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문의
설정
로그인
회원가입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연뮤
장터
픽션
공포
뷰티
스터디
iChart
게임
(비어있음)
설정 방법
자주 가는 메뉴
ID 저장
자동 로그인
분실
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인기글
댓글
감성
전체 카테고리
필터링
제목
내용
제목+내용
l
l
상세 검색
기간
~
이 기간의 모든 글 보기
l
글 번호로 찾아가기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전체
잡담
정보/소식
팁/자료
기타
초록글
삘받았다 단어 던지고 가줘
32
l
감성
새 글 (W)
3
4년 전
l
조회
411
l
이 글은 4년 전 (2019/9/11) 게시물이에요
우울 추억 아련 전문입니다 너무 귀엽거나 뜬금없는 단어 말고!
추천
3
•••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이거보고 국힘 당선자 명단 보는 윤석열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 · 12명 보는 중
채소계의 주식같은 존재.jpg
이슈 · 2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지구의 해류 순환 시스템이 멈출 조짐이 보이기 시작함
이슈 · 15명 보는 중
치과에서 발치 후 죽 드셔도 됩니다 라는 뜻은.twt
이슈 · 12명 보는 중
정보/소식
오늘자 트와이스 멕시코 스타디움 콘서트 항공샷
연예 · 2명 보는 중
방금 쇼트트랙 세선에서 일어난 일
연예 · 5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케이팝에 절여진사람 개웃기넼ㅋㅋㅋㅋ
연예 · 14명 보는 중
다가오는 Gen-Z 세대의 모습
이슈 · 19명 보는 중
최근 유행이라는 짜먹는 커피
이슈 · 18명 보는 중
영어이름을 쓴다는 쿠팡 본사.jpg
이슈 · 2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나사 공식 발표 외계인이 지구 방문을 못하는 이유
이슈 · 14명 보는 중
나혼산 다이어트 (과체중 버전)
이슈 · 28명 보는 중
낭자1
여우비
4년 전
글쓴낭자
그토록 맑은 날 내려왔던 여우비처럼, 너는 예고도 없이 내려 빠짐없이 내 하루를 적셨다. 잠시 내려왔지만 마음을 말릴 틈조차 주지 않았다. 그저 정신없이 그 비를 맞고 있었다.
4년 전
낭자7
와 넘 좋다 ㅠㅠㅠ
4년 전
글쓴낭자
고마오 오랜만에 글 쓰는데 다들 좋아해주니까 기뿌다
4년 전
낭자2
기억
4년 전
글쓴낭자
문득 뒤를 돌아 기억을 되짚었다. 하늘이 남았던 그때를 끌어안고 펑펑 울었다. 잡을 수 없는 것과 잡히지 않을 것들을 너의 앞에 가져다 놓고, 부디 날 잡아달라고 하고 싶었다.
4년 전
낭자8
우와... 멋있어.. 우리지역 약간 흐린데 잘 어울린다 지금 분위기랑...!!!
4년 전
글쓴낭자
고맙다!! 기분이 조타
4년 전
낭자3
연주회
4년 전
글쓴낭자
막이 내렸다. 박수갈채는 희미하게 흩어져 공간을 채울 뿐이었다. 좁은 조명은 날 비췄지만 정작 사랑받는 건 내가 아니었다. 많은 이들의 기대를 안고 연주를 시작했으나 결국 공연의 처음과 끝은 전부 나였다. 그러나 난 주인공도 아니었으며 더욱이나 공간을 가득 채운 선율도 되지 못하였다.
4년 전
낭자4
장미 한송이
4년 전
글쓴낭자
파란 장미꽃 한 송이를 맡았다. 적당히 물도 주고, 사랑도 주었으며 어떤 날엔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하루를 버텨냈다. 그러나 끝내 닿을 수 없었다. 내가 다가갈 수 없었던 것은 가시 때문이 아니라 그 꽃말때문이었다.
너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다.
4년 전
낭자11
와,,,, 대박,,, 아련해
4년 전
낭자12
내가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더 아련해
4년 전
글쓴낭자
아련하다니 기분이 조타
4년 전
낭자13
난 글 잘 쓰는 사람들이 젤 부럽고 신기하더라 내가 생각하는 감정을 글로 표현 하는게 마법부리는거같아
4년 전
글쓴낭자
13에게
고맙다ㅠㅠ 감정을 내비치는 게 마냥 쉬운 일은 아닌데 가끔 이렇게 인정받으면 너무 행복해ㅠ
4년 전
낭자5
감정
4년 전
글쓴낭자
감정은 더디게 나를 감싸온다. 그러다가 감정에 먹히는 날엔 하늘만 보며 걸어갔다. 그 겨울에 나는 밀려오는 무언가에 쌓여 앞도 못 보고 걸어나갔다. 아니 땅을 짚으며 힘겹게 나아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정은 나에게 괜찮다고 위로할 여지를 주지 않았다.
4년 전
낭자6
안경
4년 전
글쓴낭자
회색빛 안경을 쓴 채 세상을 바라보았다. 푸르렀던 하늘은 금세 어두워졌다. 마치 내일이면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 마냥 어두운 세상이었다. 안경을 쓰면 먼 곳을 볼 수는 있었으나 밝은 것을 보진 못하였다.
4년 전
낭자14
헉 뭐야 쓰니 작가야?? 마지막 줄에 감탄했다...
4년 전
글쓴낭자
헤헤 그저 평범한 고등학생일 뿐입니다!!
4년 전
낭자9
절망
4년 전
글쓴낭자
안타까워 미칠 지경이다. 불행은 마치 필연인 듯 거듭해서 날 찾아온다. 알아주길 바란 적은 없으나 행복한 날이 단 하루라도 존재하길 바랐을 뿐이다.
불안함의 극치를 달리는 나의 매순간은, 금방이라도 놓칠 것 같은 나의 생을 붙잡고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이유들을 구태여 늘어놓는다. 그건 절망이었다.
4년 전
낭자10
잠 못 드는 밤
4년 전
글쓴낭자
잠을 잘 수 없었던 그날엔 아무나 붙잡고 울고 싶었다. 어두워져가는 방은 고독만이 남아있었으므로, 집에 오면 기어코 잠을 자야 했다. 너를 잊기 위해 꼭 잠에 들어야 했다. 그러나 넌 꿈속에서조차 날 붙잡고 괴롭혔다.
4년 전
낭자15
월식
4년 전
글쓴낭자
그때의 하늘이 달을 가렸다. 걸음걸음마다 눈물이 났다. 나는 누군가의 하루를 지켜내지 못했기에 죄책감에 매일을 살았다. 달이 너를 가렸다. 난 아직 널 끌어안아주지 못했는데, 달이 너를 가렸다.
4년 전
낭자16
나비
4년 전
낭자18
어느 날 당신은 내게 사뿐히 다가왔죠.
내 모든 달콤함을 앗아가고
차갑게 등돌려 떠나간 당신이 미워요
4년 전
낭자17
마음의 상처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초록글
l
HOT
3
/ 3
키보드
날짜
조회
감성
단어 던져주라
2
03.26 19:37
133
0
감성
하루
04.11 01:28
34
0
감성
단 한 명의 팬
04.13 02:29
21
0
감성
변덕쟁이 필경사
04.01 00:16
27
0
단 한 명의 팬
04.13 02:29
21
0
하루
04.11 01:28
34
0
변덕쟁이 필경사
04.01 00:16
27
0
단어 던져주라
2
03.26 19:37
133
0
나는 감물
02.26 09:20
77
0
아연질색
1
02.23 01:28
41
0
무
2
01.05 00:01
114
0
영원한 사랑을 맹세 할 수 있니
2
12.03 14:23
434
0
아침마다 무너지는 세계에서
1
11.30 13:14
650
0
떠내려가는 구름과 조각난 눈사람
11.27 14:40
172
0
엄마가 집을 나갔다
10.26 01:19
281
0
막글
10.21 00:19
156
0
6년 열애 정리한 직후 혼자 쓴 글
10.03 22:33
841
0
외롭고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2
09.26 03:55
241
0
좋아하는 단어 남겨주라
3
09.16 21:13
523
0
난 내가 평범하다는 걸 인정하기 힘들었어
1
08.22 19:32
573
1
불신은 바이러스와도 같아서
1
08.16 21:55
360
0
인간의 이타성이란
07.13 03:09
354
0
미안합니다
07.11 11:49
318
1
다정한 호칭
07.02 17:20
387
1
1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끝
검색
새 글 (W)
신설 메뉴 🎉
여자농구
3D그래픽
혜택달글
닌텐도스위치
가비지타임
LCK
붕괴: 스타레..
전체 인기글
l
안내
4/24 8:42 ~ 4/24 8:4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이슈
영화 '파묘' 속 난자당한 돼지 5구, 실제였다…동물학대 논란
23
2
일상
ㅋㅋㅋㅋ 와 핫했던 쇼핑몰 착불로 보냈네?
26
3
일상
메가커피 마루는 강쥐md 마그넷 랜덤깡 후기 40
6
4
연예
핫플
진지하게 New Jin's 아닌가 의심이..
47
5
일상
10키로 넘게 뺀 다이어트 습관..
21
6
일상
요즘 BL웹툰 거부감드는 이유 나는 이런듯..
14
7
일상
마루야 언니 돈 잘쓰지...?
2
8
연예
정보/소식
[단독] 세븐틴 에스쿱스→장진 감독, 푸른 피의 사나이들 '찐팬구역' 출격
16
9
일상
나도 마루 컵홀더 받았다고 글쓰러왔는데 ㅋㅋㅋㅋㅋ
9
10
이슈
의외로 잘 모른다는 3차 흡연.jpg
33
11
이슈
헬스 트레이너한테 개큰수작부리는 회원.jpg
4
12
이슈
드디어 출시된 신한 하리보 카드
11
13
이슈
진지하게 쓰는 현대 신종 난치병 : 과민성 대장 증후군
17
14
이슈
일본의 악랄한 딸기 라떼
8
15
일상
메가커피 마루는강쥐 md 샀다 40
13
16
일상
와나 ㅋㅋㅋ 신입 왔는데 이름 때문에
11
17
일상
지금 또 경부고속도로 사고났어??
6
18
이슈
라면에 특이한 시도를 많이 하는 오뚜기
71
19
이슈
공유 오피스 "위워크" 어쩌다 망하게 됐을까?
20
이슈
요즘 북한이 외화벌이 하는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1 ~ 10위
11 ~ 20위
감성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