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백만원 달래🔥

엄마가 새 아파트 분양 받으면 취직하고 백만원 내놓으래 난 대학교 통학해서 받은돈이 없고 취직도 본가랑 멀리할거라 분양받게 되는 아파트에 살 계획 없는데 100만원 줘야해?

[익인1]

음,, 나는 키워주고했으니까 줄듯 근데 내놓으라는말이 너무 기분나쁘다,,,

[글쓴이]

그런가..?

[익인4]

응 나 키워주면서 든 돈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니까 드릴것같아!

[글쓴이]

이래도? 일딘 엄마가 대출받고 갚아나가야 하니까 엄마도 갚지만 대출 받은돈 모두 갚기 전까지 달라하는거야,,,

[익인5]

엥?? 대출이 얼만데

[글쓴이]

5에게
그건 나도 정확히는 모르겠어...일단 취직하면 무조건 백만원 달래...

[익인7]

글쓴이에게
백만원을 달마다 달라는겨? 에바야 쓰니도 적금들고 할까해야지,,,

[글쓴이]

7에게
웅웅ㅎㅎㅎ자기가 보험들고 한다고

[익인9]

글쓴이에게
엥ㅋㅋㅋㅋㅋㅋ 쓰니 평소에 부모님이랑 사이좋아?

[글쓴이]

9에게
아닠ㅋㅋㅋ나 지원 아무것도 안받아

[익인10]

글쓴이에게
걍 부모님한테 쎄게 나가 근데 한번 100주면 계속 달라고 할듯

[글쓴이]

10에게
나 지원 받는거 통학해서 집에서 자고 씻는거 뿐인데 달랰ㅌㅌㅌㅌㅌ나는 본가 근처에서 취직할 생각 없는데 무주건 본가 근처에서 하고 백만원 달래...근데 한 번 주면 계속 달라하겠지? 아 어쩓지...

[익인14]

글쓴이에게
응응ㅋㅋㅋㅋ 왜 취직을 꼭 본가근처에서 해야됨?ㅋㅋㅋㅋ 나같으면 걍 독립할듯

[익인2]

아니 나였으면 안 줘

[글쓴이]

난 아직 줘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익인3]

그래도 성인되고서도 생활비도 안받고 집에서 먹고자고 다 한건데 백만원정도면 내가 먼저 드릴듯.... 천만원도 아니고 백만원이면 진짜 알바를 해도 두세달이면 모으는 돈인건데... 원래 첫월급받으면 부모님 용돈드리고 선물드리고 그러잖아

[글쓴이]

일딘 엄마가 대출받고 갚아나가야 하니까 엄마도 갚지만 대출 받은돈 모두 갚기 전까지 달라하는거야,,,

[익인6]

아 백만원으로 끝이 아니고 매 달 백만원인거야....? 그냥 백만원이면 대학 등록금이다 생각하고 드리겠지만 매달은..........

[글쓴이]

웅웅 취직하면 대출금 갚기 전까지 무조건 매달이야

[익인8]

어우 아니야 이건..... 난 개인적으로 자식 돈 뺏어서까지 대출받고 이런거 안좋게 생각해서 그정도면 아파트분양을 안받는게 맞다고 생각해......... 쓰니도 돈벌면 자취한다고 생활비 나가서 빠듯할텐데 여기서 어떻게 부모님대출금까지 갚아 쓰니도 적금들고 해야되는데

[글쓴이]

8에게
자기가 보험 들어주고 연금 들어준다고 백만원 달래..ㅎ

[익인11]

글쓴이에게
절대 주지마 대신 말할때 엄마가 뭔데 내 돈관리를해 엄마 못믿어 이란식으로 말하지말고 지금 엄마한테 맡겨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내거 관리해야되는건데 처음부터 내가 해보고싶다 해보고 정말 도움이필요하다싶으면 그때 부탁하겠다고 좋게 말해야해 안그럼 또 싸움난다

[글쓴이]

11에게
하 우리엄마 지금도 내가 알바하면 내 월급에 대해서 너무 궁금해해,,이건 당연한거야? 나 23살이지만 하나도 모르겠다...

[익인12]

글쓴이에게
울 엄마도 궁금해하긴하는데 내 돈 1원도 안건들여 그냥 알아서 적금넣고있지? 나중에 결혼할때도 보태줄 돈 없으니까 너가 알아서 잘 해야돼 이런느낌...

[글쓴이]

12에게
아...혹시 익이니 통금이쏘,.?

[익인13]

글쓴이에게
내 소재지만 밝히고 남친이랑 같이있지만 않다면 터치 ㄴㄴ해

[글쓴이]

13에게
아ㅠㅠㅠ그렇구나,..익이나 고마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