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생일같은거 잘 안챙겨서 친구들끼리도 내생일은 축하해주거나 선물같은거 안챙겨줘도 된다고 퉁쳐가지고 친구들 생일같은거 굳이 기억 안하거나 생각나면 챙겨주곤 했었는데 ㅠㅠㅠ 내 생일 챙겨주면서 자기 생일 기대하겠다고 한 애가 있어서 걔 생일 대충이라도 챙겨줘야겠다 생각은 했는데 달을 잘못알았던거야 ㅠㅠㅠㅠ 늦게라도 축하해줘야할까..? 아니면 그냥 모르는 척 넘어갈까..? 친구가 서운한티나 그런거 없이 그냥 잘 지내고 있긴한데 ㅠㅠ 괜히 내가 마음이 좀 걸린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