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64에 44인데 마른 거 절대 좋은 거 아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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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엉딩이는 원래 있는데
다리에 살이 너무 없음...에효 찌고싶다

[익인2]

운동 병행해봤어? 원래 너무 말라도 운동으로 찌워야 해

[익인3]

먹을순있잖아...ㅋㅋㅋㅋㅋ살찌는읻... 못먹는서러움...

[익인4]

와 이거 난줄... 먹어도 살은 안찌는데 가슴엉덩이 없음..^^

[익인5]

후 이건 진짜 말라봐야 안다 나 살 안 ㅁ져서 운동 한약 먹고 간신히 2키로 찌운 거 다시 다 빠짐 진짜 다른 사람들 너네는 그래도 살 안 찌잖아 ㅠㅠ 먹고 싶른 거 다 먹고...~ 이런 말 하면 속터져 죽음

[익인6]

인정..... 말라보인다고 주변에서 아무렇지않게 욕하고 불쌍하게보기도해

[익인7]

난 안말랏는데 가슴도 엉덩이도 없어..

[익인8]

맞아ㅋㅋㅋㅋㅋㅋ나도 진짜 마른데 스트레스 너무 받아
어깨까지 좁아서 겉옷 사는것도 힘들고 태가 안나는?게 있음ㅎ 그리고 옷이랑 가방 흘러내려서 5초에 한번씩 추켜 올려줘야해
속옷도 밑둘레 맞는게 없어서 그냥 입어야하고 허리 때문에 바지랑 치마는 무조건 제일 작은거 사서 수선해서ㅎ입어야 하고....근데 또 마른걸로 스트레스라고 하면 뭐라 하는게 제일 짜증남ㅎㅎㅎㅎㅎㅎ내가 스트레스라는데 왜 주위에서 본인기준으로 판단하는지...?

[익인9]

ㄹㅇ 가슴이없어ㅠㅠㅠㅠㅠㅠ

[익인10]

핳 내 친구 중에서도 말라서 스트레스인 친구 있어서 힘들어하는 거 이해하는데 살집 있어도 가슴 없을 수... 있다 내가 그렇거든... 또륵 엉덩이는... 너무 커서 스트레스... 그냥 정말 각자의 스트레스가 다 있는 것 같아... ㅠㅠ 힘내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