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조국 딸 대학교 재학생인데

언론사들 교내에 들어왔나봐 

교내에서 방송 카메라 들고 있는 사람들한테 인터뷰 요청 몇 번 받았어 ㄷㄷ

[익인1]

부산대??

[글쓴이]

아니아니 학부!

[익인14]

단국?

[익인16]

고대

[익인2]

으어 재학생들 먼 죄냐

[익인4]

무슨일있어?

[익인6]

학생들은 좀 냅뒀음 좋겠다....

[익인7]

학부 문캠? 이캠엔 없던데

[글쓴이]

나 이캠에서 봤어 애생관 앞에

[익인8]

학생들이 뭔 죄라고 카메라를 갖다대ㅜ

[익인9]

근데 곤란하긴 하겠다.. "이점에 대해 어떻게생각하세요.."

[익인10]

짜증남 에타도 난리고 기사도 난리고 에타는 그러러니하는데 기사 댓글은 학교가 어디길래 남의 학교 지잡거리면서 까냐

[익인13]

22.. ㅎㅅㅎ

[익인15]

3..

[익인18]

444

[익인11]

단국대야?

[익인12]

고려대

[익인17]

고파스 항상 현정권 비판하긴 했는데 굉장히 체계적으로 시위 준비하더라.. 조국 딸이 고파스에 쓴 글도 찾아내고

[익인20]

근데 우리학교 에타나 고파스 정신나간 사람 많아서 안들어가는게 나음 에타 막 홍센빠이 이러면서 낄낄거리는 사람 천지고 고파스는 ㅋㅋ.. ㅋ... 진짜 진심으로 자한당 지지하는 사람 천지

[익인24]

? 나 고파스하는데 안그런사람이 더 많은데.. 정사게에 상주하는 몇명 있긴하지만

[익인25]

이번 부정입학 의혹관련해서 집회 최대한 정치색 없이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는거 알지??

[익인19]

재학생인데 에타나 고파스나 말도 안 통하는 사람들 진짜 싫고 짜증남 들어가지도 않음 어휴

[익인21]

미안한데 쓰니는 조국 딸 어떻게 생각해?

[글쓴이]

나 현재 의전원 준비생이라 그냥 개인적으로 너무 화나

[익인23]

주변 의전원 다니는 사람들도 허탈감많이 느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