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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3l
이 글은 4년 전 (2019/9/16) 게시물이에요
그냥 간섭도 하지 말고 내 인생에 들어오려 하지 말고 

그냥, 나는 이렇게 소중한 사람들이랑만 지내고 싶어 

더 이상 뭐라고 하지도 않았으면 좋겠어 

투정도 아니고 응석도 아니고 이건 진짜 경고이자 부탁이야 

 

나는 하난데, 왜 내가 이목의 대상이 되어야 하며 

감당해야 하며 왜 그래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그냥 나는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도 모르겠고, 원치 않고  

그냥 조용히 지금의 나의 사람들과 한적하게 살고 싶고 

그냥 내버려 뒀으면 좋겠어 

 

매몰차다고 생각하지도 말았으면 좋겠어 

난 진짜 힘들고, 내가 왜 자꾸 가십거리에 오르내리며 

그래야 하는 이유조차 모르겠어 

 

나도 아직 어린 나이인데 감당해야 할 것들도 너무 많고 

버겁고 내 사람들 챙기기에 벅차고 

 

나 하나도 지금 힘들고 

 

이렇게 되기까지가 너무 왜 그랬냐고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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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
진짜 이해된당... 나도 요새 그래 무기력하공ㅠㅠ 그래도 힘내자!
4년 전
글쓴낭자
최대치야...

고마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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