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대박인 할머니 봤어 ㅋㅋㅋㅋㅋㅋ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사람이 없으면 나중에 다시 오셔야지,,, 4년 전
	익인2 헐....나는 햄버거집알바했을때 카운터에 다른손님 음료랑 음식 쟁반에 놓아두고 안오시길래 잠깐 다른일했는데 어떤분이 그냥 드심...심지어 아무것도 안시키신분이.... 본인말로는 자기 앞에있어서 먹었데.. 4년 전 익인5 와.....대박이다 ㄹㅇ거지네 4년 전 익인7 나도 롯리 알바하는데 쟁반에 두고 내밀고 손님 불렀는데 앞에서 기다리던 다른사람이 감자튀김 하나 쓱 먹어서 나랑 손닝이랑 당황해가지고 내가 그거 다른 손님건데요..? 하니까 아 내껀줄알았네~ 이럼 4년 전 익인18 헐.. 이건 진짜 뭐야 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1 우와 이건 진짜 거지.. 4년 전 익인25 상식은 흔한것이 아니다,, 4년 전 익인31 ?????ㄹㅇ 상상도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42 돈 받았어..? 완전 타인인데도 너무 화난다ㅠㅠㅠ 4년 전 익인45 다른거 시키시더라구... 많이먹은게 아니라...이메뉴 금액지불하샤라 하기도 애매해서... 걍 매니저 재량으로 페기하고 그손님한테는 사과하고 새음식드림... 4년 전 익인44 와 세상에; 무슨논리지??? 4년 전 글쓴이 이건 진짜 어이없다...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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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3 와.. 할말을 잃었다.. 4년 전
	익인4 헐 나도 그런적있어 워크인 안에서 음료수 채우는데 할아버지가 소주 빼가길래 나갔더니 문 열다 말고 없는 줄 알고 그냥 가져가려했는데~~허허 이러심.. 잘못들은줄 알았잖아 4년 전
	익인6 그런분 한번씩 본다ㅋㅋㅋ그래도 저분은 양반이네ㅋㅋㅋ 딴 짓한다 싶으니까 그냥 가려고해서 계산하시고 가셔야죠. 하니까 안보여서 밖에 있는줄 알고 찾으러 나가려고 한거였다고 왜 자기를 도둑취급하냐고 적반하장으로 화내는 사람도 있었음ㅋㅋㅋ 4년 전
	익인8 오ㅓ ....어이없어서 할 말을 잃었다.. 4년 전
	익인9 와 나 그 대만누가크래커에서 예전에 알바했는데 앞에 뻥 뚫려있는데 계산하는 사이에 커플이 빼서 가져려는거 봄..눈 마주치고 머쓱..ㅌㅌ하더랑 4년 전
	익인10 없는데 물건을 왜 들고가지 4년 전
	익인11 네???????오메나 4년 전
	익인12 나는 카페일하는데 진짜 러시때 너무 바쁜데 손님이 부르는거야 음료없는데 진동벨 울렸다고..알고보니 다른사람이 가져간거.. 4년 전
	익인13 진심 왜그러지 도둑도아니고 4년 전
	익인14 진짜 뻔뻔하네 신고하면 어쩌려고.. 4년 전
	익인15 오우..... 4년 전
	익인16 없는 줄 알아서 그냥 가져가려 했다..? 없는 줄 알아서 도둑질 하려했다..? 뭐여 진짜.. 4년 전
	익인17 와 절도 미수도 처벌되면 좋겠다 4년 전
	익인19 뭐어죠~? 4년 전
	익인20 우와 진짜 깜빡 속을 뻔 했네... 4년 전
	익인22 나도 엄마랑 같이 마트갔을때 우리가 계산한거 어떤 할머니가 슥 집어가려고하셔서 말렸었어..; 근데 엄마왈 그분들 살던 시대에는 그런 경우가 많았대 마치라잌 정글.. 난 여전히 이해안가는데 엄마는 에휴 다 나이드셨는데 세상바뀐거 모르시는거지~ 하고 끝내시더라 4년 전 익인28 어머니말 뭔가 이해는 된다 ㅠ 4년 전
	익인23 나 이거 겪어봤어 ㅇㅇㅇㅇ 편의점 알바할때 계산 중이었는데 과자 가격 물어본 할머니 있었거든. 그래서 내가 잠시만요~ 하고 마저 계산 중이었는데 그 과자 그냥 들고 나갔어 ㅋㅋㅋㅋㅋㅋㅋ 계산 하다가 말고 손님한테 양해 구하고 뛰어나가서 붙잡았는데 오히려 가격 안 알려줘서 들고 나왔다고 소리 지르고 화 내시더라 ㅎㅎㅎㅎㅎ 4년 전 익인29 헐.... 4년 전
	익인24 난 동생이랑 영화보러 가서 팝콘 받는다고 옆에 있었거든 받고 콜라 기다리는데 어떤 아줌마가 팝콘을 하나 먹더라 그러면서 뭔 맛인지 궁금해서 먹었다고ㅋㅋㅋ 황당한데 그냥 웃으면서 넘김 4년 전
	익인26 나는 친구랑 햄버거가게에서 햄버거 먹고있었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오시더니 감자튀김 좀 먹어도 되냐고 그러면서 말하는 동시에 우리 감자튀김 집어드셨었어... 겁나 당황했음 4년 전 익인30 머...... 4년 전
	익인27 그거 생각난다. 전에 어떤 약사유투버가 정수기위에 휴대폰 올려놓고 가게 문 열어 이것저것 정리하고 있었는데 정수기위에 휴대폰 올려놓은걸 까먹고 있었거등 근데 약국에서 왔던 사람이 정수기에서 물 마시다가 휴대폰 뽀려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보고 대단쓰해서 유투버가 유투브에 올리고 좋게 말할 때 직접 와서 돌려놓으라고 하니까 직접 안오고 지나가는 사람 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ㅠㅠ 4년 전
	익인32 아 그냥 나가려는 게 아니라 물건 가지고 나가려던 것...? 4년 전
	익인33 와..뻔뻔하다 4년 전
	익인34 와 뭔 소리야 ㄹㅇ 4년 전
	익인35 왘ㅌㅋㅋㅋ댓글보니깐 뻔뻔한 사람 짠 많아 4년 전
	익인36 나도 식당알바하는데 카운터에 앉아있으면 안보이나봐 노부부 두분이서 드시고 카운터 슬쩍 보더니 내가 안보이니까 그냥 나가려고 하셔서 내가 돈계산해야한다고 하니까 빨리 계산하고 가심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진짜 한 두사람이 아니라 대부분이 그러신다 4년 전
	익인37 와 나도 그런적있는데!! 우리 편의점은 밖에 아이스크림 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그냥 쓰윽 아이스크림 집어가서 계산하라 했더니 적반하장이었어 4년 전
	익인39 근데 편의점에 그런 할머니들 많지 않아 ..? 외상 해달라고 우기고 안된다고 하는데도 그냥 들고 나가고 ㅠ 내가 가게 사장도 아니고 최저도 못 받는 일개 알반데 진짜 그런 할머니들이 제일 스트레스였음 4년 전 익인40 동네 구멍가게냐고 외상하게 ㅠㅠ 4년 전
	익인41 본문이랑 댓글 보니까 편의점에서 일하는 분들 다 대단하다... 4년 전
	익인43 옛날엔 씨씨티비가 흔하지 않아서 그런가..? 요즘은 다 잡혀갈텐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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