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오늘 밤에 만나는데 치마 입으면서 준비하다가 갑자기 소름 확 돋아서 스타킹 찾아서 신었거든 근데 만났는데 진짜 함박쓰웃음쓰에 입꼬리 내리려고 하는데 안내려가서 아예 입 손으로 가리고 있었음.. 이런거 첨봐가지고 깜짝쓰 놀라긴했는데 뭔가 기분 좋아서 손 잡아서 다리에 놨거든 그니깐 막 진짜 왕한테 간택받은거마냥 좋아죽더라고... 그정도일줄 몰랐는데 당황쓰..... 원래 엄청 감정 안드러내는 성격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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