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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22l
이 글은 4년 전 (2019/6/17) 게시물이에요
나는 평범한 고딩익이구 동생은 지금은 조금 안친하긴 하지만 어렸을땐 정말 귀여운 남동생이였고.. 걔는 이제 중학생이야 

내가 자고 있는데 갑자기 동영상 찍는 띠링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래서 깼어.. 근데 남동생이 내 바지 뒤를 살짝 내리면서 핸드폰을 들고있더라고 내가 바로 깨서 뭐냐고 물었더니 진짜 미안하다고, 잠깐 미쳤었나 보다 이런말을 하더라..  

엄마 아빠한테 바로 말해서 엄청나게 혼내긴 했어 나도 지금 맞고 혼나야 나중에 안그런다고 부모님께 말해서 더 혼났고 

그래도 또 그럴까봐 무서워 어떻게 해야할까 .. 너무 실망했고 이제 얼굴 보고싶지도 않아 호기심에 했다지만 ㅠㅠ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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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쓰니 방문 잠구고 자 이제...아무리 호기심이어도 도를 넘었네..ㅠ
4년 전
글쓴이
고마워 ㅠㅠ... 그럴게
4년 전
익인2
소름 돋네
4년 전
익인3
맞아, 이제 진짜 모르는거니까 문 닫고 잠그고 자, 부모님한테도 혹시 모르니 그런다고 말하구
4년 전
익인4
헐 충격이다 일단 문 잠그고 자자ㅠㅠㅠㅠ
4년 전
익인5
좀 심각하다..ㅠㅠ 앞으로 씻을 때 잘 때 문 잠구고 자자 어떡해ㅠㅠ 걱정된다 쓰니
4년 전
글쓴이
알겠어 둥아 ㅠㅠ 고마워... ෆ
4년 전
익인6
나같앳으면 진짜 물불안가리고 겁나 때렷을거같아
호기심이라고 넘어가주고나 하면 안됄득
그버릇이 미래의 여자친구한테 충분히 또 저지를수잇는거고...

4년 전
익인8
맞아 나였어도 게 패줬을껄 ㅜㅜ 밖에나가서 뭔짓을할지 어떻게 알아... 와 생각만해도 ㅂㄷㅂㄷ
4년 전
익인7
미쳤다 문 잠그고 자고 절대 앞으로 나같음 상종도 안 할듯 ......
4년 전
익인9
심각하다 지금은 육체적으로 가르칠수있지만 나중에가면 덩치 커져서 강제로도 당할수있는건데..
4년 전
익인10
아 너무 소름돋는데
4년 전
익인11
와진짜 나같으면 그자리에서 겁나팼어
4년 전
익인12
이번엔 부모님으로 끝났지만 다음에는 그냥 경찰 부른다고 해
4년 전
익인13
부모님에게도 말하고 너무하다고 하지 말라고 너무하다 생각하면 나를 호적에 파던가 얘를 호적에 파던가 알아서 하라고 해 쟤가 청소년이고 초범이니까 봐주지 두번은 안 봐준다고 내 기준 범죄자랑 가족으로 못 지낸다
4년 전
익인14
왜 집 마저 불안해야 하냐고 집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 아닌가..억울해
4년 전
익인15
어우 한집에서 같이 살기 싫겠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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