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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20l 1
이 글은 4년 전 (2019/5/27) 게시물이에요
만화/애니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지금 당장 설레고 싶으니까 오네가이시마스  

장르는 아무거나 !!!!!!!!!!!!!!! 다 좋아!!!!!!!!!!!!!!!!!!!!!!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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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난 없어...
4년 전
글쓴닝겐
아니 잠깐만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아잠만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
4년 전
닝겐3
착잡하다 진짜...
4년 전
닝겐2
오리모양 젤리 귀엽다고 했더니 다음날 한박스 가져다준거..?는 누가있을까
4년 전
글쓴닝겐
와 세상에 맛있겠다 갠적으로 세미 생각해봅니다
4년 전
닝겐4
칠판당번이라 점프하면서 지우고있는데 슥 가져가서 대신 닦아주는 아카아시..
4년 전
글쓴닝겐
아흗,,,, ㅠㅠㅠ
4년 전
닝겐5
체육관 바닥에 누워있으니깐 자기 겉옷 덮으라고 준 거.... 흠.... 누가 어울릴까
4년 전
글쓴닝겐
후타쿠치 ! !
4년 전
글쓴닝겐
나는 교정기 처음으로 달러갔을때 무서워서 간호사 언니한테
" 이거 많이 아파요 ,,,,,,?" 겁나 오들오들 떨면서 물어봤는데 간호사 언니가 다정한 손길로 입 벌리라는듯이 볼 만져주면서
" 겁 먹었어요? "
라고 말한거,,, 시미즈라고 생각하면 언니 저 쓰러져요

4년 전
닝겐14
뭐야뭐야 시미즈 언니 저 무서워요 언니 저 4살이에요
4년 전
닝겐6
친하던 선배 피아노치는거 몰래 구경하던거 들켰는데 웃으면서 들어와서 들어도 된다구 손짓해준거... 누가...어울릴까
4년 전
닝겐8
뭐야 스가 선배잖아...
4년 전
닝겐12
상쾌한 스가와라 코우시 선배....
4년 전
닝겐7
이건 약간 나 좋아하는거 아는 상태에서..인데..
그냥 책상 밑에 떨어진거 주워줬더니 주변 남자애들까지 걔를 쳐다보고 있다가 나 가니까 진짜너무좋아..이러고있는데 다들렸어는 누가 어울릴까

4년 전
닝겐10
테루시마.....ㅠ
4년 전
글쓴닝겐
아츠무도 어울림,,,
4년 전
닝겐9
같이 무슨 일 하다가 힘들어서 책상에 엎드려 있는데 처음엔 뭐 그렇게 체력이 약하냐면서 놀리다가 반응 없으니까 옆자리에 같이 엎드려서 가만히 쳐다보더니 눈 마주치니까 웃는 니로,,,,
4년 전
글쓴닝겐
으아아악아앙아ㅏㄱㅇ아아악아악 상상하니 두근거린다 ㅠㅠ
4년 전
닝겐11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 주는 우리 아빠.....
4년 전
글쓴닝겐
이와쨩,,,
4년 전
닝겐13
화나는 일 있어서 찡찡거리면서 화내는데 진지하게 들어주면서 공감해주다가 내가 눈 마주치니까 웃어줘서 화나는 것도 풀리게 만드는 아츠시,,,,,
4년 전
글쓴닝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 !!! 웃는거 짱 예뽀 울 아츠시,,,
4년 전
닝겐15
고3 때 나혼자 3개월 째 공개짝사랑 중이었어 플러팅 하는거 한번도 받아준 적 없던 애가 처음으로 복도에서 지나가는데 내 머리 쓰다듬고 가준거...그리고 지금은 현남친 되어서 2년째 연애중
4년 전
닝겐16
그남있...?ㅠㅠㅠ.......
4년 전
닝겐18
닝15)ㅠㅠㅠ 내가 미안하다......
4년 전
글쓴닝겐
사쿠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닝겐23
닝15) ㄹㅇ발린다 얘도 무뚝뚝하고 키큰 슬랜더거든..
4년 전
글쓴닝겐
문 옆에서 거울 보고 있는데 문 쾅 !!! 소리나서 깜짝놀라니까 눈 좀 크게 뜨고 " 아, 미안 " 하는 바쿠고,,, 포인트는 평소에 되게 무서운 애여야 함
4년 전
닝겐57
이건 바쿠고 빼박
4년 전
닝겐17
나 원래 머리 안 묶고 다녔거든 근데 삘 타서 딱 한번 묶었던 적이 있었는데 짝남이 내 앞에 지나가면서 나 쳐다보더니 입모양으로 '예쁘네' 하고 지나갔어
4년 전
글쓴닝겐
쿠로오 생각났당 ㅠㅠㅠ 넘 조아
4년 전
닝겐19
부끄럽지만 내가 약간 밥먹을때 셋팅하고 고기굽고 이런거 몸에 안익어서 잘 못하는데.. 같이 밥먹으러갔을때 수저 셋팅해주고 고기 구워서 개인접시에 놔주던 친구,,, 설렜다
4년 전
글쓴닝겐
유키에 떠오른다 !!!
4년 전
닝겐21
...혼자 먹느라 정신없지않을까...?
4년 전
글쓴닝겐
ㅇㄴㅋ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ㅋ
4년 전
닝겐20
내 전남친은 잘생겨서 얼굴만 봐도 설렜었지...^^
4년 전
글쓴닝겐
아앗,,,,,,,,,,,, 오이캉,,,,,
4년 전
닝겐22
체육시간에 여자애들은 발야구? 하고있고 시간상 내가 마지막일거같은데 나 체육활동도 싫어하고 너무 긴장하다가 한 남자애랑 눈마주쳤는데, 남자애가 바로 다른애들보고 야 니네가 해. 한거..는 누구지!!
4년 전
글쓴닝겐
니시노야,,,,,?
4년 전
닝겐58
이와짱ㅠㅠㅠㅠㅠ
4년 전
닝겐24
고양이 사진 보내줄때...남사친 고양이 겁나 미묘임...ㅠㅠㅠㅠㅠㅠㅠㅠ야 이 좌식아 더 보내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닝겐
아악 네코챤 ㅠㅠㅠㅠㅠㅠㅠ!!!!!!!!!!!!! 냥냥이는 언제나 옳다.
4년 전
닝겐25
이번에 졸업사진 찍을 때 앨리스 코스프레 하고 찍었는데 같은 반 남자애가 엄청 쭈뼛거리면서 같이 사진 좀 찍어달라고 하길래 찍어줬는데 친구 말로는 사진 찍고나서 나 가니까 자기 친구들한테 아 진짜 예쁘다...라고 얘기하면서 실실 웃고있었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것.....지금 슬쩍슬쩍 가까워지고 있다 히히
4년 전
닝겐28
근데 누구랑 어울릴지를 모르겠네 이럴만한 캐릭터가 있나...?
4년 전
글쓴닝겐
흠,,, 쭈뼛쭈뼛다가오는건 이와쟝 같은데,,,!
4년 전
글쓴닝겐
헉 넘 귀엽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닝겐26
와 계속 생각해보고있는데 진짜 없다 난 독거노인으로 이미 미래가 정해진거같은데?
4년 전
글쓴닝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닝,,,,, 나랑 그 미래 함께 할래?
4년 전
닝겐27
우리 아빠 지금도 엄마 뭐 하는 거 보면서 나한테 너네 엄마 귀엽지 않냐고 그러심
4년 전
닝겐30
겨울에 우리 지역 눈 몇십센치 오는데 엄마랑 차에 눈 치우기 싫다고 서로 가라고 투닥대다가 결국 내가 나갔는데 이미 아빠가 엄마차에 눈 다 치우고 차 나가는 길도 만들어놓으셨음
4년 전
글쓴닝겐
아버지,,,,!!!!!!!!!!!!!!!!!!!!!!!! 세상에나 ㅠㅠㅠ 너무 스윗하시당 ㅜㅜㅠ 진짜 벤츠남 다정보스 ㅠㅠㅠ!!!
4년 전
닝겐36
전화나 카톡할 때 맨날 이쁜 딸~이렇게 부르심 평소엔 안 그러면서
4년 전
닝겐29
이건 좀 웃긴 얘긴데ㅋㅋㅋㅋㅋ
어떤 오빠하고 장난식으로 말싸움? 하다보니까 옆에있는애가 너 왜 형한테 반말하냐? 해서 그 뒤부터 요 붙었는데 그날 그 오빠가 책상에 고개 푹 숙이고 그 옆에 있던 남자애한테 아 난 진짜 나 막대하는게 취향인가보다고 한겈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나 뒤에이썽..이건 누가 어울리지ㅜㅠ

4년 전
글쓴닝겐
으앙 이런거 좋아!!! 아츠무나 오이카와 생각났다 ! ! ! ! ㅜ
4년 전
닝겐31
고딩때 조별과제 하는데 애들 다 모여있고 난 피피티 만드느라 정신 없었는데 썸남이 나한테만 계~속 말걸고 뚫어져라 쳐다보고 웃고 진짜 다른애들이 다 눈치챌 정도로 대놓고 치근덕거린 거 ㅋㅋㅋㅋ
4년 전
다른닝겐34
왠지 아츠무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닝겐
치근덕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난 긴상 떠올랐어
4년 전
닝겐32
전남친이랑 썸탈 때 알바 중이었는데 내가 무선 때문에 긴장하기도 했고 룸에서 혼자 120명 담당했어서 손 벌벌 떨고 있었는데 썸남이 안힘들었냐고 내 룸에 찾아와서 음식물 묻은 손 꼭 잡아주고 물티슈 꺼내와서 손가락 사이사이에 있는 더러운거 다 닦아줬었음 어울리는 캐릭터 누가 있을까 내 최애들은 다 사가지 없옹
4년 전
닝겐35
세미 아카아시
4년 전
닝겐33
뭔가 다들 그남있..?
4년 전
닝겐45
놉..
4년 전
닝겐37
닝 프린세스라고 부르는 우리아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닝겐
아츰무 !!!!
4년 전
닝겐41
절대로 공주라고 안람ㅋㅋㅋ 프린세스임...ㅠ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닝겐38
나닝이랑 독거노인돼서 같이 덕질할 닝들 구한다 하....
4년 전
닝겐39
울 엄빠..아직도 아빠 밤에 나가면 엄마한테 업어줄까~? 이러심 옆에 있는 딸랑구 관심 없져
4년 전
글쓴닝겐
아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닝 39는 내가 업어줄게
4년 전
닝겐42
으앜ㅋㅋㅋㄲㅋ이렇게 쓰니한테 설레구..!!
4년 전
닝겐40
내가 급똥신호 오는데 내가 집 밖에선 똥을 안싼단말이야ㅠㅠ 그래서 그 날 하루 조퇴하고(배도 ㅅㄹㅌ때문이라 엄청 아팠오..) 다음날 학교 갔는데 짝지가 내책상에 아 ㅇㅇ이 없어서 외롭다. ㅇㅇ이 시끄러운게 사라져서 엄청 쓸쓸하다. 이런거 적어 놓고ㅋㅋㅋㅋ 나나 걔나 학교 일찍 가는 편이거든??(체육복 입을라구ㅎㅎ) 나 등교 하고 그 다음에 걔 들어왔는데 손에 초코우유 큰 거 들려있고 나 보자마자 ‘야야야 괜찮냐?’ 이러고 초코우유 먹으라고 주는거!! 그래서 고맙다고 받고 장난식으로 ‘책상 보니깐 나 없어서 굉장히 외로웠나보네ㅋㅋㅋㅋㅋ 보고싶었니??’ 이랬는데 ‘응 엄청’ 이러고 책상에 썼던 그거 나 보고싶어서 쓴 거라고 그랬다고!!!!!!!!!!!!!!!!!!!!
4년 전
글쓴닝겐
으악 !!!!!!!!!!!!!!!!!!!!!!!!!! 그런거였냐고 !!!!!!!!!!!!!!!!!!!!!!!!!!!!!!!! 귀여워!!!!!!!!!!!! 니로 떠올랐어!!!!!!!!!!!!
4년 전
닝겐43
맨날 서로 놀리면서 웬수 사이인 애가 있는데 쉬는 시간에 무슨 일 때문에 울다가 눈물 다 닦고 안 운 척 교실 들어갔는데 혼자 알아보고 너 울었냐고 물어본 거...
4년 전
글쓴닝겐
니로ㅠㅠㅠㅠㅠㅠ후탘치ㅠㅠㅠㅠ 아니면 소고도 좋아
4년 전
글쓴닝겐
독서실에서 나오는데 가방 한쪽 끈 내려져있으니까 무심하게 올려준 사쿠사,,,
4년 전
닝겐46
아 미쳐ㅠㅠㅠ사쿠사 날 가져..ㅠㅠ
4년 전
닝겐44
친구 동생이랑 좀 친해졌는데 카톡으로 저는 누나같은 사람이 좋아요..
사실 그땐 모르고 철벽쳤어. 한 2년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플러팅이였다..
이건..이건 누구지..

4년 전
글쓴닝겐
쿠니미!!!!!!!!!!!!!!!!!
4년 전
글쓴닝겐
쪼매낳고 ( 나보단 큼 ) 귀여운 애가 내 이름 ㅇㅇㅇ~~~ 부르면서 뽈뽈뽈 걸어오는거 ,,,, 미도리야,,,, ㄱㅇㅇㄱㅇㅇㄱㅇㅇㄱㅇㅇ
4년 전
닝겐47
고3때 독서실에서 공부 마무리하고 1시쯤에 집 가려고 하면 5분거리인데도 위험하다고 맨날 마중와서 책 엄청 든 가방 자연스럽게 가져가시던 우리 아부지...
4년 전
글쓴닝겐
아부지ㅠㅠㅠㅠㅠ!!!!!!!!!!!!! 스윗하셔ㅠㅠㅠㅠㅠㅠ 세미선배같으셔ㅜㅜㅜ
4년 전
닝겐49
우리 아부지 집안일도 거의 다 하시고 (요리는 못하심) 몸에 배려가 배어있어서 우리 엄마 부러움...난 아빠 같은 사람 만날 수 있으려나..(쥬륵
4년 전
글쓴닝겐
어휴 닝 당연하지 ! ! ! 만날수있오 !٩( ᐛ )و
4년 전
닝겐51
문제는 내가 아빠 닮아서 보통 사람은 성에 안 차ㅠㅠㅠㅠㅠ 오히려 내가 여자애들 설레게 하고 댕겨....(대환장)
4년 전
닝겐48
진짜 친했던 남사친이 크리스마스 이브날 만나자해서 단둘이 하루종일 놀았었어. 우리집이 걔네집에서 걸어서 30-40분정도 걸리는데 몇번을 사양해도 자기가 굳이 꼭 데려다줘야겠다고 말해서 결국 우리집 앞까지 데려다줌. 집 들어가려는데 걔가 00아. 하고 부르더니 덤덤하게 사실 나 너 좋아한다고, 사귀자고 고백했던 거...
4년 전
글쓴닝겐
털ㅡ썩ㅡ,,,,,,,,! 흠 누가 있을까 ! 나는 갠적으로 맛키 떠올랐오
4년 전
닝겐50
이거 김니로 아니야?(수근수근
4년 전
글쓴닝겐
체육대회때 사진 찍는데 귓속말로 " ㅇㅇ아 오늘도 예쁘다 " 라고 말하는 캐,,,
4년 전
닝겐52
슥아
4년 전
닝겐55
난 쿠로..ㅠㅠ
4년 전
닝겐53
그거 지하철에서 중심잃고 순간 넘어가는데 손 휙 잡아당기고 웃으면서
"어디가 어디"
해준거ㅠㅠㅠ

4년 전
닝겐54
헐 난 쿠로오 생각난다 ㅠㅠㅠㅠ
4년 전
글쓴닝겐
맛층도 떠오름 ㅠㅠㅠㅠㅠㅠ
4년 전
닝겐61
나도 쿠로ㅠㅠㅠㅠㅠ
4년 전
닝겐56
짝남이 내 앞자리 그때는 겨울이었고 자습시간이었는데 선생님이 떠들면 겉옷 벗겨서 밖으로 내쫒는다고 했었단 말이얔ㅋㅋㅋ다 조용한 상황에 걔가 갑자기 뒤돌아서 나한테 속닥속닥 말거는거야 난 내쫓기고싶지 않아서 책 보는 척 하면서 반응 안함 그러니까 다시 앞에 보더니 조금 이따가 또 뒤돌아서 말걸고 다시 앞에 보고 이걸 몇번 하더니 이제 안하더라구?그렇게 수업 끝나는 종소리 들리고 책 덮을라는데 책 위쪽에 나 보기 좋은쪽으로 삐뚤빼뚤 같 이 나 가 자 써있었다ㅠㅠㅠ뒤 돌아서 말걸때 마다 한글자씩 쓰던거였어..
4년 전
글쓴닝겐
으악앙ㅇ 너무 귀엽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히나타 떠올랐오 ㅠㅠㅠ
4년 전
닝겐59
난 아침자습 때문에 내 짝남은 동아리때문에 맨날 학교 일찍 왔었는데 아무도 없는 반 안에 잠깐 단둘이 있던 그 몇분이 너무 좋았었음..... 보면 맨날 안녕. 하면서 웃어주고 먼저 말걸어주고.... 가끔씩 초코우유나 젤리같은 거 먹으라고 가방안에서 꺼내줬던 게 그렇게 설렜었다
4년 전
글쓴닝겐
헉 포카포카하니 너무 설렜겠다 ㅜㅠㅠㅜ 나도 설레 ㅠㅠㅠ
4년 전
글쓴닝겐
누가 있을까,,, 프리의 마코토?? 그 친구 생각났당
4년 전
닝겐63
와 진짜 설레...ㅠㅠㅠㅠㅠㅠ 시라부도 생각난다
4년 전
닝겐60
나 재수할 때 다니던 학원이 전화도 못 하게 하고 편지만 받을 수 있었는데 친구 편지는 외출할 때만 받을 수 있었음 내가 외출 잘 안해서 3달치 한 번에 받고 그랬었음 근데 고등학교 친구가 거의 2일에 한 번씩 편지 써줬었음 편지에 소소한 자기 하루 이야기도 있고 요즘 미세먼지가 심하대 마스크 쓰고 다녀! 이런 거나 너라면 잘 하겠지만 건강 꼭 챙겨야 돼! 건강이 제일 중요해! 이런 거나 날씨 덥다고 에어컨 막 틀지 말고 조심해 이런 식으로 재수 끝날 때까지 거의 9개월? 정도 편지 써줬었어 내가 그 친구한테 너가 남자였으면 결혼할 거라고 했었음
4년 전
글쓴닝겐
헉 ㅠㅠㅠㅠㅠㅠ친구 넘 귀엽당 ㅠㅠㅠㅠ 야치 떠올랐어 ㅠㅠㅠ 히나타나,,, 기염뽀쨕해서 병아리가 짹짹거리는거 같애 ㅠㅠ
4년 전
닝겐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은 쿠로 닮은 친구야
4년 전
글쓴닝겐
,,??!?!??!!?!?!?!?????????
4년 전
닝겐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능글능글한 친구야 맨날 나보고 잘자 자기야~ 그래ㅋㅋㅋㅋㅋㅋ 내가 자기야는 빼고 받을게요 하면 아잉 내맘 알면서~잘자 쟈기 이렇게 플러팅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닝겐
자, 잠깐만 지금 한순간에 쿠로오 몸에 야치 얼굴 합성된거 머릿속에 떠올랐어 너무 충격적이야 아까까진 되게 포카포카했는데,,,,
4년 전
닝겐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왜 합성시켴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닝겐62
난 학교에서 게임하다가 벌칙으로 손목 맞아야했는데 어떤애가 때리려는 제스처 엄청 크게 오바떨어서 내가 움찔 움찔 하다가 으앙... 이랬나 암튼 이상한 소리 냈었는데 걔 옆에 있던 애가 아 귀여워ㅋㅋㅋㅋㅋ 하고 나보면서 웃었던겅ㅠㅠ
4년 전
글쓴닝겐
나는 맛층 떠올랐오 !
4년 전
닝겐67
때리는 사람 오이캉 웃는 사람 맛층
4년 전
닝겐68
가방 되게 무거운 날이었는데 옆에서 장난치면서도 계속 가방걸이? 손잡이? 잡아서 버스탈때까지 들어준 사람이 있었어
4년 전
글쓴닝겐
어머나,,,,,, 히지카타 떠오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닝겐
나는 되게 평소에 전혀 남자라고 생각하지 않은애가 갑자기 막 옆에 섰는데 내가 걜 올려다보거나 손 크기 차이나거나 힘차이 나거나 하면 좀 설렌당 ㅠㅠ
4년 전
글쓴닝겐
예를들면 고시키같은 느낌의,,,,
4년 전
닝겐69
고식이 너무 잘 그려진다..
4년 전
닝겐70
리에프도!!
4년 전
닝겐71
쿠니미도! 근육 없을 거 같고 무기력한데 키 183에 허벅지는 말잇못
4년 전
닝겐72
같이 게임하는데 나 지켜줄 때 약간 이 녀석 강하잖아? 멋져 이런 느낌으로 설렌다 나 자신 노답이군
4년 전
글쓴닝겐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이 녀석 강하잖아? (두근) 이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닝겐
약간 게임 잘하는 켄마 떠올랐ㄷ ㅏ ㅠㅜ ㅋㅋㅋㅋ ㅋ ㅜㅜ ㅜ 켄마땅,,,
4년 전
닝겐74
학 어제 겪은 따끈따끈한 일화다

푸드코트에서 콜라 주문했는데 얼음이 없댔거든? 근데 시무룩한 표정 지으니까 알바생 분이 옆 식당에서 얼음 사발로 구해다주셨음

이건 누굴까

4년 전
닝겐76
리에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닝겐77
ㅇㄴㅋㄱㅋㄱㅋㄱㅋ 아 그러넼ㅋㅋㄱㅋ 사발로 구해다준 거 보면ㅋㄱㅋㅋㄱㅋ
4년 전
글쓴닝겐
난 왜 아오네 떠오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묵묵하게 ...! 하면서 건네줄듯ㅋㅋㅋㅋㅋㅋ ㅠㅠㅠ
4년 전
닝겐79
아오넼ㅋㅋㅋㅋㅋㅋ 나 아오네 진짜 좋아하는데 뭐야 설레잖아 후하후하
4년 전
닝겐75
나 고딩 때 수업시간에 둘이서 짝지어서 실험해야하는거 있었는데 칠판에 랜덤으로 번호써서 했었거든 근데 그때 썸남이 파트너였는데 내가 앉아야하는 자리에 의자 없다고 자연스럽게 직접 의자 찾아서 가져다주면서 앉으라고 해줬어..
4년 전
글쓴닝겐
다정해,,,,카와니시 생각난당
4년 전
닝겐78
중학교때 나 별명으로 부르면서 놀리던 티격태격하는 남자애 있었는데
반 대표 장난꾸러기가 물병으로 나한테 장난치다가 페트병 터져서 내 머리 옷에 물 다 쏟았는데
걔가 교실와서 나 보더니 당황정색하면서 누가 우리 (별명) 괴롭혔냐고 함ㅠㅠ 그때 쫌 설렜다

4년 전
글쓴닝겐
헉 ,,,! 설렌당 /////// 아츠무나 니로 생각낭
4년 전
닝겐80
고등학교때 진짜 무섭게 생긴 애가 있었는데 키도 크고 근육도 있고 눈매 찢어져서 진짜 무서웠는데 내가 진짜 티나게 무서워했거든 근데 내 친구랑 그 무섭게 생긴 애가 절친이라 내 친구가 맨날 걔 그렇게 무서운 애 아니야~ 라고 해도 맨날 알아도 무서워서 쫄다가 한번은 정수기 물 마시고 있는데 걔도 옆에서 종이컵 들고 물마시려고 하고 있는 겨 그래서 깜짝 놀라서 걔 올려다 봤는데 걔가 내가 무서워?! 무섭게 생겨서 미안해!! 라고 했었음ㅋㅋㅋㅋㅋ근데 이게 비꼬는 게 아니라 자기 그렇게 생겨서 오해 많이 받는다고 진짜 생긴걸로 미안해 하더라... 내가 더 미안했음ㅠ 아 근데 안 설레네 ㅎ
4년 전
닝겐82
타나카 완전 타나카다!! 사과안하면 아사히같고
4년 전
닝겐83
성격이 좀 타나카보단 덜 상남자 같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비슷하다!ㅋㅋㅋ
4년 전
닝겐81
작년일인데 같은과 선배들이랑 집방향 같아서 평소에 같은 버스 자주탔거든
근데 어쩌다 같이 타던 남자선배랑 둘만 학교 끝나고 버스정류장에서 만났는데 얼굴 다친거 같아서 왜 그러냐니까
지나가다 공에 맞았다고 얼굴 가까이 대고 자기손으로 볼에 멍든거 가리키면서 아프다고 우는 소리 내더라
그러고 내 머리에 손 얹으면서 너도 지나가면서 공조심하라고 하고 허리펴는데
입으로는 헐 선배 완전 아프시겠어요 했지만 육상부라 키도 190 가까이 되는거 같고 속으로는 설레죽을뻔ㅜ
특성화 고등학교라 졸업하고 바로 대기업 취업한거 같던데 그저 부러울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닝겐
허걱ㄲ 190,,,!!!!!!!! 대박대박 난 이거 오이캉같야 ㅠㅠㅠㅠ 아프다고 우는소리내는 오이캉,,,
4년 전
닝겐84
진짜 만인의 첫사랑으로 유명한 선배 있었는데 공부잘하고 잘생기고 매너 좋다고 소문난 선배 있었거든? 나도 추종자 중 한 명이었고 근데 우리 집 윗집에 사시는 거야ㅋㅋㅋㅋㅋㅋ 하루는 엘레베이터가 고장나서 계단으로 가야하는데 계단에 불도 잘 안 켜져서 진짜 무서웠는데 1층에서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 선배도 집에 갈려고 현관에 들어오는거야 그래서 왜 그러고 있냐고 물어보시고 무섭다고 대답하니까 그럼 올라가면서 얘기하자 나도 사실 혼자 올라가는 거 무서워ㅋㅋ 이러고 같이 얘기하면서 올라감 ㅎㅎ
4년 전
글쓴닝겐
하윽 선배,,,,!이거 넘 스가선배같아ㅠㅜㅜㅠㅜㅠ 만인의 첫사랑,,,
4년 전
닝겐85
내가 학교에서 정말 많이 아팠는데 그 애 친구 중 하나가 자기 춥다고 그 애 체육복 져지를 달라고 했어. 근데 친구한테 단호하게 '안 돼, 싫어.' 하고 거절해놓고 나한테 와서 입혀줬어
4년 전
글쓴닝겐
헉 ㅠㅠㅠㅠㅠㅠ 설레 ㅠㅠㅠㅠㅠㅠㅠㅠ 시라부떠오른당 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닝겐86
난 이 썰 니로 떠올라 니로
고등학교때 진짜 친한 남사친이 있는데 어디가서 못생겼다는 소리는 절대 안듣는애야. 사실 내 자존심이 상해서 잘생긴쪽에 속한다고 못하는거임
하여튼 얘랑 진짜 동성친구처럼 아무런 그런 감정 없이 친한거였는데
내가 다른 (여자)친구랑 교실 앞에서 가위바위보 해서 손목 맞는 게임?울 했어. 근데 내가 가위바위보를 좀 많이 못해 ㅋㅋㅋㅋㅋ
그래서 손목 새빨개진 상태에서 이제 그만하자길래 난 화장실 가려고 교실 뒷쪽으로 돌아갔지
근데 그 남사친 자리가 제일 뒷자리 ㅇㅇ
걔자리 옆 지나가는데 갑자기 애가 맞은 팔목 덥썩 잡는거야
내가 ??뭔데 하니까 갑자기 고개들어서 쳐다보더니 내 손 차가우니까 이러고 있어라 이럼...ㅠㅠㅜㅜ 이날 처음으로 얘한테 설레고 평생의 수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닝겐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생위 수치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찐친구구나,,,,? 니로라고 생각하니까 설레서 몸부림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닝겐87
알바하다가 좀 높은곳에 있어서 힘겹게 넣으려하니까 뒤에서 잡아주면서 이런건 저 시켜요 한 4살연하.. ㅋ
4년 전
글쓴닝겐
아 세상에나 연하남 너무 좋다 쿠니미 이건 빼박입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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