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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124l
이 글은 4년 전 (2019/8/2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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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유딩때 잘못된일 하는거 알면서도 오천원 엄마거 훔쳤었는데 스물세살까지도 그거 생각나서 가끔 뼈저리게 후회함.........
4년 전
익인2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중딩 때 강아지한테 그게 계속 생각나도 죄책감 들어
4년 전
익인3
나도... 그래서 동물 못키우겠어... 잊고 있다가도 가끔씩 꿈에 나오는데 한 번도 그 동물이랑 행복한 적이 없어...
4년 전
익인4
나도 어린 마음에 엄청 아꼈는데 그게 햄스터한테는 스트레스였고 병원 한번 안데려간 게 너무 미안하고 생각하면 눈물 나 ㅠㅠㅠ
4년 전
익인5
나도 그래 중딩 때 키웠던 고양이한테 너무 미안해서 무지했던 내가 너무 밉고 고양이한테 너무 미안해서 아직도 생각나 아직도 막 문득 생각나고 꿈에서도 가끔 나오고 그래ㅠㅠㅠㅠ
4년 전
익인6
나두 ㅠㅠ 초딩때 키우던 강아지 어줍잖게 훈련시킨다고 (말이 훈련이지 강아지입장에서는 괴로웟을듯 ㅠㅠ) 햇던 행동들이 진짜 ..아직도 미안함
심지어 할머니가 나 학교갓다온 사이에 개장수한테 팔아버림.. 아가야 못 지켜줘서 진짜 미안해

4년 전
익인7
나도...강아지한테 그랬던 게 너무 미안해서 더 이상 안 키워ㅠㅠㅠㅠ유튜브로 보기만 해
4년 전
익인8
나도 햄스터 귀찮다고 집도 잘 안치워주고 그랬던거 생각하면 지금 너무 미안해
4년 전
익인9
난 애기때 장수풍뎅이... 애벌레 맨날 만지고 번데기 꺼내서 놀고... 그래서 기형으로 자랐고 일찍 죽었는데 너무 미안해...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0
나두 병아리키울때 너무어려서(9~10살때)인지 못하고
추운 여름~가을 날씨에 베란다에 재워서
애기 죽은거 생각하면 아직도 이따금씩 생각나면 죄책감 진짜 심해

4년 전
익인11
난 붕어 키웠는데...미안해...내가 밥을 너무 많이 줘서 배가 터져서..... 그때 진짜 충격 받아서 울고 좋은 곳 가라고 묻어주긴 했는데 가끔 너무 미안해
4년 전
익인12
달팽이도 키웠는데 내가 밥도 안 주고 똥도 안 치워주고 방치해서 녹아서 죽었어...지금 생각하니깐 미안하다
4년 전
익인43
헐... 붕어는 주는 대로 다 먹어? 마음 아팠겠네 ㅠㅠ
4년 전
익인59
붕어 기억력이 짧아서 밥 너무 많이 주면 안되는데 한 번에 몰아줄라구 엄청 줘버렸어..처음 키우던 거라 ㅠㅠ지금은 반성하고 좋은 곳 갔을거라고 생각하고 있다아아...
4년 전
익인14
나도 그래ㅠ 초딩때 햄스터 임신한줄도 모르고 만지다가 애가 예민해서 날 물었는데 너무 아파서 흔들어서 떼놨는데 걔가 멀리 떨어져서 한참 가만 있더니 그날 밤에 새끼 낳았어.. 위협 느껴서 그날 바로 낳은건지 모르겠는데 지금도 가끔 생각나서 죄책감 느껴져
4년 전
익인15
그래서 난 내 경험이나 주변 또래들 봤을땐 진짜 어린애들이 동물 막 키우는거 반대야..ㅠㅠ 나중에 애기 낳더라도 어느정도 클때까진 안 키울거고
4년 전
익인16
나는 거북이... 어떻게 키워야 잘 키우는 건지도 모르고 그 에이포용지만한 크기에 거북이 두 마리 넣고 일광욕도 안 쬐어주면서 키웠었어... 한마리 죽으면 한마리 더 키우고, 또 죽으면 또 데려오면서... 크고 보니 진짜 내가 이기적이고 여린 생명 여럿 죽인 잔인한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되더라 에휴...
4년 전
익인17
나는 어릴때 가끔 안방 서랍에서 엄마돈 오백원씩 몰래 빼와서 쓰고 그랬는데 그냥 금액에 상관없이 몰래 썼다는 그 사실에 대한 죄책감이 오래가더라구ㅠ
4년 전
익인19
나도 그래ㅜㅜㅜㅜ진짜 어렸을때인데도 잊혀지지않아 할머니가 되도 기억할까
4년 전
익인18
나도 어릴 때 잘못한 기억 아직도 떠오르는데 그 때 마다 심장 떨림,,,
4년 전
익인20
나는 초1때 우리집 형편 진짜 안좋은데 아빠한테 18000짜리 모자랑 목도리 세트 사달라고 울며불며 떼쓴게 기억난다 아빠가 결국 사주셨는데 얼마 못 가서 쓰지도 못했고 지금 23살인데 아직도 기억나ㅋㅋㅋ 그게 왜 이렇게 잊혀지지가 않는지.. 죄송해죽겠다
4년 전
익인21
난 유딩도 아니고 6살 7살? 때 과자드느라 사탕 들고 있을 손 없어서 150원짜리 알사탕 주머니에 넣어 놨는데 계산할 때 까먹고 안꺼낸거야.. 집가서 바지 벗다가 보고 충격먹어서 아직까지 기억남.. 내가 도둑질을 하다니... 죄송했어요.. 마트 아저씨..
4년 전
글쓴이
헉 씻고 왔는데 다들 고해성사 중이였네ㅋㅋㅋㅋㅋㅋ다들 그런 일들이 한가지씩은 있구나.. 엄청 죄책감 들고 미안하고 그런 일들이.. 그때의 기억을 가지고 똑같은 실수 하지 않으면 되는거니까!! 자책은 짧게 대신 기억은 오래오래 하라는 말이 있듯이 익들도 그랬으면 좋겠어
4년 전
익인22
나 우울증 걸렸을 때 엄마가 한마리당 15만원하는 거북이 큰 맘 먹고 사와서 잘 키워봐~ 하면서 그랬는데 그땐 그 거북이들이 조그맣고 거북이를 처음 키워봐서 정말 좋고 사람한테 받은 상처 동물한테 치유받을 정도로 정말 많이 힐링받았는데 시간 지날수록 물도 안갈아주고 밥도 안주고 그래서 결국 어느날 거북이 다 거꾸로 동동 떠다니더니 결국 죽었어. 내 상처만 치료받고 필요없으니 등돌렸고 결국 내 부주의, 무관심으로 인해 잘못없는 동물이 죽고 그 세마리를 할아버지 땅에 모종삽으로 파서 묻어주는데 며칠뒤에 거기에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민들레인가 그게 자란거야. 진짜 그거보고 더 죄책감 가지고 스무살이 된 지금까지도 생각이 나서 막 눈물이 나... 진짜 미안하다 거북아...
4년 전
익인23
나도 유치원때 완전 큰 말라뮤트 키웠었는데 만지고는 싶고 또 물까봐 무서워서 아빠한테 얼굴 잡아달라고 해서 만졌었어 근데 그게 지금 생각하면 너무 미안해...그러고 일년후에 심장사상충 걸려서 병원에서 안락사 하는게 강아지도 덜 아프고 낫다고 해서 했는데 진짜 너무 미안해..
4년 전
익인24
와 진짜 나랑 똑같애...나도 햄스터 너무 귀여워서 막 내 딴에는 놀아준다고한건데 햄스터한테는 괴로웠을 그 행동이 아직도 미안하다ㅠㅠ 괜히 나 때문에 빨리 죽은 것 같고
4년 전
익인25
난 햄스터 정말 열심히 소중하게 키웠는데 십오년정도 지났지만 꿈에서 계속 내가 방치하고 있는것처럼 나와 왜그럴까...ㅠ ㅠ
4년 전
익인26
난 어릴때 키우던 달팽이 밥주다가 모르고 떨어트려서 집 깨진거 나 진짜 너무 미안해서 가끔 생각나...
4년 전
익인27
나도 그래,,어렸을때 사람이든 동식물이든 못되게 행동한거 미안해서 진짜 가끔 떠오르는데 죄책감 따문에 힘들어
4년 전
익인28
나도 .. 초등학교 1학년인가 2학년 때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 한마리 사서 집에서 밥주고 그랬는데
만지기는 무섭고 말은 걸고 싶어서 상자 툭툭 쳤다..

4년 전
익인29
나도 초딩때 새 키우고싶다고 떼써서키우게됐는데 막상 키우게되니까 관심떨어져서 엄마가 다 키우고 그랬던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책임감없던행동이고 새한테도 엄마한테도 미안함 그래서 죄책감들어서 동물키워야겠다는생각자체를 안하고있음
4년 전
익인30
나도 초2때 사마귀?여치?였나 무튼 초록색인거 ㅠ 다리다친건지 절뚝거리면서 뛰길래 휴지로 침대만들고 상자에 넣었는데 공기안통해서 죽음.. 나진짜 너무 충격이라 눈물도 안나오고 운동장 구석에 땅파서 묻어줌 아직도 가슴저려
4년 전
익인31
지금은 곤충진짜무서워하고 그러는데 애기때는 특히 개미한테 진짜 잔인한짓많이한 기억이 계속 생각남 진짜 왜그랬지...
4년 전
익인32
아 나도 초딩때 키우던 강아지한테 너무 못된짓만한거같아 생각날때마다 미안해
4년 전
익인33
나는 초딩 중딩 때 친구한테 했던거,,,,
딱 두 가지 일이 아직도 맘에 걸려 진짜 가끔 생각나면 맘이 막 아려져ㅠㅠ

4년 전
익인34
나 엄마 지갑 할머니 지갑 안가리고 손댔어... 너무 후회된다 진짜
4년 전
익인35
유치원생때 사진 넣을 수 있는 열쇠고리 남자애한테 만원주고 팔았는데, 남자애 부모님이 우리집에 전화옴. 핫브레이커 먹고있었는데 아직도 생각남..
4년 전
익인36
나도,, 애 놀아준답시고 놀아주다 다리도 부러뜨리고ㅠㅠ 밖에 데리고 다녀서 감기도 걸리게하고 그치만 병원 데려가서 치료는 다 해줌 결정적인건 눈에 염증 나아지게 하는 안약 뿌려줬는데 그게 유통기한 때문에 그런건지 나이가 다 되어서 그런건지 학원 다녀오니까 죽어있던 햄스터 아직도 마음아파,,,
4년 전
익인37
나도 진짜 너무 미안해 키웠던 동물들한테ㅠㅠㅠ.....
4년 전
익인38
나도..더 생각하면 미칠것같아서 일부러 생각 안하고있어
4년 전
익인39
나도...유치원생때 햄스터 키웠는데 어린맘에 산책시켜준다고 데리고 나갔다가 잃어버렸는데 아직도 꿈에 나와ㅠㅠ.....진짜 욕먹어도 싸다 나 자신...
4년 전
익인40
나도 햄스터 두 마리 키웠었는데 하얀 애랑 까만 애 있었는데 하얀 애가 더 이뻤거든?ㅠ 근데 원래는 집 안에서 같이 키웠었는데(햄스터 같이 키우면 안 된다는 거 커서 알았어..) 냄새가 너무 심하고 밤만 되면 챗바퀴 돌리는 소리가 너무 커서 잠시 집 밖에다 내놨었어 아파트여서 그냥 현관문 밖으러... 근데 내놓읔지 하루도 안 됐을 때 갑자기 밖에서 무슨 서리 나길래 걍 있었는데 나중에 나가보니 천장 뚜껑 열려있고 하얀 애가 사라졌어.. 충격먹어서 까만애만 데리고 베란다에 놨는데 까만애 혼자 문 열고 어디로 사라져서 지금까지 안 보여... 베란다에 있을까?ㅠㅠ
4년 전
익인41
나도 햄스터에게 미안한게 생각난다.. 엄마 몰래 사서 더욱.. 미안함ㅠㅠㅠ 햄스터야 그때 내가 너무 어려서 그랬어..ㅠㅠㅠㅠ 미안해
4년 전
익인42
트라우마로 남은거지 뭐..사소한거지만
4년 전
익인44
나도 초딩때 진짜 여기서 말할수도 없을 잘못을 했는데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너무 죄스러움 근데 난 털어놓을 자격도 없는 일이라 평생 나 혼자 괴로워하면서 반성하려고...
4년 전
익인45
나도 그런거 잇닼ㅋㅋㅋ
4년 전
익인46
나도...햄스터 집 뚜껑 제대로 안 닫아져서 떨어져서 죽었어 초딩 때 엄청 울었다...ㅠㅠ
4년 전
익인47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진짜 아직도 후회중이고 평생 후회할듯...
4년 전
익인48
개미 일부러 밟아서 짓이겨 죽인거... 진짜 미치겠어 나 왜그랬지 진짜 미안해.....
4년 전
익인49
어렸을 때 동물 많이키웠었는데... 진짜 너무 무책임했었음 지금으로선 정말 절대 안할 행동들... ㅜㅜㅜㅜ 너무 후회됨... 부모님이 좀 더 잘 지도해줬었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커...
4년 전
익인50
나는 토끼 그래서 지금도 토끼 잘 못 봐 캐릭터 이런건 상관없는데 실제 토끼 못 봐 약간 벌벌 떨 정도로 너무 미안해서
4년 전
익인52
나도 어렸을때 햄스터 학교앞에 파는거 떼써서 데려오고 고슴도치도 키웠는데 귀찮다고 밥만 대충 주고 관리도 안하다가 실수로 겨울에 베란다에 놔두고 나가서 추워서 죽은거 생각하면 눈물나 그 이후로는 동물 키울 생각 안하고 있는데 너무 미안해
4년 전
익인53
나도 어릴때 이사갈때 바보같이 어항 짐칸에 두고 와서 물고기들 다 죽었었는데 아직도 생각나 어릴때 기억이 오래 남나봐
4년 전
익인54
난 중딩때 앞자리남자애가 계속 장난친다고 내 책상으로 누으면서 얼굴들이밀어서 계속 하니까 짜증나서 볼펜심나오는데말고 누르는부분거기로 해서 머리못내리게 대고있다가 안그러길래 이제 그 볼펜쓰려고 빼면서 심있는데가 위로 가게됐을때 걔가 갑자기 또 뒤로 누운거야 그래서 머리에 심찔려서 상처나서 보건실갔느넫 그거 아직도 잘때 가끔 생각남 그때 진짜 사과하고 오해도풀고 그리심하게 다친건 아니라 금방 나았는데도 아직도 너무 미안해
4년 전
익인58
그거랑 초딩때 문방구 아줌마가 나 그위에 학원다니고 초등학교도 다니니까 아는사이라서 나보고 아줌마떡꼬치 하나사오고 그김에 나도 하나사먹으라고했는데 난 잘못알아듣고 나보고 떡꼬치사먹으라고 용돈준건줄알고 태권도언니랑 같이 떡꼬치사먹고 문방구에 다른거 사러갔더니 아줌마가 왜 떡꼬치 안사왔냐고 여태 뭐했냐고 엄청 그러시는거야 난 그때서야 내가 잘못들은거 알고 갑자기 무서워서 막 울면서 잘못했다고 그러고 그걸로 일단락났는데 그다음에 그 문방구갔다가 아줌마가 내앞에서 그일 다른아줌마한테 말하는거야 그래서 그날 이후로 그문방구 안갔다,,,이것도 위에 일이랑 같이 가끔 생각나는데 진짜 생각날때면 잠이 안와ㅠㅠㅠ
4년 전
익인55
나 초등학생 때 문구점에서 물건 훔쳤던 거 기억나는데 거기 지금 없어지고 주인 분도 모르니까 직접 죄송하다는 말도 못 하는 게 슬프다
4년 전
익인57
어렸을 때 잠자리 날개 찢으면서 놀던 것도...
4년 전
익인56
그 유치원 나이대가 죄책감이랑 주도성이 발달되는시기라서 그때 기억이 더 크게 남나봐.. 그시기에 인성형성도 되는시기라서 양심,도덕성,죄책감 다 발달되고 그래서 그시기 경험들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배웠어ㅠㅠ 그래서 특히 트라우마들이 안잊혀지나봐..ㅜㅜ
4년 전
익인60
나도 어릴적에 내실수로 애완동물이 고통스럽게죽은적있는데 생각만해도 슬프고 죄책감들고 내가 세상에서 제일 나쁜사람 같더라,, 그런데 나는 그런 경험으로 생명을 소중히해야한다는 인식이 엄청 크게 박혔어 그 친구의 커다란 희생으로 내가 좀더 나은 사람이 된것같아 지금은 그일을 사죄하는 의미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직업을 가지려고해 쓰니도 너무 마음아파하지마 그일은 너무 어렸을때 일이고 잘몰라서 미워서가 아니라 사랑해서 였잖아 그리고 그 햄스터도 너가 사랑해준걸 알았을거야 행복했을거야
4년 전
글쓴이
고마워 진짜 나 이 댓글읽고 울고있다... 흑흑
4년 전
익인61
이런 댓글들 보면 느끼는건데 왜 부모님은 지도를 안해주셨을까...부모님들도 모르셨나 물론 한 당사자가 잘못한 일은 맞지만 아무런 지식도 없는 어린 나이에 자기 기준으로 잘못된 애정을 줄 수 있는거잖아
4년 전
익인62
어릴때 시골 강아지한테 족발 너무 과하게 주다가... 나중에 갔을때 애기 무지개 다리 건넜다고 전해 들었는데 진짜 먹먹하고 미안했어 ..ㅠㅠ 진짜... 한 생명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고 돌봐야한다고 뼈저리게 느낌..
4년 전
익인63
나도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고 햄스터 죽은거 그냥 버린거 아직도 죄책감 듬
묻어주는거 불법이긴 한데 이게 시체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무서워서 묻어준다는 생각을 못하고 내 눈에서 안보이게 버려버림ㅠㅠ
내가 햄스터 버렸다니까 엄마가 충격먹은 표정이 아직도 기억나

4년 전
익인64
나더 있따,,, 앵무새,,,
4년 전
익인65
나도 어릴때 강아지 친척한테 받아서 키우다가 내가 씻긴 적이 있거든 근데 어린 마음에 얼른 씻기려고 물 온도도 체크 안하고 그냥 무작정 찬 물에 씻겨서 얘가 바들바들 떠는거야 결국 부모님이 집에서 다시 씻기고 마사지해주니까 돌아오긴 했는데 그 때 너무 많이 울었고 충격이고 나중에 다시 친척네로 돌아갔다가 한 3-4년 뒤?에 죽었다고 연락 왔는데 그 때도 나 때문인 것 같아서 눈물이 막 나더라 그래서 강아지던 고양이던 아 예쁘다 키우고싶다 말만하지 절대 키울 생각 없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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