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 고딩때ㅐ 나 이쁘다고 좀 유명한 친구랑 다녔는데

나 맨날 이쁜애 옆에있는 애라고 불렸었다.. 흑

[익인1]

와 그게뭐야....너무 싫어...

[익인2]

누군가에게는 쓰니가 예쁜애였을거야💜

[글쓴이]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ㅠㅠㅠㅠ누구한테 털어놓지도 못하구 티도 못내고 속으로 속상해했능데ㅠㅠㅠㅠ감동이야

[익인3]

후 너무 속상해

[글쓴이]

😭😭그때가 젤 자존감 바닥이였떠

[익인4]

지금은 너가 젤 예뿌❤

[글쓴이]

엉엉 ㅠㅠㅠ익들 따수워 사랑해ㅠㅠ❤️

[익인5]

예쁜애 옆에 예쁜애야💜

[익인6]

아 나 뭔지알아...
나도 예쁘다기보단 유명한 친구랑 다녔는데 내이름 아무도 몰랐음 000친구로만 불렸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친구 옆자리 탈피함

[익인7]

그 기분 알아ㅋㅋㅠㅠㅠ 난 크면서 엄마랑 동생은 항상 외모 칭찬 엄청 듣는데 난 통통이여서 혼자 비교하고 열등감 느끼고 그랬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