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간단시뮬 (즉석)- HQ- 누가 천사소리를 내었는가

만화/애니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천계에 사는 닝, 하지만 하도 성질머리가 나빠서 결국 인간계로 쫒겨난다...

인간계로 간 닝은 과연 잘 살 수 있을까?

-

* 여닝입니다 *

* 시간때우기 라서 막장 가능 *

* 로맨스보다는 개그 *

* 노빠꾸이므로 한번 끝나면 끝 *

당신은 어디에 떨어졌나요?

1. 도쿄

2. 미야기



[닝겐1]

1

[글쓴닝겐]

우와아아 막장시뮬 드디어 열어따

[닝겐2]

2

[닝겐3]

222

[글쓴닝겐]

당신은 미야기에 거주합니다. 갑자기 쫒겨나서 당황한 당신, 어기로 갈까요?
(자유롭게 아무 학교 지목- 캐해석으로 인해 불가능한 학교있음)

[닝겐4]

세이죠

[닝겐5]

센세 이거 선찯순이야 다수결이야

[글쓴닝겐]

당신은 아무곳이나 일단 들어가자며 닥.치는대로 일단 사람이 많아보이는 곳에 도움을 청하러 갑니다, 사람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니... 기분이 나쁘지만 어쩔수 없지요, 당신은 큰 건물에 들아가기 전, 간판을 확인합니다. '아오바죠사이 고등학교' 학교? 인간들이 공부한다는 그곳이군요!
들어갈까요?

1. 들어가자
2. 안들어가, 다른데 ㄱㄱ

[닝겐6]

1

[글쓴닝겐]

당신은 일단 여기까지 온거! 열심히 뽈뽈대며 들어갑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커다란 건물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군요! 어디로 갈까요?

1. 학교
2. 체육관
3. 급식실

[닝겐7]

3 천사ㅏ는 밥심이지!

[닝겐9]

??

[글쓴닝겐]

현재시간은 약 12시! 일단 급식실에 들어가봅니다! 무엇보다 배고프기 때문이죠, 당신은 학생교복을 대~충 머릿속에서 그린후 복장을 바꿔 잠입합니다. 여기저기서 맛있는 냄새가 나는군요...

툭,

아!

누가 당신을 치고 지나갔습니다. 과연 그는 누구일까요?

[닝겐10]

맛키

[닝겐11]

하나마키

[글쓴닝겐]

당신과 부딧힌 사람은 분홍색마리카락의 남자 입니다. 괜히 사람놀라게 덩치까지 크군요... 남자보다 키가 작은 당신은 어쩐지 자존심이 상합니다. 뭐라고 할까요?

[닝겐12]

너 잘생겼다

[닝겐13]

잘생기셨어요

[닝겐14]

죽는다 코라

[글쓴닝겐]

ㅋㅋㅋㅋ

[닝겐15]

노빠꾸 달린다

[닝겐16]

ㅋㅋㅋㅋㅋㅋㅋ

[닝겐17]

레고오우

[글쓴닝겐]

너 잘생겼다

하나마키:? 고맙다

뜬금없이 칭찬받은 남자는 일단 고맙다며 감사를 표합니다. 그럼, 누구에게 칭찬을 받았는데요, 당연히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한 당신은 밥을 먹기 위해 줄을 자연스럽게 섭니다. 메뉴는 수요일이라서 그런지 불고기가 나옵니다! 와! 처음보는 인간들의 음식이지만 꽤나 먹음직스러워 보이는군요!

그때, 당신의 앞에 누군가가 앉습니다. 감히 천사와 겸상하려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닝겐18]

이와쨩

[글쓴닝겐]

(3명 골라주시오)

[닝겐19]

오이카와

[닝겐20]

오이캉

[닝겐21]

맛층

[닝겐22]

교타니

[글쓴닝겐]

키가 큰 남학생들이 우르르 몰려와 당신의 앞에 앉습니다.

오이카와: 실례~ 앉아도 될까? 이미 앉았지만

이와이즈미: 뭐라고 하는거냐, 쿠소카와

당신은 무례에 조금 짜증이 납니다. 뭐라고 말하나요?

[닝겐23]

사랑해

[닝겐24]

내가 보여?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25]

앉아 앉아

[닝겐26]

맞고싶냐 코라

[글쓴닝겐]

사랑해

오이카와 : 앗! 뭐야! 오이카와씨의 팬이였어~? 미리 말을 하지...

헤실헤실 좋다고 웃는 남자는 인간들 중에서도 꼽을정도로 잘생겼습니다. 뭐, 위치가 다르기는 하지만 외모는 죄가 없다고 생각하며 당신은 새초롬하게 밥을 먹습니다.
이때, 당신의 식사량은?

1. 기본 한끼 세그릇
2. 켄마보다더한 소식가

[닝겐27]

1

[닝겐28]

1

[닝겐29]

1

[닝겐30]

1

[글쓴닝겐]

역시...그러럴줄 알았어...

[닝겐31]

닝겐30은 바로 나

[닝겐32]

아앗,,,,

[닝겐33]

아아앗,,,,

[닝겐34]

닝 먹는걸로 이와쨩이랑 대결하자

[글쓴닝겐]

당신은 열심히 와구와구 밥을 먹습니다. 이게 뭐라고 했죠??? 불고기? 무슨 음식이 이렇게 맛있죠??? 천계에서 먹는건 여기 음식에 비하면 완전 고무덩어리 입니다!

닝 행복수치 + 100

[글쓴닝겐]

열심히 먹고있자니 옆에서 시선이 느껴집니다. 누가 당신을 보고있나요? (다수도 가능)

[닝겐35]

이와쨩

[닝겐36]

오이카와

[닝겐37]

맛키

[닝겐38]

천계 밥 맛없구나

[닝겐40]

아앗..

[글쓴닝겐]

차라리 전교생이 보고 있다고 해...

[닝겐39]

ㅋㅋㅋㅋㅋㅋㅋ

[닝겐41]

ㅋㅋㅋㅋ

[글쓴닝겐]

아까 앞에앉은 남자들이 사이좋게 저를 빤히 바라보고있군요, 당신의 얼굴에 뭐가 묻은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뭐라고 물어볼까요?

[닝겐42]

사귀고 싶어?

[닝겐43]

뭘보냐 코라

[닝겐44]

뭘 봐 천사 처음 보니?

[글쓴닝겐]

때아닌 직공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45]

우리 놀러가자

[글쓴닝겐]

사귀고 싶어?

마츠카와: 아니... 너무 잘먹길래

쳇, 사귈생각이 없나봅니다. 당신은 어째 진 느낌이 들지만 인간보다 훨씬더 위대한 당신이 이번만 넘어가기로 합니다. 그것보다 잘먹는다는 소리를 들은것 같은데... 당신은 '고작' 한그릇째일 뿐입니다. 어? 그러고 보니 밥그릇이 비었군요

덜컹,

오이카와: 뭐, 뭐야...?

모자라, 더먹을거야

오이카와: 거기서 더먹는다고???!

당신은 혹시나 남은게 없을까 후다닥 달려가고, 다시 돌아와서 먹기를 반복합니다. 남자 두명은 질린표정이지만 한명은 조금 다른것 같군요.

이와이즈미 호감도 + 5

[닝겐46]

어머

[닝겐47]

!

[닝겐48]

예

[닝겐49]

이와짱 취향이..푸드파이터?

[글쓴닝겐]

밥을 다 먹은 당신은 이제 슬슬 바깥으로 나옵니다. 인간계에 어쩌면 더 자주 놀러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밖으로 향합니다. 어디로 갈까요?

1. 미야기의 다른 학교
2. 도쿄
(다른데 가고 다시 들를생각)

[닝겐50]

11

[닝겐51]

1

[닝겐52]

ㄹㅇ밥만먹고가넼ㅋㅋㅋㅋㅋ

[닝겐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54]

급식 체험단

[닝겐55]

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당신은 학교를 식당으로 인식한채 밖으로 향합니다. 같이 밥먹은 세 남자는 어째 폭풍이 몰아친듯한 표정으로 당신의 뒷모습을 바라보는군요...
다음엔 어디로 갈까요?

[닝겐56]

실톨

[닝겐57]

시라부리

[글쓴닝겐]

ㅇㅋ

[닝겐58]

학교를 식당으로 인식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당신은 다음 목적지를 아무데나 좋으니까 시간 보낼만한데로 가자! 라는 생각으로 조금걷다가 피곤하면 그 근처 건물로 들어가고, 쫒겨나길 반복하면서 어느 엄청나게 큰 건물을 발견합니다. 어째 감시하는 사람이 있어보이니 당신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그 학교 교복으로 의상을 바꾼 후, 들어갑니다.

어디로 갈까요?

1. 학교
2. 급식실
3. 체육관

[닝겐59]

3

[닝겐60]

3

[닝겐61]

3

[글쓴닝겐]

당신은 커다란 건물 아무데나 일단 들어가 봅니다. 어라? 사람들이 열심히 파닥거리는군요, 뭔가 했더니! 저게바로 듣기만 했던 '체조' 인가 봅니다! 당신은 흥미롭겠다며, 인간들에게 들키면 골치아프겠다고 생각한 후, 기척을 지운채 구경하기로 합니다.

이때, 운동하고 있는 학생들은?

1. 1학년
2. 2학년
3. 3학년

[닝겐62]

1

[닝겐63]

123

[글쓴닝겐]

? 오케 실톨 강제 운동회

[닝겐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65]

정말 노빠꾸군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그래야 재밌지

[글쓴닝겐]

여러 사람이 바글거려서, 기척을 지운채, 몰래 잠입한 당신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합니다. 자세히보니 이사람들, 교복이 아닌 다른 옷을 입고 있군요! 당신은 다른옷으로 눈치껏 바꿉니다. 편하게 앉아서 구경하는 당신의 눈에 인간들은 날개도 없으면서 뭐가좋다고 빨빨대며 점프하는 미개한 동물중 하나로 보입니다. 뭐, 노력이 가상하니 일단 지켜보도록 하죠


야,


당신에게 말을 건 사람은?

[닝겐66]

시라부

[닝겐67]

시라부

[글쓴닝겐]

근데 닝들 왜 정상적이게 실톨에 실톨 학생만 등장시키려고해? 나 갑자기 네코마 와도 그러려니 할 생각이였음

[닝겐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이시뮬 막장임....

[닝겐69]

좋았어 합류한다

[닝겐70]

다들 합류 시키자

[글쓴닝겐]

당신에게 말을 건 사람은 비대칭에 갈색머리인 누군가 입니다. 뭔지 모르겠군요... 그는 왜 당신에게 말을 건걸까요?

[글쓴닝겐]

갑자기 만남의 광장 실톨

[닝겐71]

ㅋㅋㅋㅋ

[닝겐72]

시비거려고

[닝겐73]

닝이 예뻐서

[글쓴닝겐]

그는 약간 시비조 입니다. 혹시몰라 그의 생각을 읽어보니 그냥 시비걸려고 그런것 같군요... 기분이 팍 상한 당신이 한 말은?

[글쓴닝겐]

맞짱 떠! 앞머리 쥐어 뜯어! 공주조 모여!( 팝콘 냠)

[닝겐74]

엎드려뻗쳐 (앞머리뜯음)

[닝겐75]

라부야 잘하자

[닝겐76]

덤으로 정강이 걷ㅇㅓ차서 넘어뜨려

[닝겐77]

앞머리를 왜뜯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엎드려뻗쳐

시라부: ? 뭐래

완전 무시합니다. 기분이 나쁠대로 나빠진 당신은 이내 그의 앞머리를 쥐고서 외칩니다.

야!!!!!!!!!!!!!!!왜 나 무시해!!!!!!!!!!!!!!!!!!!

시라부: 이게 진짜 미.쳤나!!!!!!


???: 그만,그만!


누군가가 당신을 말리러 왔습니다. 누구인가요?

[닝겐78]

후타쿠치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79]

후-하

[닝겐80]

공주 모여

[닝겐81]

닝 공대닝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82]

공대닝을 잇는 천사닝

[글쓴닝겐]

누구인가 했더니 왠 보라돌이 밭에 초록색과 흰색섞인 옷을 입은 사람이 당신과 앞머리 비대칭인 남자를 떼어놓습니다.

후타쿠치: 휴, 아오네의 기분이 뭔지 알것같군...

그래고 말렸다는 것에 기뻐하는 듯한 그에게 당신은?

( 행동도 가능 )

[닝겐83]

넌 뭐냐 코라

[닝겐84]

키스

[닝겐85]

딥키스

[닝겐86]

멱살 잡고 딥키스

[닝겐87]

멱살잡고 딥키스

[글쓴닝겐]

넌 뭐냐 코라

후타쿠치:뭐?

당신이 그를 흘겨보자, 말렸던 사람도 기분이 나빠졌는지 인상을 씁니다. 그때,

누군가가 또 말리러 옵니다. 누구인가요?

[닝겐88]

츠무

[닝겐89]

소화기 들고 온 사쿠나미

[닝겐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90]

츠무

[닝겐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금발머리카락을 휘날리며 그만하라고 소리치는 그는 우다다 달려와서 상황파악을 합니다. 당신은 어떤 행동을 취합니까?

[닝겐93]

키스

[닝겐94]

멱살잡고 딥키스

[글쓴닝겐]

누구랑

[닝겐95]

츠무랑

[닝겐96]

츠무

[닝겐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98]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99]

닝 천사라 키스하면 천국을 맛볼 수 있음

[닝겐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01]

영혼 호록 되는 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02]

닝 5000원만 주면 키스해주는 놈 가자

[닝겐103]

영혼 호록

[글쓴닝겐]

당신은 금발남자에게 다가가 일단 멱살을 잡습니다.

아츠무: ???? 아니 내는 오ㅐ??!

당황한 그에게 그대로 입맞추는 당신, 될대로 되라는 생각으로 일단 일을 저지릅니다.
입맞춘것은 좋은데,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그는 키가 커서 당신이 까치발 들어도 모자라단점이군요, 갑자기 자존심 상한 당신은 키스하다말고 남자를 내팽겨 칩니다.

짧은순간 정신이 나간듯한 금발머리 남자... 뭐, 당신이 알 바는 아닙니다.

아츠무 영혼빨림 + 10000

[글쓴닝겐]

어뜨케 알았냐

[닝겐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츠무 영혼 호록

[닝겐105]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06]

죽은 듯 하다.)

[닝겐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08]

츠무 귀여워ㅠㅠㅠㅠㄷㅓ

[닝겐109]

? 나가라

[글쓴닝겐]

NAGA

[닝겐110]

자라

[닝겐111]

자라

[닝겐112]

ㄴㄴ

[글쓴닝겐]

마치 영혼을 흡수하는듯한 행위에(키스맞음. 실제론 안빨림) 두 남자는 기겁을 하며 뒷걸음질 칩니다... 이때 당신을 말리러온 천사는?

[닝겐113]

스가

[닝겐114]

사쿠나미

[닝겐115]

스가엘이다

[닝겐116]

키타

[닝겐117]

정적엔 사쿠사 워더

[닝겐118]

나가라

[닝겐119]

야이 나가 당장

[글쓴닝겐]

나강

[글쓴닝겐]

앗! 스가!

후타쿠치: 어어,??? 그, 카라스노의???

스가와라: 닝!~~~~~~~~너이녀석! 일단 한대만 맞자!

빠각

뭐가 부러지는 소리가 났지만, 뭐. 천사니까요^^
당신은 스가와라에게 맞아서 욱신거리는 등짝을 매만지며 스가에게 환히 웃어보입니다.

헤헤, 나 완전 잘 놀고있었다!

스가와라: 응! 잘 놀고있네!하하!

갑자기 등장한 카라스노에 시라토리자와 학생인 시라부는 어리둥절 할 뿐입니다... 상황파악을 해 보자니, 이 수라장은 시라부의 시비로 인해 태어났군요...

시라부 죄책감 + 40

[닝겐120]

시러 부

[글쓴닝겐]

먼가했네 ㅋㅋㅋㅋㅋ

[닝겐121]

라부의 시비로 인해ㅋㅋㅋㅋㅋㅋ

[닝겐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2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츠무랑 후타쿠치는 자연스러운데 왜 스가에서만 놀라는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싸우고 있었으니까 ㅋㅋㅋㅋ

[글쓴닝겐]

조금 진정되고 보니 아니 이인간들은 누구야? 이런심정

[닝겐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 여기서 뭐하는거야?


누군가가 해맑은 당신에게 말을 겁니다. 누구인가요?

[닝겐125]

사쿠사

[닝겐127]

찌찌뽕

[닝겐126]

사쿠사

[글쓴닝겐]

갑자기?

[닝겐128]

킨다이치

[닝겐129]

갑자기를 원한다며!

[글쓴닝겐]

아! 그렇네

[닝겐130]

근데 해맑은 사쿠사... 상상이 안된다..

[닝겐133]

아 닝이 해맑은거구나

[닝겐131]

센세 귀여워

[닝겐132]

해맑은 사쿠사... ㄱㅇㅇ...

[글쓴닝겐]

마스크를 썻는데도 인상이 화려하게 구겨졌다는걸 알 수 있는 검은남자가 오더니 일단 방향제를 뿌리기 시작합니다. 왠 방향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인원수가 늘기 시작하니 다른 모브들도 하나 둘 알아채기 시작한듯 합니다.그때문인지 이곳의 주인같은 포스를 풍기는 누군가도 옵니다.

우시지마: ? 다들 여기서 뭐하는거지?

시라부: 우시지마상!

약간의 죄책감을 느끼며 상황을 보던 시라부가 구원자를 만난것마냥 달려갑니다.
이때 당신은? (행동가능)

[닝겐134]

사쿠사한테 멱살 잡고 딥키스

[글쓴닝겐]

왜이렇게 키스를 많이해...

[닝겐135]

와우

[닝겐136]

불이 아니니까..

[닝겐137]

불이면...???

[닝겐138]

xx

[닝겐139]

잇힝

[닝겐140]

닝 134인데, 아 잠깐 영혼 호록이잖아

[닝겐141]

아 맞네

[글쓴닝겐]

당신은 마스크를 쓴 남자에게도 금발의 남자에게 한 짓을 하기 위해 달려듭니다.

후타쿠치: 피해!!!!!!

후타쿠치가 눈앞에서 사람이 또 쓰러지는걸 봐야하냐며 저지하기 위해 달려옵니다. 스가와라는 어디서 난건지 배구공을 닝에게 조준하는군요. 마스크를 쓴 남자는 비장하게 팔을 들어 올립니다

칙,

???에펩ㅂㅍㅂ

칙,칙,칙,칙

마치 악령 퇴치하듯이 당신에게 마구잡이로 방향제를 뿌립니다. 아니 이런, 향기는 좋지만 가까이 갈 수 없습니다... 결국 당신의 키스는 실패로 돌아가고 모두의 안심섞인 한숨소리가 들리는군요

사쿠사 구사일생 + 1004

[닝겐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45]

영혼 호록 피했다 494

[글쓴닝겐]

494:(? 뭐야 가까이 오네? 일단 더러울지도 몰라, ) 칙칙

[닝겐1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이런 느낌

[닝겐146]

나름 천사인데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그래서 누가 천사소리를 내었는가...(제목)

[닝겐148]

누가 천사소리를 내었어!

[닝겐149]

아 진짜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당신은 키스를 못해서 슬픕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정신차린 금발 남자가 벌떡 일어나는군요, 난 어디, 여긴 누구... 정신이 나간것 같지만 당신이 신경쓸 일은 아닙니다.

아츠무 멘탈 - 1004

[닝겐1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오밤중에 갑자기 웃어서 주민신고 들어올것같애...

[닝겐152]

나두..

[닝겐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플러팅 잘못 걸면 애들 영혼 호록이네

[글쓴닝겐]

실제로 빨리지는 않음... 기분탓,기분탓, 돈마이

[닝겐154]

그럼 안심하고 !

[글쓴닝겐]

당신은 그래도 한명에게라도 키스한것에 의의를 두며, 밖으로 나갑니다. 시라토리자와 학원에도 폭풍이 몰아쳤군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남겨진 사람들은 노을에 비치는 당신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드디어 끝났다!!!! 라고 외칩니다... 스가와라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카라스노로 돌아가는군요...당신은 이제 어디로 갈까요?

1. 도쿄
2. 도쿄

[닝겐155]

3 효고

[닝겐156]

12

[닝겐157]

3 사쿠사집

[닝겐158]

아 이거네

[글쓴닝겐]

그러다 영혼까지 퇴치당한다

[닝겐159]

힝

[닝겐1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61]

영혼 팔고 키스할래

[글쓴닝겐]

당신은 도쿄로 향합니다. 보통이라면 신칸센을 타고 가겠지만, 당신은 천사죠! 날개를 꺼내서 훨훨 시속 300KM로 날아갑니다. 순식간에 도쿄에 도착한 당신은 어디로 갈까요?

1. 고영
2.붱

[닝겐162]

2

[닝겐163]

2

[닝겐164]

1

[닝겐165]

헤이헤이헤이

[글쓴닝겐]

닝들 선택지 부터 보는구나

[글쓴닝겐]

닝 괘빠름, 최대 시속 1004KM 임

[닝겐166]

오? 빠르넹

[글쓴닝겐]

근데 안전운전으로 300KM

[닝겐1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당신은 후쿠로다니학원 이라는 간판이 붙은 학교로 들어갑니다. 어디로 갈까요?

1. 체육관
2. 부실
3. 학교

[닝겐168]

1

[닝겐169]

1

[글쓴닝겐]

당신은 아무데나 간다 라는 마음으로 걸으니 아까전과 비슷한 건물이 보입니다. 당신은 또 아무생각없이 들어가니 후쿠로다니에 다니는 천사가 맞이해 주는군요!

천사는 누구인가요?

[닝겐170]

코노하

[글쓴닝겐]

코노하: 으잉? 닝, 니가 여긴 어쩐일이야???

나? 쫒겨났어

코노하: 뭐???? 아니, 천계에서?



천계라는단어를 최대한 작게 말한 코노하입니다. 당신은 사실대로 끄덕이자 코노하가 안쓰러움 반, 놀림 반으로 잠깐 어이없어하다가 키득거립니다. 아니, 이런 천사같으니라고... 당신을 놀리는 동료가 얄미운 당신은 코노하를 한대 때리고 당당하게 안으로 들어갑니다.

당신에게 누군가가 다가오는 군요, 그는 누구인가요?

[닝겐171]

보쿠토

[글쓴닝겐]

난 말함, 다른학교여도 됨

[글쓴닝겐]

보쿠토: 헤이헤이헤~이!

? 누구?

천사도 아닌데 새하얀 머리카락과 검은머리카락이 살짝섞인 남자가 다가와서 이상한 구호를 외칩니다. 당황한 당신, 뭐라고 하나요?

[닝겐173]

사랑해 자기야

[닝겐174]

나니??

[닝겐175]

머리 뭐냐 가발이냐 (머리뽁

[글쓴닝겐]

사랑해 자기야

보쿠토: 헤이~헤, 엉?

갑자기 뭘 들었냐는 듯이 당신을 쳐다보는 그, 눈이 살짝 무섭지만 당신은 인간보다 월등한 존재, 무서운 눈동자에도 굴하지 않고 똑바로 마주합니다.

보쿠토: ? 나 애인 없는데

천연덕스럽게 말하는 그의 뒤로 누군가가 등장합니다. 누구인가요?
(타학교 가능)

[닝겐176]

우시지마

[닝겐177]

쿠로

[닝겐178]

타이치

[글쓴닝겐]

[속보] 우시지마 조깅 속도, 신칸센보다 빨라...

[닝겐1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82]

역시 전국 세손가락

[닝겐183]

사스가 유스..

[닝겐184]

킨팡맨보다 빠른듯

[글쓴닝겐]

우시지마:여기서 뭐하는거지?


어라? 아까전의 시라..? 뭐시기 학교의 학생이 아니었던가요...? 인간이지만, 이동속도가 상당한가 봅니다. 뭐, 인간치고는 특별한 재주를 가졌군요. 당신은 뭐라고 대답할까요?

[닝겐185]

사귀자

[닝겐186]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어

[글쓴닝겐]

아 나 시라톨에서 싸울때가 너무 재밌어서 이제 별로 안웃김..

[닝겐187]

다시 공주들 모여라

[닝겐188]

우시지마도 앞머리 뜯어야돼?

[닝겐189]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90]

공주들 모인다

[닝겐191]

뜯자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사귀자

우시자마:? 미안하군, 배구를 해야한다.

쳇,


또 거부당한 당신... 고귀한 천사의 자존심이 무너져 내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그때, 당신의 뒤로 누군가가 나타나는군요, 누구인가요?(기대)

[닝겐192]

영혼 호록한 츠무

[닝겐193]

공주들

[닝겐194]

공주들

[글쓴닝겐]

어? 공주들 티타임 장소가 후쿠로다니라고? 알았엉

[닝겐195]

?????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아츠무: 얌마! 거기 안서나...! 헥, 아이고... 일어나자 마자 쌔가 빠지게 왔구마, 헥..

금발의 남자가 자신때문인지 왜인지 달려온것같습니다. 왜일까요? 갸우뚱 하면서 쳐다보자 조금 충격받은 얼굴로 당신을 손가락질 하며 너..! 너! 만 반복하는 그입니다. 그때,

시라부: 우시지마사아아아앙! 어디가셨던겁니까?!

우시지마:? 길을 잘못들었다.

시라부: 그럼 연락을 하시지...

후타쿠치: 야! 니들! 아니, 나는 왜 끌려온거야!

억울해보이는 한 남자를 포함해 잇따라 등장하는 익숙한 얼굴에 당신은 어쩐지 기억이 날락...말락... 아! 아까전의 그 앞머리!!! 그때의 생각을 하니 갑자기 짜증나기 시작합니다... 당신은 무얼 하나요? (행동+ 말)

[닝겐196]

갑자기 나타난 세미세미의 체인을 뜯는다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97]

그리고 딥키스

[글쓴닝겐]

아 나 역대급으로 뿜어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198]

뿌듯

[글쓴닝겐]

세미: 너네 갑자기 여긴 왜온거야...?

황당하다는듯한 얼굴의 그는 체인을 주렁주렁 달고 있습니다. 이름을 체미로 개명해야 할 날이 멀지 않아보이는군요. 짤랑거리는 소리가 듣기 싫었던 당신은 우시지마 이상의 악력을 발휘해 체인을 뜯어버립니다.

세미: 아! 안돼!! 얼마나 비싼건데! 엄마하테 혼나면서도 지킨거란 말이야!!!!

당신은 엄청난 사연이 담긴 체미를...아니 체인을 뜯은것 같습니다. 어떤말로 사과할까요?

[글쓴닝겐]

세미 미안

[닝겐199]

고멘 츳키

[닝겐200]

보상할게 딥키스로

[닝겐201]

넌 내가 책임진다

[닝겐202]

천상의 맛을 보여주지

[닝겐203]

체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204]

책임질게 하자

[글쓴닝겐]

고멘츳키

세미: 츳키는 누구야!!!!

보쿠토: 헤이헤이헤이! 츳키를 아는거냐 너?

갑자기 막무가내로 끼어든 맹금류 같은 눈을 한 남자가 당신에게 묻습니다. 츳키? 누군지 모르겠군요... 그냥 생각나는데로 답한것 뿐이라고 대답하니 시무룩해 보이는 남자와 뒤의 어떤 남자의 큰 한숨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어쩐지 코노하의 표정도 벌써부터 다크써클이 생기는군요... 내가 뭘 잘못한건가...?

이미 당신의 안중에는 체인을 뺏긴 체미..아니 세미가 땅을치든 말든 보이지 않습니다.

세미 억울함 - 1004
세미 지갑 - 50
세미 등짝 - 50

[글쓴닝겐]

잃은게 많은 체미....

[글쓴닝겐]

아니 세미...

[닝겐205]

세미 미안,,,,,

[닝겐206]

고 멘...

[닝겐207]

세미 어머님은 좋아하지 않으실까...

[글쓴닝겐]

저는 세미 매우 아낍니다

[글쓴닝겐]

역시 세미선배가 짱이야!

[글쓴닝겐]

그러니까 옷장 불태울 파티원 모집함

[닝겐208]

222

[닝겐209]

33

[글쓴닝겐]

당신은 밤이 어둑어둑해지는걸 보고 슬슬 돌아가야겠다고 말합니다. 코노하는 갑자기? 라며 소리치고 다른 애들도 어이없어 하지만 당신은 마이웨이 입니다. 남의 시선따윈 신경쓰지 않죠, 당신은 말합니다.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쓰니와 닝겐들에게 까지요!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전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안녕~~~"

{END}

[글쓴닝겐]

노뜬금

[닝겐210]

안돼 센세 가지마

[닝겐2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닝겐]

아니 나 일찍자야해... 내일 학교가...

[닝겐212]

센세 가지마 돌아와..!

[닝겐213]

학교 째

[글쓴닝겐]

ㅌㅌ

[닝겐214]

안돼ㅠㅠㅠㅠㅠㅠ

[글쓴닝겐]

무튼 재밌었는지 잘 모르겠다

[닝겐215]

나도 쨀께 돌아와..!

[닝겐216]

2회차 가자..!!

[닝겐217]

센세 속편 제목: 누가 악마 소리를 내었는가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안대! 개근상 받을거야!

[닝겐218]

나중에 세미체인과 함께 돌아오세요 센세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또 시간나면 올게

[닝겐219]

개근상 안받아도되!!!!

[글쓴닝겐]

아잇 학생의 기본이자 필수 아입니까! 개근상을 놓칠수는 없따!

[글쓴닝겐]

무튼, 공대닝보다는 재미 없었지만! 훌륭한 막장은 이만 막을 내립니당

[글쓴닝겐]

큼, 다들 잘자요

[닝겐220]

센세도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