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이고 지금 3천3백 적금 있는데 순수 내돈

행복하지가 않다 ㅋㅋㅋㅋㅋ

진짜 남들 다닐때 같이 다녀야돼

추억도 쌓고...

회사에만 박혀있으니까 이게뭔가 싶어

엄청 현타와 요즘 ㅋㅋㅋㅋㅋㅋ

이번년도 퇴사가 목표다

퇴사 얘기는 이미 했고

[익인1]

퇴사 부럽다 ,,,

[글쓴이]

근데 퇴사하면 미래가 없는걸....

[익인3]

우린 아직 젊잖아 ?

[글쓴이]

젊어도 하고싶은게 없어... 에휴... ㅜㅜ

[익인2]

퇴사 부러워....

[글쓴이]

나 어제 울었자나 앞으로 이제 뭐 하면서 살아가야될지

[익인6]

왜?? 아무 계획없이 퇴사하는거야?

[글쓴이]

웅... 그냥 일단 살빼고 쉬고싶어

[익인8]

흠..그럼 살빼고 쉬면 되지!

[글쓴이]

8에게
근데 오래 쉬고 싶어서... 오래쉬면 나중에 면접볼때 왜이렇게 많이 쉬었냐고 할텐데 에휴..

[익인4]

젊은데다다 돈도 모아놨겠다 하고싶은거 천천히 찾아가면서 배우면 되지! 쓰니 고생했어!!

[익인5]

퇴사 부러워,,

[익인7]

쓰니=나 똑같애.. 나도 2년직장생활하면서 저정도 모았는데
무슨의미인가싶구 현타온다..

[글쓴이]

남들보다 돈 빨리 모아서 좋다는데 나는 잘...
남들 대학가고 이제 취업하면 학력이 달라서 나보다 더 잘 벌텐데
나는 고졸이고... 이직하기도 힘들고... 에휴 ㅋㅋㅋㅋㅋ
그냥 가만히 숨만 쉬고싶다

[익인9]

맞아..사실 돈보다는
뭔가 사회생활빨리하니까 너무 현실을 빨리알아버린게 너무 속상하구 그렇다 ㅠ
대학을 갔더라면 이러지 않았겠지 하는생각..

[글쓴이]

그니까... ㅠㅠ 사회가 이렇게 더럽다니...
인스타나 애들 프사 보면 그때 너무너무 부러워
해외 놀러다니는것도 부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