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인데.. +사춘기 소녀처럼 행동함 아직도 술마실때마다 헐ㅋ내가 술이라니.. 이런 생각을 자꾸 해(술 1년에 1번 마심) 아메리카노도 올해 들어서 잘 마시게 됨 남들이랑 대화하는 거 여전히 어렵고 쑥스러움 엄청 많이 타ㅜㅜ그리곸ㅋㅋㅋ 남자한테 ㅇㅇ아~~이런거 한번도 해본적없음 성 떼고 이름만 부르면 죽는 병에 걸림 그리고 누가 나한테 거짓말 하면 잘 속아 그리고 거짓말인거 눈치까도 화를 못 냄...ㅎ부당한 일 당해도 화를 못 내 아니 쓰다보니 순진이 아니라 걍 호구네 걍 중학생때 마인드가 지금까지 오고 있어서 글케 느낀거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