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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성적 1점대 나와도 부모님이 뭐라 할 자격 없음ㅋㅋㅋㅋ
161
l
일상
새 글 (W)
5
4년 전
l
조회
7553
l
이 글은 4년 전 (2019/6/25) 게시물이에요
학자금대출에 생활비 대출 받아가면서 학교 다녀섴ㅋㅋㅋㅋㅋ 근로로 한달 용돈 채우고.. 그나마 해준건 1분위 될 수 있게 가난하게 만들어준거? 내가 휴학한다고 할 때 아빠 화내는 거 보고 어이없어서 진짜 집안 뒤집을 뻔
추천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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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쓰니 토닥토닥 ㅠㅠ
4년 전
익인2
자격이... 없다는건 좀... 그래도 이때까지 키워주시고.. 재워주셨는데...
4년 전
익인9
키우고 재운것만이 부모의 역할이 아니잖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름
4년 전
익인15
2222...
4년 전
익인19
33
4년 전
익인21
444
4년 전
익인23
55
4년 전
익인24
666
4년 전
익인27
그건 그런데 나도 근로해봐서 아는데 학점 1점대 나오면 걍 자기가 노력 하나도 안 한거임
솔직히 근로하면 타 알바에 비해서 시간도 절약되는건 사실이니까
4년 전
익인43
1점 나오는게 포인트가 아니라 1점 나와도 부모님이 할말 없다는게 포인트인듯 쓰니가 노력 안했다구 해도 부모님이 뭐라 하실 수 없다궁
4년 전
익인44
쓰니가 하고 싶은 말의 요지는 그만큼 힘들다는 거지.. 그리고 글의 분위기를 보면 분명히 글에 다 담지 않은 다른 사정들도 있을텐데 이런 한탄글에 굳이 노력을 안했다느니 그런 댓글을 달 필요는 없어보여 그리고 솔직히 그냥 대학생들도 시험기간 되면 바빠서 정신없는데 쓰니 사정 보면 분명 힘든건 알테고
4년 전
익인47
근로 바이 근로야 인력난때문에 근로장학생들도 엄청 바쁜 곳도 있어
4년 전
익인51
나도 국가근로 교내교외 다 해보고 학교에서 하는 근로도 해봤는데 학교에서 하는 근로는 인력난때문에 엄청 바빴어 공부할 시간 전혀 없었음
4년 전
익인118
근로가 다 같은건 아냐... 나 추가근무하는데 돈도 못받고 일한적도 있고 6시 넘겼는데 나놔두고 밥먹으러가서 퇴근못한적도 있고 중도휴학까지 생각할정도로 빡센곳 많아ㅠㅠㅠ
4년 전
익인31
777
4년 전
익인37
8
4년 전
익인78
99
4년 전
익인88
10 꼰대같음
4년 전
익인92
11
4년 전
익인97
121212
4년 전
익인103
13
4년 전
익인113
1414
4년 전
익인158
15
4년 전
익인11
원래 집안 사정은 본인 아니면 모르지
4년 전
익인16
근데 솔직히 키워주고 재워주지도 않을거면 안낳는게 맞지 않나? 물론 감사해야하는거긴 하지만 부모노릇도 못하는 사람한테 감사해야할 일인지는 모르겠다..
4년 전
익인25
2 당연히 키워주고 재워줘야하는거아니야?
4년 전
익인30
333 낳아놨으면 키우고 재워줘야지....
4년 전
익인115
44 이말하려고 했음
4년 전
익인140
55 당연한 건데... 먹이고 키우고 재우고 할 거 아님 낳지 말아야지
4년 전
익인145
66 아이 안ㅂㅎ살피면 범죈디 거의 ㄷㄷ 학대 ㅠ
4년 전
익인26
낳았다고 다가 아니지....저런 상황인데 성적가지고 뭐라할 권리 어딨어
4년 전
익인28
그것도 못하면 부모 자격이 없는 거지...
4년 전
익인38
눈치좀..
4년 전
익인69
요즘 그런 말도 있잖아 가난한 부부는 애 낳으면 안 된다고...
4년 전
익인72
;
4년 전
익인77
GIF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4년 전
익인13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90
전남친한테 똑같은 소리 들었는데 진짜 기분 나빴어.. 이 말
4년 전
익인99
아오 좀 낳아주면 다 부모냐
4년 전
익인109
눈치좀....
4년 전
익인132
기막힌상황인가 실제상황인가 대사가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는건 고아원에서도 해준다는거였어
4년 전
익인137
와 진짜 어디가서 그러지마... 기분나쁘다
4년 전
익인139
요즘 시대에 안어울리는 말이다..ㅠㅠㅠㅠ
4년 전
익인147
와 진짜 주변사람들한테는 이런 말 하지마...
4년 전
익인149
가난만이 이유라면 나도 이렇게 생각하지만
그동안 계속 부모님이 감정적으로도 못해주셨다면 쓰니가 그럴만 하다고 생각해
4년 전
익인157
진짜.... 공감능력 없어...? 쓰니 이 글 읽으면 진짜 속상하겠다
4년 전
글쓴이
아냐 딱히 속상하지 않앜ㅋㅋㅋㅋㅋ괜찮아
그냥 우리 아빠같아 마인드가..ㅎ 아빠가 댓글 단 줄
4년 전
익인164
아싸화법
4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3
ㅌㄷㅌㄷ... 진짜 힘들었겠다...
4년 전
익인4
국장 안나와...?
4년 전
익인5
국장 다 받아도 부족할걸 난 그랭
4년 전
익인6
국장받아도 막 퍼주는 건 아니라서..
4년 전
익인22
사립대에 등록금이 삼백은 넘고 국장이여도 이백얼마 나와서...
4년 전
익인152
나 국장 1인데 전액 아니얌
4년 전
익인8
나두 학자금 대출받고 부모님께 1원한푼 안받고 대학다녔는데 이런생각은 안해봤다..
4년 전
익인10
금전적 지원 전혀 안받는거야?
4년 전
익인12
아이고.. 힘들겠다
4년 전
익인13
나는 그 생활비대출도 엄마가 가져감... 성적장학금 받아도 빚이 천 넘더라.. 우리 힘내자..
4년 전
익인14
금전적 지원은 원래 안 겪어 보면 모르고 또 상황은 갗아도 받아들이는 입장 차가 다르지ㅋㅋ 키워주고 뭐고 대학생활은 숨만 쉬어도 돈 나가는데 난 공감가ㅌㅌ
4년 전
익인17
1점대 나오면 나중에 너만 고생해..
4년 전
익인29
비유가 그렇고 1점대는 아닌 거 같아!
4년 전
익인18
진짜 힘들겠다 나는 이해해
4년 전
익인20
쓰니야 진짜 고생많다ㅠㅠㅠ 나도 과외 4개씩 해야 겨우 살아서 어떤지 이해돼ㅠㅠ
4년 전
익인32
1분위면 국장 거의 전액 나오지않나?
4년 전
익인56
국장 금액 제한있답ㅜㅠ 1년 동안 최대 540이라 1학기로 따지면 270만원이얌!
국립대면 등록금 다 메꾸지만 사립대면 등록금 절반 정도 밖에 안된당ㅜ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154
나 0분위인데 2유형 항상 안돼서 전액 안돼...ㅠㅠ
4년 전
익인33
진짜 고생많네
4년 전
익인34
마자 알바하고 통학까지 하려면 솔직히 학점관리 넘 빡세 ....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39
그냥 비유겠지 그정도로 힘들다고
4년 전
익인40
1점대라는게 아니고 비유해서 그렇다는거같음
4년 전
익인41
워 대단.... 열심히 산다... 나는 왜... 학점이...ㅎ....
4년 전
익인48
쓰니가 힘들다는데 니얘길왜해?ㅋㅋㅋ으 고민말하면 다너만큼힘들어~~ 이러는꼰대같아
4년 전
익인60
헉... 굳이 여기다 자랑 같은 댓을 쓸 이유가 있어?
4년 전
익인64
쓰니가 너한테 뭐라한것도 아닌데 왜 그래ㅋㅋㅋ
4년 전
익인65
니가쓰니? ㅋㅋ
4년 전
익인66
이건 공감 못해주는 댓글인데ㅠㅠ
4년 전
익인71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 참 TMI네~
4년 전
익인101
...학점만 높으면 뭐하니...글의 맥락도 파악못하고 공감능력도 없는데...
4년 전
익인126
화나서 대댓달려했는데 이미 사이다 댓글이 많군...
4년 전
익인127
꼭 내가 더 힘든데 이렇게 잘해~~~ 라고 남들 힘든 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44
아 ㅎ 글쿠나
4년 전
익인148
아니..너 힘든거 인정받고 싶니? 그걸 왜 여기서 인정받고싶어해 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55
ㅋㅋㅋㅋ근데 익아 생활비 대출 얘기는 왜 나오는거야? 클릭 한번만 하면 돈 들어오고 성적에 지장 주지도 않는데
4년 전
익인163
대박 이건 진짜 그래서 어쩌라고다 블로그에 쓰고 해피빈이나 받으셈
4년 전
익인166
ㄹㅇ 누물보?
4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42
1점대가 나왔다는 게 아니라 1점대 나와도 할 말 없다는 거 아닌강
4년 전
익인45
22... 1점대 나왔단말 없는디...
4년 전
익인46
그치 난 내가 글 잘못 읽은 줄
4년 전
익인81
33..
4년 전
익인116
44 제발 책 좀 읽자..
4년 전
익인52
수고많았어
4년 전
익인53
ㅠㅠ 쓰니 댓글보고 더 상처입지마 ㅠㅠ수고했어 ㅠㅠ
4년 전
익인55
1점대 나왔다는 것도 아니고 쓰니가 힘들다는데 굳이 요지 벗어난 말들 할 이유 있나... 그냥 수고했다고 해 주면 되는 건데
4년 전
익인57
쓰니 고생했고 수고했어
4년 전
익인58
진짜 몇몇 댓글 뭐지,, 쓰니 그냥 어쩔래미 해버려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59
댓글왜저랰ㅋㅋㅋ웃기네진짜
4년 전
익인61
꼰대들 짱많다
4년 전
익인62
처한 상황이 사람마다 다른건데 제3자가 뭐라고 할 필요는 없잖아 상황이 비슷해도 겪는 사람이 힘들다는데 왜그래..
4년 전
익인63
화낼만 하네~~ 거기에 집안 분위기도 우중충하다..! 이러면 뭐... 왜 낳았는지 의문이 들지ㅋㅋ....
4년 전
익인67
글 요점은 진짜 쓰니가 1점대가 아니라 만약 1점대 나와도 부모님은 나한테 뭐라고 해서는 안 된다지 걍 쓰니가 1점대인 게 요점이 아닌데... ㅜ 굳이 힘든 사람한테 자기도 어떻게 사는데 몇 학점이다 이런 건 좀 아닌 듯... 쓰니 힘내... 나도 쓰니만큼 집안 사정 어려워서 무슨 맘인 줄 알아... 지금도 휴대폰비 밀렸는데 말도 못 해 나는... ㅠㅠ 우리 힘내자 진짱 ㅠㅠ
4년 전
익인70
쓰니 상황이 나 대학다닐때랑 넘 똑같아서 이해간다...진짜 힘들지ㅜㅜ
4년 전
익인75
쓰니 많이 힘들겠다ㅜㅜ 나도 가난해서 그마음 잘알지 알바하랴 공부하랴 학교도 왕복 3시간이라서 시간도 없지 이상한 댓글은 무시해ㅜㅜ 토닥토닥 같이 힘내자!!!
4년 전
익인76
ㅠㅠㅠ 쓰니야 빨리 출세해서 자립해서 연끊고 살자...
4년 전
익인79
진짜 사회성결여된 댓글 많네..
4년 전
익인80
힘내ㅠ
4년 전
익인83
글 내용 : 부모가 내 대학생활(성적.휴학)에 있어서 뭐라고 할 권리 없다, 모든 비용 스스로 해결했기 때문
댓글 : 그래도 부모님인데 그건 좀... / 난 비슷한 상황이여도 성적 높다 / 1점대는 심하네
4년 전
익인84
ㄹㅇ... 아니 사람들 글 제발 제대로 읽고 댓글달았으면 좋겠어.. ㅠ
4년 전
익인85
아이고 인간들ㅏ 세상 좀 예쁘게 봐라.. 쓰나 힘내자❤️ 지금 완전 잘하구 있어!! 😊
4년 전
익인86
쓰니야 화이팅..!!! 언젠간 봄날이 올거야 ㅠㅠㅠ 꼭 독립하길 바라.. 난 다른 이유지만 독립만 겁나 버티기중이거든 흑... ㅠㅠㅠ 미래에 행복하자 일 시작할때 보증금 몰래 모을 통장 따로 만드는거 추천 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89
익들아 그냥 댓 달지 말고 신고 누르고 가는게 맘편해
4년 전
익인93
초점이 왜 1점대에 맞춰져있는 겨... 쓰니야 힘내자ㅠㅠㅠ 진짜 잘 하고 있다...
4년 전
익인94
진짜 공감 능력에 문제 있는 애들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학점 3.n이면 뭐하냐 공감 능력에 장애가 있는데
4년 전
익인120
장애라는 말 함부로 쓰지말자
4년 전
익인121
공감능력에 장애... 맞는 말인데?
4년 전
익인123
22..맞는말 아녀?
4년 전
익인125
진짜로 공감능력 결여가 있는 가족이 있는 사람이 보면 하나도 안 맞는말 같아서...발목 접질렀다고 다리 장애가 아닌것처럼
4년 전
익인151
22 진짜 공감능력장애보면 말도안나올껄 장애라는말 쉽게쓰는거 아니야
4년 전
익인95
ㅋㅋㅋ진짜ㅜㅜ 왜케 공감능력 업ㄱ능애들이 많지 사회생활 가능한가
4년 전
익인96
맞아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은퇴로 나도 학비 생활비 다 벌면서 다녔는데 진짜 그 와중에 학점까지 챙기는 것도 힘들더라....
주 7일 알바 3-4씩 돌아서 발에 딱지가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옥같아서 다신 돌아가고 싶진 않아.
지금은 그나마 돈 많이 모아서 생활하는데 다행히 크게 어렵진 않더라 ㅋㅋㅋㅋㅋ 요즘이 내 봄날인가봐
쓰니도 힘든 상황을 잘 견뎌내서 봄날을 맞이하길바라
4년 전
익인100
얼른 독립하는것만이 살길이다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04
진짜 이해된다 난 지쳐서 그냥 돈 안받기로 했어 걍 내맘대로 휴학하고 돈벌고 학교 다니던지 말던지 할거야 쓰니 진짜 힘내ㅠㅠㅠㅠㅠㅜ
4년 전
익인105
이건 겪어본 사람 아니면 모른다ㅏ 진짜 . 공감능력 없는 익들 있ㄴ네.. 쓰니 화이팅
4년 전
익인106
난 쓰니마음이해해 나도 집갑자디망하고 대학입학해서 공부듀 안하고 맨날 울고 걱정하고 성질나서 성적 1점대나왓고 지금고 안나와...고3때까지느곤부 잘했는데 집 가난해지면 딘짜 공부도 안잡히고 집에가기도싫고 삶의 안식처가 없어지는 느낌이라 공부가 잡힐수도없어..
4년 전
익인107
그리고 부모님이 엄청 원망되서 미침
4년 전
익인111
2 공부가 안잡힌다는 말 진짜 공감된다..
4년 전
익인112
그치 진짜 공부 안잡힘 엄마아빠는 너는 그냥 공부열심히해서 성적장학금타라는데 그게 안돼...갑자기망해서 친구들한텓 티안내려고 하고 친구들이랑 놀기도 싫고(나만 비참해지는느낌) 세상이너무불공평한것같고 ㅇ자종감이 땅끝까지내려가는데 어떻게 공부를 하냐고...합리화라고 여길수도있지만 난 아니였고 저 성적 받은거 부모님한테 죄송하지도 않아 난 지금도 성적 엄청 안좋아
4년 전
익인110
아니 댓글 왤케 공감능력 없는 애들이 많냐.....
4년 전
글쓴이
엥 뭐야 나 1점대 아닌뎈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저 3점대...
4년 전
익인114
학자금대출에 생활비 대출해서 집에 다 드리고 근로에 알바까지 하면서 학교다녔지만 가난하다는 이유로 부모님이 내 학교생활 지적하시는 거 자격없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었어. 내가 성공해서 좋은 데 취직해야 이 가난에서 벗어날수 있다고 생각했고 부모님도 그래야 내 인생이 핀다고 생각했고... 물론 너희집 너희 가족의 유대관계는 또 다를 수 있겠지만 본문 내용만 보고 든 내생각은 그래~
4년 전
익인122
쓰니 진짜 열심히 살고있네ㅠㅠㅠㅠㅠㅠㅠ 수고했어 힘내자~~~~
4년 전
익인124
와 쓰나 ㅋㅋㅋ나랑같네 어머니 재혼에 20년동안 할머니집에서 살았고 부모님이 연락두절로 가구원하라고 해서 1분위찍고 용돈x .무조건 대출이나 국장.
본인들은 내가 하는거 신경안쓰고 믿는다는식으로 말하지만 그냥 나에대해 무신경한거
재혼해서 낳은 동생 한테는 잘 해주면서
무관심이 제일 나쁘다는거 아실지는 모르겠다.
4년 전
익인128
여기 공감대 결여 왜이렇게 많앜ㅋㅋㅋㅋ 쓰니가 1점대라고한것도아니고 비유가 그렇다곸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왜 이 글이 핫플이 됐는지 모르겠네.. 그냥 난 부모님한테 지원 받는 것도 없고 내가 뭘 하든 니 돈으로 해결할 수 있으면 해~ 이런식으로 신경도 안써줘서 뭐라할 자격이 없다고 하는거야
물론 본문에 안써놓은 내 잘못도 있긴 하지만.. 맨날 돈때문에 정신적으로 학대받고 그렇게 살아왔어.. 내가 지금 잠 자다가 깨서 말이 좀 횡설수설한데 내가 살아온 환경 모르면 함부로 말해주지 말아주라
물론 내가 안써놔서 그런 것 까지 어떻게 파악해야돼? 싶기도 하겠지만 내가 잘 키워주고 좋은 부모 밑에서 자랐으면 부모자격 없다고 하겠어?
인티 들어오자마자 정신없다..
4년 전
익인153
아냐 쓰니야 이상한 애들이 써놓은거에 맘상하지마 ㅠㅠ 쓰니 사정 모르면서 뭐 저리 막말들인지..
4년 전
익인129
난 쓰니맘 충분히 이해한다... 내 동생도 아빠한테 그런 말 했었어 아빠가 학교 다닐 때 해 준 게 뭐가 있냐고 자기가 국장 받고 방학 때 건설현장 근로 뛰고 근로장학 해서 댔다고 아빠가 며칠 전에 술 마실 때 그게 너무 콱 박혀서 마음이 아프다 했는데 딱히 위로할 말이 없더라 너무 사실이라 ㅋㅋ... 그리고 좀 벗어나긴 했는데 맨날 돈 없다 하면서 돈도 제대로 안 벌고 맨날 술담배 사고 그래서 불쌍하지 않아...
4년 전
익인130
ㄹㅇ 우리집이랑 상황이 비슷해서 공감하구 간다 ㅠㅠㅠㅠㅠㅠ 난 저런식으로 상황될거같아서 대학포기하구 취업했는뎅 하 벌었던 돈 가져가구 내 명의로 대출도 하구 내가 갚구 있엉.. 지금은 화딱지나서 싸우고 자취하는중이지만 ㅠㅠㅠㅠ 쓰니의 자세한 사정은 알지 못하지만 힘내!!!
4년 전
익인131
근데 1분위면 학비 전액나오는거 아니얌?
4년 전
익인133
난 아니였어...
4년 전
글쓴이
260이 최대였어 나는
그래도 이 장학금 저 장학금 싹싹 긁어 모아서 얼마 안나왔지만...
4년 전
글쓴이
참고로 나는 돈때문에 버린 꿈이 한두개가 아니야~ 나는 학비 싸고 바로 취업할 수 있다는 말에 인문계 가고 싶어도 상업고로 갔고 중간에 진짜 대학까지 못가면 내 삶이 너무 비참해질까봐 선생님들한테 욕먹어가면서 취업반 안들어가고 빌면서 공부 가르쳐달라고 했을 정도야
학원은 꿈도 못꿨어
대학 입학금도 내가 알바해서 벌었고 돈 아깝다는 핑계로 멀리 있는 대학 면접도 못보게 했을 정도야..
내가 생활비 대출 받자마자 한게 고시원 계약해서 집에서 나온거였어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 좁은 곳이 집보다 좋더라
4년 전
글쓴이
심지어 아빠는 내 명의로 뭔 짓 했는지 모르겠는데 뭘 했길래 통장이 압류가 돼? 친구들한테 빌리기도 쪽팔려서 굶고 살았었어
4년 전
글쓴이
으 이제 와서 나하고 언니 잘되는 꼴 보고 버려지기 무서우니까 부모인척 하는데 진짜 싫음
내가 달한 만큼 돌려주진 못해도 연락 끊고 살거야
4년 전
익인136
이래서 가난하면 애를 낳으면 안됨... 애는 무슨 죄야
4년 전
익인138
1점대면 국장 안나올텐데....? 쓰니 혹시 1학년이야????
4년 전
익인141
진짜로 1점 받았다는 말이 아니자나..
4년 전
글쓴이
아니 내가 1점대라는게 아니라 1점대가 나와도 부모로써 할 말 없다는거야...
4년 전
익인142
글 다 읽었어?
4년 전
익인143
쓰니야 힘내고 앞으로 편하게 쓰니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자
4년 전
익인146
난 쓰니 이해함 힘내
4년 전
글쓴이
뭐 지금 다시 댓글 읽어보니까 화도 안나네 그냥 그렇다구~ 이런 반응 아예 없을거라고 생각 안한 것도 아니고
그냥 나는 이렇게 살겠다는거야~ 내가 뭘 어떻게 망나니처럼 살든 운 좋게 출세를 하든 부모가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 없으니까 졸업하는 대로 연 끊고 살래~~
엄마가 맨날 자기 버릴거냐고 부담주고 불쌍한 척 하고 그래도 신경 안쓸거고 아빠가 미쳐 날뛰면 남인척 신고하면 되는 거고
4년 전
익인156
휴학도 하고싶으면 하고 졸업이아니라 지금부터 그냥 가족 버리고살아 독립안했나 싶었는데 독립한거보니 다행이고
통장 압류는 어떻게 조치 취할수없어??ㅠㅠ 쓰니 신용에 문제가는거아냐?
4년 전
익인160
지금두 쓰니가 집에 도움받는거보다 강제적 도움주는 신세같은데 그냥 ㅣ큲어버려
4년 전
글쓴이
통장 압류는 내가 아빠한테 전화해서 난리쳤더니 해결하긴 했는데 이거 고소해보려고 하기도 했었는데 해결할 수 없대ㅠㅠ
4년 전
익인159
그냥 가난만이 쓰니가 저말을 하는 이유라면 너무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네 고생했어 쓰니야 아무리 가난해도 부모님이 으쌰으쌰하면서 우리딸 고생한다 미안하구나 대견하다 해주시면 저런생각 들일이 없음 진짜ㅋㅋㅋ나도 항상 느껴 난 저런말이 듣고싶었는데 돌아오는건 욕이니까
4년 전
익인150
여기 정말 공감능력없다 쓰니가 진짜로 1점대를 받은 것도 아니고 받으면인데 제발 글 좀 제대로 읽어 글의 요지를 파악 못하는 사람이 진정 1학점 아니신지... 진심 친구하기 싫은 유형이다
4년 전
익인1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지 글 안읽고 댓글쓰는 사람들 되게 많네,, 그리고 국장 다 안나와 ㅜㅜ 학교마다 달라서 2유형까지 해서 다 채워졌다는 사람도 있지만 2유형은 학교바이학교라서 다 달라,,.. 쓰니 화이팅 ..
4년 전
익인162
와 댓글 넘 답답한거 왜케 많아....
4년 전
익인165
댓글 진짜 ㅋㅋㅋㅋㅋㅋ내가 다 화나고 답답허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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