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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1551l 3
이 글은 4년 전 (2019/8/2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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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잘한일 있으면 아 쓰니 대단해 진짜 능력 오졋다 이걸 해내다니 이러면서 날 칭찬할거가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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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39
얘들아 나 불교신자인데 부처님은 신이 아니야!!
4년 전
익인2149
헉 마쟈마쟈 사람 아니었어??
4년 전
익인2160
싯다르타라고 인도의 왕자가 깨달음을 얻은 첫 부처님이라고 알려진건데 불교는 부처님을 믿는다기보다는 자기도 깨달음을 얻고 부처가 되려고 하는게 더 맞는거같아. 누구든 부처님이 될수있다라고 하거든
4년 전
익인2143
그렇게 말하는건 자유인데 나도 이해 안가긴함...자기 노력으로 이룬 일일텐데..
4년 전
익인2145
ㅇㅈ
4년 전
익인2150
종교는 잘모르지만 진인사대천명이랑 비슷한 맥락아닐까? 일을 도모하는 건 사람에게 달렸지만 결과는 하늘에 달렸다는..
4년 전
익인2151
이 만물을 만드신 이가 하나님이고 결국은 다 하나님 은혜지. 과학에서 태초엔 물과 공간만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그 물과 공간은 어디서 나온건지 물으면 아무도 답을 못하지. 우리가 살고 있는 시간 세기는 예수님이 태어난 때부터 기록돼 몇 세기 전부터 지금까지 전세계에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어. 단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기독교인들 무시하는 거 난 생각없이 말하는 거라 생각해... 몇세기전부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은 무시하는 거야...그 사람들을 다 이상한 사람 취급해? 교인들도 사람인지라 나쁜사람도 많고 이단, 사이비, 종교로 자기 이득 챙기려는 사람들 같이 변질이 많이 돼서 반감되고 자꾸 전도하니까 짜증도 나겠지만 무시하지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집에 찾아오고 귀찮게 하고 자꾸 전도하는 사람들은 이단,사이비야! 신천지는 전도 안하면 백만원 벌금 내야한다고 하더라 종교로 돈 벌려고 사람들을 쇄뇌 시켜서 그래 ㅠ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온 계절 공기 바람 온갖 생물 식물들 봄이 되면 새싹이 피고 꽃이피고 가을이되면 낙옆이 지고 겨울이 되면 잠들어 있지만 봄이되면 또 싹이 나듯 .. 식물만 봐도 신이 있는 걸 알 수 있다고 했어
4년 전
익인2197
나는 무교라 신이 없다고 믿긴 해도 종교인의 신념을 부정할 생각은 없고 신이 있든 없든 관심이 없는 편이지만
물과 공간얘기는 공감하지 못하겠네.
물과 공간의 기원을 알려면 태양계 이전에 은하를 넘어 우주 자체의 성립을 알아야 하잖아
근데 그 부분을 현재 인간의 과학으로는 설명못하지만 성경역시도 그부분에 대해선 모르잖아

4년 전
익인2226
욥기서에 지구에 대해서는 나옴
4년 전
익인2242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4년 전
익인2244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4년 전
익인2256
2244에게
ㅋㅋㅋ? 아니 나눈 창세기 말고 욥기서 말한건뎅..

4년 전
익인2162
자기맘이지 쓰니가 이해할 필요는 없을듯
4년 전
익인2168
나도 신앙인이지만 역시 정치 종교 얘기는 어디 가서 함부로 꺼내면 안 되는 일임을 뼈저리게 느낀다...
4년 전
익인2181
신기 불교는 부처님께 감사합니다 이런말 들어본적 없어
4년 전
익인2182
무신론자인데 내 인생 살기도 바빠서 기독교인들이 어떻든 상관없어
근데 전도하려고 애쓰고 종교 tmi 이야기하고 심지어는 내 노력을 멋대로 하나님의 은혜로 만들어버리고 내 고통은 믿음이 없어서 생긴 일 혹은 하나님이 주신 과제? 그런 걸로 만들어버리는거 너무 싫어
왜 관심도 없는 사람을 자꾸 되려 반감만 생기게 붙들고 그래...? 안 믿는 사람은 그냥 냅두고 믿는 사람들끼리 그렇게 살면 되잖아
다른 종교인들이 나한테 이러는 건 겪어본 적 없어. 전부 기독교인들이었어.

4년 전
익인2335
2222이거레알~~~~전부 기독교임
4년 전
익인2353
333심지어 할머니 부모님 친척들 걔 모태 불교신자인 친구는 내가 무신론인거알고 오히려 그거에 대해서 의견 나누고 그렇구나 그렇게 생각할수도있지했는데 기독교인애들은 일단 30퍼정도는 화부터냄ㅋㅋㅋㅋ....
4년 전
익인2364
4444444444444
4년 전
익인2183
난 기독교인은 아닌데 신은 있다고 믿긴 해... 근데 쓰니 말처럼 신에게 영광을 돌리는 거 자체는 좀 신기해.. 내가 진짜 미치도록 노력해서 이뤄낸 결과물을 어떻게 신이 있기에 할 수 있었다고 믿을 수 있는 건지..! (비꼬는 거 아니야ㅠㅠ) 종교의 세계는 진짜 심오한 거 같아,,,,
4년 전
익인2187
그리고 기독교인 본인들의 공을 하나님께 돌리는 거는 진짜 아무렇지 않은데, 내 손 붙잡고 다 하나님 덕이다, 신께 감사해라 이런 말 하는거 들을 때마다 솔직히 불쾌하고 거북하더라.. (우리 이모가 그럼).....
4년 전
익인2188
왜 내가 몇 달 동안 밤낮 없이 공부하고 응급실 실려가면서 이뤄낸 결과물을 본인 멋대로 하나님의 뜻이라느니... 그런 말 들을 때마다 종교에 대한 거부감이 심해지는 거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2191
물론 아닌 기독교인들도 많겠지만 내 주변에는 이런 분들밖에 없더라 .. 휴
4년 전
익인2185
솔직히 익명이니까 얘기하는거지만.. 기독교는 사람이 만들어낸 일종의 판타지라고 생각해. 기독교든 불교든 이슬람교든 서로 자기 신이 옳다고 하고 그 외의 신의 존재를 부정해야만 진실이 될 수 있는 거잖아. 이거부터 이미 말이 안되는 거지 이슬람교가 진실이라면 하나님과 기독교는 거짓이 될테고 하나님이 진실이라면 이슬람교 불교 모두가 거짓일테고..
자신의 종교를 믿는다 = 그것은 곧 타인의 종교와 신념을 부정한다는 뜻이니깐..

중시시대 이전 인간이 실재하던 그 순간부터 늘 종교의 순작용 악영향은 언제나 있었지만 자신이 가진 종교에 대한 믿음을 통해 성실하게 사려는 사람, 실천하려는 사람이 있고 그런 좋은 영향력도 있기 때문에 종교 자체가 나쁘다곤 생각 안해. 믿음 없이 헤쳐나가기 어려운 세상이고 의지의 대상이 있다는 건 그 자체로도 놀라운 영향력을 미치니까. 오히려 꼭 필요한 대상이라고 생각하지

하지만 익명이니까 말하지만 결론은 난 종교란 다 거짓된 환상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난 눈에 보이고 실제하는 과학을 믿기 때문이야

4년 전
익인2200
2222
4년 전
익인2305
3333
4년 전
익인2329
444 결국 '사람'이기에 있는문화라 생각함
4년 전
익인2354
55555
4년 전
익인2365
6
4년 전
익인2378
77777
4년 전
 
익인2193
난 진짜 운이 좋으면 그런말해 내능력으로 들어간거 아니면 그냥 신이 도왔다 생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199
그럴 수도 있지 뭐
4년 전
익인2201
이상하다고 생각은 안 하는데 신기하긴 해
4년 전
익인2202
나도 시상식 볼때마다 맨날 이생각함ㅋㅋㅋㅋ나는 상받으면 아이구 나 기특하다 부터 생각할꺼같은데 아니면 주변 소중한 사람이나 소감말할때 우선 하느님한테 영광을 돌린다라고 스타트끊는거 볼때마다 그생각함ㅋㅋ
4년 전
익인2204
내 친구가 나랑 교회 같이 다니고 싶어하는데.. 동성애 얘기 나왔을 때 친구가 너무 단호하게 동성애 안된다고 해서... 친구 잃고 싶지는 않아서 더 이상 말은 안했지만 교회 별로 안가고 싶어졌어..
4년 전
익인2205
나도 신기하다고 생각하는입장 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206
진짜 하나님 만나본 사람으로서 정말 공의의 하나님이셔 무서울 땐 엄청 무섭고 정말 나를 위로하실 땐 부모님 그 이상의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 느낌과 감정을 주셔 여기서 내가 겪은 하나님을 하나하나 써봤자 이 세상에서 일어나지 않을 법한 비과학적인 일들이어서 언급하지 않겠지만 정말 믿고 하나님을 참으로 만난 사람들은 그 하나님의 은혜 앞에 한없이 고개가 수그려 들 수 밖에 없고 글 제목처럼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리게 돼
4년 전
익인2211
난 그게 좀 충격이었어 어떤 유튜브 여자 강사가 교회 다니고 신앙심 깊어서 생방송 할 때마다 교회 얘기를 자주 하는데 조두순 사건... 자긴 그 피해자였으면 하나님께 고마웠을 거래 자기에게 시련을 주고 극복하면 큰 보상을 주실 걸 알기에 그런 성폭력 사건 일어나면 자긴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릴 거라 하더라... 그 얘기 듣고 진짜 실망스럽고 충격적인 사고방식이라 구독 끊음... 지금도 그런 얘기 하고 다니시진 않겠지 사람이 하나님만 찾으면 윤리의식 버려도 되는 건가 싶더라
4년 전
익인2276
엥??그건기독교에서도말이안되는사고방식인데,,,보통기독교인이라면그사건의가해자를벌하게하시는하나님을믿지...뭔이상한여자네....??누군지알고싶다..
4년 전
익인2278
진짜 말하고 싶은데 2년 전 일이라 영상자료도 없고...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까봐도 걱정ㅠㅠㅠ 하 진짜 실망스러웠어...
4년 전
익인2279
읽는데 내내 소름돋았어ㅋㅋㅋㅋㅋㅋ... 사이비처럼 말하네....
4년 전
익인2212
좀 무섭다... 다들 너무 열심히 설명해 줘서
4년 전
익인2214
이해쉽도록 정성스럽게 말해준겅데 무섭다하면 .. 뭐가돼..
4년 전
익인2215
개인적인 의견이야~
4년 전
익인2213
궁금한게 있는데 날 때부터 무교인 사람들은 거의 무교로 살아가잖아 집안이 불교면 거의 불교인 사람으로 살고 하나님이 참이시라면 왜 이 사람들에겐 하나님을 믿을 기회? 접할 기회를 주지 않으시는 걸까? 성령이 모두의 마음에 있다면 하나님을 찾게 되는 마음이 내재되어 있어야ㅜ하는 거 아닐까ㅠㅠㅠ? 궁금한데 물어볼 데가 없어서 적고가
4년 전
익인2247
기회는 다 있어 자신이 무시할 뿐이지
그리고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도 있고

4년 전
익인2216
개신교는 천주교를 이단이라고 생각해? 왜 같은 신을 믿으면서 다른 성경책을 쓰는거야ㅠㅠ??
4년 전
익인2218
성모마리아를 믿고 존경한다고해서 그렇게 생각하는거같아 원래 카톨릭은 구교였고 새로 만들어진게 신교 즉 개신교야
4년 전
익인2249
천주교에서 돈을 주고 죄를 없애는 면죄부를 사기 시작했고 교왕을 신처럼 모시고 우상숭배하고.. 그래서 종교개혁해서 나온 게 기독교야..
4년 전
익인2259
기독교가 아니고 개신교겠지~
4년 전
익인2265
현재 기준으로 말한거야~
4년 전
익인2267
아 설명 고마워!!!! 이해햇으
4년 전
익인2217
솔직히 열심히 잘못 믿고 지옥가는 것보다 아예 안믿고 지옥가는게 덜 억울하긴 하겠다.. 목사님들 교인들 좀 잘 가르쳐주세요ㅜㅠ 돈 여자밝히는 목사님들 넘 많아.. 목자가 양들을 잘 치리해야죠ㅠㅠ 요즘 교회비리 알만한 사람들 다 알아요ㅠㅠ
4년 전
익인2219
천주교 기독교 개신교 셋 다 성부성자성령을 믿는 곳인거야? 천주교는 하느님 믿는 곳, 기독교는 예수님 믿는곳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셋 차이가 뭔지 모르겠다 ㅠㅠ그리고 천주교에서는 하느님아니고 하나님이라고하면 싫어해?
4년 전
익인2225
기독교는 천주교,개신교를 통칭하는 말이야! 천주교는 하느님과 그분을 잉태하고 낳아주신 부모인 성모마리아도 존경하는거고 개신교는 하나님 즉 하나뿐인 유일신을 섬기는걸로 알아, 천주교에서는 모든곳에 하느님이라고 적혀있기때문에 싫어한다기 보다는 하느님이라는 호칭이 당연하고 익숙해!하나님이라고하면 그냥 개신교이시구나~하지
4년 전
익인2220
난 무교이고 하나님을 믿으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항상 내 마음속에 계시고 동행하신다고 의식하려고 해ㅠㅠ
근데 진짜 민망한 말이지만 그런 생각하면 ㅈㅇ할때 너무 죄책감들고 수치스럽고 그런데 이거 정상이야..?

4년 전
익인2252
나도 그래 ㅠㅠ 같은 죄를 계속 반복하고 회개하고 그래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 인간의 속성은 죄고 우리는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존재니까 ..정상이야!
4년 전
익인2266
으악..ㅠㅠㅠㅠ 정상이라고 해줘서 고맙긴한데 이미 죄인줄 알면서 못 참는 내가 너무..ㅠㅠㅠ 찝찝한거 알지ㅠㅠㅠㅠ
4년 전
익인2270
알지알지 ㅠㅠㅠ도와달라고 기도해보자!
느끼는 감정 생각 모두 기도로 드려봐^^ 마음 받드실거야

4년 전
익인2272
홓ㅎㅎ 알겠오 고마워!!!!!!!
4년 전
익인2221
난 개인적으로 종교에 너무 많은 모순이 있다고 생각해서 믿지는 않는데.. 종교 그 자체의 선영향은 좋다고 생각해! 정말 힘든 사람들에게 계속 삶을 살아가도록 북돋아주고, 위로하고 위로받고! 다만 종교인이 비종교인에게 믿으라고 강요같은 권유를 하고, 신앙심이 윤리의식을 도넘고, 비종교인을 무시하는 것은 문제인 것 같아. 비종교인이 종교를 믿음으로써 많은 위안을 얻는 사람들에게 계속 그 신념을 부정하게 하고 무시하는 것도 문제구
4년 전
익인2300
이렇게 생각해줘서 고마워 댓글 쭉 읽다가 너무 맞말이라 답댓 남겨 좋은 하루 보내!!
4년 전
익인2222
나도 무교여서 그런가 영광을 하느님(하나님?)께 돌린다거나 그런 말 들으면 신기해.. 근데 뭐 그만큼 신앙심이 있구나, 믿는구나 하고 넘기긴 하는데 안 믿는 사람한테까지 와서 하느님이 도와주셨다는 둥 그런 얘기 안 꺼냈으면 좋겠어ㅋㅋㅋㅋ... 물론 어느 정도 운도 따라줬겠지만 내가 열심히 해서 얻은 성과인데 왜 나한테까지 와서 그러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말 들으면 솔직히 기분 나빠
4년 전
익인2223
신 안믿는다는 댓글에 성경 구절 다는 사람들은 뭐야??
4년 전
익인2227
이상한 사람..ㅋ.
4년 전
익인2228
내가 잘한거 아니야 하나님께서 해주신거지 ㅎㅎ
4년 전
익인2237
내 노력 없이 신이 잘 되게 해준다는 거야? 내가 노력해서 잘한 게 아니고?
4년 전
익인2241
하나님께서 그 노력마저도 허락해주신거지ㅎㅎ 남들 보기엔 정말 이해안가겠지만 믿는다면 이런 마음이 생겨
4년 전
익인2243
웅 이해 안 가....ㅋㅋㅋㅋ 신앙심이 깊은 신자들은 모든 게 신의 허락과 은총으로 이루어진다 믿는다고 이해할게~~
4년 전
익인2229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4년 전
익인2232
신이 존재하고 존재하지 않고는 중요하지 않다 신의 형용할 수 없는 강력함에 대해서 사용하고 있다와 사용하지 않다도 중요하지 않다 기독교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유일신을 믿고 믿음 하나로서 구원 받는다 사랑이라는 단 하나의 단어를 받고 믿음이라는 단 하나의 수단을 통해서 드린다
4년 전
익인2233
나도 내가 노력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일 먼저 !!나스스로 날 먼저 칭찬해줘 !!! 아무리 하느님이 돌봐주셨어도 내가 안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 물론 성당가면 감사인사는 꼭하지 ㅎㅎ
4년 전
익인2236
근데 에스컬레이터나 지하철같은 공공장소에서 엄청 큰목소리로
하나님을 믿고 ~ 하나님이 돌보심이 ~뭐라뭐라 외치는사람들도 개신교 신자야?? 사이빈가? 그게 전도라고 생각하는건가? 진짜 궁금하도라

4년 전
익인2253
그건 사이비!!
4년 전
익인2238
어어 나도 무교라 잘 된 일 있으면 내 힘으로 해낸 거라 생각하는데 옆에서 그거 하느님이 도와주셔서 그런거야 감사하다고 생각해ㅎㅎ 하면 진짜 별로야....
4년 전
익인2240
대놓고 이러는 기독교인들은 많지 않겠지만 괜히 말 안 꺼냈으면 좋겠어 난 무교라 그런지 내가 열심히 했는데 왜...? 내 노력을 전부 그 쪽으로 돌리는 느낌
4년 전
익인2246
누가 종교를 믿던 상관은 없는데 다른사람에게 종교를 강요하거나 무슨 얘기하다가도 결국은 종교 얘기로 자꾸 빠지거나, 믿지않은 사람들에게 지옥간다 이런 소리만 안하면 된다고 생각!
4년 전
익인2248
무교라 독실한 사람보면 신기하긴함
4년 전
익인2251
이 글 아직도 있네... 걍 빨리 지워졌음 좋겠다...
4년 전
익인2282
왜??
4년 전
익인2296
어차피 종교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고 여기 기독교 치기 많이 보여서. 차라리 지워지는게 나을것 같아...
4년 전
익인2255
난 우리 강아지 진짜 좋아하거든 하나님께 구원받기 위해서 강아지를 버리라고 했을때 못 버리면 이건 신앙이 없는거지?
4년 전
익인2260
헐 왜 버리라고 해?
4년 전
익인2264
아니 그냥 가정하는거야! 부모님보다 하느님이 더 먼저라고 해야된다고 앞에 댓글에서 많이 봤거든..ㅠㅠ 내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까 해서!
4년 전
익인2312
그렇지 않아? 난 기독교 잘 모르긴 하는데 하나님 명령으로 자식 죽인 사람 있었던 것 같은데 성경에
4년 전
익인2325
죽이지 않았오 !! 그냥 지나가다가 댓달고 간당>< 좋은 하루보내♡♡♡♡♡
4년 전
익인2326
혹시 궁금하다면 아브라함 이야기 보는거 추천할겡! 아브라함과 그 아들 이야기거든!
4년 전
익인2258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4년 전
익인2261
성경은 사실이고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 모세의 기적같은건 이게 실제했다고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시비조로 증거를 대라는게 아니라ㅠㅠㅠㅠ 성경도 단지 책 안의 내용일뿐인데 이게 사실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지 궁금해서..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2271
아..! 그럼 자꾸 의심하는 질문해서 진짜 미안한데ㅠㅠㅠㅠ 성경이 4~5천년 전에 쓰여진건 어떻게 알 수 있어?
음 그러니까 내가 지금 2019년에 살고 있어도 1880년대라고 책에 쓸 수 있는것처럼 ..!

4년 전
익인2275
다른익인,,,) 역사적 배경!
4년 전
익인2277
이렇게 궁금할때마다 너무답답해 ㅜㅜㅜㅜ성경을 공부하면 이거 다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디서 알려주는지 모르겠어 성당 그 세례교육? 그거 다니긴 하는데 교리공부만 하고 성경에 대해서 공부하진 않아..ㅠㅠㅠㅠ
4년 전
다른익인2280
2277에게
나는 청소년부 다닐때 목사님이랑 같이 성경공부 했었어 근데 나도 막 공부해서 정확하게 뭐가 뭐다 아는 건 아니고 설교시간이나 잠깐 흘려듣고... 그런거같아 ㅋㅋㅋ

4년 전
익인2369
2277에게
익인이 예비자 교리 듣고 있는 모양이구나! 열심히 들어서 세려 잘 받고, 건강하고 즐거운 신앙 생활 하길 바라!

성경에 대해 혹시 좀 더 알고 싶은거라면 예비자 교리로는 부족할거야ㅜㅜ.. 본당 신부님이나 수녀님이랑, 불편하다면 교리반 봉사자분에게 여쭤보면 성경 공부 할 수 있는 방법(청년 성서 모임 등등) 알려주실거야! 교리 끝나고 세례 직전에 신부님이랑 면담 있을텐데 그 때 여쭤봐도 좋겟다
인터넷으로도 성경 공부 가능 해!

근데 절대!!! 성당에서 인준되지 않은 단체나 모임, 외부에서는 성경 공부하면 안된다ㅜㅜ알지?? 사이비 무서운거ㅠㅠ..

더 알기를 원하는 모습 주님께서 참 예뻐하시겠다. 몇년전 성경공부로 헤매던 나 같아서 도움 주고 싶었어!! 부산이면 내가 더 도울 수 있을텐데 타지역은 나도 잘 모르겠다ㅠㅠ....

예비자 교리 남은 기간 화이팅하자!!

4년 전
익인2372
2369에게
으앙 너무 친절쓰 ㅠㅠㅠㅠㅠ 고마오 따스해..❣
사실 성경공부 한다고 신천지인줄 모르고 가서 배우다가 도저히 이해안돼서 2주만에 때려쳤으..
내가 납득하게 설명해달라니까 정말 사이비같은 말만하고.. ㅠ ㅠ 그래도 배우고는 싶어서 알아보다가 성당에 가게 된고 ㅎㅎㅎㅎㅎㅎ 아무튼 열심히 하께..!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2286
아! 거기에 왕이 써있구나..!
4년 전
익인2299
탄소연대측정법으로 발견된 종이가 어느 시대에 쓰여진 건지 알수있음 성경이 쓰여진 시기는 과학적으로 증명 됐어 성경을 웬만큼 공부한 비판하는 사람들도 성경은 예언서가 아니라 역사서다라고 비판함 왜냐면 성경에 나오는 요셉이라는 인물은 이집트에도 나오고 우리 지폐에 위인 넣는 것처럼 동전에도 요셉이 존재함. 성경은 유대인의 역사서야. 이 역사마저 부정하면 그 사람들의 역사를 부정하는거
4년 전
익인2313
부정하려던게 아니고 그게 사실이라는 근거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궁금했던거야 ! 자세히 알려줘서 고마워 완전히 이해했어!! 그런 사실을 알고싶었거든! 이런건 따로 책을 찾아본거야? 앞에서 말했다시피 나도 성경 내용을 알고싶어서..
4년 전
익인2263
이글 아직도 있구나..
4년 전
익인2274
나도 신기하긴해! 이상하다는 건 아니고... 난 하나님, 예수님 같은 신적인 영역?을 아예 안 믿어서. 보상을 받으면 다 내가 잘해서라고 생각함.

근데 안 믿으면 지옥 간다고 저주? 하는 건 너무 싫어 ㅜㅜ 내가 미션스쿨? 기독교 고등학교 나왔는데 학교 목사님이 자꾸 무교인 애들 손 들라 그러고 자습 시간에 불러내서 전도하시고, 애들이 싫다고 하니까 니네 그러다 지옥 간다 그러고 ㅜㅜ 여고라 그런지 동성애 이야기도 엄청 하시더라고... 아직 가치관이 제대로 서지 않은 애들도 분명 있을 텐데, 자꾸 동성애는 나쁜 거라고 가르치면서 이 세상의 모든 성병은 동성애 때문에 생긴다 그러고ㅜㅜ 내가 듣다 못해 성병은 이성애자들 사이에서도 퍼진다고, 불법 성매매 하는 사람들이 성병 옮기는 건 뭐냐고 하니까 자꾸 그런 건 화개하면 하느님께 구원 받을 수 있는데 동성애는 안 된다 그러고...

4년 전
익인2283
왜 현대에서는 모세나 아브라함같이 하나님의 뜻을 직접 행하려는 사람이나 그런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이 없을까..?
4년 전
익인2304
그때는 구약시대고 당시에는 제사장들이 하나님이랑 직접 소통하기도 했어 지금은 예수님이 오셔서 우릴 구원해주셨고 예수님으로 인해 많은 것이 변화되었어 결론적으로 지금 시대에 그런 인물들이 나올 수는 없어 이제는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고 깨닫게 하시거든
4년 전
익인2285
잘되면 하나님덕 못되면 내탓 ㅋㅋㅋ,,,
4년 전
익인2289
ㄴㄴ 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함
4년 전
익인2287
종교없어서그런가 나도 그건 신기하다 그치만 이상하다고 느낀적은 없음
4년 전
익인2290
막 여기서 비웃고 그러는 사람들,,, 무교인들에게 강요식의 전도 하는 사람들이랑 같은 경우인거야ㅜㅜ 그런 사람들 욕할 자격없어 신기하다 생각하는건 이해해 근데 이상하다 생각하는건 안해줬으면 좋겠어
4년 전
익인2291
하나님아버지 얘기하고 하나님이 우선이고 부모님은 중요하지않다고 하시면 이건 사이비야?
4년 전
익인2293
성경에선 십계명이란게 있어 그중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주 네 하나님이 네게 주는 땅에서 네 날들이 길리라. 라는 명이있고 부모님도, 하나님도 중요해 아마 사이비 맞을거야
4년 전
익인2294
사이비야
4년 전
익인2297
기독교인도 사람인데 짜증나면 짜증난다 욕하고 기쁘면 자아도취에 빠지고 다 그래
4년 전
익인2298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불교시다가 나이가 드셔서 돌아가셨는데 주변 기독교인이 불신지옥이라며 너희 할머니 할아버지는 아마 지옥에 계실거다 그랬는데 너무 충격받은적있어서..
4년 전
익인2301
난 가족이 다 기독교라 나도 다니게 된 케이슨데 문제는 내가 안믿음.. 그래서 안다니겠다고 해도 날 안놔주고 강제로 끌고가.. 그래서 기독교에대해 안좋은 인식만 남아있다ㅋㅋㅋ 강제로 끌고간다고 없던 믿음이 생기는게 아닌데 많은 기독교인들이 주변에 강요하는게 너무 싫어 가족이라고 다 종교가 같아야할 필요는 없는거잖아. 근데 그걸 인정을 안해주더라고
4년 전
익인2302
뭐... 돌릴수야 있지 싶지만 오롯이 개인이 해낸 게 아닌 여러 사람의 협업으로 힘낸 일에 대표로 나가서 하나님의 어쩌구 이러면 싫음
4년 전
익인2303
남이 그럼 상관없는데 능력도 없으면서 우리집 돈 빨아먹는 기초수급자 사촌이 종교에 빠져서 교회에 돈 가져다 바치면서 지 현생 제대로 안 사는 꼴 보면 짜증나ㅋㅋ
4년 전
익인2306
여기 댓글 읽다보니까 자꾸 나한테 성경 가르치는 친구 생각나서 답답하네.. 난 내가 절대 죄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ㅋㅋ 세상 모든 사람이 죄인이고 어쩌고 하나도 안 궁금하고 난 죄인이 아니야~근데 내가 왜 회개해야해?회개 안하면 하나님 곁으로 갈 수 없다고 하는데 난 애초에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누구 곁으로 가고 이런 것도 없어...자꾸 궁금하지도 않은 성경 얘기 그만했으면 좋겠다ㅎㅎ
4년 전
익인2321
아니 그니까 자꾸 나보고 죄인이래... 아니라고...ㅠㅠ
4년 전
익인2347
신입생때 기독동아리 사람들이
나보고 죄지은거 없냐고 죄 하나씩은 있을거라고 그러는데
갑자기 그런말 들어서 짜증났음

4년 전
익인2308
익들아 나좀 도와줄래ㅠㅠ 천주교 신자인데 집안상황이 너무 안좋아진지 일년쯤 됐어. 처음에는 기도도 열심히 하고 성당도 잘 나갔는데 요즘들어 너무 지쳐서 기도도 안하게 되고 종교에 대해 회의감이 들어... 하느님이 언젠간 날 구원해 주실까?
4년 전
익인2314
나도 천주교익인데 나도 너랑 상황이 비슷해 그리고 나는 이런 때일수록 더욱 하느님께 매달려야한다고 생각해 그치만 난 너익이 힘들면 억지로 성당 다니고 할 필요까진 없다고 봐
4년 전
익인2309
나는 완전 독실하게(?) 불교를 믿는건 아니지만, 어렸을 때부터 스님과 얘기하는 거 좋아했거든. 근데 스님이 옛날에 나보고 어떤 신을 믿는 다는건 다 인연이 있는거라고,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안맞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믿는것도 마찬가지라고. 그니까 어떤신을 믿는다고 비난해서도 안되고 안믿는다고 해서 비난해서도 안된다고 배웠어. 그래서 그날부터 그냥 기독교 믿는 애들, 불교믿는 애들 이런거 안나누고 살았던거 같아. 그냥 존중하면 될거 같은데...
4년 전
익인2310
난 천주교 신자인데 어렸을 때 친구가 기독교라 같이 교회 캠프 갔다가 저녁에 목사님들 오셔서 말씀 해 주시는 시간 있잖아 그때 지옥에 무서운 점 다 말하고 있는대로 겁준다음 불교나 천주교 이런거 왜 믿냐고 성모마리아 같은거 믿어봤자라고 이래서 그때 진짜 큰 트라우마였다 그래서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교회는 호감이 안 가...
4년 전
익인2311
맞아 난 에타에서 수강신청했는데 진지하게 하느님한테 감사하다는 사람보고 신기했았엌ㅋㅋㅋ
4년 전
익인2316
난 어릴때 교회를 다니긴 했는데 믿음은 안생긴 거의 무교에 가까워ㅠㅠ.. 입시 앞두곤 일년간 열심히 다닌 적은 있는데 내 생각엔 힘들 때 의지할 수 있는 세계(?) 인 느낌이야.
개인적으론 대학와서 독실한 기도교 애랑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신뢰를 다 잃었어. 교회가면 늘 용서하라고 하는데 난 용서 할 수가 없어서 요즘은 거의 안가. 난 믿음을 갖고 싶은데 어려운 느낌이야ㅠㅠ

4년 전
익인2317
종교가 많은 사람들한테 버팀목이 되고 응집할 수 힘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사회에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해서 나는 무교지만 그런점에 있어서 사회에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해 그렇지만 내가 뫄뫄라고 생각해서 이런 행동을 하는게 아니라 성경에 나와있어서 그래야만 돼 그러면 안돼 이렇게 나누고 그게 절대적 기준인 마냥 믿고 자신의 가치관이 거기에 갇혀있는 모습들이 내가 종교를 바라볼때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해하기 힘든게 큰것같아 내가 이해하고 말고는 별로 중요한 문제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왜 거부감을 가질까 생각해봤을때 이런거 아닐까 하는거징
4년 전
익인2318
종교인익들아 그럼 힘든 일 있을때 종교에 더더욱 의지하면 그만큼의 보상...? 후에 일어설 수 있게?? 힘을 주시는거야??
4년 전
익인2322
응!! 나와 항상 함께 하시고 힘 주셔
4년 전
익인2324
앗 혹시 익인이는 어떤식으로 힘을 받았어??
4년 전
익인2330
일단 항상 나와 계신다는 생각만으로도 힘이 돼 그리고 시험 준비 중에 계속 공부에 몰입하다보니 이 시험에 합격할지 안할지 확신이 안 서고 불안한거야 제일 힘들때 버스 타고 가면서 유튜브를 보는데 연관동영상에 찬양 영상이 있어서 무심코 틀었는데 그 가사며 영상 댓글들도 다 내 상황에 맞게 위로되는 내용들이었어 그런 것들 보면서 힘낸적도 있어! 하나님이 걱정하지 말라고 내가 너와 함께 하는데 뭐가 두렵냐고 말씀해주시는 느낌을 받았어 내가 경험한 일들중 가장 최근의 일이고 이런 방법 말고도 기도 하는 중에 뭔가 주마등처럼 보여주시기도 하셨고 내 고민을 아시는지 그 주 설교시간에 목사님을 통해 고민의 해답을 주시기도 하셨어 난 다양한 방법으로 힘을 받는편이야
4년 전
익인2323
웅 나는 그런거 같아
4년 전
익인2319
난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그 말 하면 뭔가 허무하더라....나랑 팬들이 열심히 노력한 건데...
4년 전
익인2332
익인이가 좋아하는 연예인은 너와 같이 자신을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감사한 팬이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의 팬이 되게 해주신 것 역시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돌릴 부분일거야. 나도 우리 가족을 너무 사랑해서 매일 감사 기도 드릴때 이렇게 좋은 가족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도드리거든. 절대 팬들의 노력을 무시하는 발언이 아니니까 너무 서운해 하지 마!!
4년 전
익인2333
지나가다) 그런 마음인건 상관없는데 구걸 굳이 얘기하면 팬들은 허무하지... 굳이 응원해준 팬들 앞에서 그런 얘기를 하는게 좀.. 팬들 중에는 다양한 종교 혹은 무교도 있는데 그렇게 드러내면 불편한 팬들이 있을건 생각도 안하는 느낌..
4년 전
익인2336
나 기독교익인데 좋아하는 연예인은 다른 종교라서 매번 다른 종교 언급하고 감사 돌리는데도 나는 그냥 그 사람이 그 종교로부터, 그 대상으로부터 많은 힘을 얻었구나 생각했어. 물론 팬들 얘기는 일절 없이 그렇게만 얘기하면 서운한 거 이해해. 그런데 예를 들어 부모님 감사하고 팬분들 감사하다, 하면 보통은 서운해하지 않잖아? 비단 기독교뿐만 아니라 어떤 종교든지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아마 자신이 믿는 신이 그런 존재이기에 그런 행복한 자리에서 꼭 언급하고 싶어서 그런거 아닐까? 팬들 언급 빼놓으면 기분 상하는건 이해해
4년 전
익인2337
그리고 사실 종교인들에게는 신앙이 정체성이나 마찬가지거든. 그래서 종교를 숨긴다는건 정체성을 숨긴다는 거나 다름 없다 생각해...! 그래서 너무 껄끄러워하지 않아줬음 좋겠어 ㅠㅠ
4년 전
익인2368
ㅇㅈ 그 종교를 믿는 사람은 ㄹㅇ 하나님이 주신 거라 ㅋㅋ.. 생각하겠지만 ㅋㅋㅋ..
현실적으로 노력한 사람이 따로 있고, 또 실재하는데
그거 다 무시하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상 어쩌고, 하나님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이게 주멘트거나 아예 그 멤버가 팬 언급 안 하면 와.. 이야..

4년 전
익인2328
개개인이 믿는건 진짜 상관없는데 제발 전도 좀 안했으면 좋겠어... 본인들은 좋은 의도로 전도 하는거라지만 듣는 사람 중에 몇 명이나 좋은 의도 그 자체로 받아들이겠어... 알고 싶어하거나 궁금해 하는 사람들한테 열심히 전도하고 별 생각 없는 사람들 한테는 그만 좀... 그리고 다른 종교 믿는 사람이나 무교라고 하면 포기 좀 했으면 좋겠다. 불교라고 하면 불교보다 교회 오는게 더 도움 되는거라면서 다른 종교 무시하는 것도 어이 없고 부모님이랑 가족 들먹이는게 제일 싫어...
4년 전
익인2331
응응 명심할게!! 익인이가 상처받은 부분은 나도 마음이 아프당 ㅠㅠ 미안해..!
4년 전
익인2338
나도 기독교에 10년정도 다녀봤지만... 이해가 안가더라... 내가 신앙심도 거의 못느꼈지만은 주변엔 안그렇궃신기했어
4년 전
익인2339
종교의 자유이기도 하다보니 크게 별 생각이 안 들어땅
4년 전
익인2341
사촌 따라 2년 정도 다녔는데 전혀 믿음 같은 게 생기지 그런가? 나도 그런 사람 보면 신기함. 근데 저번에 졸업작품 끝내고, 같이 했던 언니가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는 건 기분 좀 별로더라.
4년 전
익인2342
사람마다 생각이다르니까 이해를 원하지도 않는데 이해 안된다 무섭다 이런 말 왜 하는거야..?ㅠㅠ
4년 전
익인2348
나도 교회 4년 넘게 다녀봤는데 안 믿어. 교회 다니면서 방언도 기도 하면서 우는것도 그냥 내가 만들어낸거고 정말 열심히 기도하는데 내 기도 응답 된 적도 없고 다른 사람들 처럼 뜨거운 느낌 들지도 않고 그래서 하나님은 없나보다 포기함. 교회 다니나 안 다니나 내 인생 힘든건 똑같아서 차라리 그 시간에 알바 가는걸 선택했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 다 그런건 아닌데 별의 별 애들 만나봐서 좀 부정적이야
4년 전
익인2352
뭐랄까... 모든게 100퍼센트 내 노력만으로 되는것도 아니고 어쩌면 타이밍 좋았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도 받은게 있으니까.. 그리고 어차피 기독교에서 그렇게 말하는거도 모든게 다 하나님 덕분이다 그런건 아님 하나님이 하시는것도 있고 나도 어차피 노력해야함ㅋㅋㅋ큐ㅠ맡겨만 놓는다는게 아니니까.. 무교익이 보면 그건 걍 우연이잖아 할수도 있지만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355
종교의 세계는.... 어렵구나.....
4년 전
익인2356
이런 글 너무 많이봐서 오히려 반감듦...
4년 전
익인2359
나도 신이 존재한다는건 믿긴해
단지 뭐랄까 내가 만약 신이있다면 지금 세상이 이지경되도록 있진않았을거같아 내가 그래서 유일신사상을 잘 못믿어

4년 전
익인2360
차라리 불교같은 업보 이런게 나에겐 더 설득력이있어
4년 전
익인2361
신이면 적어도 자기신자들이나 자기를 믿는자들은 도와줄텐데 나교회나성당 다닐때도 그렇고 교회내에서 뭐사건터지는거도그렇고 안도와주시더라
4년 전
익인2363
내가 그래서 별로안좋아하는말이
신께선 항상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 신께선 항상 당신을 지켜보고계십니다임

4년 전
익인2366
나는 내가 뭐 해내면 내 동기가 너는 진짜 하느님이 엄펑 보살펴주시나보다 하는데 그때마다 입 막고싶음ㅋㅋㅋㅋㅋ내가 노력한건데 왜 그게 하느님 덕분이야....ㅋㅋㅋㅋㅋㅋ애초에 내가 노력해서 이뤄낸결관데 하느님 어쩌고저쩌고 하면 진짜 짜증남.
4년 전
익인2370
★★★극단적으로 전도하는 사람들 때문에 생긴 오해들 때문에 속상하다ㅜㅜ...
내가 개신교 안다녀서 목사님들은 어떤 설교 하시는지 모르지만 우리 본당 신부님은 "지옥 가는게 천국 가는것 보다 어렵다, 믿는다고 다 천국 가는 것도 아니며 안 믿는다고 지옥 가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씀하셔!
착한 사마리아인 비유도 있고.. 실제 프란치스코 교황님도 세례를 받진 않았지만 선하게 산 사람은 천국에 가실 거라고 얘기하시기도 했고!!
예수천국 불신지옥은 좀 극단적이고 공격적인 문구야.. 천주교에서 지지(?)하는 문구는 아니란다..ㅎㅎ

4년 전
익인2371
난 내 친구가 자기가 공부 그렇게 안 했어도 괜찮은 성적 받았던 건 다 하나님 덕분이라고 했을 때 진짜 기운 빠졌어. 내가 걔 땡땡이 치려는 거 못 가게 하고 같이 공부하고 시험기간에도 내가 도와주고 그랬거든ㅋㅋㅋ 그래서 내 덕은 없냐 했더니 너도 하나님이 보내주셔서 결국엔 성적이 잘 나올 수 있는 거라고ㅋㅋㅋ 다 하나님 덕이라고ㅋㅋㅋㅋ 하... 허무해...
4년 전
익인2374
그리스도교의 철학이 영원한 존재인 신에게 가까워질
수록 행복하다는 거래 그래서 모든 것이 신의
아래에 있을수록 좋다고 해서 그렇게 말하는 거라고 들었옹

4년 전
익인2377
진짜 나도 저런 생각 맨날 했는데
뭐 안좋은 일 생기면
내가 믿음이 부족해서다 어쩐다
좋은 일 생기면 하나님 덕분이다.
시험 잘 본 것도 하나님 덕분이래..
내가 봤을 땐 시험 잘 본건 그 친규가 열심히 하고 노력했기 때문인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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