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파리 비즈니스 석으로 가면 총 경비 얼마정도 예상해야하지?

비행기만 내가 허리,골반 쪽이 안좋아서 비싼거 타는거고  

호화스런 여행 아니야!! 총 2주 정도 예상중이얌 

참고로 2020년 7월쯤 갈거야!!!!

[낙1]

350?!

[글쓴낙]

헉ㄱ 그거밖에 안들어..?

[낙3]

웅! 근데 편도가 저거니까 왕복 하면 700~720? 정도!

[낙2]

오늘 아침에 아시아나 비즈니스 특가 떴었는데...

[글쓴낙]

지금 당장 티켓끊을거 아니아서 알았어도 티켓 못끊었을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듀 알려죠서 고마어

[낙4]

삼백중반대 하더라 오늘 봤는데

[글쓴낙]

헉ㄱ 열심히 모아야겟댱

[낙5]

비즈 의외로 차이크던데 항공사마다...
외항사쪽도 괜찮음

[글쓴낙]

에어프랑스나 영국항공 어때??200대에도 가길래

[낙6]

괜찮아- 에어프랑스 비즈는 안타봐서 모르겠구 영국항공도 시설같은 건 괜찮은데(비즈 평타정도?) 영국항공 이벤트 많이 하고 좀 마일리지 잘 주는데 기한이 짧아서
쓰니가 마일리지 적립하는 곳이 기존에 있으면 그쪽이 나을수도 댄공은 에어프랑스... 영국항공은 원월드라 한국과 연계는 안돼서 자주 가는 거 아니면..

[글쓴낙]

헉ㄱ!!!고마워 혹시 여긴 이 돈주고 가기 아깝다거나 여기 항공사는 안썻으면 좋겠다 하는 곳 있어??

[낙7]

사실 서비스나 짐분실이 좀 사바사인 경향이 있어서 딱히 크게 불편했던 곳은 없었어. 오히려 평가좋은 곳에서 기분 나쁜 일이 있기도 했는데 그냥 그날의 상황 등 여러가지가 섞인 문제고 짐분실도 좀 공항 특성이 있는 것도 많아서... 외항사 이용할 때는 소통이 불편하다면 한국어가능한 직원이 많은 쪽을 알아보는 게 좋긴하겠지만 그런 거 아니면 딱히...
나라마다 무뚝뚝한 느낌나는 곳도 많은데 우리나라가 기본적으로 서비스마인드 1000%라 그래보일 수도 있는거라서- 내가 음식도 잘 안 가려서 그렇긴 해. 근데 일반적으로 항공사마다 평균단가가 있으니 그에 비해 과하게 비싸면 아깝기야하겠지

[글쓴낙]

7에게
그럼 혹시 가장 좋았던 곳은 있우??외항사 쪽에서 많이 물어봐서 미안ㅠㅠ나 제주도 빼고 뱅기 첨타는거라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