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하이큐 댓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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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 올캐로 다 받아볼까.... 캐해못하는 캐는 캐붕시켜가면서....꺄륵... 지금 사람도 없어보이니까 괜찮겠지...히히 

 

다 와!!!!! 내가 정말 다 받아줄게!!!! 리베로가 되어본다 🔥🔥🔥🔥🔥 신캐도 받는다!!!!!! 이나리쳐돌이인데 왜 못받겠나 그까이거!!!

[닝겐1]

저어야여엉너ㅕㅇ어ㅓ우러처커!!~~!!~!~!~!~!~!~!~!~!~!~

[닝겐43]

무슨 상황하지....

[닝겐56]

(라부랑 소꿉친구인 역할!!! 둘이 크면서 어쩌다 서로 호감 갖고 있는데 제가 영화관에서 다른 남사친이랑 있는 거 보고 남친인 줄 알고 오해하는 걸루!!)

(남사친과 얘기를 하다 고개를 돌리자 보이는 네 모습에 크게 소리를 치며) 어? 켄지로!!

[글쓴닝겐]

(카와니시가 영화보러 가자 해서 어쩌다보니 텐도, 우시지마, 카와니시, 자신 이렇게 넷이서 영화관을 오게 됐는데 저쪽에 네가 남자와 같이 있는 걸 목격하게 돼 괜찮았던 기분이 땅으로 꺼지는데 네가 부르는 소리에 애써 표정관리를 하며 동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네게 다가가는) 어. 여기서 다 보네. 넌 뭐보러 왔냐.

[닝겐63]

(너의 물음에 영화 포스터를 보여주며) 나 이거! 이거 진짜진짜지인-짜 재밌대!! 그나저나 넌 배구부원들이랑 같이 온 거야? (너의 뒤에 있는 동료들을 가르키며) 끌려온거지?

[글쓴닝겐]

63에게
어, 뭐. (네 말에 괜히 뒷머리를 긁적이다 네 옆에 있는 남자를 그제야 발견한 척 은근히 그 남자를 위에서 아래로 훑어보다 네게 묻는) 근데 이분은 누구셔. 남자친구인 것 같은데 나한테 소개도 안 시켜줘?

[닝겐75]

글쓴이에게
(남자친구라는 단어를 정확히 듣지 못한 채 남사친을 너에게 소개하며) 동아리에서 만난 앤데 나랑 되게 잘 맞는 거 있지? (남사친에게 널 소개하며) 내 소꿉친구인 시라부 켄지로야! 인사해!

[닝겐2]

저요요ㅠㅠㅠㅠ

[닝겐37]

아츠무랑 삽질?하는단계로 제가 더 많이 좋아하지만.. 암튼 어렸을때부터 친구사이로요!

(길을 걷다가 네뒷모습을 보고 팔짱을 끼면서) 오! 월요일 아침부터 보네! 츠무!

[글쓴닝겐]

(제게 팔짱을 껴오며 발랄한 목소리로 인사하는 널 보며 피식 웃곤) 아침부터 방정맞기는, 가시나야. 귀청떨어지겠네. 어제도 봤으면서 뭘 새삼스럽게.

[닝겐50]

앗 센세 방지 마라가 무슨뜻일까요...?..

(네말에 일부러 발뒷꿈치를 들고 고개를 위로해서 귓가에 속삭여) 그럼, 이렇게 귓가에 속삭이면서 말할까 츠무야? (그리곤 헤실 웃곤) 아니 뭐.. 시험기간이라 많이 보지도 못했잖아.

[글쓴닝겐]

헐 필터링.... 잠시만요....

[닝겐59]

글쓴이에게
아 그거군요 알겠슴다!

네말에 일부러 발뒷꿈치를 들고 고개를 위로해서 귓가에 속삭여) 그럼, 이렇게 귓가에 속삭이면서 말할까 츠무야? (그리곤 헤실 웃곤) 아니 뭐.. 시험기간이라 많이 보지도 못했잖아.

[글쓴닝겐]

59에게
(제 귓가에 나긋한 목소리로 속삭이는 너에 소름이 돋아 몸을 잘게 떨며 네가 귓속말했던 귀를 손으로 막는) 니, 니 오늘 뭐 잘못 먹었나! 미치겠다, 진짜 너 때문에. (겨우 진정하곤 어이없단듯 웃으며 네 머리를 부시시하게 쓰다듬는) 내가 그리 보고 싶나. 하여간에.

[닝겐80]

글쓴이에게
(몸을 잘게떨며 귀를 막는 네반응이 귀여운지 헤실 웃고는) 그냥 시험끝나고 월요일 아침부터 내친한친구를 만나서 기뻐서 그런거뿐이야. (머리를 쓰다듬자 긴장해서인지 순간 얼음이 된듯 얼어붙어있다가 입꼬리를 올려 웃으면서) ..응 진짜 많이 보고싶었어. 요번에도 낙제하면 연습시합도 참가못한다면서 (말을 하는데 살짝 섭섭해서 살짝은 툴툴대며) 친한친구인 내가 같이 공부하자해도 튕겼잖아, 너. 요번엔 시험 잘본것같아?

[닝겐3]

fk

[닝겐38]

니로 한 사발 하겠습니다^^... 닝이 선배로...! 저는 모든 상황 다 좋으니 니로 마음이나 그런 건 전부 센세 마음에 맡기겠습니다...💕
(네가 보이자 네 등 뒤로 몰래 다가서서 놀래키곤) 켄지! 오랜만이네? 잘 지냈어?난 시험보느라 진짜 힘들어 죽는 줄 알았어-

[글쓴닝겐]

이런 거 아주 좋아요....나한테 맡기라구 훗훗 관계 안밝히고 비밀로 해도 좋겠다~🌸

(네가 다가오는 것도 모르고 이어폰을 빼 가방에 넣고 있는데 네가 놀래킴에 너무 놀라 소리를 빽 지르며 뒤를 돌아) 아씨, 깜짝아! 뭐야. 닝선배에요? 아, 진짜 애 떨어질뻔 했잖아. 간만이네요. 시험 어려웠어요?

[닝겐52]

헐 뭐야뭐야 내가 맡겨놓고 궁금해지잖아 뭐야뭐야 센세 센스쟁ㅇl...🥺 열심히 궁금해하면서 해보겠다구요^__^~!!

(네 소리에 깜짝 놀라 눈을 크게 떴다가 크게 웃으며) 아 미안미안! 너무 갑작스러웠나? (네 반응을 떠올리곤 잠시 다시 웃곤) 아- 진짜 미안, 응! 시험 너무 어려운 거 있지! 교수님 족보에서만 내신다고 해놓고... 다 거짓말이었어. 너는? 어땠어?

[글쓴닝겐]

(네 물음에 갑자기 표정이 썩어들어가며) 저요? 진짜 말도 마세요. 나도 별반 다를 바 없었다니까, 선배네랑. 아무래도 우리 둘 다 죽쑨 것 같은데 끝나고 술이나 한 잔 할래요? 난 아직 시험 하나 남았는데 선배는?

[글쓴닝겐]

글쓴이에게
생각해보니까 니로도 성인인 게 괜찮을 것 같은데요.....(코쓱...)

[닝겐7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저 당연히 성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네요...(코쓱머쓱) 센세에게 맡겼으니까 전 정말 뭐든 좋아^_^,,,♥️

헐... 완전 좋지. 나 안 그래도 시험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마시고 싶었는데 어떻게 알고. 난 방금 다 끝났지롱- (얄밉지 않게 웃어보이고) 너는 마지막 시험 언제보는데? 혹시 오늘~?

[닝겐4]

히히

[닝겐28]

켄지로 뭐해~? 나랑 놀자! (볼 콕 찌르기)

[글쓴닝겐]

(제 볼을 찌르려는 널 간파하고 재빠르게 네 손을 쥐어잡는) 장난치지말고 공부나 해. 이번에도 낙제받기만 해봐.

[닝겐47]

으엥 아파... (살짝 인상을 찌푸리는) 저번 시험 땐 감기걸려서 상태가 영 별로였다니까! 너도 알면서..! 좀 상냥하게 할 순 없어?

[글쓴닝겐]

상냥하게? (네 말에 시니컬하게 웃다 문제집을 돌돌 말아 네 머리를 약하게 내리치는) 공부하세요. 닝. 됐지?

[닝겐82]

글쓴이에게
머리 때리고, 너무해... (널 살짝 노려보다가 울컥한듯 외쳐) 그래, 시라부는 공부나 해. 평생 천년만년 공부만 해! 공부랑 결혼해! 알았지? 앞으로 나 찾지 마!! (네 볼을 아프게 꼬집고는 뛰쳐나가버리는)

[닝겐6]

헉

[닝겐31]

맛층. 오늘 집중 진짜 하나도 안된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

[글쓴닝겐]

네가 집중이 잘 됐던 때가 있었던가...? (네 볼을 쓸다 눈가를 쓸어내리며 속삭이는) 자. 가려줄테니까.

[닝겐62]

(입을 삐죽거리며) 치... 나 맛층 볼 때는 집중 잘 하는데. (눈을 깜빡여 네 손을 간질이고 너와 눈을 맞추며) 자면 맛층 못 봐서 자기 싫은데. 공부할거야?

[글쓴닝겐]

(저와 눈을 맞추며 제 손을 간질이는 네 손을 풀러 깍지 껴 잡는) 아니. 그건 안 되지. (앞을 보다 책상 위로 납작 엎드려 고개를 네 쪽으로 돌리곤 깍지 낀 손을 책상 위로 올리는) 안하지, 뭐. 낙제만 안받으면 되겠지.

[닝겐81]

글쓴이에게
(깍지를 끼는 손에 헤실 웃으며 네쪽만 바라보자 엎드려 이쪽으로 시선을 돌려주는 너에 손을 꾹 쥐며) 진짜? 그럼 나랑 계속 얘기하자. 오늘 맛층이랑 말 많이 못 한 거같아. (손을 풀어 네 허리를 답싹 끌어안고 네 등에 고개를 기대며) 으으... 맛층 좋아. 안고 있는 거 최고야...

[닝겐7]

와 사람 짱많아

[닝겐51]

(오이카와랑 짝꿍으로 썸 타는데 오이카와가 모두한테 친절해서 이게 썸인지 날 좋아하는 게 맞는지 긴가민가한 걸로요!)

(우유빵을 품에 끼고 걷다가 복도에 나와있는 네 모습에 아는 척을 하려다 둘러쌓여있는 여자애들에 그냥 포기하고 반으로 들어가 수업 준비를 한다) 이게 썸이야... 어장이야...? (골똘히 생각에 잠기는)

[글쓴닝겐]

(오늘도 어김없이 여자애들에게 선물을 받는데 너에 대한 마음을 자각한 이후로 여자애들에게 단호하게 선을 그으며 앞으로 선물을 받지 않겠다 선언하곤 저를 지나쳐 반으로 들어가는 너에 여자애들과 대화하던걸 마무리하곤 너를 따라 반으로 들어가 네 뒤에서 네 어깨를 톡톡 건드리는) 닝쨩~ 어라? 그거 우유빵이야? 이 오이카와상한테 주려구 산 거 맞지? 받아도 돼?

[닝겐66]

(생각에 잠겨있다 파드득 놀라며 민망한듯 웃고) 어, 어?! 아..... 응. 너 주려고 산 거야. 아까 배고프다고 했잖아, 너 먹어. (우유빵을 건네고) 오늘은 팬 서비스가 좀 빨리 끝났네? 선물도 없고?

[글쓴닝겐]

(네게 우유빵을 받곤 '잘먹을게.' 라고 입모양으로 벙긋하다 우유빵을 크게 한입 물곤) 응? 그거? 아아, 그치. 좀 빨리 끝났지? 근데 앞으로는 팬서비스 안하려고. 새삼 힘들더라니까. 닝쨩. 우유빵받은 답례로 오이카와상이 마실거 사다줄게. 뭐 마실래?

[닝겐83]

글쓴이에게
(의아하게 쳐다보며) 갑자기? 오이카와 원래 그런 거.... 좋아했잖아? (고개를 갸웃하다가) 별로 답례 생각하고 준 건 아닌데.... 나는 그럼 음 딸기우유? (몸을 일으키며) 아, 같이 가자. 혼자 가면 심심하잖아.

[닝겐8]

오

[닝겐44]

후타쿠치로 닝이 연상 니로가 후배이고 썸 인듯 아닌듯 하는 상황으로 할게요! 둘이 불ㅇ친구처럼 엄청 친한 사이인것도 좋고 아니면 적당히 거리있게 친한것도 좋아요..ㅎㅎ

니로! (친구와 얘기를 하고있는 네 뒤로 가 깜짝 놀래켜주려고 뒤에서 너를 안으며)

[글쓴닝겐]

(배구부 애들과 얘기를 나누는데 네가 제 뒤로 오는 걸 눈치채고 네가 뭘하나 추측하고 있는데 네가 저를 뒤에서 껴안자 네 손을 잡으며 네게 안긴 그대로 배구부 애들과 얘기를 계속하는) 아, 진짜 코가네는 언제 셋업이 완성되는 거냐고오.

[닝겐64]

(깜짝놀라 뿌리칠줄 알았던 네가 저를 쳐내지 않자 네 등에 얼굴을 묻고 웅얼거리는) 뭐야아... 왜 안 놀라! 훈련 얘기해? 그러고 보니 켄지 요새 밥은 잘 챙겨먹는거야? (짖궂은 웃음을 짓고 손을 뻗어 네 배 위를 더듬으려하며)

[글쓴닝겐]

어허. 그건 안 되지. (제 배 위를 더듬으려하는 네 손을 탁 치곤 뒤를 돌아 네 두 손을 잡는) 이 못된 손. 누가 철컹철컹 안 해가나. 응?

[닝겐84]

글쓴이에게
응? (두 손을 네게 잡히자 얼굴이 빨개져 순간 당황해서 손을 확 빼 주절주절하는) 아.. 미안. 당황해서. 나, 남자가 여자 손을 함부로 덥석덥석 잡고 말이야.. 응? 이거이거 아주 선수야?

[닝겐9]

헐

[닝겐40]

센세 부침개 드실 동안 써둬욧 >< 저두 관계는 센세에게 맡겨도 될까요! 나이는 동갑!

사쿠사...나 안아줘 (널 향해서 팔 벌리는) 빨리, 빨리. 안아줘.

[글쓴닝겐]

(절 향해 팔을 벌리며 안아달라는 네 두 팔을 잡아당겨 제 허리에 두르게 하곤 널 꼭 안아주며) 어리광은. 5분만 안아준다. 그 이상은 안 돼.

[닝겐68]

(5분만이란 말에 괜히 심술이 나서 네게 좀 더 붙으며) 치사해... 그럼 머리도 쓰다듬어줘.

[글쓴닝겐]

(제게 붙으며 머리를 쓰다듬어 달란 너에 네가 못보는 틈에 살짝 웃다 몸을 굳히곤) 머리... 감긴 감았지?

[닝겐87]

글쓴이에게
매일 아침마다 감거든!? ... ...됐어... 안해도 돼. (너를 꾸욱 밀어내버리며) 5분 지났으니까 저리 가. 가서 연습이나 해. 메롱이다.

[닝겐10]

으앗

[닝겐29]

저..저저... 스나...스나로 상황..상황 뭐하지... 센세 원하는 상황있나요..

[닝겐42]

아 닝이 전학생인데 스나랑 짝지 된 거 괜찮으신가여

(다음 시간이 체육인 것을 알고 체육관이 어디인지 몰라 먼저 자리에서 일어서는 널 소심하게 붙잡으며) 저.. 스나..? 스나군 맞나? 미안한데, 체육관이 어디야..?

[글쓴닝겐]

(오사무와 얘기를 하고 있는데 제게 다가오는 너에 살짝 웃던 얼굴을 무표정으로 바꾸곤 널 쳐다보는) 아. 전학생. (오사무를 한번 쳐다보곤 오사무가 고개를 끄덕이자 네 앞으로 걸어가며) 따라와.

[닝겐76]

(네 무표정이 약간 무서운 듯 작게 눈을 돌렸다가 네 시선을 따라 오사무를 한번 쳐다보곤 따라오라는 말에 얼굴이 밝아지는) 아, 고마워! (가는 길을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며 네 뒤를 총총 따라나서)

[글쓴닝겐]

76에게
(져지에 손을 넣곤 성큼성큼 걸어가 체육관에 대해 설명하는) 여기가 체육시간에 쓰는 체육관. 저기는 농구부들만 쓰는 체육관이고 저쪽은 배구부들만 쓰는 체육관이니까 함부로 들어가지 마. 특히 배구부 체육관은 부원들말곤 출입금지니까. (네가 두리번거리는 게 다보여 뒤돌아 멈춰서서 널 쳐다보는) 듣고 있냐.

[닝겐86]

글쓴이에게
(다른 곳을 둘러보다 네 말에 화들짝 놀라며 당황해)아, 어, 어! 그러니까 여기가 체육시간에 쓰는 체육광이고... 저기가 농구부, 저기가 배구부... 랬나? (농구부 체육관과 배구부 체육관을 서로 다르게 가리키며 네 눈치를 보는) 아하하, 체육관이 뭐 이렇게 많대..!

[닝겐60]

지나가던 닝인데 아이디어에 무릎 탁 치고 간다 스나 발린다.

[닝겐61]

흐하핳 별거 아닌 상황인데 뭘 히힛 .. 스나 짱..

[글쓴닝겐]

밥 다먹은 쓰니도 무릎을 탁쳤다고 한다. 최대한 발리는 스나를 만들어보이겠다.

[닝겐77]

흐흫 센세 최고야

[글쓴닝겐]

헐 뭐야 이 두더지들.....어디서 이렇게 나오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1]

센세 그거 알아둬 댓망만 열면 두더지 닝들 나온다?

[글쓴닝겐]

아니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49]

IGG~~~

[닝겐12]

워

[닝겐13]

오오

[닝겐16]

선착이 있는것인가요 센세?ㅠㅠㅠ

[글쓴닝겐]

에잇 까짓거 선착도 없어보자!

[닝겐21]

센세가 최고다!!!!!!

[닝겐30]

토오루, 나 배불러 (소파에 누워 배를 통통치는)

[글쓴닝겐]

30에게
(소파에 누워 윗옷이 올라간 배를 통통치는 너에 고개를 저으며 웃다 네 배를 콕콕 찌르다 옷을 내려주는) 닝쨩. 닝쨩의 뱃속 걸신들은 안녕하시대? 어떻게 그 양을 다 먹을 수가 있어? 대단해, 닝쨩!

[닝겐67]

글쓴이에게
(너를 째려보고는 팔뚝을 찰싹 때리는) 응 안녕하시대! 여자친구 놀리는게 오이카와 토오루가 사는 이유지? 맨날 놀려대 진짜

[글쓴닝겐]

67에게
아얏. 아파라... (네가 때린 팔뚝을 부여잡고 울상을 짓는) 닝쨩! 닝쨩 손맛은 청양고추보다 맵다고 했지! 이거 봐. 고운 오이카와상 피부가 빨개졌잖아! 닝쨩, 너무해!

[닝겐14]

ㅜ터퉅

[닝겐36]

오사무!!! 동갑내기 신혼으로 할래용

(너에게 전화를 걸어) 사뭉뭉 어디야? 오늘 쫌 늦네?

[글쓴닝겐]

아. 내 야근은 아닌데 일이 조금 밀렸다. 미안타. 정리만 하고 퇴근하면 되는데. 아, 뭐 사다줄까?

[닝겐70]

그랬어? 아이구 우리 뭉뭉이 오늘도피건해서 어떡해(시무룩한 목소리로)
아니 난 사무한테 얼른 뽀뽀해주고 싶으니까 조심해서 얼른 와요

[글쓴닝겐]

네 목소리 들으니까 하나도 안 피곤하다. 내도 그 뽀뽀 얼른 받고 싶은데. 전속력으로 조심히 밟아서 갈게.

[닝겐85]

글쓴이에게
아 왜이렇게 사랑스러워 사무야- 알겠어 오면 뽀뽀 백번 해 줄께
(조금은 다급하게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와 함께 너가 들어와 너에게로 뛰어가며) 사뭉뭉!! 보고싶었어 우리 남편(너의 입술에 연신 버드키스를 날려) 오늘도 고생 많았어~?(너의 엉덩이를 톡톡 두들기며)

[닝겐15]

하 늦엇다

[닝겐45]

아카아시랑 연상연하 커플😘🦉

(방과후 너의 반 앞으로 찾아가 손을 흔들며) 케이지!!

[글쓴닝겐]

(가방을 싸고 있는데 제 반 뒷문에 서서 손을 흔들고 있는 널 발견하곤 가방을 싸던걸 빨리 마무리하곤 어깨에 걸치며 네게 다가가는) 닝상. 오늘은 닝상이 저보다 빨리 마쳤네요. 많이 기다렸나요?

[닝겐71]

아니! 방금 마치고 뛰어왔어!(수줍게 웃으며 너의 검지손가락을 살짝 잡아) 케이지 오늘 부활동 하는 날이였나? 미안 조금 헷갈린다..

[글쓴닝겐]

오늘은 아니에요. (제 검지손가락만 살짝 잡는 너에 네 손을 깍지껴 다시 잡는) 미안할 게 뭐 있어요. 모를 수도 있지. 부활동 있는 날은 알려드릴테니까요.

[닝겐91]

글쓴이에게
(깍지를 껴 오는 너의 손을 흔들다 주변을 살피고 재빠르게 너의 볼에 뽀뽀를 쪽쪽 짧게 두번 하고 아무 일 없었던 듯이 웃으며) 고마워 아카아시, 알려주면 기억하고 있을께

[닝겐17]

나도할래ㅠㅠㅠ

[닝겐58]

쿠로오 성인 동갑내기!! 상황은 다 잘 받아 먹으니
센세가 원하시는대호 저도 진행 부탁드릴께요!!!!!!!(두근두근)

(너의 어깨를 잡으며) 쿠로쨩이다~~ 시험은 잘쳤어? 나 이제 하나 남았다~~

[글쓴닝겐]

(제 어깨를 잡으며 매달려오는 너에 괜히 엄살을 부리며) 윽. 닝-. 남자는 허리가 생명인데 그렇게 온 몸을 부딪혀오면 쿠로상 허리가 꺾인다고? 시험은 뭐 항상 그럭저럭이지. 오냐. 그러냐? 그럼 내일이면 끝나는 거지? 밥 사줄까? 뭐 먹을래.

[닝겐73]

아니 이정도에도 윽 소리 내면 쿠로의 허리에(주변을 두리번 거리곤 소근거리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이 듭니다만? (너의 말투를 따라하며 개구지게 웃음지은 뒤 방방뛰며)응!!! 나 힘들었으니까 마싯는거 사줘!! 음음 뭐먹지 파스타..?는 쫌 그렇겠지..?

[글쓴닝겐]

(제 말투를 따라하는 널 귀엽다는듯 쳐다보며 헛웃음을 짓는) 하하. 제법인걸? 쿠로상이랑 10%는 닮았어. 좀만 더 하면 부부 되겠는데-? 쿠로여보는 파스타도 괜찮다고 합니다만. (능글맞게 웃으며) 오늘 아예 데이트를 해버릴까, 응? 여보?
-
(히, 힘든거구나....능글캐....쿠로 캐해를 못해서 캐붕이....)

[닝겐88]

글쓴이에게
(아니 센세...캐붕이라뇨..? 쿠로최애 닝이 단호하게 말합니다 최고라고!!!!)

엣헴. 내가 이정도야 쿠로-
(능글맞게 웃으며 말해오는 너를 보곤 너와 같은 표정으로)흠, 그럴까 자기? 내일 있는건 패스과목이라 사실상 오늘 다 끝난 거니까..(너에게 팔짱을 껴 오며) 그럼 자기, 오늘 화끈하게 놀러가 볼까? 준비됐지?

[닝겐18]

센세 추구하시는 상황 같은 게 있나용? 못하는상황이나!

[글쓴닝겐]

상황은 모르겠구 관계가 비밀인 게 재밌네용! 상황도 블라인드 어떨까요 히히

[닝겐19]

와...이거 뭐야... 오늘 정적 엄청 심했는데 다 튀어나왔네...

[글쓴닝겐]

그러니까....호달달....;ㅅ;

[닝겐20]

와 참여하려고 왔는데 센세 힘드실까봐 탑승을 못 하겠어

[닝겐39]

선착이 없다니 세상에....일단 달아보긴 합니다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센세...!! 헉 관계를 안 놨네 소꿉친구? 같은 느낌으로요!!
ㅡ
린타로, 나 오늘도 매점 같이 가 주면 안 돼..?

[글쓴닝겐]

매점에 귀신이라도 나오냐. 뭘 맨날 벌벌 떨면서 부탁해. 가줄게. 오늘도 츄펫토 사주면.

[닝겐74]

(헉 저도 이어주시는군요 감사해요 센세ㅠㅠㅠㅠ댓망 처음이라 넘 두근두근...!!)

요즘 매점 갈 때마다 미야 쌍둥이들이랑 마주친단말이야. 저번에 너 없이 갔다가 그 둘한테 붙잡혀서 얼마나 무서웠는데...! (같이 가 준다는 말에 표정이 확 밝아져) 응, 물론이지! 오늘도 소다맛으로 사 줄까?

[글쓴닝겐]

네가 걔네한테 붙잡힐 일이 뭐가 있어. (매점에 도착해 네가 사준 츄펫토를 뜯어 입에 무는) 걔네가 너한테 뭐라고 했어?

[닝겐89]

글쓴이에게
나도 몰라..갑자기 다가와서는 도망갈 틈을 안 줘서...(부스럭거리며 막대사탕 하나를 까고는 입에 물며) 그냥 엄청 질문하던데, 너랑 많이 친한지, 자기들이 누군지 아는지, 배구부에 관심은 없는지 등등...? 사실 그 때 겁먹어서 엄청 횡설수설하느라 잘 기억 안나. 너도 알잖아? 나 낯선 사람은 많이 무서워하는거...

[닝겐22]

센세ㅜㅜㅠㅠ

[닝겐23]

센세: 아- 사람도 없는데 댓망 열어볼까~
두더지 닝들: (쑤욱-)

[글쓴닝겐]

진짴ㅋㅋㅋㅋㅋㅋㅋ감자 얽히듯이 다 딸려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시뮬급 댓망두더지들....

[다른닝겐25]

감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로운 별명 생겼네요 감자닝들.....

[닝겐33]

감자 얽히듯잌ㅋㅋㅋㅋㅋㅋ

[닝겐24]

쓰니님 혹시 유스이후 신캐들은 안받으시나요???

[글쓴닝겐]

당근 받습니다 난 그 애들을 많이 해용......

[닝겐27]

앗 감사합니다...♥♥♥♥ 센세 파이팅!!

[닝겐26]

센세 혹시 댓망하다가 힘들다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글쓴닝겐]

🥕....?

[닝겐32]

아 벌써 힘드신 거예여......? (안쓰럽)

[닝겐35]

아 그렇군요 ㄱㄱ합시다

[글쓴닝겐]

아니 배가 고파여....저녁굶을라했는데 이러면 먹어야겠잖아.....

[닝겐41]

든든하게 먹고 오시라구여

[닝겐34]

끼고 싶은데 사람 너무...많다 선생님 힘내세용...

[글쓴닝겐]

와라!!!!!!!!

[닝겐46]

헉감삼다!!!!!!!! 그럼 저는 시라부로 둘 다 대학생인 설정 부탁드려요! 친구이상 연인미만 느낌으루!!!
-
언ㅁㅁ마나 오늘 애들ㄹ이랑 술마신다고 항 ㅅ거 기억나지
ㄴㅏ오늘친구딥ㅇ에서 자고 잘 ㄱ거이까 걱ㄱ정마~~알라뷰♡♡♡

[글쓴닝겐]

얼마나 마시면
알아보지도 못할 오타가
이렇게 많냐
친구 집에서 자고 온다고?
어머님께는... 전화 못드렸겠네
내가 연락드릴게
야 근데 너 어디서 마시고 있냐

[닝겐72]

?엄마 원ㄹ래 텍스트로 이렇ㄱ게말많이안하잖ㅇ아
ㅇ만보내잖
어
아 시라부구나미안 ; ;
아냐 내가 전화핡게 나 전화잘해~!!
어ㅇ여기 어디냐면
어디지?

[글쓴닝겐]

72에게
(전화한다는 네 톡이 못미더워 제 쪽에서 먼저 전화하는) 야. 그래서 어디야. 언제까지 마실건데. 친구는 여자일테고, 여자 둘이서 이 밤중에 돌아다니겠다고?

[닝겐92]

글쓴이에게
(술에 취해 평소보다 느릿해진 말투로 쓸데없이 나긋한 목소리로 대답하는) 여기가 어디냐면은... 학교 앞? 사거리 쪽에. 언제까지 마실진 모르겠구. 으응? 얘 여자 아닌데.

[닝겐48]

와 카라스노 배구부의 수호신이 노얏상이라면 익만 댓망계의 수호신은 센세야.....모든 닝들을 받아낸다...!!

[글쓴닝겐]

받아낸다!!!! 느리지만 굴러간다!!! 사! 코이!!!!!

[닝겐78]

좋아 센세!! 센세만 괜찮다면 나의 댓글도 리시브해줘!!! 쿠니미가 배구부 매니저 닝이랑 서로 맞관인 거 알고 막 들이대줬으면 좋겠다!! 닝이 연상!
ㅡ
(잠시 휴식 시간이 되자 배구부원들에게 드링크와 수건을 나누어주다가 네게도 다가가 수건 하나를 건네며) 쿠니미, 수건 여기 있어. 드링크도 줄까?

[글쓴닝겐]

(쿠니미가 플러팅인거 맞죠...?)

(네게서 수건을 건네 받고 땀을 닦으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감사합니다. 드링크는 제가 갖다 먹을게요. 부원들 챙기느라 정신 없어보이는데. 선배. 제 앞가림 잘하는 남자 어때요?

[닝겐93]

(네 맞아용 으악 플러팅 쩐다 쿠니미ㅠㅠㅠㅠㅠㅠ)

(챙기지 못 한 사람이 있나 둘러보다 네 말에 표정이 조금 밝아지며) 아, 그럴래? 고마워! ...응? (이어지는 네 말에 잠시 멍하니 있다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어..으응, 좋긴 하지..? 든든하다고 느껴지니까...갑자기 그건 왜?

[글쓴닝겐]

닝들 나 부침개 좀 부쳐 먹구 올게요~! 지금 저녁 먹을 시간이잖아~~~><

[닝겐54]

맛있게 먹구 오세요~~~!!!

[닝겐55]

맛있게 먹구와용 ~~

[닝겐57]

헐 맛있겠다 센세 맛있게 드시구 체하지 않게 천천히 오시라구요~~!~!~!🍳🍳

[닝겐53]

ㅠㅠㅠㅠ

[닝겐65]

❤️

[닝겐69]

와 두더지닝들 다 요기있네 물론 저두여~!!!!

[글쓴닝겐]

오이소~!

[글쓴닝겐]

후하....다 받아주니까 진짜 느리게 굴러가긴 하네... 괜찮으시나들.... 난 괜찮지만....

[닝겐90]

센 세 가 최 고 야
너무 행복합니다........사랑해요.....

[글쓴닝겐]

좀 아쉬운건 니시노야도 츳키도 얌굿도 받아보고 싶었는데 안오넹.... 하긴 어렵긴 하겠지...? 근데 츳키는 좀 자신있는데....핑구

[글쓴닝겐]

쓰니가...... 운전 면허 필기가 내일이라는 것도 잊어먹었걸랑...... 지금이라도 공부를 해야할 것 같아요 흑흑흑

[닝겐94]

헉 나도 운전면허따야하는데... 내일 알아봐야지ㅜㅜ 어쩔수없징 쓰니 공부 열심히 해서 꼭 면허 따시와요

[글쓴닝겐]

하지만 공부안하고 잘것 같아용 키듀키듀 내일 봐용~^^

[닝겐95]

내일도 올거야?????

[글쓴닝겐]

당근이 빠따치는 소리여🥕🥕🥕🥕

[닝겐96]

글쓴이에게
예아~ 새글이겠쥬? 또 두더지게임 한판 해야겠다

[글쓴닝겐]

96에게
호오 새글로 올까? 그롤까?!

[닝겐97]

글쓴이에게
나는...잇는게 좋기는 해... 하지먀 센세 맘이지

[닝겐100]

글쓴이에게
이어주세용!!!!!!!!!!

[글쓴닝겐]

글쓴이에게
잇는 걸로 올건데....츳키 영산이.... 받구 싶....에라이 키패드 위로 개미 지나가네 으으

[닝겐99]

글쓴이에게
흑흑 이어주시먄 안될까여..?ㅠㅠ

[닝겐98]

센세 새글로 와여.??

[글쓴닝겐]

내일.....근데 잇는 게 좋을 것 같.... 난....더 두더지 잡기를 할 기력이 없는 것 같아요.... 노얏상 대단해.... 근데 나 츳키도 받고 싶고!!! 영산이도 받고 싶은데 안 와!!!!!!!

[닝겐101]

하앙 츳키 해보고싶다 센세타치 힘들어하실까봐 지금까지 못 해봤는데...!!

[글쓴닝겐]

헤에-? 제가 그렇게 나약해보이나요. 잘 보셨네요. 그래도 한 번은 이어볼거니까요. (츳키ver.)

[글쓴닝겐]

으앗 다메닷! 무리무리무리 츳키는 좀 더 공부 해와야겠어..... 근데 약간 츳키식 츳코미라던가 그런 거 일상에서 꽤하는 편인데 왜 츳키다움을 못내겠지ㅠ. ㅠ

[닝겐102]

허엉 츳키 사랑해 너의 어그로 하나하나도 사랑해ㅠ ㅠㅠ ㅠㅠㅠㅠㅠ그보다 잘 보셨다니 너는 그렇게 나약하게 자라지 않았다. 그보다 센세 내일도 오신다면 오전 오후 둘 중에 언제 오시나요!! 앗 댓글 수정됐다

[글쓴닝겐]

아임 백수닝 6ㅅ< 다 괜찮아요 찡긋! 근데 나 내일 1시에 필기를 보러가야하는데 말이죠....저번주 금요일에 펑크를 냈단 말이죠 그러고 월요일에 보러가도 되려나 허허허 근데 필기 보기 싫당!><

[닝겐103]

개인적으로 오후에 오셨으면 하는...작은 바람이ㅎㅎ....헉 펑크를 냈다니 센세 대담해..! 원래 필기는 뭐가 되었든 싫은 법 아니겠습니까 자신의 최애를 소개해보라는 필기라면 모를까....어쨌든 센세 필기 화이팅 응원할게요!!!!

[글쓴닝겐]

103에게
저어는 내일도 미루고 미루고 내일 모레는 기능 보충이있는데 그것두 미룰것이어요 쿄쿄쿄 오후에 오겠슴당! 거의 아침에 일어나서 댓달아드리면 오후에 이으시니 걍 저두 오후에 오겠시염😚😚

[닝겐104]

글쓴이에게
희희 사랑해요 센세😘😘😘❤❤❤❤❤내일 뵈어요가 아니라 이미 열두시가 넘었네요 그럼 뭐라고 해야하지 오늘 봅시다...?? 아 오후에 보자고 하면 되겠군요 오후에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랄게요 센세 좋은 밤 되시길~~!!! 오늘 댓망 너무 즐거웠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