠음.. 버스 환승하려고 정류장에 앉아있는데 어떤 사람이 와서 여기 내리시길래 따라내렸다고 마음에 든다고 번호 좀 달라 했을때 그냥 소름부터 돋더라.. 만약 집 앞 정류장이었으면 우리집이 어딘지 다 알았을 거잖아ㅠ
5년 전
익인58
ㄹㅇ 맘에 든 거면 자기 번호를 줘야지... 지가 맘에 든다고 번호 달라는거 이해 안감
5년 전
익인59
난 이제까지 번호따이면서 딱 한 분 기억난다 알바하는데 오셔서 딸기우유랑 편지랑 지기번호 써서 가져다 주신거 ㅋㅋㅋㅋㅋ그 분 말고는 다 다짜고짜 번호달라고 .. 남친있다니까 연락만 하자고 .. 뭔 소린지
5년 전
익인60
진짜... 내기준 소름이었던건 나는 그날 통학버스 내려서 바로 도서관가서 잔기억뿐인데 마음에든다고 쪽지있었던거 심지어 알고보니 그사람은 통학버스를 같이 탄것도 아니었음
5년 전
익인61
나도 진짜 무서웠던게 버스정류장이었고 그사람은 나보다 먼저 버스 기다리고있었고 계속 나는 택시잡고있었는데 분명 내가 버스와서 타러가는거 봤거든 근데 갑자기 안타길래 버스를 착각했나하고 택시 잡고있는데 분명 조금 멀리있었는데 내가 고개 돌리자마자 갑자기 휴대폰 들이밀면서 번호달라고해서 진짜 무서웠음 심지어 밤이고 조금 인기척없는곳.. 나 17살이었고 내가 몇살이냐고 물으니까 25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저 17인데요 하는데도 계속 달라고하고 내가 계속 거절했는데 나중에 갑자기 팔짱끼면서 주세요~~ 이런식으로 애교 하는거임 너무 무섭고 소름끼쳐서 바로 한걸음 멀어지면서 죄송하다고 하고 바로 택시와서 타고갔는데 택시 타고 창문너머로 보니까 뒤에서 담배피면서 나쪽 보고있더라... 진짜 예의도 없고 미성년자한테 번호계속달라고하고 무서워죽는줄알았어 술냄새도 조금 났었고
5년 전
익인62
2차로 자리 옮겨서 친구들이랑 술 먹는데 옮기자마자 웬 남자가 "아까부터 봤는데 맘에 든다 번호달라." 그러길래 엥 절 언제 봤어요? 하니까 아까 000(1차로 갔던 술집)에 있지 않았어요? 알고보니 2차까지 따라왔던 것..
5년 전
익인63
회사 동기들끼리 술 마시는데 거기에 유부녀 있었는데 헌팅제의 들어와서 정중하게 유부녀도 있다고 했더니 지도 유부남이라고 이해해줄 수 있다고 하는데 뭔 진짜 말도 안 통하고...
5년 전
익인64
와 진심싫어 옛날이라 별 생각 안하고있었는데 얘기하면 사거리에서 분명 눈만 마주쳤던 사람이거든?? 뭐 뿅 이런거 없고 그냥 사람 지이인짜 많이서 아 사람 언제 빠지나 할정도로 사람 많을때 마주친 사람이었는데 우리집골먹까지 쫒아와서
하는말이 아까부타 봣는데 제 스타일이여서 번호 좀 ... 이런는데 아무리 3,4년 전이라고 해도 너무 소름끼치는거 지금은 인터넷이나 많은것에서 이렇게 따라오면 이렇게 대해라! 이게있지만 그때는 그런게 별로 없고 인식자체도 번호달라는게 문제가 안될 때 였거든 근데도 소름 쫙이고 싫다고 얘기하니까 그냥 가긴했는데 진짜 미이잉ㅊㄴ 이었음 지금 이렇게 글 쓸 수있는지도 모르겠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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