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때까지 엄마한테 드린돈만 천만원 넘어ㅋㅋㅋㅋ

  글 내용 보기  

[익인1]

헐... 오바야

[익인2]

지금은 모으다가 나중에 형편 될 때 드리는 거 아닌겨

[익인3]

나두 생활비로 30~40드리는 중 스무살때 부터 지금까지

[익인4]

그냥 쓰니가 드리고싶어서드리는거야??

[글쓴이]

처음부터 당연히 드려야되는 거라고 생각했었어 근데 천만원 넘은 거 깨달으니까 오잉? 싶더라고ㅠㅠ

[익인5]

부모님한테 정확히 말이고 줄이는게 맞는거 같아..ㅠㅠ
난 부모님이 이제 노후 즐긴다고 일 다 그만두시면 드릴려고..!!!

[글쓴이]

그치,, 이제 좀 줄여야될 덧 같아 나도ㅠㅠ 내통장에 돈이 너무 없어서ㅋㅋ큐ㅠㅠㅠ

[익인6]

나도 한달 50...

[글쓴이]

히이이이이익 익이니도 많다..

[익인9]

22 돈 생각하면 이러면 안되지만 억울해 이래놓고 자기 믿고 대학가라고ㅋㅋㄱㅋㅋ 나 대학갔으면 졸업하고 엄마한테 매달 백 줘야했을판

[익인7]

나도 많이 드렸는데 어머니께서 얼마 전에 차사주신다고함 그리고 동생이랑 둘이서 어머니 아버지 드릴 적금 조금씩 넣으려고
한 10년 뒤에 드리게

[글쓴이]

ㅠㅠ나도 차라리 적금 조금씩 넣어서 한꺼번에 드리는게 나을 것 같아

[익인8]

응 그게 더 좋을 거 가트다

[글쓴이]

응응 조언 고마워!

[익인10]

헉 나도 고3 취업해서
4년간 월 100씩 주다가
이제 70씩 주는뎅.. 지금 7년차야

[익인13]

헊... 부모님집에서 살며 출퇴근해?

[익인14]

웅웅 마자 회사도 걸어서 30분정도

[익인11]

부모님이 은퇴하셨어? 아님 너 생활비로 드리는거야 순전히 용돈으로 드리는거면 많긴하닷ㅜ

[익인12]

혹시몰라 어머니가 그돈으로 쓰니 결혼적금같은거 넣고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