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축덕이 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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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잠깐 축덕 동생따라 설명들음서 토트넘 경기보는 앤데 

최근에 모 어디서 졌다고,,???(잘모름)암튼 막 지금 큰일이라고 말해주더라 그러더니 프사가 이거,, 

 

 

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언제부터 이렇게 축구를 좋아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웃겨서 카톡으로 놀렸더니 

 

 

 

 

 

ㅋㅋㅋㅋㅋ아니 저번에보니께 막 두골씩 넣고 그러던데ㅠㅠㅜㅜㅠㅜㅠㅜㅠㅠ평소에 나름 얌전한앤데 축구에 미쳐서 저러는게 귀엽고 웃기고 해서 올려봐써 

'3'

[릴리1]

ㅋㅋㅋㅋ다 똑같은 마음인것같아 ㅠㅠ... 또뚜넘 노부상으로 도라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