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방구에서 소라게, 금붕어, 병아리 팔았었잖아

지금 생각하니 참... 그 작은 플라스틱 상자 같은거에 애들 한두마리씩 넣어서ㅠㅠ

[익인1]

요새는 안 파나보네... 막 뽑기 경품으로도 주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충격...

[익인2]

병아리 넘 불쌍해써ㅠㅠ얄리야ㅠㅠ

[익인3]

헐 나 병아리 50ㅔ원이 샀었다

[익인4]

내말이 지금 생각하면... ㅠㅠㅠㅠ

[익인5]

지금도 팔지 않아?? 나 작년인가 마트 그 물고기파는 코너에서 소라게 봤는데 ㅠㅠ

[익인6]

토끼도 있었음

[익인7]

그게 대부분 막내거나 달을 못채우고 나온 엄청 약한 애들을 데리고 나와서 파시는 거더라. 그래서 잘 못키워서 죽는게 아니라 원체 몸이 약한 애들이라 빨리 죽는 거더라고...가끔 병아리 사서 꼬꼬만큼 키우는 애들은 진짜 운이 좋은 거..

[익인8]

내가 말한 건 병아리 토끼 고슴도치 이런 애들...물고기는 잘 모르겠고 저런 소동물들은 그렇다고 들었음 학교 앞에서 파는 애들이랑 홈플러×같은 곳에서 파는 애들도ㅠ

[익인10]

소라게 몇 달 키웠었는데 걔가 집 탈출해버려서 못 찾고 죽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