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처음에 있던 매장이 집에서 2~30분 거린데 본사에서 발령을 보냈는데 왕복 3시간걸리는거야ㅋㅋㅋ내가 세벽에 출근해야해서 4시40분에 나가야 정시출근 할까말까란말이야 그래서 엄마도 너 거기 너무 멀어서 무리라고 그냥 퇴사하라고 한거 내가 일단 다녀보겠다고 한건데 일주일 다녔는데 못다니겟더라고 특히 퇴근하는데 차막혀서 5시에 퇴근했는데 집에 8시에 도착해서 울었거든 너무 힘들고 서러워서 그래서ㅜ엄마랑 얘기해서 그 주에 바로 점장님한테 말해서 퇴사했는데 전에 있던 매장 점장님이 그거 들었는지 어제 전화로 발령간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퇴사하냐고 믿고 보냈는데 이렇게 갑자기 퇴사소식 들으니까 너무 당황스럽고 그쪽 점장님한테 죄송하고@₩~#이러는데 걍 네 네 하고 끊었거든 내가 첫차 없다고 했는데도 그럼 출근시간 조정해서 다녀야걸거같다고 억지로 보내놓고 저런소리가 나오나ㅋㅋㅋㅋㅋ아 심지어 출근시간 10분 늦춰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