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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5l
이 글은 4년 전 (2019/5/22) 게시물이에요
만화/애니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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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설정 그대로 갑니다 네타캐 못해요 

답텀 진짜 느린거 괜찮은 닝들만 참여하기~! 

시간 날 때마다 느긋하게 이어갈게요 

 

썸, 맞관, 연애초반같은 설레는 상황 조아조아 

 

다섯분 받고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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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헐!
4년 전
닝겐11
맛층으로 맞관 할게요!!!! 으아앙 너무 좋다 호호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옆집 오빠 동생사이 할게요!!

(3학년 층에서 기웃거리다 혼자 우뚝 솟아있는 너를 보고 손을 흔들며) 오빠! 마츠카와 오빠!

4년 전
글쓴닝겐
...어, (널 보고 살짝 웃으며 손을 흔들곤 옆에 있던 친구들에게 먼저 가라는 듯 손짓해, 네게 다가오며) 여기서 뭐하고 있어.
4년 전
닝겐18
(가까이 다가온 너를 보고 마주 웃으며) 심부름. 엄마가 반찬 해놨는데 오늘 오빠네 아줌마 아저씨랑 여행 간다고 집 들러서 반찬 챙겨가라고 전하랬어. 오늘 배구하는 날인가?
4년 전
글쓴닝겐
그래? 매번 감사하네. (무의식적으로 보이는 네 정수리를 한번 쓰다듬고) 응, 오늘 배구 하는 날. 와서 구경하다 집 같이갈래?
4년 전
닝겐26
글쓴이에게
(네 손이 닿았다 떨어진 정수리를 손으로 꾹 누르면서) 진짜? 나 구경가도 돼? 가도 되면 갈래. 집에 누구랑 같이 가면 좋지! (양 손을 들어 블로킹 하듯 만세자세를 취하면서 키득거리는) 그럼 오빠 이거 하는 것도 보겠네?

4년 전
글쓴닝겐
26에게
(네 행동에 푸스스 웃음을 터트리다 웃음기 섞인 목소리로) 어, 그것도 보고. 오빠 그거 말고 다른 것도 잘하는데. 이따 보면 지금처럼 엄청 좋아하겠네. (네 어깨에 자연스레 어깨동무하고 계단으로 몸을 돌리며) 종 치겠다. 올라가자, 데려다줄게.

4년 전
닝겐30
글쓴이에게
오~ 자신감. 그럼 기대하고 간다? 당연히 좋아하지~ 오빠 배구할 때 최고야 진짜. (어깨동무를 하고 데리고 가는 네 발걸음에 맞춰 걸으면서) 어어. 안 데려다 줘도 되는데. 하지만 데려다 주신다니 감사히 받겠습니다. (장난스러운 말투로 말하며) 끝나고 어디로 가면 돼?

4년 전
글쓴닝겐
30에게
종례 끝나면 내가 데리러 올테니까 반에서 가만히 기다리고 있어. (살짝 고개 숙여 너와 눈높이를 맞추며) 또 수업시간에 졸았다고 혼나지나 말고. (네 이마를 톡 손가락으로 건드리며)

4년 전
닝겐34
글쓴이에게
어 진짜? 나때문에 괜히 늦는 거 아니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너를 보다가 눈높이를 맞춰주는 너에 뺨이 살짝 발갛게 달아올라 눈만 깜빡이다 이마를 톡 치는 너에 고개를 뒤로 젖혔다 바로 서면서 입을 삐죽대는) 거 참... 졸리면 졸 수도 있지. 오빠는 좋겠다, 모범생이라서. 잠이 오는 걸 어떡해.

4년 전
글쓴닝겐
34에게
너 때문에 늦으면 뭐... 상이라도 주게? (널 가만히 바라보다 짧게 웃음이 번지고는) 누가 모범생이야. 지금 네가 나처럼 될까봐 걱정되서 하는 말이었는데. (장난스레 네 어깨를 세게 힘 줘 주무르며) 그러니까 새벽까지 톡보내지 말고 일찍일찍 자러 가- 그래야 키도 더 크지.

4년 전
닝겐38
글쓴이에게
상? (같이 웃으면서) 뭐 바라는 게 있는가본데~ 그럼 생각해 둬! 그렇다고 일부러 늦으면 안돼? (어깨를 꾹꾹 주무르는 너에 어깨를 움츠리고 네 손을 잡으면서) 윽, 아파, 오빠..! 아파! (떨어진 네 손에 눈을 깜빡이다 웃으면서) 와 힘 진짜... 톡이 재밌는데 어떻게 끊어! 그리고 오빠가 키 너무 큰 거거든요~ 나 정도면 적당해!

4년 전
글쓴닝겐
38에게
있긴 있지? ... 일부러? 글쎄- 그건 좀 고민해보고. (네 반응에 그저 픽 웃으며 널 내려보다가) 그렇게 재밌으면 좀 같이 즐기자. 나한테도 보내고 그래, 애꿎은 졸린 친구들 톡으로 깨우지 말고. (네 머리를 손바닥으로 꾹 누르며) 그치- 이 정도면 뭐. 딱 좋네. 이렇게 장난도 칠 수 있고.

4년 전
닝겐45
글쓴이에게
와~ 일부러 늦게 오면 상 없음. (손으로 가슴팍에 엑스자를 그렸다가 너를 보면서) 알았어. 그럼 오늘부터 오빠 괴롭혀야겠다. 틈 날 때마다 톡해야지~ (머리를 꾹 누르는 너에 네 손을 떼려고 하며) 악! 오빠! 내 키 준다! 내 키 줄어든다! 이거 떼, 빨리!

4년 전
글쓴닝겐
45에게
(그런 너에게서 손을 떼고는 작게 귀여워, 하고 중얼거리는) 그러면 안되는데. 여기서 줄어들면 닝이 누가 데려가. 역시 오빠밖에 안남겠네, 그러면 곤란하지. (흐트러진 네 머리를 정리하며) 그거 큰일났네- 내가 괜한 말 한것 같기도 하고.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4년 전
닝겐48
글쓴이에게
(손을 떼고 하는 말에 인상을 찌푸렸다가 뒤에 이어지는 말에 얼굴이 살짝 붉어지며) 뭐? 누가 데려가긴! 어?! 어... 왜 곤란해. 오빠가 줄어들게 했으면 책임을 져야지! (머리를 정리해주는 손에도 너를 올려다보며 덩달아 장난스레 웃는) 와~ 무려 내 키를 줄어들게 해놓고 지금 나몰라라 하겠다는 거야? 오빠 양심 어딨어.

4년 전
닝겐2

4년 전
닝겐20
쿠로로 썸 될까요ㅎㅎ 동갑으로 할게요! 쿠로랑은 다른 반이고 같은 반 애한테 고백받은 상황이요!

(같은 반 애에게 고백을 받고선 한숨을 쉬고 너랑 마주치자 어색하게 웃으며) 안녕..

4년 전
글쓴닝겐
어... 안녕. (친구에게 소식을 들어서 이미 알고 있지만 모른척 웃으며) 무슨 일이 있었길래 오늘따라 기분이 별로이실까.
4년 전
닝겐27
나 기분 별로인거 없는데?(애써 거짓말을 하며) 아, 쿠로.. 오늘 시간 괜찮아?
4년 전
글쓴닝겐
시간은 많지? 우리 닝상이 물어보는데 당연히 없는 시간도 만들어내야지. (살짝 고개숙여 널 내려보며) 부활동 없는 날이니까, 끝나자마자 너네 반 앞으로 갈게. 괜찮지?
4년 전
닝겐32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웃는) 기다릴게. 아, 맞다. 잠깐만...(주머니를 뒤적거리다 네게 막대사탕을 건네며) 이거 아까 너 주려고 산건데 먹고 오후 수업 잘 들어.

4년 전
글쓴닝겐
32에게
(네가 건내는 사탕에 씩 입꼬리가 올라가며 받아들고는 사탕을 쥔 손을 흔들어) 쿠로오씨 주려고 샀다니 그 말 엄청 감동인데. ... 잘 막을게. 너도 수업 잘 들어. 저번처럼 멍때리다가 진도 놓치지말고. (네 코를 손가락으로 톡 건들며)

4년 전
닝겐37
글쓴이에게
그건 한번 그런거잖아. 아직도 그거가지고 놀리는거야?(종이치자 너에게 인사를 하고는) 나 먼저 들어가볼게. 이따가 봐. 진짜로 수업 잘 듣고... 기다릴게.

4년 전
글쓴닝겐
37에게
(네 반응에 눈만 접어 웃으며) 그러게. 이젠 반응 없으니까 그만둘 때도 됐나보네. (널 가만히 바라보다가 고개를 끄덕이며 웃어줘) 네네, 잘 들을테니 걱정말고 이따 봐.

(종례가 끝나고 아직 다 끝나지 않은 네 반 앞에 서서 너를 기다리는)

4년 전
닝겐41
글쓴이에게
(종례가 끝나고 저에게 고백했던 아이가 고백을 받아주지 않았다며 비꼬자 주먹을 꽉진 상태로 반을 빠져나오는) 오래 기다렸어? 미안해... 종례가 좀 길어져서.

4년 전
글쓴닝겐
41에게
(보고있던 폰을 주머니에 집어넣고) 미안할 필요 없답니다? 뭐 이런걸 가지고. (힐끗 네 손을 바라보고 한손으로 네 손을 잡아올려 손가락을 펴주는) 이러다 자국 남겠네. 아무리 봐도 무슨 일 있어보이는데- 아까 쉬는시간때부터.

4년 전
닝겐47
글쓴이에게
아.. 별 일 아니니까 괜찮아.(웃으며) 쿠로-. 나 배고픈데 밥먹으러 갈래? 쿠로 좋아하는 꽁치구이정식 먹으러갈까? 아니면 오코노미야끼도 괜찮고. 쿠로 먹고싶은걸로 먹으러 갈까?

4년 전
글쓴닝겐
47에게
음- 나야 우리 닝씨랑 먹는거면 뭐든 좋은데. (말없이 널 빤히 내려보다가) 네가 먹고싶은 거로 먹자. 오늘은 왠지 그러고 싶네.

4년 전
닝겐3

4년 전
닝겐23
니로로 썸이요!!!!! 엉엉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제가 반 남자애랑 사이좋게 놀고 있어서 니로가 은근 질투하는 상황 되나요??!!!!
4년 전
글쓴닝겐
네 선톡주세염!
4년 전
닝겐28
(교실 안에서 반 남자애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가 갑자기 느껴지는 시선에 고개를 돌려 너임을 확인하고 해맑게 웃는) 아 깜짝이야. 내 얼굴이 그렇게 보고 싶었어, 켄지?!
4년 전
닝겐39
(앗 혹시 제가 너무 늦게 답해서 못하는 건가용...(조심))
4년 전
글쓴닝겐
(네 옆으로 다가와 반 남자애를 뚱하게 쳐다보며) 분위기 좋다? 너네 뭐가 좋다고 그렇게 웃으면서 떠들고 있냐. (네게 고개돌리고 조금 풀어진 표정으로) 잘 알고있네. 근데 왜 나 냅두고 얘랑 같이있냐. 서운하게.

(헐 알람이 씹혔나봐요 ㅠㅠ 미안해요)

4년 전
닝겐44
글쓴이에게
(헉ㅠㅠ 죄송해요 감사합니다!!!!)

(네 말에 귀엽다는 듯이 웃으며) 그냥 오늘 아침에 너한테 해줬던 얘기해줬지~ 너 아까 아오네랑 배구부 일로 바빠 보이길래 얘랑 잠깐 놀고 있었던 거야. 혹시 켄지 질투해?

4년 전
글쓴닝겐
44에게
질투? 질투는 무슨. (뾰루퉁한 얼굴로 시선을 돌리며 애써 아닌척하는) 됐고, 나랑 매점이나 가. 젤리 땡기니까 오랜만에 좀 털어 오게.

4년 전
닝겐50
글쓴이에게
정말? 삐졌으면 네가 좋아하는 젤리 다 사주려고 했는데 아쉽게 됐네. 켄지한테 사주고 싶어도 못 사주겠다~ (장난스레 웃으며 까치발을 들어 네 머리를 쓰다듬는)

4년 전
닝겐4
와 식겁했다 밑에 광고눌러가지고ㅠㅠㅠㅠ후
4년 전
닝겐13
시라부로 소꿉친구에서 맞관!!될가여 닝이 모브한테 러브레터 받은 상황 희희
4년 전
글쓴닝겐
넹 선톡주세여
4년 전
닝겐17
(너와 잡담을 하며 신발장을 열었다가 무언가 떨어져 흠칫 놀라며) 그래서 타이치가... 아? 이게 뭐야. (주워드는) 편지?
4년 전
글쓴닝겐
(네가 손에 무언가를 쥐어들자 힐끗 바라보다 편지라는 말에 다시 시선을 고정해) ... 뭐냐. 네 신발장에서 떨어진 거 맞아?
4년 전
닝겐25
글쓴이에게
응.. 넌 아직 안 열었으니까 그렇겠지? (편지봉투를 유심히 살피며) 내 이름 써있네. 친구가 뭐 사과할 일이라도 있었나? (대수롭지 않게 신발을 갈아신는) 일단 교실 가자! 빨랑 신어.

4년 전
글쓴닝겐
25에게
(미간을 미세하게 찌푸리고 편지봉투를 뚫어져라 쳐다보다 애써 시선을 돌리고 신발을 갈아신으며) 신고 있어. 그것보다 글씨체가 남자 글씨체 같은데. 삐뚤빼뚤 못났잖아. (턱짓해 편지봉투를 가리키는) ... 한번 열어봐.

4년 전
닝겐31
글쓴이에게
뭐, 그럴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곤 바로 편지를 꺼내 읽다가 점점 묘하게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는) ...으음. 그렇구나. (어쩐지 급하게 가방에 편지를 쑤셔넣고 어색하게 웃는) 벼..별거 아니네! 어서 가자!

4년 전
글쓴닝겐
31에게
(그런 너를 의아하게 바라보다가) 별 거 아닌게 아닌 것 같은데. 뭘 그렇게 버둥거려. 보여줘봐. (너와 가만히 눈을 맞추다가 살짝 인상을 구기며) ... 뭐 연애편지 그런거야?

4년 전
닝겐35
글쓴이에게
아니? 무슨 연애편지야, 나 모솔인건 너가 더 잘 알면서! (괜히 네 팔을 한번 툭 치며) 그냥 어어... 내 예상대로 친구가 사과할 게 있었다네. 진짜야. (누가봐도 거짓말인게 티나는 표정으로)

4년 전
글쓴닝겐
35에게
(비스듬히 널 바라보다가 작게 한숨쉬고는) 내가 널 몇 년을 봤는데 이거 하나를 분간 못하겠냐. ..뭔데, 진짜. 못 보여줄 정도야 그렇게? ... (네 옆에 뚝 멈춰서서 널 내려보며) 보여줘.

4년 전
글쓴닝겐
35에게
(비스듬히 널 바라보다가 작게 한숨쉬고는) 내가 널 몇 년을 봤는데 이거 하나를 분간 못하겠냐. ..뭔데, 진짜. 못 보여줄 정도야 그렇게? ... (네 옆에 뚝 멈춰서서 널 내려보며) 보여줘.

4년 전
닝겐40
글쓴이에게
하하... 역시 켄지로한텐 안 통하네. (거짓말을 바로 알아챈 너에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며 망설이다가 작게 중얼거리는) 잘은 모르겠지만 러브레터같은데... 아니 사실 급하게 읽어서 잘 모르겠어.

4년 전
글쓴닝겐
40에게
(네 행동을 가만히 쳐다보다 고개를 돌리고) ... 누가 보낸지는 알고? 너가 러브레터도 받고, 의외네. (아무렇지 않은 척 다시 널 보며) 신발장 잘못보고 실수로 넣은거 아니냐.

4년 전
닝겐46
글쓴이에게
아니, 나도 놀랍긴 한데! 의외라니 너무하잖아!! (널 가볍게 노려보다가 고개를 저으며) 그러게, 의외 맞지 뭐... 실수라기엔 이름도 제대로 써있는걸. (몰래 입술을 삐죽이다가 널 지나쳐 앞서가는) 아, 오늘이 며칠이지? 평생 기억해야겠다. 닝이 솔로 탈출한 날로~!

4년 전
글쓴닝겐
46에게
(별 대답없이 네 뒷모습을 바라보다 걸음을 서둘러 네 옆으로 와 같이 걷는) 솔로 탈출은 무슨. 누군지도 모르는데 받아준다고? 네 성격 받아줄 사람 얼마 없을걸. 잘 생각하고 결정해.

4년 전
닝겐6

4년 전
닝겐9
허잉ㅠㅠㅠㅠㅠ....
4년 전
닝겐29
센세 혹시라도..! 자리가 빈다면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달달물 처돌이는 그저 웁니다....
4년 전
글쓴닝겐
오 닝 하세요!!!
4년 전
닝겐33
헐 센세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진짜 사랑합니다....❤❤❤❤❤저 아카아시랑 사귀게 된 지 1일차인 상황 괜찮을까요! 제가 연상으로!!
4년 전
글쓴닝겐
33에게
네!! 선톡주세용!

4년 전
닝겐36
글쓴이에게
(사랑합니다 하트하트!!!)

(집을 나서자 저를 기다리고 있던 널 보고는 곧바로 달려가 네게 안겨 환하게 웃어보이며) 케이지, 좋은 아침! 이렇게 아침부터 보니까 진짜 좋다. 잘 잤어?

4년 전
글쓴닝겐
36에게
(보자마자 폭삭 안겨오는 너에 당황한 듯 싶다가 웃으며 네 등을 토닥이며 품에 안는) 닝상도 좋은 아침. 그러게요, 아침부터 닝상 얼굴 보니까 평소보다 힘도 더 나는 것 같고. ... 저는 잘 잤죠. 닝상도 푹 주무셨나요. (뛰어오느라 흐트러진 네 머리칼을 넘겨주며)

4년 전
닝겐42
글쓴이에게
(너를 올려다보고는 만족스러운 듯 미소지으며) 정말? 그럼 매일매일 이렇게 얼굴 봐야겠다! 나는..음, 사실, 너랑 만날 생각에 계속 두근거려서...조금 늦게 자긴 했는데, 그래도 잘 잤어! (네 품에서 떨어지고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얼굴을 옅게 붉히며) 저기, 어어...케이지, 손 잡고 가도 돼? 그, 너만 괜찮다면...!!

4년 전
글쓴닝겐
42에게
네, 매일 아침마다 기다리고 있을거니까요. ... (네 말에 미세하게 입꼬리를 올리며) 그랬나요. 사실 저도, 어제 잠이 잘 안오기는 하더라고요. 자꾸 닝상 생각이 나서. (얼굴을 살짝 붉히는 널 지그시 바라보다 먼저 손을 건네와) ... 네. 잡아주세요.

4년 전
닝겐49
글쓴이에게
(네 대답에 표정이 환하게 밝아지며 손을 잡고는 장난스레 웃으며) 우리 둘 다 서로 생각하느라 못 자면 어쩌지, 피곤해서 아침에 얼굴도 제대로 못 보면 안 되는데. (잡은 손에 살짝 힘을 주고는 널 올려다보며 살짝 망설이다가 입을 여는) ...저기, 케이지, 제대로 못 잤으면...그, 피로 풀리게 해 줄까?

(흑흑 센세 반가워요 사랑해요...)

4년 전
닝겐7
학 관음한다
4년 전
닝겐8
ㅋㅋㅋㅋㅋㅋ닝들 왤케 웃곀ㅋㅋㅋ
4년 전
닝겐10
와광탈
4년 전
닝겐12
와 광탈...ㅠ
4년 전
닝겐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야 닝들ㅋㅋㅋㅋㅋㅋㅋㄱ
4년 전
닝겐16
갹 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닝겐19
헉 ㅠㅠㅠ놓쳤다
4년 전
닝겐24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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