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성년자 및 나이가 어린(평군 24세 이하) 사람의 사주를 봐주지 않는 사람이 많은 이유 = 부모님 밑에서 살기 때문에 본인이 독자적으로(?) 무언갈 하지 못하고, 부모님의 뜻대로 이끌리는 경우가 많으니까. 즉, 본인의 사주보다 부모님의 사주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말해 줘도 본인이 모름. 어, 이거 아닌데? 어, 좀 다른데? 하는 경우가 많이 나오기도 하고, 말해 줘도 본인의 삶과 비슷한지 모르기 때문에 봐주지 않는 거야! 2. 사주만으로 대학 합격 여부는 보기 어려움. 학업운이 어찌 흘러가냐는 알 수 있지만, 1과 같은 이유로 본인이 머리는 좋아도 공부를 하지 않을 수 있고. 머리가 좋지 않아도, 학업운이 좋지 않아도 공부를 어쩔 수 없이 할 수도 있어. 개개인의 '노력'과도 밀접한 부분이라, 세운을 보고 이 달 운세가 좋으니, 합격할 수도 있겠다 예측할 순 있어도 확신할 수가 없음. 알기 어렵다. 또 궁금한 점~?