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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380l
이 글은 4년 전 (2019/7/19) 게시물이에요
부모님이 이혼하신지 힌참 됐고 만나시는 아줌마 있는데 내가 안 입어서 버릴려고 모아둔 옷을 우리집에서 자기가 입어... 뭔가 싫어.. 자기가 가져가서 집에서 입는건 상관없는데 그걸 굳이 내 앞에서 입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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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입기 전에 빨리 버려 모아두지 말구
4년 전
익인27
22
4년 전
익인52
33
4년 전
익인2
버리기전에 옷 조금 찢어
4년 전
익인3
그냥 수거함에 버려
4년 전
글쓴이
앞으로는 수거함에 직접 버려야겠어.. 아줌마가 가져갈때는 어차피 버릴꺼니까 하고 그냥 가져다도 별 신경 안 썼거든...
4년 전
익인4
매직으로 낙서해서 버려!! 아예 안 지워지는 매니큐어 이런것도 쓰고
4년 전
익인5
그거 옷 고물상같은데다 팔아! 몇천원이지만 기분좋다구 ㅋㅋㅋ
4년 전
익인6
엥..댓글들 굳이 그렇게까지? 헌옷수거함에다가 제대로 버려! 그냥 안입는옷인가보다 아까우셔서 입으셨을수도있고 울아버지도 내가 내다버리려고 내놓으면 다시 넣어놓으시더라.. 버릴사람이 직접 버리는게 맘편한듯
4년 전
익인7
2
4년 전
익인8
33
4년 전
익인10
4 본인이 그냥 모아두고 안버렸잖아
4년 전
글쓴이
내가 안 버린게 아니라 버릴려고 모아둔걸 가져간 거야
4년 전
익인21
55
4년 전
익인22
66버리려고 모아놨다는데 누가 가져가든 상관 없는거 아닌가
4년 전
익인24
77
4년 전
익인26
88
4년 전
익인31
99..
4년 전
익인61
11
4년 전
익인65
1212
4년 전
 
익인9
굳이 그럴필요까지 없는 것 같고 귀찮아도 헌옷수거함에 버려...
아까우셔서 입는걸 수도 있는게 우리엄마도 내가 안 입는 옷 남들 가져다주고 엄마가 한번 보고 괜찮으면 엄마가 입으시더라

4년 전
익인32
우리엄마도!
과한 댓글 많네 여기

4년 전
익인11
헌옷수거함에 넣으면 그냥 업체에서 수거해가서 판매하는거얌
헌옷 많으면 모아놨다가 방문수거 불러서 돈받구 팔구 아니면 기부하고 기부증 받아! 연말공제 받을수 있음

4년 전
익인12
기부해기부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25
222...
4년 전
익인30
33333
4년 전
익인35
44444444
4년 전
익인50
5555.....
4년 전
익인53
6666
4년 전
익인62
777
4년 전
익인68
88888
4년 전
 
익인14
매직이나 매니큐어 낙서는 너무하다
쓰니한테 하는 말 아니고 댓글에 있길래..

4년 전
익인15
헉 난 쓰니마음 이해되는데.. 내가 입던 옷인데 버리려고 한 걸 남이 입고 있으면 기분 나쁜데.. 음.. 뭐라 설명하기 어려운데.. 내가 안 입으려고 버리는 거지 남이 입으라고 버리는게 아니라서..
4년 전
익인18
심지어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아는 사람이고 계속 볼 사람인데 내가 버린 옷 입고 있는 거니까..?
4년 전
익인16
에 버리는거여도 충분히 싫을 수 있음 그걸 입고 나랑 마주칠수도 있는데 기분 좋진 않잖아
4년 전
익인17
왜 기분이 나쁠까..? 차라리 버릴 옷이니까 이거 입지 마시고 새옷 입으시라고 먼저 얘기브터 하는게 어때
4년 전
익인19
뭐야 반응 ...
4년 전
익인20
왜 싫을까... 진짜 모르겟음! ㅠㅜㅠ 그런데 쓰니가 기분 나쁘다면 쓰니가 직접 버리러 가자~!
4년 전
익인23
나라면 직접 버리거나 다른방법이지만 먼저 여쭤볼래
제가 요즘 이 옷이 안맞아서 그런데 입으실래요? 안내키시면 거절하셔도 돼요 이렇게

4년 전
익인28
?? 본인이 왜입어...? 난 불쾌하다 앞으론 바로바로 버려버리자
4년 전
익인29
그분이 보시기에 멀쩡한데 버리는게 아까워서 그럴수 있지않나..?
짜피 버리는 건데 자기 앞에서 입는다고 그 옷을 찢고 메니큐어바르고 하는건 오바라고 생각해..
그거 헌옷수거함에 넣으면 다른 필요한 곳에서 쓴다고 하던데...
쓰니야 정 싫으면 직접 그대로 헌옷수거함에 넣어

4년 전
익인33
옷이 멀쩡해서 버릴거면 내가 입어야겠다하고 가져가신거 같은데 왜 기분이 나쁜지 모르겠음.......
4년 전
익인34
이건 버릴옷을 입어서 기분나쁜게 아니라 그 아줌마가 싫은거네 싫은거엔 이유가 없음 그냥 싫은거임
4년 전
익인36
그니까...
4년 전
다른익인38
이게 정답이다
4년 전
익인41
진짜 이게 정답이네 버릴건데 남이 입든말든 무슨 상관이야..
4년 전
익인44
이거다..
4년 전
익인37
싫을 수도 있을거 같은뎅? 앞으로 얼굴 볼 사이잖아
4년 전
익인40
그냥 안 만나는 사람 줘버리는것도 아니고 계속 볼 사람이면 껄끄러울수도 있지
4년 전
익인42
생각이 다 다른거지 충분히 찝찝할 수 있는일이야 그냥 앞으로 안 보이게 버려 쓰나~!
4년 전
익인43
헐 나같아도 싫을거같은데??? 헌옷수거함에 버리자ㅠ
4년 전
익인45
기분 나쁜 거 이해되는데? 그 아줌마가 뭘해도 맘에 안 찰건데 내 옷까지 입는다해봐 설사 그게 버릴 옷이라해도, 난 기분 나쁨
4년 전
익인46
버리려고 모아둔거라도 버리기 전까지는 내껀데...ㅠㅠㅜ나같아도 싫음 옷 입는게 싫은게 아니라 말 안하고 가져가는게 싫은거야
4년 전
익인47
나같아도 진짜 싫을듯ㅋㅋㅋ
4년 전
익인48
쓰니마음은 아빠여자친구분을 인정못하는마음이 큰것같다. 나도 그랬거든.
우리아빠도 아닌데 왜? 왜 저사람이? 어린마음엔 그존재를 인정하기쉽지않았어
상처 받을수있 는댓글들있는것같은데 마음에 담아두지말고

4년 전
익인49
...? 짱찝찝해...싫어 ㅠㅠㅠ
4년 전
익인51
그럼 그냥 수거함에 버려!
4년 전
익인54
버릴려고 모아뒀다는 말 자체가 아직 안 버린 거잖아... 앞으로는 그냥 바로바로 버리는 게 나을 듯
4년 전
익인55
이건 쓰니가 그 아줌마를 싫어하는 것 같은데
옷을 입는게 싫은게 아니라 그 '아줌마'가 입어서 싫은듯

4년 전
익인56
난 쓰니마음 이해가는데.........ㅠㅠㅠㅠ
4년 전
익인57
나도 쓰니 이해됨... 난 그냥 버려지는 게 좋지 상태 ㄱㅊ다고 남이 입는 거 싫어 뭔가 기분 나빠 내가 준 거 아니고서는...
4년 전
익인58
엥 나도 싫을거같은데
4년 전
익인59
나도 싫을것같은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
4년 전
익인60
엥 당연히 싫은 거 아님? 나 울 엄마 엄청 좋아하는데 내가 버릴려고 모아둔 옷 입으면 그거 왜 입으냐고 버릴 거니까 내놓으라고 해서 버릴 거 같은디
4년 전
익인63
엥 뭐가 문제야..? 뺏어 입는 것도 아니구 어차피 버리려던거였잖아...
4년 전
익인64
걍 그아줌마가 싫은듯... 뭐가문제인지몰겠아
4년 전
익인66
그냥 싫은거면 익인이 그냥 가져다 버리면 됨 자꾸 입는거면 버릴 옷이니까 입지 마시라고 말이라도 하면 될 일인 것 같고...
4년 전
익인67
그냥 직접 말씀드리는 편이 나을 것 같은데
4년 전
익인69
엥 싫을 수도 있지....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도 있는 건디 나라도 찝찝해서 싫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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