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학과에서 4학년까지 나 미ㅊㄴ인거 다 알아

	익인1 헐 ㅠㅠㅠㅠㅜ무슨일이야... 4년 전 글쓴이 진짜 1년 늦게 입학했는데 휴학 오바고 도망치고 싶다 4년 전
	익인2 괜찮아 일이 좀 꼬였어도 안좋은 시절은 언제나 가고 좋은 때가 또 올거야 4년 전 글쓴이 진짜 그럴까.. 벌써 모든 과 사람들은 그렇게 보고 있는데 의식되고 그 이미지는 지울 수 없을 것 같아.. 4년 전
	익인3 괜찮아 그런애들은 지금 짱친같지? 나중에보면 그렇게 한사람 바보만들고 지들끼리 친해진무리는 또 언젠간 다시 분열일어나서 깨지고 말아 ㅋㅋ 4년 전 글쓴이 선배들도 다른 애들도 날 그런애로 보는게 너무 힘들어 억울하다 진짜 4년 전 익인4 쓰니의 힘듦을 내가 다 이해는 못하겠지만 나도 쓰니랑 비슷하게 모두한테 오해받고 누명씌워서 헛소문까지 퍼뜨려져서 자퇴하고 집에만 5년 있던 시절이 있었거든? 지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니더라 세상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사회나가서 그 사람들하고만 마주칠것도 아니고 별거 아니야 진짜 쓰니는 당당하기만 하면 돼 아무잘못 없으니 어깨 쭉 펴고 당당하게! 4년 전 글쓴이 너도 정말 힘들었구나... 괜히 미안 ㅠ 4년 전 익인7 쓰니가 미안할거 없어!! 지금당장은 많이 힘들거야 그거 내가 너무 이해하거든 조금이라도 힘냈으면 하는 마음에 쓴거야 기죽지말고 당당하게 다녀 쓰니야! 4년 전 글쓴이 7에게 고마워ㅠ 버텨볼게... 4년 전
	익인5 ㄱㅊ 나도 그랬었어. 사람들은 진실이 중요하지않아 그냥 씹고 뜯을꺼리만 필요해. 너를 오해하는 다수를 신경 쓰지말고 그래도 주변에서 들어주려하고 네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고마워하고 신경써! 그리고 증명해줘! 너가 그런 사람 아니라고 잘 먹고 대학생활 즐겁게하고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 대학 사람들 다 뿔뿔이 흩어지고 별거 아니야. 4년 전 익인6 난 어렵게 들어간 대학교에서 나이 많다는 이유로 학번제 어지럽힌다고 욕먹기 시작해서 별의별 소리 들었어.. 맨날 밤마다 선배들한테 불려가서 혼나기도 했고 고학번들한테 전화도 오고 4년 전 글쓴이 고마워.. 진짜 내가 처음으로 순수한 마음으로 좋아하던애, 내가 칰해지고 싶다고 했던 사람들, 선배들 다 한 명씩 불러다 조져놓고.. 그래도 그게 풀리는 날이 얼까... 4년 전 익인8 지금은 진짜 내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는 동기들 후배들 타과 친구들이랑 엄청 잘지내! 그냥 나를 보고 희망이나 위로를 받았으면해서 몇 자 적어봤어. 제일 힘든건 쓰니 일 테니까...상처가 항상 똑같이 아픈건 아니잖아 하루 하루 지나가면 무뎌지고 웃으면서 말할 날이 올꺼야! 4년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ㅠ 4년 전
	익인9 졸업하면 끝이야,, 힘내라.. 4년 전 글쓴이 버티자ㅠ 버텨보자아 4년 전
	익인10 결국 오해는 다 오해였다고 밝혀지게 돼있고 솔직하게 쓰니랑 대화 제대로 나눠보지도 않고 남 말만 듣고 거르는 사람들한테 굳이 나 그런 사람 아닙니다!라고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나도 진짜 소문에 휘둘려서 인간관계 다 끊고 살기도 하고 그랬는데 내 사람은 따로 있더라고.... 내 사람 아닌 사람들한테 마음 쓰지 말자!!! 그리고 말 지어낸 애는 그거 나중에 무슨 일로든 벌 받을 거야 남한테 아픔 준 애들은 꼭 벌받더라 쓰니 힘내🙏 4년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 버틴다 진짜ㅠ 4년 전
	익인11 다 돌려받는다 진심이야 어떻게든 돌려받게 되어 있어 그리고 쓰니야 대학 밖으로 나오면 진짜 네 본모습을 알고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많잖아 너무 기죽지 마ㅠㅠㅠㅠㅠ 내가 다 속상하다 4년 전 글쓴이 눈빛 하나하나가 아 쟤... 이거 같아 그거기도 하고 왜 이렇게까지 됐을까.. 내가 하나하나 다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그러더라 그쪽애들이.. 4년 전 익인13 나는 중삼 때 그런 일 있었어 한 명이 작정하고 사이 나빠지게 해서 반 애들이 전부 나 배척하고 싫어하고 그랬는데 시간 좀 지나고 오해 풀면서 다시 친해졌다 근데 그 시기 진짜 나도 죽고 싶을만큼 괴로웠어서... 너무 이해해 근데 나 그렇게 괴롭힌 애 역관광당하고 그랬어 쓰니야 너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ㅠㅠㅠㅠㅠㅠ 그런 철없는 사람들한테 너무 감정낭비 안 했음 좋겠어 4년 전 글쓴이 ㅠㅜ 날 믿어주는 애들도 지쳐서 나몰라라 하고 미안해서 못 기대겠고.. 버텨보고 싶은데.. 버티자ㅏㅇ아 4년 전
	익인12 오 지금 나다 나 그래서 우리 과 사람들이랑 아무도 안친하게 지냄 ㅇㅇ 나 아예 모르는 사람임 자기들도 다 뒷담 까놓고 ㅌㅋㅋㅋㅋㅋ 진짜 억울한데 그래서 난 학생회 동아리 대외활동 봉사활동 하면서 다른 과랑 잘 지내는중이야! 우리과 활동 하나듀 안하고 ㅎ 익도 이 방법 써봥! 4년 전 글쓴이 동아리를 들어가 볼까ㅠㅠ 4년 전 익인24 응 나 진짜 우리과에서 미투운동 하고 다니고 꼴페미 되고 거짓말치는 그런 사람 됐어ㅎ 심지어 우리과 학년당 20명 밖에 없는 소수과라서 더 심함 .... 익인이도 잘 해쳐나가길 바래 ! 난 이제 졸업예정자라 ㅜㅜ 1학년 1학기때부터 혼자 고독한 싸움을 해쳐나갔는데 이제 이것도 꿑이야 쓰니도 화이팅해ㅠㅠㅠ!!!! 4년 전 글쓴이 고마워어ㅓㅠㅠㅠㅠ!!!! 4년 전 익인26 쓰니야 동아리나 대외활동 하면서 다른과랑 친해져서 더 당당하게 다녀!! 어차피 걔네들도 쪼개지고 쪼개져 (내가 직접 그거 봤어!) 너가 더 당당하게 다니면 정말 걔네도 암말 못해 주눅들면 그거 가지고 또 웃고 즐길 아이들이야 쓰니 힘내 홧팅홧팅 !!!! ٩(๑❛ᴗ❛๑)۶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새내기지만.. 익인이 말 진짜 너무 고맙고 ㅠㅜ 조언 해줘서 고마워 진짜 버티면서 더 밝은 척 해야지 보란 듯이.. 4년 전
	익인15 지금 학교에서 몇학년이야? 4년 전 글쓴이 혹시나 해서 노코멘트 할게ㅠ 미안 ㅠ 4년 전 익인17 저학년이야? 그럼 힘들것같아서 4년 전 글쓴이 아 그런 뜻이구나! 괜히 아는 사람...? 일까봐.. 새내기야.. 입학하고 저번 달이니까 1달 만에 학교생활 !!! 4년 전
	익인16 나도 비슷한 상황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너무 짜증나 나보다 나쁜애들은 좋은평가 받고있고 나는 진짜 아무짓도 안했는데 사람들이 피하고.. 4년 전 글쓴이 진짜루ㅠㅠㅠㅠㅠ 억울해애ㅐ애애ㅐㅜㅠㅠㅠㅠㅠㅠ 그럴 때마다 나 믿어주는 애들도 쩔 수 없이 다가가고 그럼 그쪽 애들은 이때다 싶어서 나 보란 듯이 사진 올리고 하하호호 나만 병 ㅅ 된 기분 4년 전
	익인18 동아리나 대외활동 하면서 타과생이랑 친해지는게 답인 것 같아 다른 사람이랑 충분히 잘 지내고 문제 없다는 걸 알게되면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인가 하는 인식이 생길 수 있구 일단 나부터가 과 밖에 충실하게 되니까 과 안에서의 시선이나 루머에 신경을 덜 쓰게 되더라고 내가 모르는 내 얘기가 나와도 그러려니 하게 되더라 오히려 내가 과 밖에서 활동하다보니 과 내에서 애들끼리 다투고 서로 헐뜯고 잡아먹으려고 안달났으면서 겉으로는 잘지내는척 친한척 하는게 눈에 보이더라! 쓰니에 대해 알려하지도 않고 제대로 모르면서 헐뜯는 사람이랑 잘 풀려고 하기보다 쓰니에 대해 아직 아는 건 없지만 솔직할 수 있고 잘 지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찾았으면 좋겠어 대학에선 진짜 다수랑 잘 지내려고 아둥바둥 하기보다 진짜 소수의 내 사람과 지내는게 낫더라 다수랑 잘 지내다가도 자기 식대로 해석하고 이해하려는 사람 생기면 관계가 진짜 망가지기 쉬워 4년 전 익인20 내가 과 애들이랑 잘 지내보려고 입 싼 것도 참고 남 흉보는 것도 참아봤는데 내가 하는 행동들 나한테 연락오는 사람들 그런 거 자기들끼리 퍼나르고 시시덕거리는 거 보고 난 정 뗐어ㅎ 동아리 활동에 열중하고 대외활동 하고 봉사활동 하고 하다보니 거기서 활동하는게 나았고 자연스레 과 애들도 호의적인 관심을 갖더라 물론 이리저리 옮겨 얘기하는건 여전하고 난 관심없지만! 내가 굳건하면 상관이 없어 쓰니가 그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리를 잘 지켰음 좋겠다 4년 전 글쓴이 진짜 말 너무 잘해줘서 고마워 진짜 다른 익인들도 댓글 너무 고맙고 ㅠㅠㅠㅜ 나는 그냥 내 옆 친구들 믿고 더 밝게 꿋꿋하게 시도 해볼게ㅠ 4년 전
	익인19 나도 망나니로 찍혀서 도망쳤어. 제적...ㅋㅋㅋ 4년 전 글쓴이 ㅠㅠ 오바야 진짜 익인이도 진짜 힘들었었네ㅠㅠㅠ 4년 전
	익인21 나도 겪어봐서 아는데 오해는 오래 못 가 언젠가 뽀록나게 돼 있고 걔네도 친한 척 붙어 있는 것처섬 보여도 결국 또 지들끼리 분란 생겨서 연 까더라 갠플 해도 전혀 무리 없는 과라면 그냥 우둑하니 다니면 다 잘 풀릴 거야 4년 전 글쓴이 진짜 그랬으면 좋겠다ㅠ 버텨볼게 4년 전
	익인22 와 쓰니야 ㅋㅋㅋㅋㅋㅋ나 작년에 딱 그랬거든 그 한명이 교수님한테까지 내 뒷담하고 걔가 선시비 걸었는 카톡은 쏙빼고 내가 띠겁게 대한것만 보여주고 다녀서 나 완전 뭐없는애로 찍히고 피해주는 이미지 심겨짐ㅋㅋㅋㅋㅋ 나도 작년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걔진짜 죽이고싶고 패고싶었는데 시간지나니까 진짜 괜찮아지더라 그리고 나도 너처럼 걔가 없는 얘기 지어내면서까지 내 욕하고 다니더라고. 어쨌든 사실이 아닌건 언젠가 밝혀지게 되있고 난 지금 몇명들이랑 누명 풀어서 다시 사이 좋게 지내. 나도 누명이 완전히 밝혀진선 아니지만 그래듀 선방했다고 봐. 글고 그런애들 인생 딱히 잘살거 같지 않고 걔도 누군가에게 찍혀서 오해받거나 맨날 다른 사람들 신경 쓰고 다니는 얘들이라 신경쓸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 아직도 조금 화나지만...여기 댓글 보니 위로가 되네 나도ㅜㅜ 나도진짜 아무짓도 안했는데 걍 자기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나쁜애 되고 걔는 피해자 되고 이 상황자체가 넘 화났어. 근데 난 이 일로 인해 다시는 이런 상황을 안만드려고 하고 이게 내 성장의 계기가 된 것 같기도 해. 쓰니도 잘 견뎌서 이게 성장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글고 윗댓들 처럼 언젠간 뽀록 나게 되있음 걔들은 그냥 그런 인성이 패시브라 같이 다니는 애들도 알거든 그 쎄한 느낌을...흔들리지말고 너 할일만 하면 사람들은 자연스레 널 따라가게 되있어. 그리고 그때가 되면 해명을 할때 사람들은 네 편이 되어줄거야 4년 전 글쓴이 딱 내 상황이랑 비슷하다ㅠㅠ 내가 가해자가 되어있더라고.. 모두 그 애를 불쌍하다 하고 심지어 나랑 옆에 잇는 애도 불쌍하다고 하고 선배들 사이에서도 이간질하고 나도 시간이 지나서 다 풀리진 않아도 얘가 이런 애라고 들었는데 진짜인가 하는 조그만 의심이라도 해주면 땡큐야ㅠㅠ 4년 전 익인28 에휴ㅜㅠ 진짜 억울한 상황일때 그맘 알지...나도 맨날 울고 그랬거든... 진짜 왕따 내지 은따 된 기분이랑 교실 들어갔을때 그 쎄한느낌 진짜 기분 더러움ㅋㅋㅋㅋ 걔 막 피해자 되있고 근데 진짜 그런 애들 조금씩 티가 나게 되어있어. 글고 걔네 인생이라고 늘 평탄하겠어. 가족문제든 연애문제든 정신적문제든 그런짓 하는 애들은 정신적으로 건강한 애들이 아니라 어떻게든 그게 표면으로 나타나게 되어있어. 쓰니 글 보면 아직 초기? 단계같은데 좀만 더 견뎌봐. 분명히 말 나오게 되어있어. 나도 내 누명이 영원히 안풀릴거 같았는데 그래도 시간지나니까 조금이나마 풀리더라고. 그리고 나도 동아리 비슷한 단체 들어가서 그걸로 위안 풀기도 했고ㅠㅠ 신경안쓰기 힘들거 알지만 신경쓰지 않도록 노력해봐. 나도 동아리나 대외활동 같은거 추천할게. 그래도 다른 사람들 만나서 괜찮은 관계 맺으면 신경이 덜 쓰이거든. 조금 자유로운 분위기주는 동아리같은걸로. 동아리마저 넘 빡빡하면 쓰니가 힘들테니까ㅠㅠ 작년 내 상황이라 감정이입 너무 된다...나도 최악의 한 해 였거든 ㅋㅋㅋㅋ쓰니야 일단 친한친구라도 만나면서 기분 풀어봐ㅠㅠ 혹시 언제라도 얘기하고 싶으면 내가 들어줄게 알겠지? 4년 전 글쓴이 진짜 너무 고맙다ㅠㅠㅠㅠ 말이 하나하나 다 주옥같아ㅠㅠㅠㅠ 고마워진짜 위로 너무 받는다 분에 넘치도록 ㅠ 4년 전
	익인23 음 뭐라고 함부로 위로해주기도 그렇지만 나도 신입생때 비슷한 경험했어! 그래서 1학기까지는 진짜 힘들었는데 2학기부터 그냥 혼자 내 할일 하면서 생활했어! 학과 관련된거는 다 제외하고 거의 독강듣고 전공은 어절 수 없지만.. 내 할 일 제대로 하고 내 삶 사니까 알아서 그런 소문들은 걷어지더라 그리고 동기나 선배? 다 부메랑 되서 얻어맞더라! 처음은 힘들지만 그럴수록 마음 다잡고 내 삶 내가 지키자 이런 마인드로 다니면 해결되더라! 4년 전 글쓴이 진짜 선배들 사이에서도 거를 애를 알려줄게 하고 거를 사람들 알려주고 그랫는데 거기에 내 이름도 포함 되서 자기들끼리 그런 얘기 할까봐 그게 너무 억울해.. 진짜 신경 안쓰고 혼자 다니는 분들도 그런 말 듣는데 내 멘탈 괜찮을까ㅠ 4년 전 익인27 진짜 웃긴게 대학은 1년이 뭐야 1학기만 지나도 자기 인생 살기 바쁜데.. 근데도 막 뒤에서 이말 저말 하는분들은 평생 저럴거라 그냥 냅두고 무시하는게 답이야 ㅠㅠ 너무 신경쓰지말고!! 최대한 다른곳에 남은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래!! 4년 전
	익인25 힘내 쓰니야 많이 고생하고 시작하는 대학생활은 행복한 일만 가득해야하는데 세상에 이상한 너무 사람들이 많지ㅠㅠㅠ 힘들겠지만 걔네 때문에 소중한 시간 그냥 흘러가게 두지말고 더 좋은 사람들 찾아보자! 응원할게 4년 전 글쓴이 진짜 너무 고마워ㅠㅠㅠ 여기 댓들 진짜 위로 진짜 너무 고마워ㅠ 4년 전
	익인29 소문 함부로 안믿는 사람들도 있을거야 욕하면 믿거하는셈 치자! 4년 전
	익인30 소문이 나서 그런건 아니지만 일부러 나 빼서 다닌 무리 있었는데 지들끼리 되게 친해보였는데 알고보니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뒤로 서로 까고 난리도 아니더라 그래놓고 같이 다닐땐 세상 그렇게 어쩜 친하게 지내던지 ㅋㅋㅋㅋㅋ 그런 경우 일 수도 있지 !! 쓰니한테 좋은 사람들 꼭 많이 올거야 그런 사람 아니란 걸 아는 사람들도 올거고 지금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할테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그런 사람들 무조건 올테니까 너무 힘들어마 ㅜㅜ 4년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 진짜 부메랑 맞았으먄 좋겟어ㅠㅠ 4년 전
	익인31 나도 새내기때 그랬어. 같이 다니는 친구 욕하고 과장해서 얘기하고 동기 왕따시키는 애로 찍혔었어ㅋㅋㅋㅋㅋ 친했던 친구들인줄 알았던 애들이 날조 와전 과장 다했더라ㅎ 덕분에 4학년 선배들까지 다 아셔서 눈치 겁나주고ㅋㅋㅋ 그게 새내기 첫 중간고사 치기 직전에 일어난 일이였어서 시험 망친건 물론 멘탈 다 깨지고 매일 울고 학교도 안나갔었다? 자퇴 생각도 했었고. 그당시에 오해 풀려고 했었는데도 다들 눈막귀막이였어서 쓰니처럼 흐지부지 됐지만 그 소문 자기가 직접 겪은게 아니라 안믿는 사람도 있었고 내 얘기 들어주고 믿어주는 사람도 분명히 있어. 나한텐 그사람들이 전혀 친해질 줄 몰랐던 동기들이였고. 지금은 나를 그렇게 까대던 애들 거기서 또 갈리더라. 사람일은 모르는거라고 좀만 참고 힘내..! 꼭 행복한 일이 올거야 4년 전 글쓴이 ㅠㅠㅠㅜ고마워ㅠㅜ 익인이 상황 내상황 ㅠㅠㅠ 거기다 선배들 욕도 하고 다녔다라는 이간질 부터 도끼병까지... 행복할 일만 기다린다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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