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제발 사람들한테 물어보래 자기가 미친거냐고 내가 싸..가지 없는거냐고❌

  글 내용 보기  

[둥이1]

헐... 버스안에서 그런얘기는 좀.....

[둥이2]

엄마가 너무 과하셔 그건좀아니야 특히 버스에서는 진짜 심함

[둥이3]

진짜 솔직히 말하면 엄마가 비상식적이야

[둥이4]

난 엄마가 좀 너무하셨다 생각함..

[둥이5]

아무리 딸이 걱정된다고 해도 말을 어떻게 그렇게 하시지? 너무 하셨다...그것도 버스안에서...

[둥이6]

ㅠㅠㅠ쓰나 힘내...

[둥이7]

어머님이 도가 지나치시네 아무리 그래도 사람 많은 곳에서 그런 얘기를 거리낌 없이 한다고? 둘이 있을 때 나눠도 그럴 이야기를 어떻게...

[둥이9]

걱정하시는 법이 잘못됐네 사실 그런 건 걱정이라고 할 수도 없을 것 같아

[둥이8]

어느누가 회식갔는데 美쳤냐하고 남친 생겼다하면 ㅅ ㅅ 까지 갔냐며 그래 .... 도가 지나친듯

[둥이10]

전자인듯 그리구 쓰니가 4가지없게 군거 없는거같은데? 어머님 심하시다..

[글쓴둥이]

내가 대하는 태도가 었데 엄마가 나보고
너랑 나랑 비지니스 사이도 아니고 내가 물어보면 니는 답해야될 의무가있는데 말을 안했다고

[둥이15]

물어보면 답해야 될 의무라니.. 가족관계를 대체 어떻게 생각하시는건지 모르겠다 쓰니는 소유물이 아닌데

[둥이11]

쓰니 어머님께 죄송하지만 진짜 딸이라고 할 자격 없으실 거 같음 집이건 바깥이건 그러시면 안 되지만 누가 바깥에서 자기 딸한테 그 남자랑 섹스를 했냐느니, 니 ㄴ이라고 하시는 거 보니까 평소에 욕도 가끔 쓰실 거 같은데 그럴꺼면 당신 말만 듣는 기계를 사다 데리고 지내시지... 사람이고 인격인데 존중 안해주는 사람이랑 더 못 살 거 같아

[둥이13]

나이가 몇 살인데 마냥 노는 것도 아니고 사회생활 하면서 회식하는 거 가지고 미.쳤냐고 하셔... 지금 쓰니가 얘기한 것중에 어머님이 정도 지키시면서 하신 걱정 단 하나도 없어 다 도를 넘어섰음

[둥이12]

딸 맞음? 무슨 인형 다루듯이 자기꺼 마냥 자기 소유 전유라 생각하고 막대하고 계시는디

[둥이14]

걍 답정글이네 자취하자 쓰니야

[글쓴둥이]

답정글아니였어...그렇게보였다면 내가 기분이 안좋아서 내쪽으로 치우쳐서 글을썼다는거겠지
물론 내가 엄마한테 한 행동들중에 잘못한게 있을거야 라고 생각해서 올린글이였다...

[둥이17]

노노 쓰니가 잘못 한 거 하나도 없어 진짜 엄마가 쓰니 생각해서 저러신대도 말이 안 되는거고 일단 성인으로써 취급을 안 하는 거 잖아 힘내고 하루빨리 자취하자 그냥

[둥이16]

에바야... 아니 쓰니 입장도 고려해줘야지 그게 뭐야....

[둥이18]

??? 내가 느끼기엔 언어폭력이야 아니 쓰니야 괜찮아?

[둥이19]

어머님 감정이 올라오신거같은데 사생활 존중이 전혀안되네 애초에 엄마 반응 때문에 쓰니가 말을 안한것도 있는건데
최대한 멀리 자취하자.
물리적 분리가 필요하다 생각해

[둥이20]

엥 아니ㅠㅠ 너무 과하셨다..

[둥이21]

이거 보여드려도 다 어린애들이라고 무시하실 것 같다ㅠㅠ휴..가까운 사이일 수록 더 조심스러워야 하는건데 가족이라는 이유로 너무 도가 지나치시네...쓰니가 안쓰럽다ㅠ 근데 그런 행동 꾸준히 해오셨으면 어른들 쉽게 안바뀌셔ㅠ아니 솔직히 말해서 안바뀌실거야ㅠㅠ그냥 안부딪히는 게 상책이다ㅠㅠ

[둥이23]

22딱 이생각하면서 내려옴

[글쓴둥이]

그래서 이건 그냥 안보여드릴예정이야
요즘애들 다 어리고 생각도 짧다고 말하실거같아서
이미 그렇게 말하셨고 자기생각이 옳다하시면 다른이야기까지 다 끄집어 내시는분이라
나는 여기서 내가 개념없다고 하면 뭐가 잘못한건지 찾고싶었어..근데 익들반응이 이래서 나 지금 더 우울하다
나는 내가 뭐든 잘못한줄 알았는데

[둥이27]

딱 잘라서 말해줄게. 잘못한 거 없어 쓴아ㅠㅠ 보통 권위적이고 아무렇게 자식들을 대하는 부모 밑에서 큰 사람들이 내 잘못도 있겠지 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딱 그건 것 같아. 솔직히 그런 부모가 너무 싫지만 부모라는 이유 하나로 또 완전 손놓지는 못하고...그게 항상 문제지. 아예 손 놓지 못하겠으면 적당히 거리두면서 사는 게 좋더라... 솔직히 얼굴 맞대면 싸움거리가 생겨 근데 연끊지 못한다면 계속 얼굴은 봐야하니까 최적의 해결법은 그냥 최대한 적게 만나고 싸움거리를 안만드는 거더라ㅎ...힘내 쓴아ㅠㅠ절대 네 탓이 아니야 누가봐도 어머님이 지나치셨어ㅠㅠ

[둥이22]

와 엄마 너무 투머치셔 우리가 말한다고 생각 안 바뀌실듯

[둥이24]

이제 남자친구 있는거 티내지마 ,,

[글쓴둥이]

남자친구도 사귄지 일주일도 안된친군데
이런말 들으니까 진짜 화가나

[둥이28]

하,,,, 뭔지 알것같아 생각만해도 스트레스야.. 앞으로는 남자친구 사겨도 아무 티내지마ㅠㅠ 나도 4년사겼는데 티 아직 안냈어

[둥이25]

7시부터 전화를 하신다고....? 사회생활 가능해? 그리고 버스에서 딸의 사생활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뺨을 때린다느니...이런 건 엄연한 언어폭력이지. 고집도 세신 것 같은데 그냥 쓰니가 독립하는 수밖에 없어....ㅠㅠ

[둥이26]

어머님이 오바 본인이 낳았다고 모든 일거수일투족 다 알아야한다고 생각하고 너 마음대로 휘두를 자격 있다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사람 행동인데 그거 절대 안 고쳐져 너만 평생 스트레스 받을걸

[둥이29]

버스안에서... 그거 완전 딸한테 수치주는거잖아ㅜㅜ

[둥이30]

제발 독립해 둥이야.....

[둥이31]

우리 부모님도 저래서 진짜 정신병 걸릴 거 같아 난 이제 부모라고 생각도 안해 ....... 나 내년엔 진짜 독립하려고.....

[둥이32]

삐빅 엄마 잘못입니다

[둥이33]

어머니께 죄송하지만 내 기준 어머니가 이상하신것..

[둥이34]

나였음 ㄹㅇ 손절~~~~

[둥이35]

잉... 너무 과하셔

[둥이36]

난 엄마고뭐고 상 엎었다

[둥이37]

엄마 파치신거맞아

[둥이38]

근데 자취한다고 달라질까 ㅠㅠ어머니 성격에 자취어디서하냐 누구랑잇냐 집어디냐 이러고 몇번 찾아오고 그러실거같아 뭔가 ㅠㅠㅠㅠㅠㅠㅠ 자취가 당연 더나을거같긴하지만 ㅠㅠ.. 자취하지말란서리가아니라 어머니성격에 자취해도 걱정인거같아서 ㅠㅠ말해본고다 ㅠㅠ

[둥이74]

22222

[둥이39]

제발 자기가 다 아는 냥, 맞는 냥 착각 좀 하지 말라고 전해드려 ㅎㅎ

[둥이40]

ㅠㅠ우리엄마도 시도때도 없이 전화,문자하고 남자친구랑 노는거 되게 싫어하는데 나는 자취를 하고있는 상태라 그나마 거짓말 하고 넘어갈 때가 많다ㅠㅠ

[둥이41]

좋게 얘기할수도 있는거고 너무 .. 막말 하신다.. ㅜㅜ아무리ㅜ걱정 된다구 해도 .. 자취 해도 찾아오시고 하실수도 있지만 그래도 독립 하는게 ㅜㅜ 나을듯 ㅠㅠ

[둥이42]

아 진짜 싫다... 쓰니 자취 성공하길

[둥이43]

헐..................엄마 너무 과하신 듯...진짜 자취 추천..........

[둥이44]

어머님이 절대적으로 이상하신거같음
단둘이 있을때 그런 얘기하는것도 별론데 사람많은 버스에서 그런다는게 좀..

[둥이45]

답해야할 의무가 왜 있어?? 굉장히 사적인 영역이라고 생각해 하물며 5살 어린아기 혼낼 때도 사람들 없는 곳에서 혼내라고 하는데 성인인 쓰니한테 사람들 다있는 자리에서 추궁하고..난 어머니가 너무 무례했다고 생각해 최소한 사람으로서 존중은 해줘야 되는거 아니야?

[둥이46]

배아파서 낳은 자식이라고 소유물이 아닌데... 딸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지 않으시네... 자취하자 쓰니야. 그리고 어떤 상황이든 절대 사적인영역 손톱의때만큼이라도 언질주지 말자

[둥이47]

딸이라고 다 얘기해야한다는 의무도 없고, 원치않는데 캐묻는거 진짜 별로; 게다가 공공장소에서 그렇게 프라이빗한 얘기를 크게 얘기한다? 상대방 동의도 없이? 배려도 없으시고 솔직히 예의도 없으신거같아.. 뺨 때린 말도 너무 폭력적이야 제발 따로살자 쓰니 프라이버시 따위 존중 안해주실것같아

[둥이48]

엄마 진짜 오반데

[둥이49]

진심 싫어 나같으면 이미 연 끊었다 어머님 정신차리세요; 자식은 본인의 인형이 아닙니다

[둥이50]

엄마가 100프로이상해용

[둥이51]

결혼 할 남자 아니면 앞으로 소개 시켜 드리지 마.... 내 주위에 이런 커플 꽤 있는데 남친이 진짜 힘들어 했었어

[둥이52]

약간 우리엄마랑 비슷하다... 우리엄마는 말은 그렇겐 안하지만 쓰니어머님처럼 하나하나 다 알려고 하심. 무조건 딸에 관한 건 다 알아야하고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그래서 나도 쓰니맘 어떤지 너무 이해가 가ㅠㅠㅠㅠㅠ 쓰니이상한거 하나도 없다....

[둥이54]

와 나였으면 답답해서 대화 못해

[둥이55]

어머니가 넘과하심... 성인인데 왜이렇게.간섭하시지ㅠㅜ

[둥이56]

성인인데 너무 간섭이 심하신데,,,,
이제 놓아줄 때도 되지 않았나,,,,

[둥이57]

아무리 딸이 걱정된다고 해도 저건 경우가 좀 너무 지나쳤다고 생각해, 이제 성인 됐다는 거 아시면서도 일부러 그러시는 거면 과감하게 자취 ㄱㄱ!

[둥이58]

아 답답해...쓰니야 꼭 독립해

[둥이59]

여기 인티라서 댓글 이정도지 타사이트에 올리면 난리날듯

[둥이63]

ㅇㅈㅇㅈㅇㅈ

[둥이60]

어머님을 이해할수있는 부분이 진짜 0.001도 없어...

[둥이61]

아 진짜 싫다.. 스트레스 받아서 못살아 독립해진짜

[둥이62]

제발자취해 난그런거진짜못견딤 게다가버스에서 그러는거 성희롱이여...가족끼리도 성희롱범죄성됨 좀 세게말했지만 어머니 확실히 과하신건맞는거같아 이일만딱봤을때는 그냥 거의백퍼 어머니잘못같은데 게다가 뺨어쩌고하는것도...힘들면독립해쓰니야 ㅜ

[둥이65]

자취준비 천천히 해서 빨리 나가자
자취하면 부모님한테는 절대!! 어디서 자취하는지 말하지말고 얘기하거나 아시게되면 둥이 38이 얘기한거처럼...걱정된다
그리고 이건 내가 이래라저래라 말 할 수는 없지만어디인지 얘기안하면 연락 엄청하거나 더 그러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자취하고나면 연락도 팍!!줄이거나 어느순간 연락하지말았다가 다시 연락해도 최소한의 연락만 했으면 좋겠어ㅠㅠ

[둥이67]

그냥 서로 얼굴 안 보는게 사이가 더 좋더라 글만 읽어도 스트레스 받는데 쓰니는 오죽할까 차근차근 독립 할 준비하자

[둥이68]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머님이 너무 과하신 것 같다... 본문 글만 읽어도 스트레스 받아...ㅠㅠ 사람들 많은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그런 얘기 하시는 것도 그렇고 딸한테 니ㄴ이니 뭐 그런 욕설 쓰시는 것부터 직장인인 딸 집 안들어온다고 7시부터 전화해서 간섭하는 것까지 다 문제같아

[둥이69]

쓰니도 엄연히 성인이고 존중해야한다는 걸 모르시는 거 같아 아직도 하나부터 열까지 돌봐줘야하는 소유물로 생각하시는 듯 얼른 독립해

[둥이70]

ㅋㅋㅋㅋ어이가 없다
그냥 자취해

[둥이71]

자취추천해....:’얼른나와...

[둥이72]

세상에.. 왜 그러신대 진짜 이해안간다

[둥이73]

딸이 소유물도 아니고 진짜 숨막힌다 자취 성공하길빌게... 진짜 자취만이 살길일듯

[둥이75]

에바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연히 성인인데 언제까지 자기 품 안에 있는 애로 보시는거지.....심지어 버스에서 그런 얘기하는 건 다른 사람들한테도 민폐 아닌가

[둥이76]

어머니 꼰대같으세여.. 공공장소에서 그걸 물어보는건 당사자랑 듣는사람에게 예의가 아닌듯해요.

[둥이77]

쓰니 잘못없어 너 외동이야?
쓰니네 외할머니나 외할아버지도 그러셔?? 쓰니네 엄마 정말 심해ㅠㅠ

[둥이78]

내가 쓰니의 부모님에 대해서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 왈가왈부하고싶진 않고 그냥 쓰니가 느끼는 감정이 맞는 거겠지 뭐...

[둥이79]

어고...너무 쓰니생각을 안해주시고 하고싶은 말을 하신다..ㅠㅠㅠㅠ

[둥이80]

도망쳐...쓰나

[둥이81]

본인이 낳은 아이라고 본인 소유가 아닌데..다 큰 성인이 애인사귀는데 그런식으로 수치심주면서 간섭하는건 좀 아닌것같아..

[둥이82]

그냥 헤어졌다고 하고 남자친구 몰래 만나면 안되나? ㅜㅜㅜ 너무 심하신 것 같은데

[둥이83]

와 만약 결혼하고 애 낳으면 어머니 절대 보여주지마 자기만대로 육아 참견하고 애 망칠듯

[둥이84]

독립해..

[둥이85]

걱정도 도가 지나치면 폭력이라고... 이게 딱그거네..... 아무리 걱정된다해도 버스에서 쪽주는말은 안할듯 백퍼 수치스러운 상황인거 아실건데....한다는건 ㅋㅋ

[둥이86]

공공장소에서 말을 너무 심하게하신거같어.. 너무 창피할듯

[둥이87]

와 글만봐도 숨막혀 쓰니 이상한거 하나도 아니야

[둥이88]

그래도 쓰니 어머니니까 말은 아낄게..
독립 준비하고 행복하길 바라ㅜㅜ

[둥이89]

할말은 많은데 참아 나므 부모님한테 무슨 말을 하기가 좀 그렇네...
그냥 딱하나... 독립하자

[둥이90]

와 자취 빨리하자

[둥이91]

우리집이랑 완전 똑같,, 나는 이제 대학교 2학년인데 빨리 졸업하고 취직해서 독립하고싶다ㅜㅜ

[둥이93]

버스에서 큰소리로 하신건 과하셨다. 소리지르고 때린다고 협박한다니.. 쓰니 힘내!

[둥이94]

ㄴㄴㄴㄴ...절대....

[둥이95]

엄마 맞아...? 진짜 너무 힘들겠다....

[둥이96]

어머님 머리에 온통 그생각만 있으신거야..? 물론 딸이고 자식이니까 그런 걱정 하실 수는 있는데 너무 심하다 무슨 한두살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 그리고 부모라해서 무조건 대답할 의무는 없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 질문같은 질문을 해야 대답하지... 어머님이 쓰니한테 뭐 예의가 없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 한번 생각해보시라해.. 다 큰 딸한테 대중교통에서 비속어쓰면서 성관계했냐 물어보는 건 예의있는 행동이냐고... ㅋㅋㅋㅋ와 나였으면 진짜 말도 안 섞을 것 같아 기분나빠서

[둥이97]

엄마가이상해

[둥이98]

엄마가 너무 수막히게 한다

[둥이99]

도망쳐 우리엄마랑비슷하네 나 진짜 독립하려고 돈모으는중

[둥이100]

제발 독립해

[둥이101]

가정클리닉 추천...

[둥이102]

헐

[둥이103]

엄마가 이상함

[둥이104]

너무 자식을 소유물로 보고 막 대하는 것 같음 “너는 내 딸이니까 내 말 들어야지”하시는 것 같은데 딸이라고 무조건 부모말 다 들어야하는 건 아님 사람들 많은 공공장소에서 “성관계라도 했냐”라고 묻는 건 딸에 대한 배려도 없고 자신의 얼굴에도 먹칠하는 것이라는 걸 왜 모르시는지 그리고 딸이 엄마한테 남자친구의 존재를 숨긴다면 엄마가 그동안 어떻게 행동했는지에 대해서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부모 본인이 평소에 살갑게 대해주고 적당히 했으면 알아서 미리 말했겠지 “나 남자친구 생겼는데~ 어쩌구 저쩌구~” 이런 식으로 도란도란 얘기했을듯 내 주변 친구들은 다 저래 나만 쓰니처럼 엄마가 하도 간섭해서 숨기는 중임 그렇게 성관계가 걱정되면 엄마는 아빠랑 어떻게 성관계해서 나 낳았는지 한 번 물어보고 싶음 아니면 내가 아무 남자나 만나서 성관계하고 임신해 올 사람처럼 보이는지 아 그리고 가족끼리 무슨 녀ㄴ하면서 욕은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 남보다 못한 사이도 아니고 서로 좋은 말만 해줘도 모자란데 왜 욕을 해 욕은 남한테도 충분히 듣는데 가족한테까지 욕을 들어야하나 방금 쓰니 답댓 위에 있는 거 읽었는데 어린 애들 생각 짧다고 하시는 거면... 아효 솔직히 답 없는 것 같아 내 말이 맞아!!! 내 생각이 맞아!!! 나이도 어린 게 뭘 알어!!! 하실 것 같은 느낌...

[둥이105]

쓰나 자취해.....

[둥이106]

진짜싫다;

[둥이107]

쓰니 일찍이 경제적독립 준비하는게 좋을거같당

[둥이108]

오마이갓... 힘들겠다 진짜

[둥이109]

욕 빼고 울 엄마랑 똑같다ㅎㅎㅎㅎ 독립하자ㅎㅎㅎㅎ

[둥이1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내 너무 힘들겟다 마음이

[둥이111]

자식은 또 다른 인격체지 당신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둥이112]

자취하자 독립해야해

[둥이113]

제목에서 질문받았으니 단호하게 말하면
어머니가 미친거

[둥이114]

우리 어머니도 그런 타입이신데, 그냥 따로 사는 게 편해

[둥이115]

우리 엄마는 내가 남친있다고 밝히면 그 후부터 뭐만 잘못하면 상관없는데도 남친하고 엮어버리더라고... 앞으로 엄마랑 관계를 지속할거면 남친있는 티를 일절 안내는게 쓰니에게도 이로울거야... 지금 따로 살고있는데 따로 사는게 제일 속편하다 진짜로

[둥이116]

어머니가 미.치셨어.

[둥이117]

진짜 독립이 문제가 아니라 연 끊어야 할듯

[둥이118]

아진짜싫다 ㅋㅋㅋㅋㅋ이건 연끊겨도 할말없음ㅋㅋㅋ 진짜 공공장소 대중교통에서 그런 사적인 이야기하는거 진짜 무식해보여 나도 친척중에 그런사람있었는데 진짜 같이있기 창피해 큰소리로 막 떠들고... 공.공.장.소. 모르나봐..ㅋㅋㅋ

[둥이119]

딸을 한명의 인격체가 아니라 소유물로 착각하고 있는거같은데

[둥이121]

이거 폭력이야ㅜㅜㅜㅠ 왜 성인된 자식을 존중을 안해줘

[둥이122]

엄마가 너무 하셧다고 생각함,,성인인데 너무 간섭하시는둣

[둥이123]

도대체 엄마가 무슨생각 하고 사는건지 모르겠음 어떤 생각을 가지시면 그런 반응을 보이시는건지?... 독립해서 연끊자..

[둥이124]

으 진짜싫다

[둥이125]

대답의 의무는 무슨 ㅋㅋ 장난감도 아니고 멋대로 부리려고 하시네

[둥이126]

응 가정폭력~ 무조건 쓰니가 잘못인걸로 몰아가는거 가정폭력임 세뇌시키는 것도 아니고 뭐야?

[둥이127]

엄마가 이상해 차라리 혼전순결인척 해 이런 대화 하기싫어서 말 못했는데 더이상 못참겠어서 한다고 마음도 깊게 줫는데 몸까지 줫다 헤어지면 너무 상처받을것 같아서 혼전순결 고집하고 있고 이거 이해 못해주는 애 한명 만나서 이문제로 헤어진일도 있을만큼 그런걸로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해 엄마가 너무 ㅋㄷㅋㄷ 하니까 뭔가 성인이면 당연히 할거라고 생각하는게 기분 나쁘다고 해버려 ㅋㅋ 이런 얘기 진짜 부끄러워서 못하는편인데 너무 힘들어서 한다고 쓰니 그리고 스스로의 몸에 대해 자신감도 없는 편이라 누구 보여주는 상상도 못하고 나중에 남편한테도 어떻게 보여주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실망하면 어쩌나 걱정한다고 그리고 쓰니가 원래 결혼 일찍 아니면 늦게는 안하고싶은 편이였고 엄마가 그걸 알았다면 사실 그 이유에도 혼전순결이여서 그런거였다고 하고 걍 깃깔나게 거짓말 해버리는게 편할듯 쓰니가 밖에서 ㅅㅅ한다는 생각에 진짜 집착하시는거같아

[둥이128]

세상에 어머님 비상식적이야

[둥이129]

이게 가정폭력이지 뭐가 가정폭력이야

[둥이130]

따로살자..

[둥이131]

그게 엄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