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르 들썩 거려도.....같이 따라오는데......방법 없니.. 변기와 세면대의 거리
++
다리 모으고 있었을때
최대한 벌렸을때
변기에 앉아있던 내 자세. 이거보단 등이 좀 더 많이 붙었었어 그리고 키도 작은 편도 아니고 몸무게도 좀 나가는 편에 타고난 뼈대가 크기 때문에 같은 키 같은 몸무게의 남들보다도 더 붙는 면적?이 크다 해야 하나 아무튼 그렇고
난 허리도 별로 안좋은데 허리에 안좋은 자세로 10분 이상 있었고 유연성도 떨어지는데 하필이면 저렇게 붙어버려서 손을 아무리 뻗어도 물 근처엔 가지도 못했었어 등이 붙어있으니까..당연히 그냥 앉아있었으면 닿였겠지 아니 애초에 그냥 앉아있었더라면 변기물을 내 손에 묻힐 이유도 없어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우리집 화장실은 한여름에도 상당히 공기가 차갑고 변기는 더 차가워 게다가 어젠 물기도 있었고 창문도 열어놨더니 밤공기에 더 차가워진거 같았어 나도 하루종일 땀을 많이 흘렸던 상태라 내 몸 자체가 끈적해서 더 잘 붙었었던거도 있겠다 물기가 마르면서 아예 딱 붙었으니까.. 그리고 살이 붙었으니 떼려고 하면 따갑고 그래서 아프다고 했던건데 ㅠㅠ.. 이정도면 상황 설명은 충분한거 같네! 오전 오후엔 바빴어서 퇴근하면서 이제서야 글 남긴다 ㅠㅠ 이렇게까지 많은 익들이 댓글을 남기고 오후가 돼서도 기다리는줄은 진짜 몰랐어..ㅠㅠㅠㅠㅠㅠㅠ걱정하게 해서 미안하고 그리고 누가 이런걸로 주작을 하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주작 의심 하는 익들한텐 뭐 할 말이 없다....ㅠㅠ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