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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389l
이 글은 4년 전 (2019/6/2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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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디에 쓰시길래 쓰니 용돈까지 탐을.......
4년 전
글쓴이
솔직히 생활비 500이면 진짜많이 쓰는거 아냐? 둘이 일본여행 가기로 했는데 그거 비용 백만원 내래 나보고
4년 전
익인3
지출내역을 알 수 없지만 보통 오백으면 많은 편이지... 어머님 어디에 쓰시는겨 그 많은 돈을.....
근데 여행 비용 쓰니가 좀 내는건 당연한거 아냐????

4년 전
글쓴이
아니 이게 단순 여행지 내고 안내고 문제가 아니고 생활비를 나한테 안쓰려고 그래 나 학생이고 수익 하나도 없고 아빠가 생활에 쓰라고 주는게 생활비 아녀?
4년 전
익인2
와 그사세다,,
4년 전
글쓴이
그사세인가...??? 보통 얼마나써??? 진짜 궁금해서 그래ㅠ
4년 전
익인5
애초에 한달에 육백을 벌 수 있는 형편이 못돼
4년 전
익인4
흠 아빠한테 말해봐 우리 엄마도 아빠한테 한달에 600씩 생활비 받고 엄마 따로 하는 일 있어서 월급 들어오는데도 엄마랑 나랑 둘이 일본 여행 갈 때 돈 아빠가 다 대줬었는디
4년 전
글쓴이
원래는 그랬는데 이번에 따로 살게 되서 좀 둘이 사이가 안좋아서.. 근데 울엄마 수익 하나두 없거든 다 생활비 받아서 쓰능거
4년 전
익인6
헉 나는 자취하면서 250버는거 백은 적금하는데
4년 전
익인7
익이니는 얼마 받으면서 생활해?? 직접 벌어?
4년 전
글쓴이
아니 나 학생이고 돈 안벌어.. 이번에 아빠가 용돈 이백으로 올려주신다길래 그거 말했다니 일케댐
4년 전
익인8
와 그사세
4년 전
글쓴이
엥... 그정도 아닌데...??????
4년 전
익인9
아버님 직업이 뭐야? 대박..
4년 전
익인10
여행비는 생활비랑 따로 주시지 않나? 우리집은 엄마가 생활비 필요없이 걍 카드로 각자 쓰고 아빠가 돈관리하는데 우리집은 카드비만 한달에 500 넘게 나와 4인 가족인데 우리집이 언니나 나나 경제적 독립 하지않은 편이라 그정도 생활비 들긴해. 우리집도 여행갈땐 생활비 따로 돈 쓰는뎅
4년 전
글쓴이
아 그런가..?
4년 전
익인17
웅 쓰니가 모르는 어머니가 고정지출이 있으신거아니야? 보험비도 있고 하니까 우리집도 보험비로도 돈 엄청 많이 나가.
4년 전
글쓴이
음.. 그런가 그럴수도 잏겠다
4년 전
익인12
그사센데..? 쓰니아버지한테서 700이상 나가고 남는걸로는 아버지 생활도가능하다는거면..ㄷㄷ
4년 전
익인14
222,,
4년 전
익인13
근데 여행비 내는게 왜 용돈 탐내는거야...? 아버지가 쓰니한테 용돈 나름 잘 주시는거 같은데 그래서 본인한테 쓰시는거 아니야??
4년 전
글쓴이
아니 여행비는 내가 내겠다고 했어 근데 나보고 생활비도 보태래
4년 전
익인15
근데 원래 쓰던 습관? 버릇 있으면 그거 잘 못 바꿀걸 ㅠ 어머니 원래 돈 많이 쓰시는 편이셨나본데. 우리 이모는 이모부랑 이혼하기전에 돈 펑펑 쓰시다가 이혼하고 난 다음에도 그 습관이 못 줄여져셔 결국 파산까지 하더라ㅠ 원래 씀씀이도 쉽게 줄이지 못하더라ㅠ
4년 전
글쓴이
하 아니 차라리 그런거면 모르겠는데 평소에 돈 엄청 아끼시거든 엄마가? 도대체 어디로 나가는지 아예 모르겠음 돈을 헤프게 쓰시는구같아
4년 전
익인21
뭐 엄마 수중에 들어오는 돈이니까 ㅠㅠ 뭐라고 할수는 없을거같긴하다 나도 엄마아빠 돈 쓰는거 관련해선 난 내가 언급하지 않는편이야ㅠㅠ 그래도걱정되면 뭐에 쓰는건지 한번 물어봐봐!
4년 전
글쓴이
웅... 한번 여쭤볼게
4년 전
익인27
아님 윗댓보니까 어머니가 혹시 나중에 몰라서 돈 따로 저축하고계시는거아닐까? 따로 사시니까 비상금 만드시는걸수도 있을거같아
4년 전
글쓴이
27에게
아 아닌거같던데.., 그냥 항상 돈이 부족해

4년 전
익인36
우리 이모랑 너무 똑같다... 우리 이모도 결국 집 경매로 넘어가고 당장 살집 구해야 하는데도 작은 집 싫고 옷 가구 등등 이것저것 다 좋은 고 아님 안쓰겠다 그래서 주변 가족들만 대환장...
4년 전
익인50
ㅋㅋㅋㅋㅋㅋ혹시 내 친언니아니지? 우리이모도 이혼하고 분수에 맞지 않은 큰집 사서 결국 개인파산하고 꾸역꾸역 작은집에서 살고있는데 가구는 여전히 비싼거 못버리더라 엄마가 미쳐죽을려고 그래. 울엄마가 정에 약해서 엄마 혼자 도와주고 우리가족 속만 타
4년 전
익인16
생활비라는게 어머니만 쓰시는거야 아니면 집안에 돌아가는 모든 돈이야...? 보통 후자쪽이라 생각했는데 혹시 아닌가 해서
4년 전
글쓴이
후잔데 지금 동생 군대가고 아빠 따로 살아서 엄마랑 나만쓰지
4년 전
익인18
대학생이야?? 등록금 같은거는 따로 다른 돈으로 내시고?? 학생이면 등록금으로도 많이 나가고 따로 보험이나 이런것도 고정으로 나갈껄? 나는 동생 고등학생에 나 대학생인데 500이면 조금 빠듯 엄마는 엄마꺼 거의 못 사고...
4년 전
글쓴이
아니 우리 등록금 따로 아빠가 다 내줘 그거 미포함임
4년 전
익인24
흠 그럼 씀씀이가 크신가...생활비 500에 용돈 200이고 등록금도 다 따로 낼수있는거면 되게 잘사는 편인거 같은데..
4년 전
익인19
용돈이 이백이면 그사세 맞아 ㅎㅎ
4년 전
익인20
와........와.. 일단 생활비로 5-600 받으신다는 게 와우다 와...
4년 전
익인22
엄마가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저축 많이 하시는것 같음
4년 전
글쓴이
ㄴㄴ 내가봤을땐 저축할 돈도 없음
4년 전
익인26
그럼 돈을 어디에 쓰시는거야? 쇼핑 이런거?
4년 전
글쓴이
그걸 내가 모르겠어! 돈을 도대체 어덯게 쓰는지를 모르겠어 진짜
4년 전
익인23
생활비 5-600에 쓰니 용돈 200 더하면 최소 700인데 애초에 700버는것부터가.... 와....
4년 전
익인25
생활비 5-600에 용돈이 200이면 ....대체 아버님 직업이....
4년 전
익인28
와 생활비 진짜 많다 근데 아직 돈도 안버는데 생활비 내라고 하는거는 좀 그렇다 엄마께서 저축을 많이 하시거나 아님 씀씀이가 커서 그 돈을 다 쓰시거나 둘 중에 하나일듯... 내 주변에도 보면 생활비 500 받으시는 분이 저축 안하는데 돈 부족하다고 남편분한테 계속 뭐 사달라고하시더라
4년 전
글쓴이
진짜 서러워 나 돈버는거도 아닌데 자꾸 나보고 돈내라그러고 계속 남처럼 대하니까... 생활비 보탤꺼면 그게 용돈인가
4년 전
익인29
용돈 이백이면,,,,,, 누가 용돈을 이백씩이나 받아,, 부럽다ㅠㅠ
4년 전
익인30
와...난 한달에 20받는데...일단 형편이 그 정도 되는게 신기,.
4년 전
익인31
용돈이 이백이라고????????????부자다
4년 전
익인32
용돈 이백에 엄마 오백받는걸 큰돈이라고 못느끼는게 신기
4년 전
익인33
용돈이 200이라니.. 내가 일해서 버는 돈이네
4년 전
익인34
실례가 안 된다면 쓰니 아버님 뭐 하셔??? 진짜 나도 돈 많이 벌고 싶어ㅠㅠ 어디 쪽 계열인지만이라도...! ㅠㅠ
4년 전
익인35
용돈 200 내 한달 월급이랑 비슷...누가 용돈을 한달월급 수준으로 받아ㅠㅠㅠㅠㅠ근데 둘이서 500-600인데도 쓰니 용돈 달라는건 좀 그렇다 매달 쓰고도 남을것같은데 왜 달라는거지? 쓰니가 직장인도 아니고 학생인데;
4년 전
글쓴이
내말이...ㅠㅠㅠ이해해줘서 고마워 돈이 왜 부족한지 모르겠어 나 그리고 200받는거 단순 용돈아니고 아빠가 앞으로하고싶은거 찾을수있게 도와주시는 돈이야
4년 전
익인44
ㅇㅎ 단순용돈 아니면 이해된당 그런 용돈이면 어머니랑 잘 얘기해보는게 좋을듯해 어머니는 그런거 모르고 그냥 용돈이라 생각하고 더 달라고 하는것같은데!
4년 전
익인37
와 동생이 군대 갈 나인데 쓰니한테 용돈으로 200을 준다니 ㅋㅋㅋㅋ 진짜 그사세다 떴다 왕언니 찍어도 될 것 같어
4년 전
익인38
용돈이 이백인데 어머니 생활비가 오백이면 적은거지..
우리 집은 사람이 많긴 한데 동생이랑 나랑 따로 살면서 학교다니고 아빠는 바빠서 자는거랑 아침만 집에서 먹는데 보험, 통신비, 관리비, 식비에 저축 좀 해서 한 달에 아빠가 800주면 딱 맞대. 근데 나랑 동생 용돈 한달에 60임

4년 전
글쓴이
윗댓 봐주랑 단순 용돈은 아니야!
4년 전
익인45
그러면 학원이나 나중을 위해 저축하는 돈 같은 거겠네?ㅠㅠㅠ 그렇게 따지면 월세+생활비+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보면 200이 그렇게 많는 건 아닌 것 같아! 내가 너무 단순하게 댓을 달았나보다..! ㅠㅠ
4년 전
글쓴이
아니 월세랑 생활비 그건 엄마가 500안에서 내고 아빠가 너 하거싶은거 하라고 200준고.. 근데 에초에 집 우리꺼야 그거도 아빠가 다 샀음
4년 전
익인39
이런말하면 실례일까싶은데 혹시 안좋은쪽으로 유흥해서 돈이 나가는거 아닐까..? 쇼핑하거나하면 쓰니가 눈치채겠지 티가나니까 근데 모르겠다니까
4년 전
글쓴이
음 아니 그런거같진않앙 엄마 그런거 안좋아하셔서..
4년 전
익인40
애초에 생활비로만 500을 쓴다는게 그사세는 맞는것 같아... 맞벌이해서 500버는 집 흔치않아ㅠㅠ
4년 전
익인42
앗 미안 이건 주제에 벗어난 댓글 같다.!!! 어머님이랑 일단 잘 얘기해봐. 용돈 200도 미래를 위한 돈이면 쓰니가 강경하게 나가서 쓰니를위해 저축하는게 나을것 같아
4년 전
글쓴이
웅 다 안쓰고 안그래도 저축 하고있어! 그래도 조언 고마워
4년 전
익인41
지금 그사세 따질 때가 아닌거같은데
어머니가 소비를 너무 많이 하신다..

4년 전
글쓴이
그니까.. 이게 핵심인데....ㅜㅜㅜㅜㅜ
4년 전
익인47
어머니가 쓰니한테 아무말씀도 안하시면 모르겠지만 쓰니 용돈까지 탐내시니까 어머니한테 돈을 어디다가 쓰시냐고 여쭤보거나 안알려주시면 몰래라도 알아보는거 어때? 아버지가 아무리 돈을 잘 버신다고해도 어머니가 필요 이상으로 돈을 너무 많이 쓰시는거같은데..
4년 전
글쓴이
약간 돈은 아끼고싶은데 아끼는 방법을 모르는 느낌이야 답답해서 죽어 나보고 생활비 내라고 하는거 진짜 객관적으로도 말 안되는거 맞지?
4년 전
익인52
말 안되는거 맞지..ㅜ 근데 돈을 아끼고싶은데 아끼는 방법을 모르시는거면 그렇게 심각한건 아닌거같아 알아가면서 맞춰가면 될거같은데 쓰니한테도 생활비 내라고 하시는거보면 딱히 아끼실 생각이 있어 보이시지는 않기는한데 난 완전한 제3자이니까 그건 정확히 모르는거고..! 어머니랑 진지하게 대화해보는게 나을거같아 그래도 어머니가 줄이실 생각이 없어보이시면 몰래라도 지출내역 알아보는게 나을거같다는 나의 생각..!
4년 전
익인43
생활비로 아빠가 오백주는데 왜 내가 내야하냐고 해봐. 엄마도 아빠가 주는 돈으로 생활하는거 아니냐고 엄마가 버는거 아니잖아
이러면 너무한가

4년 전
글쓴이
약간 말넘심이지 않을까... 하.. 진짜 오바야
4년 전
익인48
근데 어머니 정말 너무하시는데
아니면 돌려서 아빠가 생활비 보내주는게 부족하냐고 물어봐. 부족하다고 하면 왜인지 막 꼬치꼬치 캐묻듯이 물어보지 말고 걱정스러운듯이?

4년 전
글쓴이
응응 ㅜㅜㅜ 한번 조심스럽게 물어봏게 고마워 진짜
4년 전
익인46
댓글 보다가 궁금한 게 앞으로 하고 싶은 거 찾을 수 있게 도와주시는 돈이라는 게 어떤 돈이야...??? 것도 그냥 용돈 아닌가 ㅠㅠ?
4년 전
글쓴이
아 그냥 용돈인가? 음
4년 전
익인49
쓰니 가족 4인거같은데 우리집도 저정돈데.풍족하지는 않지만 모지라지 않게 살고있어. 우리집은 일단 지출이 너무많아서ㅠ 오빠랑 나 공부오래하고 있어서 일단 교육비에 너무 많이 나가는편이라.. 그사세따지는건 잘 모르겠다. 성인인거같은데 엄마랑 술한잔 하면서 엄마 뭐하는데 돈이없어 이렇게 물어봐봐 ㅠ 나도 우리집 한달 수입을 아는데 남는게 너무 없어서 아빠한테 차근차근 물었더니 가계부? 보여주더라. 의외로 보험비나 고정지출이 꽤 많더라. 확인해봐!
4년 전
글쓴이
헉 웅웅 아니 나 대학교도 휴학한지 오래됐고 동생 군대 가있는데 지출 진짜 이해 안간다 그래도 진짜 정성스러운 조언 고마워 ㅠㅠㅠ응응 한번 물어볼께
4년 전
익인51
그리고 혹시 엄마한테 물어볼때 엄마 뭐하는데 돈이 이렇게 없어! 뭐한다고 돈을 다쓰고 내꺼 달라는거야 이렇게 묻지말구 엄마 아빠랑 사이도 이런데 나중에 엄마랑 나랑 동생이랑 우리 따로 살아야할 수 도 있는데 그때 대비해서 뭐 모아둔거 있어? 아니면 왜 돈이 자꾸 빈다는거야 우리 혹시 몰르니까 비상금이라도 모아둬야될거같은데.. 이렇게 해서 조심스럽게 물어봐! 우리 엄마는 돈얘기만 해서 물어보면 그렇게 화를내더라 쓰니가 알아서 잘하겠지만 혹시나 해서 댓달아 기분나쁘지 않았음 좋겠다!!
4년 전
글쓴이
우리 엄마도 돈이야기만 하면 그렇게 화를 내셔... 글구 이미 우리 셋이 따로 살아 아빠랑...하 지긋지긋해 이게
신경을 안쓰려고 해도 상황이 자꾸 엮ㅇ니까

4년 전
익인53
어머님이 돈을 너무 함부로 쓰시는거같은데 용돈도 따로받는거면 어머님이 쓰니한테 투자하는것도 아닐테고
4년 전
익인54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날 포함해서 내 주위 대학생은 용돈으로 자기계발비용+옷,화장품+식비+교통비+기타유흥비+저축 모두 포함해서 50~60정도 써. 그런데 쓰니 용돈이 200이라면 아버지 소득이 매우 많은 편인데 그에 비해 생활비 500~600은 적은게 맞는 것 같긴 하다... 고소득가정에서 어머님의 소비패턴이 습관화된게 있을텐데 아버지랑 따로 살게 되면서 생활비가 확 줄었으니 부족하신것 같아. 쓰니랑 어머니랑 대화를 통해서 어느 부분에서 지출이 큰지 보고 씀씀이를 줄여나가면 좋을 것 같아
4년 전
글쓴이
아니 우리 항상 500-600 이였어 아빠랑 넷이 살때도 에초에 아빠가 생활비좀 줄이라고 하는 입장이였고 엄마는 항상 돈이 모자란 입장.. 물론 아빠가 필요한건 아빠가 따로 쓰시긴하셨겠지? 심지어 이젠 두명만 사는데도 돈이 없다는게 이해가 안가는거지 아무리 돈이 좀 넉넉하다고 해도 씀씀이가 너무 헿픈건 문제있다고 봐
4년 전
익인55
지금 휴학생인데 한달용돈이 200이야?? 그냥 아버지한테 용돈으로 받고 공부나 알바나 그런거 안해???
4년 전
익인56
쓰니 글이랑 댓글보니까 우리엄마 생각난다 ㅋㅋㅋ 부잣집에서 돈 걱정 해본적 없이 자란 엄마가 할머니할아버지 반대하는 아빠랑 결혼해서 아빠 월급으로 생활은 해보는데. 어릴때부터 쓰던 씀씀이가 있으니까 아빠 적은 월급 어떻게든 아껴도 20일만에 다 쓰고 10일동안 동전모아모아서 살면서 짜장면이 먹고싶어서 펑펑울었다던데. 아직까지도 울엄마는 그 씀씀이가 안고쳐지더라. 지금은 집안 형편이 넉넉해서 문제가 없지만.. 사람 돈 쓰는건 정말 고치기 힘들더라ㅠ 요즘도 엄마 씀씀이로 가끔 아빠랑 다퉈ㅠ 잘 얘기해봐 쓰니도 걱정이겠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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