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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23l
이 글은 4년 전 (2019/7/1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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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
힐링 ㅠㅡㅠ
4년 전
글쓴낭자
내 청춘 안에 있어줘서 고마워
4년 전
낭자2
힐링을 받고싶소
4년 전
글쓴낭자
나는 너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빛나는 사람으로 만들거야
4년 전
낭자8
🥰
4년 전
낭자3

4년 전
글쓴낭자
남들이 너를 비난할 때
누구는 너의 마음을 걱정하고
남들이 너를 즐거워할 때
누구는 너의 건강을 걱정하고

4년 전
낭자9
ㅠㅠㅠㅠㅠ흐뷰뷰ㅠㅠㅠㅠ
4년 전
낭자4
힐링을 원해옹
4년 전
글쓴낭자
나는 우리가 함께했던 여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번에도 하나씩 파도를 넘으면 된다.
가이드북이 없어도 좋은 곳에 가서 닿을 것이다.
그때 우리가 처음 가는 길을 즐겁게 통과해냈듯,
또 다른 처음을 즐겁게.
나는 네가 계속 잘해낼 것을 믿는다.

4년 전
낭자14
또 다른 처음을 즐겁게...
너무 와닿는다 딱 필요한 말이였어 고마워ㅠㅠ

4년 전
낭자15
어디서 따온 문장들인지 알수있을까?
4년 전
글쓴낭자
정현주 작가의 거기, 우리가 있었다 라는 에세이야!
4년 전
낭자20
고마워 ㅠㅠㅠㅠ❤❤❤
4년 전
낭자5
위로!
4년 전
글쓴낭자

잘 해왔고,
잘 하고 있고,
잘 할거야

4년 전
낭자6
필요
4년 전
글쓴낭자
사랑해 당신을 너무 사랑해
밤하늘의 달과 구름 어둠 속에 스러져가는 이름 없는 별들조차 당신을 애타게 부르고 땅 위의 모든 짐승들과 숲과 호수와 들판에 버려진 꽃들조차 당신을 보고 싶어해

4년 전
낭자19
진짜 내가 필요한 걸 얻은 느낌이야..
쓰니 고마워..❤ 위로받구 가!

4년 전
낭자7
위로로 부탁해 ٩( ᐛ )و
4년 전
글쓴낭자
너무 일찍 세상과 타협하고, 세상이 흘러가는 방향에 무조건 몸을 맡기지 않기를.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들을 하기를.

4년 전
낭자10
웨이링포유
4년 전
글쓴낭자
이해없는 세상에서 나만은 언제라도 네 편인 것을 잊지 마라.
4년 전
낭자11
나두 위로!!
4년 전
글쓴낭자
걱정마, 괜찮아
네가 하는 일이라면 그게 무엇이든 다 잘 될 꺼니까.

4년 전
낭자28
고마워 가장 듣고싶었던 말이당ㅠㅠ
4년 전
낭자12
ㅎㄹ
4년 전
글쓴낭자
앞으로도 너의 인생 가득가득 좋은 일이 있기를.
밤하늘에 총총한 별처럼, 아침 햇살처럼, 예쁜 폭포수처럼 풍요롭게 쏟아지기를.

4년 전
낭자13
저요!
4년 전
글쓴낭자
나의 기도가 당신을 지켜, 생애의 어느 하루도 어두운 날이 없기를.
다만 행복하고 사랑이 가득하기를.

4년 전
낭자123
혹시 이거 출처 알 수 있을까 ㅠㅠ
4년 전
낭자16
나두 ..
4년 전
글쓴낭자
힘내지 마.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그냥 옆에 있어 줄게.
4년 전
낭자17
힐링!
4년 전
글쓴낭자
알아?
네가 있어서 세상에 태어난 게 덜 외롭다.

4년 전
낭자21
고마워 쓰니💕
4년 전
낭자18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4년 전
글쓴낭자
당신이 이 세상에 와서 참 따뜻했으면 좋겠다.
때로 힘들고 슬프고 외롭고 아프더라도 그것을 행복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었으면 좋겠다.

4년 전
낭자22
미래가 어두워..희망글좀 부탁해
4년 전
글쓴낭자
앞으로 걸어갈 당신의 인생길이 아름답고 찬란하길 빕니다. 그리고 행복도 함께 하길 빕니다.
밝은 무지개가 뜨기를 빕니다.

4년 전
낭자46
읽자마자 눈물났어...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낭자23
나 엄청 슬프고 멘붕오는 일 있어서 너무 힘들어 요즘.. 부탁해..
4년 전
글쓴낭자
내가 이룰 수 있는 기적을 모두 모아 너에게 주고 싶다.
4년 전
낭자63
거마어 ㅠㅠ
4년 전
낭자24
힐링ㅠ
4년 전
글쓴낭자
너는 너 스스로가 잊지만 않는다면 언제나 소중한 사람이야. 잊지 말아, 언제나, 영원히.
4년 전
낭자56
흑 감동ㅜㄴ
4년 전
낭자25
나아
4년 전
글쓴낭자
기분이 좋다.
견디지 못할 것은 없다.
너를 사랑한 이후로 나는 매일 즐겁다.

4년 전
낭자26
나도 부탁할게!
4년 전
글쓴낭자
내가 널 진심으로 응원할게.
부디 네가 웃는 일이 많아졌으면 좋겠어.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 많이 웃었으면 좋겠어.

4년 전
낭자27
힐링 부탁해 ◟̊◞̊
4년 전
글쓴낭자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넌 이미 모든 가치의 우위에 있다는 걸.

4년 전
낭자29
부탁 드립니당
4년 전
글쓴낭자
시작하는 모든 존재는 늘 아프고 불안하다.
하지만 기억하라.
그대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4년 전
낭자30
부탁드려용❤️
4년 전
글쓴낭자
행복해지기로 해요.
그게 오늘의 약속이에요.

4년 전
낭자31

4년 전
글쓴낭자
하늘이 너무 예쁘다.
네 앞날도 하늘처럼 늘 예뻤으면.
꽃길만 걷길.

4년 전
낭자32
부탁드립니다앗ㅜㅠ
4년 전
글쓴낭자
오늘 하루도 예쁜 것만 보고 예쁜 것만 듣고 예쁜 것만 읽어요.
나도 온 마음으로 예쁜 당신을 예쁘게 기록할게요.
예뻐요, 당신.

4년 전
낭자42
멋지고 예쁜말 감사합니다!
4년 전
낭자33
나도
4년 전
글쓴낭자
어제의 그대를 다독여
내일의 우리를 그리며
오늘의 당신을 응원해

4년 전
낭자34
인생이 재미가 없다 불안하고 초조하고
4년 전
글쓴낭자
행복은 결코 ‘그때’에 있지 않다. 그리고 ‘언젠가’ 에도 없을 것이다. 지금 내가 앉아 있는 이 자리, 지금 나와 같이 있는 이 사람들, 지금 내가 갖고 있는 이것들에게만 있는 것이다.
4년 전
낭자47
아나 붕어인가 이거 무슨말인지 못알아듣겠어ㅜ
4년 전
낭자35
외로워
4년 전
글쓴낭자
내가 새라면 너에게 하늘을 주고
내가 꽃이라면 너에게 향기를 주겠지만
나는 인간이기에 너에게 사랑을 준다

4년 전
낭자36
부탁드려요
4년 전
글쓴낭자
나는 네가 그런 어둡고 탁한 깊이를 평생 모르고 살아가길 바란다.
4년 전
낭자37
힐링 ㅠㅠ
4년 전
글쓴낭자
그 중 내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건 지지 않는다는 말이 반드시 이긴다는 걸 뜻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깨달음이었다. 지지않는다는 건 결승점까지 가면 내게 환호를 보낼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안다는 뜻이다. 아무도 이기지 않았건만, 나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았다.
4년 전
낭자38
나도 부탁행
4년 전
글쓴낭자
배추는 먼저 올려보냈어.
겨울 지나면 너 한번 내려와라.
내가 줄 것은 없고
만나면 한 번 안아줄게.

4년 전
낭자39
연인간의 문제 관련해서 위로글좀 줄수있을까?
4년 전
글쓴낭자
사랑은 부조리한 교환이다. 5를 받아도 +5가 되지 않고, 5를 준다고 -5가 되는 것도 아니다. 이것이 사랑의 기적이고 또 사랑의 불행이다.
4년 전
낭자40
나두 힐링 ㅠㅅ ㅠ
4년 전
글쓴낭자
내일 아침 빛이 들면
나에게 있어 가장 연한 것들을
당신에게 내어보일 것입니다
한참 보고 나서
잘 접어두었다가도
자꾸만 다시 펴보게 되는 마음이 여럿이었으면 합니다.

4년 전
낭자41
저요~!
4년 전
글쓴낭자
네가 아프지 않았으면 해
누구와 있더라도
너는 내 행복한 영화야,
내 찬란한 장미야.

4년 전
낭자118
고마워❤️
4년 전
낭자43
이제 좀 쉬고싶어
4년 전
글쓴낭자
걱정은 내 몫이고
사랑은 네 차지.
부디 피곤한 밤
잠이나 잘 자기를.

4년 전
낭자44
힐링이필요하다ㅠㅠ 외로워
4년 전
글쓴낭자
별을 흘리고 다니는 아이야
손 끝에 발 밑에 은하수를 담은 아이야
나는 너를 위해 기꺼이 우주가 되겠다
아무도 없는 공간에
오직 너만 밝히는 어둠이 되겠다

4년 전
낭자61
고마워💕
4년 전
낭자45
사랑이 필요해
4년 전
글쓴낭자
첫눈 오는 날,
나와 같은 곳을 보는 아이를 만난다면 나도 꼭 그말을 해주고 싶었어요.
내가 너에게 갈게, 네가 오지 않겠다면.

4년 전
낭자58
고마워요 ❤️
4년 전
낭자48
이거 지우지 말아줘요ㅠ 힐링하고싶을때마다 볼려구ㅠ
4년 전
글쓴낭자
당신이 만약 단어였다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문장 속에는
늘, 당신이 있었을텐데.

4년 전
낭자49
위로
4년 전
글쓴낭자
네게 달빛을 받았으니
나는 눈빛을 주어야지
깊이 패인 너의 바다에도 빛이 난다고
나도 눈빛으로 말해줘야지
말하지 않아도 다 알 수 있다고

4년 전
낭자50
지침
4년 전
글쓴낭자
다 괜찮다
다만 뭘해도 행복하기를
절벽 끝에서라도
스스로에게 상처주지 말기를

4년 전
낭자52
좋은 말 고마워ㅎㅎ
4년 전
낭자51
내여자는 지금 뭐하고있을까
4년 전
글쓴낭자
사랑해. 난 네 앞에서 가장 순수했고, 자주 뜨거웠고, 너무 들떴고, 많이 무너졌어. 사막에 핀 꽃처럼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모조리 쏟아부어서라도 너를 피워내고 싶었고, 네가 날아갈까 앞에선 숨을 멈추는 것따위 일도 아니었다고.
4년 전
낭자54
ㅓㅜㅑ조아..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낭자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4년 전
낭자55
연애를 하는데 자꾸만 조급해져
4년 전
글쓴낭자
안녕.
아름다운 동화에서 한 페이지를 찢어 냈는데도 이야기가 연결되는 느낌으로, 그렇게 살아갈게.

4년 전
낭자57
힐링시켜주세요💕
4년 전
글쓴낭자
문장을 끝내면 마침표를 찍고 싶은 욕구처럼
생각의 끝엔 항상 당신이 찍힌다

4년 전
낭자59
힐링부탁합니당❤️
4년 전
글쓴낭자
널 위한 말들로만 문장을 만들어 본다면
끊임은 없겠지만 예쁘기는 할 거야

4년 전
낭자60
나두 힐링시켜주세요♥️
4년 전
글쓴낭자
시간이 멈추어도 잊지 않으마
세상에, 어느 세상에 또 어느 먼 곳에
이토록 간절하고 진실한 사랑의 한 마디가 있겠니

4년 전
낭자62
이제 모든게 다 지쳤어
4년 전
글쓴낭자
마치 내 마음같이 거품이 일고 있어서, 나는 무너질지 모를 혼란에 쌓여있었고 그것이 뭔지 알아내려 하고 있었어. 그때 문득 내가 할 일은 혼란의 이유를 알아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나의 마음으로부터 사라지도록 마음을 비우는 일이라는 걸 깨달았다.
4년 전
낭자64
위로해줘...진짜 누굴 가르치는일 너무 힘들다..ㅠ
4년 전
글쓴낭자
항상 행복해야 해.
나도 항상 너의 행복을 위해 기도할게.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낭자
당신이라는 사람은 어떤 풍경이 흐른다는 느낌이 든다. 조곤조곤 말하는 입술, 그윽하게 자리 잡은 눈 밑으로 깔린 눈썹이 아름다운 초가집 같다.
4년 전
낭자66
힐링이 피료해
4년 전
글쓴낭자
부는 바람이 예뻐
그 눈부심에 웃던 네가 아니었니

4년 전
낭자67
나ㅠㅠ
4년 전
글쓴낭자
나는 천성 바깥에서
너와 함께 일생을 헤맬 것이다

4년 전
낭자68
ㅠㅠㅠㅠ나도!!
4년 전
글쓴낭자
그것만은 확실하게 얘기해 줄 수 있어.
사랑의 주체는 네 행복이 되어야 해.

4년 전
낭자69
힐링..!
4년 전
글쓴낭자
억만겹의 사랑을 담아
너에게

4년 전
낭자70
힐링이요!
4년 전
글쓴낭자
무수히 많은 순간들이 모여 영원이 된다.
하여 순간은 작지만 빛나는 영원의 조각들.
그 아름다운 조각들을 너와 함께 새기려는 게 그리 큰 욕심일까.

4년 전
낭자71
지쳐요..
4년 전
글쓴낭자
누굴 위해 살지 말아요
당신이 행복해지는 것이 최우선이에요

4년 전
낭자72
힐링!
4년 전
글쓴낭자
괜한 것에 마음 쓰지 않고, 아닌 것에 돌아설 수 있고, 쓸데없는 불안함에 마음 졸이지 않을 정도의 단단함을 나에게.
4년 전
낭자73
인생이 촉박하고 쫓기는 느낌 때문에 불안해서 힐링을 받고 싶어 ㅠㅠ
4년 전
글쓴낭자
세상에 당연한 건 없었다.
고된 시간을 견뎌낸 꽃이라 해서
모두가 제때 열매를 맺는 것은 아니었으니까.
조금 느리고 서투르면 어때.

4년 전
낭자82
고마워 ㅠㅜ 힐링 받아갈게!!❤️
4년 전
낭자74
힐링
4년 전
글쓴낭자
어른이 되는 시간이라는게 결국 실망에 익숙해지는 과정을 말하는 것이겠지만 글이란게 그걸 꼭 안아주는 것은 아닐지라도 보다 ‘잘’ 실망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무엇인지도 모르겠어
4년 전
낭자75
위로로 부탁해요오ㅠ
4년 전
글쓴낭자
나는 너를 만나서 좋았다.
좋다는 것은 행복하다는 것과 다르지.
행복은 불행 속에 있을 수 없지만,
좋다는 것은 불행 속에도 있으니까.
나는 너를 만나서 좋았다.

4년 전
낭자76
무기력해요 힘을 얻고 싶어요!!
4년 전
글쓴낭자
태어날 준비는 용기와 믿음을 필요로 한다.
안전을 포기할 용기, 타인과 달라지겠다는 용기, 고립을 참고 견디겠다는 용기다.

4년 전
낭자116
고마워욤☺️
4년 전
낭자77
나도 부탁해.
4년 전
글쓴낭자
사랑이라는 말 없이도 나와 당신만으로 충분한 사이.
나는 우리가 그렇게 되면 좋겠어요.

4년 전
낭자78
위로로 부탁해요ㅠㅅㅠ
4년 전
글쓴낭자
낭만 없는 낭만에서도 너의 낭만이 되어줄게
4년 전
낭자79
변하고 싶어..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싶어
4년 전
글쓴낭자
도대체 우리 인간은 죽음을 없애기 위해서 사는 건가요? 아니에요.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하고, 그런 다음 죽음을 사랑하기 위해 사는 거예요. 바로 그렇기 때문에 보잘 것 없는 인생도 어느 순간 그렇게 아름답게 불타오르는 거예요.
4년 전
낭자80
힐링이 필요해요ㅜㅜ
4년 전
글쓴낭자
첫째, 사소한 일에 애태우지 마라.
둘째, 모든 일은 사소하다.

4년 전
낭자87
ㅎㅎㅎ고마워! 별일 아닌것도 고민하는 편이라 걱정하고 있었는데 위로해줘서 정말 고마워😍
4년 전
낭자81
위로 부탁해욤..!!
4년 전
글쓴낭자
별들도 네 향기를 맡고 싶어했고
네가 빛나는 밤이면 가끔씩
별들도 네가 있는 창가로 떨어졌다

4년 전
낭자83
이별했어...
4년 전
글쓴낭자
사랑했음에 순수했으니
너는 아름답고 너는 자랑스럽다

4년 전
낭자92
이거 보고 울었어.....
4년 전
글쓴낭자
울지 마 앞으로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낭자
그래도 우린 중력과 마찰력이 있는 세상에 살고 있어서 다행이구나.
가다가도 멈출 수 있고, 멈췄다가도 다시 갈 수 있는거지.

4년 전
낭자85
시험 결과 기다리고 있어... ㅠㅠ힘좀 주세요!!!
4년 전
글쓴낭자
당신, 참 애썼다.
사느라, 살아내느라, 여기까지 오느라 애썼다.
부디, 당신의 가장 행복한 시절이 아직 오지 않았기를 두손 모아 빈다.

4년 전
낭자117
고마워! 덕분에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아 행복한 하루 보내❤️
4년 전
낭자86
그 사람이 날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4년 전
글쓴낭자
세상의 모든 마법을 너에게
4년 전
낭자88
괜찮아지겠지?
4년 전
글쓴낭자
그대는 그대의 좌절보다 조금 더 빠른 걸음으로 희망을 심으며 살아내고 있다.
그러니, 괜찮다. 다 괜찮다.

4년 전
낭자91
고마워.. 나한테 정말 필요한 말이야... 진짜 고마워
4년 전
낭자89
저도 부탁할게요!
4년 전
글쓴낭자
닿을 수 없는 거리라도
이렇게 가만히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저 바라만 봐도 아름답기만 한 그대는
그곳에 존재한다는 것만으로 이미 고맙다

4년 전
낭자90
💛 고맙습니당 좋은 밤 보내요!
4년 전
낭자93
나는 언제쯤 꽃필수 있을까??
4년 전
글쓴낭자
어두운 길을 걷다가
빛나는 별 하나 없다고
절망하지 말아라
가장 빛나는 별은 지금
간절하게 길을 찾는 너에게로
빛의 속도로 달려오고 있으니

4년 전
낭자94
힐링 힐링ㅠㅠ부탁드립니당
4년 전
글쓴낭자
오늘 나는 너에게 슬픈 생각을 하게 하지 않을 거라고 약속했어. 난 이 약속을 지킬 거야. 전혀 힘든 일이 아니야. 네게 슬픈 일을 잊게 하는 게 얼마나 쉬운데······ 내 능력이 닿는 동안은, 적어도 오늘은······ 네게 슬픈 생각을 하게 만들지 않을 거야
4년 전
낭자95
고마워!!!! ㅠㅠ
4년 전
낭자96
감정이 피곤해
4년 전
글쓴낭자
내가 엮은 천 개의 달을 네 목에 걸어줄게
네가 어디서 몇만 번의 생을 살았든
어디서 왔는지도 묻지 않을게
네 슬픔이 내게 전염되어도
네 심장을 가만 껴안을게
너덜너덜한 상처를 봉합해줄게

4년 전
낭자98
고마워 낭자
4년 전
낭자97
ㄴ ㅏ 부탁 할게 ㅜㅠㅠ
4년 전
글쓴낭자
네 잘못이 아니다
홀로 떠 있다고 울지 마라
곁에는 끝없는 파도가 찰랑이고
위에는 수많은 별들이 반짝이고 있단다

4년 전
낭자99
나도 ㅠㅠ
4년 전
글쓴낭자
네가 지금 길을 잃어버린 것은
네가 가야만 할 길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다시 울며 가는 것은
네가 꽃피워 낼 것이 있기 때문이야

4년 전
낭자106
어 ㅠㅠ뭔가 내 상황이랑 맞는다... ㅠㅠ 쓰니 글들에 예쁜향기가 가득하네 ㅎㅎ마음 참 예쁘다 ㅎㅎ 고마워어 ♥
4년 전
낭자100
나도 ◡̈
4년 전
글쓴낭자
십대와 이십대의 나는 나에게 너무 모진 인간이었다. 내가 나라는 이유만으로 미워하고 부당하게 대했던 것에 대해 그때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 그애에게 맛있는 음식도 해주고 어깨도 주물러주고 모든 것이 괜찮아지리라고 말해주고 싶다. 따뜻하고 밝은 곳에 데려가서 그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싶다. 그렇게 겁이 많은데도 용기를 내줘서, 여기까지 함께 와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4년 전
낭자101
자꾸 헛구역질이나 속이 답답해
4년 전
글쓴낭자
네게 필요한 존재였으면 했다
그 기쁨이었으면 했다
사람이기 때문에 지닌 슬픔이라든지, 고통이라든지,
번뇌라든지, 일상의 그 아픔을
맑게 닦아낼 수 있는 네 그 음악이었으면 했다
산지기가 산을 지키듯이
적적한 널 지키는 적적한 그 산지기였으면 했다

4년 전
낭자103
고마워 누가 떠올라서 편해진다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낭자
사는 게 염증날 때
당신이 울지 않았으면 참 좋겠다.

4년 전
낭자104
쓰니야 나두 부탁해🥰
4년 전
글쓴낭자
난 알고 있었던 것이다.
생은 그저 가끔씩 끔찍하고,
아주 자주 평범하다는 것을.

4년 전
낭자105
위로,,,,
4년 전
글쓴낭자
무한히 낙담하고
자책하는 그대여
끝없이 자신의 쓸모를
의구하는 영혼이여
고갤 들어라
​그대도 오늘 누군가에게 위로였다

4년 전
낭자107
아 고마워 ㅠㅠㅠㅠㅠㅠ 진짜 우ㅣ로되는 글이야 쓰니 오늘 좋은 하루 보냇
4년 전
낭자108
쓰나아 나도 부탁해 ㅠㅡㅠ❤️
4년 전
글쓴낭자
두 사람이 행복하기에 모자라는 기쁨이라면 오롯이 전 당신이 제 기쁨을 아낌없이 써주셨으면 합니다.
4년 전
낭자109
나두나두
4년 전
글쓴낭자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별들은 귓속의 별들처럼 웅성거리고

4년 전
낭자110
나듀나듀😚❤️
4년 전
글쓴낭자
네가 날 기억한다면,
다른 모든 사람이 날 잊어도 상관 없어.

4년 전
낭자111
위로같은 힐링 받고 싶어ㅠㅜ!!
4년 전
글쓴낭자
네가 숲에 있을 때
너는 온전히 일부가 되고,
네가 빗속에 있을 때
너는 온전히 쏟아지는 비의 일부가 되지.
네가 아침 속에 있을 때
너는 온전히 아침의 일부가 되고,
네가 내 앞에 있을 때
너는 내 일부가 돼.

4년 전
낭자112
위로..
4년 전
글쓴낭자
그때의 내 모습이 마음에 들었어. 타자를 위해 공을 들이고 있는 자기 자신의 모습은 뜻밖에 스스로를 위로하기도 해.
4년 전
낭자113
실기를 이제 준비 해 ㅠㅠ 잘 할 수 있겠지?
4년 전
글쓴낭자
어느 날 문득 걸음을 멈추고 뒤돌아서서, 언젠가 그 시간을 되돌아볼 때, 내가 그에게 후회는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아픔이거나 슬픔이거나 갈증이거나,
그러한 아름다움 까지는 아니더라도.

4년 전
낭자114
나도 힐링!
4년 전
글쓴낭자
나는 상처를 통해 인간이 성장한다고 믿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어떤 상처를 통해 성장하기도 하지만 사실 그들은 상처가 없이도 잘 자랐으리라 생각한다. 나는 당신을 상처 없이 지켜주고 싶다. 심지어 그대 전혀 성장하지 못한대도 상관없다.
4년 전
낭자115
나도! 힐링
4년 전
글쓴낭자
가끔 나는 내게 ‘괜찮다’는 말을 천천히 또박또박 중얼거린다. 그러면 비록 잠깐이라도 내 마음 한구석에서 평온이 퍼져나가는 것이다.
4년 전
낭자119

4년 전
글쓴낭자
“왜 그래?”
간신히 소리 내어 내가 물었다.
“하지만, 변하지 않을 수는 없는 거야.”
무츠키간신히 소리 내어 말하는 것 같았다.
“시간은 흐르고, 사람도 흘러가. 변하지 않을 수가 없는 거야.”

4년 전
낭자120
마음이 복잡하고 재미있는 일이 없어 부탁할게!!!
4년 전
글쓴낭자
당신 생각을 많이 해요. 아침에도, 낮에도, 저녁에도, 밤에도, 그리고 그 사이의 시간과 그 바로 앞, 바로 뒤 시간에도.
4년 전
낭자121
당당해지고 싶어..
4년 전
글쓴낭자
남들이 뭐라고 하던 너는 내 눈에는 예쁘다.
어디 가서 기죽지 마라.
충분히 너는 어떤 누구의 눈에도 아름다운 사람이다.
괜한 말 한마디에 상처받지 마라. 너는 좋은 사람이니,
너를 미워하는 사람의 말을 속에 담아두려 하지 마라.
너는 소중한 사람이다.

4년 전
낭자122
고마워..
4년 전
낭자124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서 위로 받고싶어!
4년 전
낭자125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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